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랑전. 말만 들어도 가슴이 웅장해지는 만화. 학창시절부터해서 나의 청춘과 함께했던 그 만화.
삼국지를 기반으로 한 역사물이지만 출판 이력 또한 역사적이다. 1부, 2부를 거쳐 어느덧 3부에 이르렀으나 그 역사가 언제 끝날지 모르는 무한매력의 만화다.
그리고 단행본 발행도 상당히 늦기때문에 마냥 기다리기엔 몸에서 사리가 나올 수 있다. 그래도 주인공 시로와 수미의 성장과 함께하며 그들이 현대시대로 다시 돌아올 그날을 고대해보자. |
이제 시로는 마스미를 구해야 한다. 진제와 마스미와의 계약이 깨져 마스미의 정신이 붕괴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민족 출신의 충성스러운 부하들을 얻게 된다. 그들은 황제로부터 용랑랑을 구하기 위해 나아간다. 하지만 황제는 자신에 의해 용랑랑의 정신이 붕괴되었다고 생각해 절망하고 있다. 과연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그리고 욜랑랑은 다시 회복할 수 있을 것인가? 여러분도 지켜보자. |
삼국지 매니아라면 필히 봐야할 만화인 용랑전 !!!! 용랑전 1부와 2부가 끝나서 새로운 시즌인 3부인 왕패입국편을 구매하였다 삼국지를 워낙에 좋아하는지라 만화안에서 삼국지 인물들이 등장하는것만 봐도 너무나 흥미롭다고 할수 있다 물론 삼국정사나 삼국연의의 내용대로 가지 않으나 그것 역시 또다른 삼국지를 보는 재미가 아닐까 싶다 ㅎㅎㅎㅎㅎㅎ 삼국지 매니라아라면 재미와 역사, 새로운 인물관계등 재미있는 요소가 너무 많은 용랑전을 소장할만 하다고 생각한다 |
용랑전은 제대로 활약하지 않아 되려 재해석하기 수월한 존재들의 비중을 키우며, 오리지널 설정을 가미했다. 그 반작용으로 본편에는 맹활약 하는 장수들도 여기서는 단역에 가까운 비중을 가지게 된 것. 내용상으로도 1부 말미의 위와 흉노의 화친 부분은 사실상 오리지널이라 보아야 한다. 이러한 현상은 2부가 되어 더욱 심해져, 위군의 호표기를 이끄는 아마치 시로와 오군의 대결이 주가 되는데 이 시점에 이르러선 삼국지에서 있었던 굵직한 사건의 재현은 사실상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른 것이다. 3부에서는 로마 출신 인물도 나온다. 바꾸어 말하자면 앞으로의 이야기는 삼국지의 영향에서 좀 더 벗어나 작가 자신의 역량으로만 이야기를 구성해야 한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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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 이렇게 스토리갚탄탄하고 가면갈수록 긴장되는 정말 레전드 급이네요 7권은 언제 나오려나? 이제 다 이기고 다시 복귀하는 그림이 차차 그려지면 좋겠지만... 어떤 만화책도 이렇게 스토리가 이어지게 표지를 만든적은 없는것 같아요. 보시고나면 절대 후회안하실거에요. 너무 재밌으니 구입하길 잘했어요. 이거 일본어 판도 주문해봤어요 ㅋ 전 용랑전 대부분 모으는 용랑전 매니아 거든요 ㅋㅋ 일서 들도 찬찬히 모읍니다 일단...스토리가 좀 더 깊어지면 좋을듯합니다 |
마스미는 정신이 나가고 신의 성배는 용랑랑의 수하가 되고 드디어 중달의 스승 선인과 용랑랑의 한판대결 이제 둘은 서로 만나게 될 것인가 머 아쉬운도 좋은점도 없이 무난한 권이였다 늘 봐오던 패턴인데 지겹거나 재미 없지는 않타 드디어 둘의 대결과 둘의 만남이 코앞인가? 기대하게 만드는 중요한 권이였다 용랑랑의 재자와 선인의 대결은 그렇저렇 볼만한 내용 이였다 다음 권이 기대된다 |
삼국지 이지만 삼국지가 아니게 된 용랑전~ 기존 삼국지의 스토리와는 별개로 단독적으로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다. 어떻게 최종 마무리가 될지는 작가님만 알뿐... 그렇기에 하나 하나씩 모아가고 있다. 삼국통일을 하는 이가 제삼자인 시로가 주가 되어 새로운 나가를 새우면서 시작할것 같은 느낌... 네임드 무장을 자 영입해서 천하무적이 될것 같은 스토리로 갈수도 있을것이고.. 아닐수도... 스피드 하게 출간 되진 않지만 중간에 손 놓지않고 꾸준히 나오고 있는거에 고마울 뿐... 다음권도 기다리고 있다... 재미는 끝났다... 의리로 소장 할 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