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교 교양에서 미술사와 미학에 관련하여 배우는 와중에 어려움을 느껴 이 책을 구매하게 되었다. 진중권의 재치, 입담 그리고 미학적 지식이 어우러져 하나의 향연을 펼치고 있는 훌륭한 책이다. 재미와 지식 양쪽을 다 잡았다고 평하게 되는 책. 정말 재밌게 읽음. 세트로 구매해서 아직 인상주의, 모더니즘, 포스트 모더니즘 편은 안 읽어봤지만 정말 기대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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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진교수 책들을 자주 읽곤 했는데, 내용도 알찼지만 특유의 시니컬하면서 재치있는 문체가 참 좋았다. <진중권의 서양미술사>는 여타 다른 책들보다 조금 더 차분한 느낌이다. 미술사에 대해 기초적인 지식을 갖춘 사람에게 적당한 것 같다. 하나하나 짚고 넘어가는 상냥함은 없으니 입문자들은 유의할 것! 요새 워낙에 많은 미학, 미술사 관련 책들이 출간되고 있지만 내용과 대중성을 모두 잡았다는 점에서 진교수를 따라갈 사람이 없는 듯. 언제나 기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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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다른 서양미술사들을 보면 고대시대부터 시작해서 현대에이르기까지 통시적으로 서술합니다 가령 고대에서는 어떤 식으로 인간이 예술이라 불리는 그런 활동을 했는지, 그 후로 문명이 개화하고 어떻게 발전되어 왔는지. 등등요. 이 책은 약간 달라요. 에를 들면 처음에 비례에 관한 내용이 나와서 비례에 대한 내용을 어느정도 통시적으로 말하고 그 다음은 색에 대해서 말하고 이런 식입니다. 그냥 교양으로 읽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내용이 그리 어렵지 않구요. 저 같이 미술전공을 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읽는 난이도가 높지 않은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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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미술 감상을 넘어, 고전 예술을 해부하는 세 가지 강력한 렌즈를 제공합니다. 하인리히 뵐플린의 '형식주의'(선과 색, 평면과 깊이 등 형태적 분석), 에르빈 파노프스키의 '도상학'(그림 속에 숨겨진 알레고리와 상징 해독), 그리고 에른스트 곰브리치의 '지각심리학'(인간이 세계를 지각하고 재현하는 방식)을 통해 그림을 '읽는' 법을 알려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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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미학으로 정평이 나있는 진중권의 책인데. 수년간 강의로도 사용된 책이라 군더더기 없이 너무나도 좋았고 대학생때 교양수업으로 이책으로 나도 미학 수업을 받았으면 얼마나 행복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루하지 않고 흥미로운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