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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오리지널 21권 리뷰입니다! 스포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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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오<ㄱㅇㅇㅋㅋㅋㅋ 표정 묘사 진짜 존잘... 키네의 초조와 긴장과 기타등등이 섞인 감정이 너무 잘 느껴짐 응??? 안 밟고 있잖아 아 미친 심판..ㅡㅡ 이미 늦었어. 너한테 던지는 즐거움을 알아버렸는걸. 노다 아이디어 다들 무시했는데(당연함ㅋㅋ) 그거로 되어버린거 ㅋㅋㅋㅋㅋㄱㅇㄱ 야구하면 안된다는 소리 또 들을까봐 병원 안가려할거같아서 온거 통찰력... 야나기가 아빠한테 야구좋아한다고 하게해달라고 자기 요구 직접 하게 된 거 좋다.. 조건으로 어깨주무르라는것까지 좋음 ㅠㅠ 이 만화 러브라인 감정선 너무 좋..아.. 글씨체 어땠길래 ㅋㅋㅋ원서 궁금하네 히로 프로 안되기엔 너무 아까운데 히로랑 히카리 쌍방인데 어긋난 느낌이 그리고 나중엔 히로는 아무래도 하루카에게로 마음이 가지 않을지 아니 저거 그냥 던져도 흉기인데 야구하는애갇ㄷㄷㄷㄷㄷ 아니온세상잌ㅋㅋㅋ집못가게하려하네 혼욕 아니라 키네인거 아니냐 아 미친 진짜 키네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카 오빠인가? 감독하게 되려나? 역시 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히데오 속부글부글하는거 같은데 표정이.. 쿨하게 반응하고 있지만 노다 누나와있다 하는거 ㅋㅋㅋㅋ 와 개열받았어 존좋 태연한척 하지만 엄청 동요중인거 티나는거까지 좋아 히로한테는 바로 자기 수건 건네는 하루카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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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만화를 좋아하는편이 아니라 진짜 유명한 만화 말고는 몰랐는데 최근 델리스파이스 고백을 다시 듣고싶어서 노래를 듣다가 노래 가사에 나오는 만화가 H2에서 딴거라는 것을 안 후로 알았다. 비록 늦게 알았지만 여러군데에서 내용을 접해보고 내용도 좋은것 같아 구매하게 되었는데 진짜 희대의 역작답게 내용도 새롭고 너무 인상깊은 내용이었다. 1을 사면서 2도 같이 샀는데 벌써 다 읽었을정도로..ㅠㅠ 앞으로 아쉬워서 34까지 다 구매할 기세니.. 내 돈은 어쩔수 없겠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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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치 미츠루 작가의 만화 H2는 캐릭터들의 동글동글한 그림체가 인상적으로 기억에 남는 만화로, 고등학교 야구부와 그 부원들, 그리고 그들의 친구들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진행된다. 야구부의 훈련 과정들이나 야구 경기 내용들이 흥미롭게 진행되어, 야구를 잘 모르는 사람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만화였다. 특히 다른 고등학교와의 야구 경기가 생생하게 그려져서 흥미진진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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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주의)
지역 예선이 마무리되고 다시 소소한 일상이 지속된다. 30권은 야구경기 자체의 박진감보다 주로 등장인물들의 관계성을 중심으로 내용이 진행된다. 특히 히로를 좋아하냐 묻는 히데오의 물음에 '너무너무 좋아해'라던 히카리의 대답이나 '날 너무나 좋아하니까'라는 히로의 대답이 30권 초반 가장 인상적인 부분이었을텐데, 아마 히데오만 몰랐을 뿐, 두 사람의 대답은 이미 같은 방향을 가리키고 있었을 것 같다. 이후 갑자원에서 샴푸 사건 후 히로와 하루카의 대화까지 연결해 보면, 흠... H2에서 어장관리의 최고 달인은 히카리가 아닌 히로가 아닐까 싶다.
개인적으로는 히로와 노다의 관계성도 참 좋아하는데, 지역 예선 메이와 경기 관람석에서 히카리와 노다가 나눈 대화, "80%니까 퍼펙트인 거야. 20%의 내 리드가 있으니까."라는, 자신감 있으면서도 자기 객관화가 확실한 노다가 정말 멋있고 든든했다. 뭔가 뭉클하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같이 지낼 수 있는 건 이번 여름 뿐"이라는 말에 토를 달 수 없어 아쉽기도 한 그런 장면이었다. 아무튼 이제 조추첨도 끝났고, 곧 올 여름 마지막 피날레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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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오리지널 01권 5.14. 팔꿈치 부상으로 계속 야구를 하게 되면 3개월 안에 부서지게 될 거라는 의사의 소견을 들은 히로는 고등학교에 진학하며 축구부에 들어간다. 히로의 아버지가 다니는 회사의 사장 딸인 하루카는 정식 야구부는 아니지만 야구를 좋아해서 동호회 매니저로 들어간다. 어쩌다 축구부와 야구 동호회의 야구 시합이 벌어지고 히로는 포수를 맡는다. 축구부는 야구부를 농락하며 게임을 리드해 가고 불성실한 태도로 일관한다. 히로는 그토록 사랑했던 야구가 무시당하는 것을 보고 그 자리에서 축구부를 탈퇴하고 야구 동호회에 가입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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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의 매력은 고시엔을 향한 노력이 정중동의 형태로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현실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사람들의 눈에는 지금의 노력이 얼마나 치열한지 알 수 있다. 고시엔에서 언제든 상대팀으로 만들 수 있는 사이임에도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두 주인공. 이 두 캐릭터가 고시엔에서 어느 경기에서 만날지도 무척 기대된다. 3학년이 되면 주인공들이 고시엔 결승에는 분명 진출하리라고 예측한다. 25권 역시 기다려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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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책 제목처럼 정의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평생 나 자신에게도 적용해 본다. 스포츠에서 상대방의 약점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것이 정당한가라는 질문도 해본다. 개인적으로 내린 결론은 이것이다. 내 마음에 조금이라도 꺼림칙한 부분이 있다면 그것은 나에게는 정당한 것이 아니다. 고시엔에서의 첫 승부는 훈훈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물론 앞으로도 계속 이러리라는 보장은 없다. 페어한 게임을 진행하는 양팀에 박수를 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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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 인문학이라는 것이 필수라며 분위기를 조성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그렇다면 과학이라는 학문 분야에 대해서는 왜 그런 분위기가 조성되지 않는가? 각설하고 지금 현재 만화에서 승부를 겨루고 있는 두 팀의 대결은 단순한 야구가 아니다. 두 팀에 속한 이들이 가지고 있는 철학의 차이, 세계관의 차이가 거세게 충돌하고 있다. 이것은 성향 차이가 아닌 철학의 차이이다. 두 팀 감독의 철학이, 어른들의 철학이 아이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