| 아이들은 말을 배우는게 아니라 낳는다는 표현이 딱 어울리는 엉뚱하고도 사랑스러운 애지니의 말을 기록한 에피소드들을 읽으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따뜻한 책입니다. 아빠와 딸의 애정가득한 관계가 이런 에피소드를 탄생시킨게 아닐까...더구나커다란 빨간색 생각주머니를 가진 애지니 캐릭터가 책내용과 아주 잘어울리네요. 특히 어린자녀를 가진, 혹은 자녀를 키운 사람들에게 선물하고픈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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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짤막한 에피소드들이라 시간 날 때 잠깐씩 보기에 좋아요. 군더더기 없이 간결한 문장들. 그 사이사이에서 미소를 짓게 되네요. 애지니가 만들어낸 말도 신기하고 애니지 가족의 이야기도 너무나 사랑스럽고 따뜻합니다. 비슷한 또래의 아이가 있는 친구들, 형제에게도 선물해야겠어요. 이렇게 책으로 기록하지 않아도 자기 아이의 엉뚱하지만 핵심을 찌르는 말에 더 많이 웃을 수 있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