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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들의 심리학>은 소녀들의 마음, 심리, 생각에 대해서 풀어놓고 있는 책이다. 제목만 보면 소녀들의 심리를 파악하고 예측하는 내용일 것 같지만, 실제 내용은 소녀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자는 쪽에 훨씬 더 집중하며 초점을 맞춘다. 어린 여자아이들은 남자아이나 어른들과 다른 시선으로 세계를 보고, 다른 사고관으로 생각하며, 다른 것을 고민한다는 것, 그리고 여자아이들의 이야기를 잘 풀어낸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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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부끄럽지만 따돌림과 학교폭력을 당했고 그 이후 다른사람에게 폭력을 가했던 사람이었던지라 항상 죄책감과 동시에 피해의식에 잠겨 있던 중 sns에서 추천받아 구입했습니다 학창시절 그리고 지금까지도 내내 고민해왔던 질문들이 풀리게 된 것은 물론 공감되는 부분 투성이여서 꽤 충격이었네요 지구 반대편에서도 나와 같은 사람들이 있었구나 싶어 안심이 되기도 했고 내가 왜 그 때 내가 겪었던 끔찍한 일들을 남들에게 똑같이 겪게했는지 대강은 알 수 있었어요 당시에 느껴왔던 그 끔찍하고 잔인한 것들은 내가 예민해서 유난을 떤 것이 아니라 폭력이었다고 너무 늦게 알아챈 것이 조금 아쉽네요 |
| 왕따가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는 이 시점에서 소녀들의 심리학에서는 왕따를 단순 개인의 문제가 아닌, 여성들에게 순종적인 착한 이미지 프레임을 씌우는 것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함으로써 새로운 시각을 보여주는 책이다. 청소년기학생들에게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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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들의 심리학을 읽었습니다. 이미 어른이 된지 오래긴하지만 읽으면서 중간중간 '맞아, 나도 이랬지'하는 내용과 더불어 '내가...이랬다고...?'하는 생각이 교차합니다. 솔직히 10대의 아이들이 이런 심리라고 하기에는 좀 무리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와 별개로 소녀들의 심리를 한번 더 생각해보게끔 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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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여자아이들이, 여성들이 자기만의 '그렇지'에 닿을 수 있으면 좋겠다. 내 딸이 그걸 잃지 않으면 좋겠다. 부모로서 우리의 일은 딸들이 그럴 수 있도록 치울 것을 치우고 공간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392p)
이 책은 청년기 여성, 딸들을 위한 성장 심리학이에요. 본인을 위해서 혹은 자녀를 위해서 읽어야 할 책이죠. 《소녀는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 는 레이철 시먼스의 책이에요. 저자는 미국 바사 대학에서 여성학과 정치학을 전공했고, 리더십 개발 전문가이자 코치로서 20여 년간 청년기 여성을 연구하며 그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당당한 삶의 주체가 되도록 돕고 있어요. 왜 여자아이들은 힘든 걸까요. 심리학자들은 그 원인을 역할 과부하와 역할 모순 때문이라고 보고 있어요. 우리 사회는 성공에 관한 해로운 정의를 여자아이들에게 계속해서 던지고, 여자아이들을 속에서부터 좀먹는 스트레스라는 전염병이 퍼지고 있다는 거예요. 저자는 여자아이들이 가정과 학교에서 조용히 정신 건강의 위기에 빠져왔다고 진단하면서 더 나빠지지 않도록 경보음을 울리고자 이 책을 썼다고 볼 수 있어요. 많은 연구를 통해 여성이 남성과 다른 식으로 교육받고 양육되기 때문에 행동, 감정, 생각이 남성과 뚜렷한 차이가 생기고, 이로 인해 청년기라는 발달과정에서도 남성과 다른 어려움을 겪게 된다는 사실을 밝혀냈어요. 이 책에서는 여자아이들이 직면하는 어려움이 무엇인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있어요. 핵심은 자신감이에요. 그래서 두 가지 질문을 던지며 접근하고 있어요. 딸의 자신감을 떨어뜨리는 것은 무엇인가. 어려움 앞에서도 딸을 힘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저자는 이 책을 쓰기 위해 청년기 여성 96명을 인터뷰했고, 그들에게 문제가 되는 건 성공 그 자체가 아니라 사회가 그들에게 기대하는 성공 추구의 방식이며, 우리가 초점을 맞춰야 할 건 감정의 건강이라는 사실이라고 이야기하네요.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서는 상처를 받지 않는 능력이 아니라 상처받을 수도 있는 자신을 편히 받아들이는 마음이 결정적으로 필요해요. 또한 성별 자신감 격차를 고치는 일은 딸만의 책임이 아니라 사회적 문제라는 것을 우리 모두가 알아야 해요. 부모 입장이라면 딸들을 위해 해줄 수 있는 일은 그들이 마주하는 난관을 평가하려는 태도 없이 그대로 인정해주고, 공감하며 격려하는 거예요. 무엇보다도 우리 딸들이 자기 그대로 충분하다는 걸 아는 것이 중요해요. 이것이 진짜 성공의 시작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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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철 시먼스의 소녀들의 심리학 리뷰입니다. 여성들, 정확히는 청소년 여자 아이들의 은밀한 따돌림과 괴롭힘에 대해 쓰인 책입니다. 개인적으로 읽으면서 조금 괴롭기도 했지만 그만큼 좋은 책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초반 머릿말에서 저자가 이 책을 쓰면서 우려했던 점에 대해서도 공감했습니다. 하지만 저자의 말대로 꼭 나와야 할 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여초 사회에서의 폭력을 묵인하는 것도 결국 여자들에게 안 좋은 결과를 불러온다고 생각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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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들의 심리학은 여자아이들 사이에 일어나는 은밀한 따돌림과 공격을 다루는 책이다. 딸을 키우는 엄마라면 읽어보면 좋은 책이기도하다. 미리 읽어두어야 나중에 아이 친구관계 고민을 발빠르게 대응할수 있을수도 있다. 소녀들은 뒤에서 흉보기, 따돌리기, 소문내기, 욕하기, 조종하기 등을 통해 표적으로 삼은 대상에게 심리적 고통을 준다. 어른 여성들만 봐도 친한 사람들사이에서 따돌림을 당하고 관계가 나빠지는 경우가 많다. 직장내에서, 아이엄마들 사이에서 이런일들이 빈번히 일어난다. 관계적 공격의 대부분은 친밀한 사회적 관계망, 혹은 우정의 관계망안에서 일어난다. 희생자와 가해자 사이가 더 가까울수록 상실은 더 아프게 다가온다. 성인이 된 우리도 학창시절 한번쯤 느껴왔던 그 감정을 마주할 수 있다. 난 아직도 중3때 친밀한 관계를 맺은 아이가 어느날 등을 돌리면서 나를 따돌리기 시작하고 주변친구들에게도 이상한 소문내기로 정서적 공격을 했던게 생생하게 기억난다. 여자친구들은 친하게 지내다가 갑자기 등 돌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것은 소녀들의 특징이기도하다. 당하거나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에게 갑자기 버리받을 때 되도록 소녀들의 정서적 지지를 해주고 삶은 더 쉬워질 수 있다고 알려줘야한다.부모는 딸들에게 갈등이 없는 관계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해주고 소녀들은 두려움에 휘둘리지 않는 법을 배워야 한다.그리고 부모는 학교와 접촉할 자신감을 갖고 자녀를 적절히 보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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