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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에 야시의 수록작품인 바람의 도시 확장판이라고 해서 아예 바람의 도시에 나오는 고도 세계관이 공유된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아니더라구요! 그냥 고도처럼 어딘가는 존재하고 있는 특별한 곳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였어요. 쓰네카와 고타로 작가님 작품답게 서정적인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있고 문장은 유려하고 소재도 재밌고 신비로웠어요. 나중에 얽혀있던 이야기가 풀리면서 연결되는 스타일도 비슷해서 마음에 들구요. 글에서 이야기의 배경이 저절로 상상이 돼서 좋았어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