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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산폰타 2권. 여기서는 주인공이 또 어떤 헛소리를 할지, 그리고 강아지는 어떤 식으로 신박한 반박을 할 지 궁금해서 후속권도 구입하게 됐다. 역시나 마찬가지다. 똑같은 패턴이 반복된다. 하지만 조금 다른 점은 새로운 캐릭터도 보이긴 한다는 점이고 어린 퐁타를 좀 더 볼 수 있다는 점일까? 이게 왜 재밌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하여튼 재밌다. 그냥 허당같이 순박한 여주인공도 귀엽고 시니컬한 개도 귀엽다. 그리고 둘이 함께가 되니까 미칠듯이 귀엽다. 아마도 3권에서도 같은 패턴이 반복될 것 같지만 그렇다면 재미는 보장한다는 뜻 아닐까? 믿고 계속 구입하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