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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서도, 인테리어잡지도, 요리책도, 재미난 소설책도 모두 들어있는 책. 이런 작가님의 이런 글을 볼수있게되어 알게되어 정말 기쁩니다 여러날을 아끼고아껴보았고 울고웃고 같은장을 한참보기도하고. 결혼을하고 아이를 낳으면 내인생이 없어지는줄알았지만 이책을보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내인생이 없어지는게 아니고 내인생이 하나 더 생긴다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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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둘을 키우는 엄마의 이야기라서 첫번째 책 <집,사람> 도 너무너무 좋아했는데 이번책은 첫 장 넘기면서부터 눈물이 났어요. 하루하루가 모여 크고작은 인생을 살게되지만 바쁘다 피곤하다는 핑계로 그 순간을 놓치진않았을까싶어 후회와 자책을 하기도 했지만 예쁜아이들, 엄마의 살림, 듬직한 남편...모두 제자리에서 모난부분 보듬고 튀어나온 부분 깎아내며 그렇게 사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동네언니가 안아주는 듯 위로도 받았어요 너무 좋아서 읽다가 몇번은 눈물을 훔치고 또 몇번은 재밌게 웃었어요. 옆에서 아이들이 웃는 소리가 귓가에 들리는 듯 했던 소박하고 근사한 이야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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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심성이 글 한줄한줄마다 보이는 느낌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내내 머릿속에 그려지는 집이 있었는데 그 작고 아담한 집에 정갈한 살림살이에 큰소리없이 소곤소곤 사는 선한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는 듯 했어요 덕분에 읽으면서 나도 사나운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모처럼 마음 따뜻한 책을 읽은 기분입니다 빨간머리앤이 가정을 이루면 이런모습일거다 라는 구절이 있는데 딱 그느낌이네요 뭔가 부드럽게 마음을 다독이고 싶으신 분들께 선물로 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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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이렇게 평범한 일상을 아름답게 적어내려갈 수 있을까. 사소한 일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작가의 글이 수고했어 오늘도,,,라고 나에게 다독여주는 느낌이다. 인스타를 통해 알게 된 작가인데, 나만 알고있는 보물같은 공간이 대중에게 알려져서 조금 서운한 기분이 들긴하지만ㅎㅎㅎ 항상 응원하는 예쁜 가족의 이야기를 인쇄물로 만날 수 있어 정말 기쁘다. 오랫동안 작가와 이 가족을 보았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