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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분홍의 예쁜 표지에 이끌려 이 책을 사게 되었습니다. 티비에서 윤은혜씨가 요리하는 모습을 보면서,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예쁘고 맛있는^^) 요리를 추구하시는 걸 보니, 책도 저와 잘 맞을 것 같아 사보았습니다. 결혼하는 언니에게 선물로 주었는데 너무나 좋아합니다. 책선물은 사실 부담스러울 수 있잖아요 책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특히나! 그런데 요리책은, 특히 사진도 큼지막하게 들어가고 먹음직스러운 요리책은 읽어야 된다는 부담감 없이 그저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것 같아요. 특히 이책은 사진도 너무 예쁘고 분위기 있고, 음식도 특이하면서 쉽게 해볼 수 있는 것들이 많아 더더욱 좋은 것 같아요. 선물용으로 완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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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에서 윤은혜씨 편을 재밌게 봤던터라 레시피북이 나왔다는 소식에 반가웠습니다. 저는 요리할 때 책을 펼쳐놓고 보는게 아니라 보통 휴대폰으로 레시피를 띄워놓고 참고하기 때문에 do eat again이 나왔을 때 고민했습니다. 책이 예뻐보여서 실물로 살까 아니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북으로 구매할까... 결론은 제가 자주 이용하는 플랫폼으로 구매해야 자주 보겠다 싶어서 이북으로 구매했는데 정말 실망이네요. 저는 갤노트8을 쓰는데 예스이북앱에서 이 책 글씨가 정말 깨알만하게 보입니다. 보기 정말정말정말 불편하게 되어있는 책이네요. 이북 장점이 자기한테 보기 편한 사이즈로 글씨 크기 조정 가능하고 언제 어디서든 휴대하기 쉬운 점 아닌가요? 이건 레시피를 보려면 화면을 확대해야 하는데 그럼 좌우가 잘려서 스크롤하면서 봐야하고, 가로모드로 해도 상하로 스크롤 엄청 움직여야 하니 불편이 장난 아니네요. 요리하면서 화면 터치하기 좀 그렇잖아요. 한 화면으로 봐야되는데.. 요리 사진은 그렇다 쳐도 글씨는 좀 잘 보이게 해야 의미있는 거 아닌가요? 그냥 책을 스캔해서 pdf로 만들어 이북이랍시고 파는게 가격은 15000원... 돈이 아까워요. 내용 구성면에서는 레시피 과정도 사진으로 첨부되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요리 완성 사진만 있고 과정은 글로만 되어 있어서 좀 아쉬웠어요. 요리블로그처럼 아주 자세히는 아니어도 과정 사진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요리 사진 예쁘다~하고 감상하려고 레시피북 사는건 아니니까요. 끝으로 혹시라도 사실 분들은 이북 정말 비추입니다. 인쇄된 책을 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