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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함 히에이를 격침시킨 휴가는 기능이 정지된 히에이와 함께 코어 상태로 구축함 유키카제에 회수된다. 히에이를 잃은 대전함 콘고는 직접 군조와 대결하기 위해 출격한다. 마츠시마에 남아있던 군조는 콘고 함대를 상대로 해저에 퇴적되어 있던 메탄 하이드레이트를 이용한 작전을 결행한다. 군조는 초중력포로 나치를 격파하고, 나치의 탐색 능력을 잃은 콘고 함대는 메탄 거품 때문에 컨트롤을 잃고 만다. 이오나가 콘고를 격침시키지만 가라앉기 직전에 발사한 일격이 군조를 태운 마츠시마를 관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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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하는 콘고가 발사한 일격에 군조를 태운 마츠시마가 관통당한다. 새로운 적 함대가 마츠시마 쪽으로 향하자 401의 승선원들은 위험한 줄 알면서도 군조를 구하려 하지만 마츠시마로부터 철수하라는 통신을 받는다. 콘고는 가라앉으면서도 마츠시마의 숨통을 끊어 놓기 위해 돌진한다. 군조가 행방불명 된 사이 멘탈모델들이 모여 동족을 상대할 불편한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해양 기술 종합 학교에 전학 온 하루나와 만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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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와의 싸움이 바다에서 이뤄지다 보니 육군은 아무런 공도 세우지 못하고 구경꾼 신세가 되고 만다. 육군은 부대의 체면을 위해 멘탈모델 하루나를 포획하려고 오사카베 저택에 무리하게 진입한다. 멘탈모델을 잘못 건드렸다가 부대 전멸이 문제가 아니라 나라의 운명이 좌우될 수도 있는 일을 벌인 육군은 디자인 차일드 마키에를 빼앗길 바에 제거하려 한다. 마키에를 구하려던 오사카베 박사가 사망하자 하루나는 공격 충동을 느끼고 제어불능 상태에 빠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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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8권에서는 정체성과 미래를 두고 고민하는 멘탈 모델들의 진솔한 고뇌와, 치열한 전장 속에서도 군조 일행과의 단단한 신뢰를 통해 더욱 선명해지는 멘탈 모델들의 무방비한 갭 모에가 독보적인 몰입감을 안겨줍니다. 사소한 감정의 변화가 거대한 전황을 뒤흔드는 긴장감 속, 각자의 신념을 품고 한계를 뛰어넘는 인물들의 당찬 각성과 굳건한 유대가 가슴을 뜨겁게 조여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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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4권에서는 인간의 감정을 다정하게 이해해 나가는 멘탈 모델들의 진솔한 모습과, 전쟁이라는 비극적인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단단한 신뢰를 보여주는 멘탈 모델과 인간 사이의 역대급 갭 모에 및 깊은 유대가 독보적인 몰입감을 안겨줍니다.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팽팽한 두뇌전과, 물러설 곳 없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 터져 나오는 당찬 각성이 가슴을 뜨겁게 조여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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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7권에서는 고도의 두뇌 싸움이 돋보이는 해전 연출과 더불어, 점차 자신만의 의지와 감정을 세밀하게 형성해 나가는 안개의 멘탈 모델들의 심리적 변화가 깊은 몰입감을 안겨줍니다. 묵직한 세계관 속에서 각자의 신념을 걸고 치열하게 부딪히는 전투와 미묘하게 변화하는 인물 간의 관계성이 시종일관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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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6권에서는 인류와 안개의 관계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며, '아드미랄티 코드'의 진실과 함선들이 지닌 고유의 의지에 대한 깊이 있는 서사가 전개되었습니다. 특히 치밀한 전술 수싸움과 대규모 해전 연출 속에서도, 명령에 따라 움직이던 병기에서 인간적인 감정과 자아를 깨달아가는 멘탈 모델들의 정교한 심리 변화가 묵직한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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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5권에서는 특히 치열한 대치 속에서 자신만의 답을 찾아나가는 군조와 함선들의 깊어진 서사, 그리고 찰나의 순간에 오가는 정밀한 전략 전투와 인물들의 비장한 각오가 단연 돋보였습니다. 작가님 특유의 웅장하고 섬세한 작화와 감각적이고 역동적인 연출 덕분에, 지면을 뚫고 나올 듯한 중압감과 가슴 먹먹한 감동이 생생하게 전해지는 뛰어난 몰입감을 선사했습니다. |
|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28권은 이제 단순한 해전 만화라기보다 철학적인 SF에 가까워졌다는 인상을 준다 인간과 멘탈 모델의 경계가 계속 흐려지면서 전투보다 대화와 선택이 더 강하게 남는다. 이오나와 군조의 관계도 한 단계 성숙해졌고 세계가 어디로 향하는지에 대한 힌트들이 조심스럽게 뿌려진다 액션의 쾌감은 줄었지만 대신 이야기를 곱씹게 만드는 여운이 꽤 깊다. |
| 작가의 탁월한 연출력이 돋보이는 만화입니다. 간단한 선 하나, 무심한 대사 한 줄에도 캐릭터의 감정과 서사가 응축되어 있네요. 스토리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며, 그림체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독자를 압도적인 재미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