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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책들에서 출간된 움베르토 에코의 을 푸코의 진자 (하)읽고 나서 쓰는 리뷰입니다. 저자의 소설들이 워낙 읽기 어려운 책이라서 읽기 전부터 부담감이 컸는데 그나마 오역을 최대한 바로잡은 책이라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젠가는 완역본으로 읽어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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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멈추어야 할 때인 거 같다. 너무 길었지만 나름 재미있었다,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세계를 보여주는 작가의 뚝심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전작 <장미의 이름>을 능가한다고 하는데 읽는 재미에 있어서는 좀 떨어지는 것 같고, 그 심오한 세계는 물론 전작을 뛰어 넘는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