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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반쯤 읽고나니 내가 러시아에 있는 기분이 들었고, 그동안 내가 여행을 상당히 잘못하고있었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나는 그동안 유럽, 홍콩, 태국, 일본, 중국, 싱가폴 미국등 많은 나라를 방문했다. 그러나 이 책의 작가님 처럼 진정한 여행을 해본적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책을 펼쳐들고 5시간을 꼼짝없이 앉아 집중하게 만든 책! 여행의 가벼운 즐길거리 뿐만 아니라 러시아의 과거현재 미래를 생각하며 온전히 러시아라는 나라에 푹 빠져들게 만든 오랜만에 만난 귀한 책이었다. 책 간간히 나온 QR코드속 사진은 더없이 귀했다. 좋은책 출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