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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 간달프와 소린을 비롯한 훗날 소린의 12가신이라 불릴 난쟁이들의 모험을 떠나는 내용이다 반지의 제왕 시점에서는 78년 전의 이야기이다 그들의 목적은 용 스마우그가 멸망시키고 점거한 난쟁이 왕국의 탈환과 그 안에 비장된 보물이다 결국 모험의 끝에 스마우그의 보물을 발견하지만 보물을 털린 스마우그가 난동을 부리다가 죽는다 보물 분배를 놓고 난쟁이 요정 인간들까지 꼬여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전쟁 직전까지 가나 역시 보물을 노리고 나타난 고블린의 대군이라는 공동의 적이 등장하자 화해하고 고블린들을 척살한다 이를 다섯 군대 전투라고 한다
나중에 간달프의 언급에 따르면 문제의 용 스마우그는 당대에 남아 있는 가장 사악하고 가장 강력한 용으로서 사우론의 귀환과 더불어 장차 엄청난 해악을 끼칠 것이 분명하므로 이를 어찌 처리하면 좋을지 골머리를 앓던 차에 때마침 스마우그에게 설욕하고 자신의 왕국을 복원하기를 갈망하던 참나무 방패 소린과의 운명적인 만남이 계기가 되어 이 원정을 감행하게 되었다고 한다 즉 단순히 용의 보물을 빼앗고 잘 살아보기 위한 모험은 아니었던 셈이다
사실 그 당시 북왕국은 완전히 정치적 공백기였으나 이 원정의 결과 스마우그라는 위험요서는 제거되고 난쟁이 왕국과 인간의 소왕국을 다시 건설함으로써 방어벽이 만들어졌으며 덕분에 샤이어와 에리아도르는 곤도르가 죽네 사네 할때도 최후의 전투를 제외하면 오크 구경조차 못한 평화로운 동네로 남았다 물론 수상쩍은 자들이 오고가며 사방에 불온한 공기가 감도는가 하면 사루만의 마지막 발악도 있었고 해서 아주 평온하기만은 한 것은 아니었지만 정말 박 터지게 싸운 남쪽 동네에 비하면 천국이다 또 2793년 발발한 난쟁이 VS 오크 전쟁 때문에 회색산맥의 오크가 크게 쇠퇴한 이유도 있다 물론 약 200년전 일이지만 난쟁이들이 씨를 말리다시피 했었고 그동안 북부 순찰자들도 놀고만 있지는 않았을테니
빌보는 이 원정 도중 모습을 감추게 해주는 마술반지를 챙긴다 반지의 제왕에서 문제가 된 절대반지가 바로 이것 어떻게 보면 난쟁이들과의 원정에서 제일 큰 소득을 본건 어쩌면 빌보일지도 모르겠다 영화가 아닌 책으로 읽었는데 재밌게 읽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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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만 접해서 책으로 꼭 읽고 싶어서 구매했네요 아무래도 방대한 내용을 축약한 영화에 비해 좀 루즈할 수 있으나 톨킨의 사상에 접근하여 이해하기에는 역시나 책이 더 좋았네요 하지만 워낙에 양이 많다보니 한번에 다 읽기에는 버겁긴 했네요 그래도 재미있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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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해리포터를 너무 좋아해서 다음책으로 호빗을 생각하고 있었다. 호빗에 빠져서 또 넓은 세계관에 풍덩 빠져들기를 바라면서.. 그런데 그 대상자인 아이가 아직 해리포터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다. 그 방대한 분량의 책을 끝내자 마자 쉬지도 않고 다시 2회독을 시작했다. 흠.. 그래서 생일날 사준 호빗은 아직까지 방치되어 있지만.. 일단은 좀 기다려본다.. 호빗의 힘을 믿어보기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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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늦은 나이까지도 생업에 시달려야 했는데 그는 조금이나마 이 소설 속 세계에서 현실의 무거움을 달랠 수 있었던 걸까? 호빗의 세상 속에서 우리는 엄청난 모험에 대한 동경을 가지게 된다 생사를 넘나들며 생기는 전우애,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자연의 웅장함 모험 전까지 빌보의 세상은 작은 마을이 전부였지만 그는 이 모험을 통해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다 다시 돌아와서도 결국 평생 모험을 잊지 못하게 된다 비록 반지에 현혹 되어 허비한 시간도 많았지만 그가 드워프들과 함께한 모험은 영원히 기록으로 남아 빛나게 되었다 우리는 모험이랄 것도 없는 시시한 삶 속에서 지내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이런 소설 속에서나마 휴식과 위안을 얻을 수 있음에 감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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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반지의제왕의 서막과도 같은 것이지만,반지의 제왕과는 뭔가 다른면이 있다. 반지의제왕은 약간 읽으면서도 어려운점이 있고 복잡한점이 있지만, 이건 남녀노소 누구나 읽을수 있을만큼 쉬운내용이다. 이건, 그냥 모험을 떠나고 악당들을 물리치는 단순한 내용이 아니다. 뭔가 특별한 맛이 있다. 읽어가면서 정말 영화를 보는것 같은 그런느낌이 든다. 읽으면 읽을수록 흥미진진해져가는, 읽을때마다 정말 감탄사가 나올정도로... 정말 한번사서 읽어보기엔 전혀 아깝지 않을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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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20년 전에 반지의제왕 시리즈와 함께 읽었던 호빗. 이번에는 어린이와 함께 완독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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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에 잠깐 나왔던 빌보의 모험이야기입니다. 작은 호빗 마을에 살던 빌보가 여행을 떠나 드워프들을 비롯하여 수많은 초월자와 괴물들을 만나고 무시무시한 싸움과 전쟁을 겪고 고향으로 돌아오네요. 즐겁고 때로는 슬픈 이야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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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너무너무 읽어보고 싶었던 책인데 왜 이렇게 비싼지 ㅠㅠ.. 결국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해 이북으로 주문할 수 밖에 없었다. 나는 사실 이북에 대해 좀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편이지만. 편리한 점도 상당히 많고 분명 나름의 장점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혼합해서 독서를 하는 방식으로 바꾸고자 한다. 호빗은 워낙 유명하기도 하지만 C.S.루이스가 워낙에나 극찬을 한 탓에 더더욱 호기심이 생겼다는 것이 솔직한 심정이다. 읽어보니 왜 그렇게 극찬을 할 수 밖에 없었는지 이해가 간다. 톨킨의 반지의 제왕도 원작으로 읽어보고 싶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