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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작가의 작품을 읽는 건 행복한 일이다. 특히나 여운이 남는 책의 뒷이야기. 그 자체로도 흥미롭지 않을까? 그런 책을 만났다. 우리를 울고 웃게 했던 다양한 작품들. 그 작품들의 뒷이야기.
동생을 하늘 나라로 보낸 언니의 아픔을 담은 김려령 작가의 언니의 무게, 처음 직업의 세계에 발을 들인 초보 조사관 분투기(배미주), 자신 모르게 탈북을 준비하는 가족 때문에 자신의 꿈을 포기해야 하는 주인공 보통의 꿈(이현), 젊은 농부로 살아가는 이야기 나는 농부 김광수가(김중미), 끔찍한 사고를 목격한 남자의 세계를 다룬 상자 속의 남자(손원평), 버드스크라이크에서 만났던 초원조의 아이에게(구병모), 차별적 시선을 견디며 삶을 개척하는 인물을 바라보는 모니터(이희영), 축구 선수를 그만둔 뒤 낙오자라는 세상의 편견과 시선을 마주하는 서브(백온유) 라는 이야기까지.
평범한 일상을 싫어했던 적이 있었지만 이제는 안다. 그 평범함이 나에겐 엄청 소중한 선물이라는 것을. 어제와 다르지 않은 오늘. 하지만 미묘하게 심리적 감정적 소모들이 우리를 어른으로 만든다. 매일 똑같지만 마음은 매일 조금씩 다른 인생. 그런 인생들이 모여 각 개인의 역사가 이뤄지는 것이겠지. 다양한 주인공들과 뒷이야기. 우리는 또 그렇게 오늘을 살아간다. 그게 남아 있는 사람들이 해야 할 매일의 역사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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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거짓말의 뒷 이야기가 늘 궁금했었다. 천지의 남겨진 가족과 친구들은 어찌 살까? 짧은 단편 이었지만 충분 했다. 아직 읽지 않은 작품도 있어서 읽어보고 싶은것은 구입하였고 굳이 읽지 않아도 충분히 재미 있게 읽을 수 있었다. 오래전 읽어서 기억이 나지 않은 책도 있었지만 작가들의 두 번째 앤딩은 소설속 인물들이 여전히 살아가고 있음을 느끼게 해 주었다. 재미 있게 잘 읽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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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손원평 작가님의 아몬드 한 작품만 읽어봐서 그 하나만 보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ㅎ 근데 일단 표지부터가 너무 예쁩니다. 표지부터 한참 감상했습니다ㅎ 제일 먼저 손원평 작가님의 상자 속의 남자 부터 읽었습니다. 아몬드를 읽은지 오래되어서 내용을 많이 잊었다고 생각을 했는데 막상 글을 읽으니 다시 생각이 나더라구요. 많은 생각을 해보게 하는 글이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작품들은 단편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읽으려고 했는데 사람마음이 안그러더라구요ㅎ 원작? 앞선 내용의 작품들을 읽어보고 읽으려고 합니다. 매일 이북만 읽다가 오랜만에 종이책을 읽으니 너무 좋네요. 그치만 예쁜책이 때타는거 싫으니까 이북으로도 사야겠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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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두번째 엔딩>을 읽고 적는 리뷰글임을 미리 밝혀둡니다. 작품 관련 스포일러가 존재할 수 있으니 예민하신 분들은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좋아하는 작가님들의 작품집이라고 들어 구매하게 되었다.(이런 책이 나오면 부디 재난문자로 알려주세요ㅜㅜ) 김려령 작가님, 손원평 작가님, 구병모 작가님들 작품을 좋아하는데 한 곳에 모여있어서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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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엔딩을 보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일단 표지를 보고 사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예쁜 표지를 보면 읽고싶은 마음이 생기는데 이 책이 그랬습니다. 그리고 작가님들을 보는데 제가 좋아하는 작가님의 작품이 포함되어있는 것을 보고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여러 작가님들의 단편들로 구성되어있어 제가 읽지 않았던 작가님의 글도 접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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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핳 구성도 획기적이고 내용도 재밌고~ 사람들에게 사랑 받았던 소설들의 에필로그, 그러니까 후속작들을 모아놓은거니까 실망하고 그럴게 뭐 있나요! 처음 나왔을 때 사려다가 대부분 안 읽어서 보류했는데 이번에 표지가 달라져서 (게다가 양장본) 결국 구매했어요. 커버도, 커버 벗긴 표지도 너무 이쁘고 작가님들 사인도 되어 있더라구요~ 기분이 좋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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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2월에 창비 출판사에서 출간한 김려령,배미주,이현,김중미,손원평,구병모,이희영,백온유 작가님들의 두번째 엔딩을 읽고 작성하는 후기입니다. 후기 및 리뷰에 스포가 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스포일러를 원치 않으시는 분들은 주의 부탁드립니다. 일단 제가 가장 좋아하시는 작가님의 글이 포함되어 있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아몬드 인데요. 저의 인생책입니다. 아몬드 엔딩을 읽은 후 다른 작가님들의 책을 읽을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