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리뷰는 약간의 스포일러 및 줄거리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원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피해가시길 바랍니다. 제왕연 10권 리뷰입니다. 천재소독비 후속작이라 읽게 되었습니다. 정왕 군구신과 고비연은 잊어버렸던 기억을 모두 되찾습니다. 그리고 군구신은 건명력을 얻습니다. 당정도 자신이 찾는 공주가 고비연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고비연은 현빙 속에 갖힌 부모님은 만나게 됩니다. |
|
마음에 쏙 드는 작품을 발견하였는데 무려 21편이나 되는 장편이라서 이 작품에도 엄청난 지출이 예상되네요~ㅎㅎ 하지만 책을 구매하는 것은 이상하게도 돈이 전혀 아깝지가 않습니다. 상업소설이지만, 저는 책이라면 그 어떤 책이라도 뭔가 머릿속에 느끼는 바를 남겨준다고 생각해요~이 작품은 이야기의 전개도 지루하지 않게 계속해서 비밀속의 비밀이 존재하고, 그 비밀을 풀고 나면 또 다른 비밀이 나오니...21권 그까잇거 후딱 읽어버릴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
|
비연은 동포대회를 열어 승회장을 비롯한 사람들을 초청한다. 축운궁의 오른팔 능 호법이 영술을 사용하며 시위들을 죽이고 비연을 잡아가려하지만 군구신이 결계 속에서 족히 열 가지는 되는 환상경을 뚫고 나오면서 떨어지는 비연을 받은 뒤 능 호법과 대결해 붙잡는다. 당정이 세작임을 알고 당정을 이용해 승 회장 일행을 찾고 그들이 적인지 아군인지 확인한다. 운한각이 찾는 사람은 10년 전 겨우 여덟 살의 나이에 빙해의 이변 중에 실종되어 생사도 행방도 알 수 없게 된 운공 대륙 대진국 공주인 헌원연과 황후의 측근들은 공주를 찾기 위해서, 또 빙해의 비밀을 알기 위해서, 얼음을 깨는 법을 찾아 대진국의 황제와 황후를 구하기 위해서 밀정 노릇을 하고 있었다. 백리명천이 바다에 들어가자 그의 피가 3대 상고 신력 중 하나인 건명력을 불러냈고 비연은 잃어버렸던 옛기억을 되찾는다. 백리명천은 지금도 북해 깊은 곳에 잠들어 있었다. 건명력에 관통당한 백리명천은 고운원의 구현침을 맞았지만 상처가 매우 위중한 상태였다. 백리명천의 부하인 수하는 소 숙부가 혁씨 가문 대장로 혁소해임을 알게 되자 연맹을 맺고 풀어준다. 비연은 빙해의 중심에 봉쇄되어 있는 부황 용비야와 모후 한운석을 만나러 가고 단목요에게 독약을 먹여 부황과 모후 앞에서 용서를 구하게끔 고통을 겪게 만들고 기세명에게는 부친에게 들은 빙해의 비밀을 털어 놓으라고 한다. 군구신은 기씨, 소씨, 두 가문이 손을 잡아 고문관을 다시 공격하고 우리 천염국을 침범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밀서를 받는다. 대설과 꼬맹이의 신경전이 은근 재미있고 귀엽다. 평점 4.2점. 재미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