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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으로서 가정을 어떻게 하나님의 나라로 세워나가야 하는지 자녀양육을 어떻게 성경적으로 해야 하는지 하는 고민가운데 이 책을 만나게 되었고 이 책의 내용이 직접적인 믿음의 가정 세우기나 자녀양육의 매뉴얼에 관한 내용은 아니었지만 수많은 추천사를 통해서 이 책이 필요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읽게 되었다. 저자는 제프 월턴과 그의 아내 사라월턴이다. 이들은 목회자도 아니고 신학자도 아닌 평범한 부부이다. 어떤 간증을 들을때 그 사람이 깨닫게 된 말씀이 그 사람의 삶과 연결될때 그 말씀이 전하는 확신과 능력은 더욱 배가 된다. 이들 역시 그들 부부와 가정사이에 일어난 실제적인 삶을 토대로 본서를 통해 수많은 고난과 곤경, 감당하기 힘든 어려움과 염려가 있더라도 하나님이 함께 계실때 어떻게 이 위기를 극복하고 대처해 나가는지 소개 하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부부에게 닥친 시련과 고난이 그냥 말하기도 버거운 아주 큰 가정의 폭풍이였음을 알게 되었다. 한 평범한 부부와 가정이 14년동안이나 겪었던 고난은 아내의 만성 질병과 발목 수술, 네 자녀의 유전적 질병, 남편의 이직과 소득감소와 실직, 그리고 부부간의 갈등 이중에 한가지를 겪어도 신앙의 뿌리가 흔들릴만큼 자신의 삶을 절망할것 같은데 이 부부는 그 가운데서 담담히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놓지 않고 끝까지 견디었다. 이 부부를 볼때 책에서 이야기 하지만 욥의 이야기가 너무 생각났다. 흔히들 고난에 관한 성경을 떠올리면 욥기가 빠지지 않지만 이 부부는 더욱 그랬다. 어느 한편으로는 욥은 혼자서 고난을 견뎠지만 이 부부는 함께 고난을 견디고 서로의 신앙을 도와주었으니 더 아름다운 과정을 보는것 같다. 이 책의 특징은 부부가 함께 쓴 책인데 어느장은 함께 어느장은 남편이 어느장은 아내가 썼다는것이다. 그래서 실제로 남편과 아내가 함께 이책을 읽는다면 더욱 금상첨화가 따로 없을것이다. 챕터 뒷부분에는 성찰 질문과 기도문 그리고 더 묵상할 본문이 수록되어 있다. 그래서 읽고나서 자신에게 질문하고 답하면서 지식으로 끝나지 않고 나의 가정을 돌아볼수 있었고 특별히 부부가 함께 풀라는 질문은 서로의 생각을 알수 있고 더 하나되게 하여 지금껏 하고 있었던 오해를 풀수있는 계기가 된다. 각 장 끝에 나오는 기도가 너무 귀하다. 가정을 위하고 아내와 남편을 위한 기도를 할때 실제로 적용할수 있다. 이 책은 모든 그리스도인 부부에게 추천하고 싶고 특히 제목처럼 가정의 폭풍을 겪고 있는 부부에게는 터널의 끝의 빛이 보이는 것처럼 이 책을 통해서 희망이 다시 보이고 움직일 동력을 얻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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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결혼생활에 대하여 여러 가지 방면에서 실제적인 조언들을 제공해준다. 책 저자의 특별하고 힘든 고난 가운데에서 깨달은 것들이기에 더욱 실제적이며 신뢰를 주는 내용들이다. 책 제목에서부터 결혼 생활의 어려움들을 생각나게 한다. 즉 이 말은 결혼 생활은 반드시 행복하기만 하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고통과 함께 빚어지는 과정이라고 여겨진다. 그런데 이 진리는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이들도 경험적으로 늘 말해왔던 것들이다. 그럼에도 대부분 청년들은 결혼생활에 대한 환상과 기대와 소망을 가진다. 그런데 이런 기대가 전혀 생기지 않는다면 어떻게 결혼을 시작할까 싶기도 하다. 소망과 확신도 없이 어떻게 결혼생활을 할 수 있을까 싶다. 이성적인 판단만으로 결혼생활을 생각한다면 합리적으로 결혼생활을 시작하는 것은 도박과도 같은 것이며 스스로 고통가운데 들어가는 것과 같다. 그래서 결혼은 이 시대의 세상의 가치관들이 말하는 자기 중심적이고 인간 중심적이고 심리학적이며 사회적인 등등의 관점에서 다가간다면 여전히 결혼은 행복한 길이 아니다. 오로지 성경적인 관점을 바라보고 믿음으로 나아가지 아니한다면 결코 나아갈 수 없는 신앙의 여정이라고 여겨진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성경말씀과 같이 결혼생활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성경의 원리대로 믿음으로 나아갈 수 밖에 없고 그렇게 믿음으로 나아갈때 모든 어려움들을 이겨낼 수 있다고 여겨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