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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주인공의 모습이 보기 좋았던 작품 [ 레벨업 닥터 최기석 02권]입니다. 누구보다 좋은 의사가 되기 위해 노력했지만 교통사고로 죽게 된 주인공입니다. 하지만 장기기증 이후 죽음을 맞이했던 주인공은 의대에 재학 중인 최기석의 몸에서 깨어나게 됩니다. 이전 삶에 대한 미련과 다시 한번 더 온 기회를 잡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시작하는 주인공입니다. 의료를 소재로 한 작품을 많이 읽고 있는 요즘입니다. 다양한 계통 중 흉부외과라는 부분에 특화되어 이야기가 전개되는 점이 특이하게 여겨졌던 이야기였습니다. 성실하게 노력하는 주인공이 얼마나 더 성장할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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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석은 입술을 깨물며 집도 중인 송명진을 힐끔 응시했다. 공백이 생긴 자신과 달리 송명진은 일사천리로 수술을 지내행하고 있었다. 이것이 바로 경험의 차이랄까, 내흉동맥을 이용한 수술이라면 스승에게 뒤처지지 않을 자신이 있었다. 하지만 돌발 상황이 벌어지자 대으법에서 차이가 나기 시작했다. 개인적으로 주인공이 자신감과 자만심이 너무 많이 보이는게 아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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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보면 선잠을 든 것 같지만, 사실은 어제 촬영한 샴쌍둥이 모형 수술을 살피는 중이다. 그의 미간에 주름이 잡혔다.여제는 총 사단계까지 진행되는 수술에서 일단계를 마쳤다. 수술 난이도가 가장 낮은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집도 속도는 굼벵이처럼 느렸다. 그만큼 작업을 신중하고 꼼꼼하게 진행했다는 뜻이다. 주인공이 쉬는날 쉬지도 않고 병원에서 일하는걸 보면 이건 아닌데하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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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창을 확인한 그는 에너지 음료를 들이키고 처치 중인 흉부외과의들에게 다가갔다. 엠마는 병동에서 대기 중이고, 기숙사에 쉬던 찰스와 제레미가 처치 중이다. 찰스가 능숙한 솜씨로 환자에게 흉관을 삽입했고 제레미가 이를 도왔다. 이후 진행된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처치했다. 주인공에게 너무많은 능력과 아이템과 사건들이 점점 읽는 내내 지루함과 재미를 반감시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