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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켈 하임 로마사를 읽기 전에 읽었습니다. 정말 괜찮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이켈 하임 책은 간단한 서평 남겼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로마사를 위해하기 위해선 흔히 지중해~이집트~페르시아까지 알아야 한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동로마 제국을 위한 초석이라는 걸 하이켈 하임 로마사를 읽고 이해하게 됐습니다. 아무튼 즐거운 서양사 산책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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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소포타미아, 이집트, 그리스, 그리고 로마까지 방대한 서양고대사를 한번에 톺아볼 수 있도록 단단한 한 권에 잘 담아 좋은 책입니다. 제목에서 느껴지듯 지루한 역사관점들을 설명해 좋은 딱딱한 스타일의 역사저술이 아닌 처음부터 다시 배우는, 즉 누구라도 관심만 있으면 쉽게 다가 설 수 있도록 쉽게 서술한 책이라고 느껴집니다. 이런 류의 책들은 쉬이 단종 될 수도 있기에 나오자 마자 구입을 합니다. 앞으로도 비주류 역사에 대한 책들이 많이 출간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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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고대사서적들이 대체로 학부용 서적이라서 일반 대중들이 보기에 조금 진입장벽이 있었는데 정기문교수님에서 일반 대중들(비전공자)를 위한 책을 편찬하셨네요. 서양고대사라고해서 에게문명부터 다룬게 아니라 영향을 준 메소포타미아 이집트문명부터 서술 p22 19세기에 고고학이 탄생하면서 서양인들의 꿈은 비로소 현실이 되었다. 바벨탑이 발견되고 노아의 홍수의 정체가 밝혀졌다. 구약성경에 전하는 사건들이 역사적 사실임을 밝혀주는 비문들도 수없이 발견되었다.
p33 바벨탑으로 추정되는 탑의 기단에 실린 비문 내용 아주 오랜 옛날에 사람들은 각자의 말을 하믕로써 무질서 빠져서이 탑의 건축을 포기했다~~
p65 키루스는 정복민을 포악하게 다루지 않았고 각 지방의 문화와 종교를 존중했다. 통치자로서 그의 능력과 덕목이 널리 알려져 높은 칭송을 받았는데, 특히 소크라데스의 제자 크세노폰이 키루스대왕의 열렬한 지지자였다. p111 클레오파트라는 '아버지의 영광'이라는 뜻이다. 여기서 아버지는 그녀의 부친 프톨레마이오스를 가리킬 수도 있지만, 조국 이집트를 가리킬 수도 있다.
문장이 입문자들이 봐도 쉽게 읽혀 하루만에 볼수있게 정말 술술 잘 읽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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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로마에 대한 책이 많아서 설마 했지만, 그리스로마 분량이 역시 많네요.. 어느정도 각오하긴 했습니다만 이 점이 아쉽긴합니다. 좀더 이집트(이것도 책이 많긴 하지만요)나 수메르쪽의 이야기가 많았으면 하는 마음에 그 구성이 아쉽긴해도 내용은 나쁘지 않습니다. 서론부터가 서양 문명을 이해하는데 핵심이 되는 주제들을 다루겠다고 했으니 입문서로는 나쁘지 않습니다. 서양의 역사에서 빼놓아서는 안되는 종교의 발원지가 메소포타미아 쪽이며, 구약에도 이집트와 신바빌로니아등이 기록되어있으니 메소포타미아를 알아야하고, 이집트의 문화가 그리스인들의 사상에도 영향을 끼쳤으니, 이집트도 알아야하죠. 그리고 그 그리스문화와 이집트의 정치사 위에 모든 유럽이 한때 정통성을 주장했던 로마 제국이 만들어졌으니 그리스와 로마가 중요할 수 밖에 없구요. 이 책은 그런 흐름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서론에서 밝힌바와 같이 서양을 이해하기 위해 그들의 생각과 문화가 발원한 곳에서부터 기초공사가 완료되는 시점까지를 다루고 있으며, 앞서 말한것처럼 각 문명의 세세한 내용을 알기보다 흐름을 이해하기엔 좋은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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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있는 책이다. "처음부터 다시 배우는"이라는 수식에 어울리게 수메르→아카드→바빌로니아→히타이트→아시리아→신바빌로니아로 이어지는 메소포타미아 일대 국가들의 형성과 흥망성쇠를 간략하지만 얕지 않은 내용으로 채웠다. 페니키아, 페르시아, 그리스, 이스라엘, 근동 등 '중간세계'의 고대사부터 차근차근 읽어나가는 재미가 있다. |
| 그리고, 로마 역사를 다룬 책들 가운데, 가볍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책들에 비교해 분량도 부담될 정도는 아니고, 인물과 구체적인 사건 그리고 일화로 흐름을 설명하여 이해하기 수월합니다. 개념이나 제도를 나열하지 않아요. 아무래도 오랫동안 서양 고대사를 연구하고 가르치고 여러 교양서를 펴낸 저자분이라 그런지 역사에 관심 있는 여느 일반 독자들을 잘 고려해주시는 것 같아요. 단, 그리스, 알렉산드로서, 로마까지의 내용을 담은 책이라, 사실 소략해요. 이 책만 읽고서 서양 고대사를 얘기하는 건 쉽지 않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 책을 통해 기본적인 흐름과 인물을 인식하고, 그리고 그 다음으로 좀 더 개념적인 책을 읽으면 더욱 좋을 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