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적으로 뭐 하나 특별한 재주가 없다보니, 이런 류의 자기 계발서들을 보면 그냥 지나치질 못한다. 그러다 보니 나름대로 많은 부류의 자기계발서을 읽어왔고, 그 책들의 내용대로 이것저것 실천도 많이 해 보았다.(결과적으로 크게 나아진 것은 없지만...^^) 이 책도 내가 여지껏 읽어왔던 자기계발서의 내용들이 꽤 많이 중복되어 있다. 하긴 원래 이런 류의 책들은 전반적인 내용은 큰 차이가 없다. 단지 부분적으로 각 저자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안목이나 노하우가 그 책의 차별성을 확립하고 있다고나 할까. 이런 면에서 보면 이 책도 그저 그런 책인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이 책을 보면서 한가지 인상적이었던 점은 책의 구성이다. 책을 펼쳤을 때 왼쪽에는 자기계발에 대한 간결한 방법이나 내용들을 싣고, 오른쪽에는 그 내용을 간략한 그림으로 표현해 놓아 시각적으로 매우 강한 인상을 받았다. 즉 시각적인 효과를 매우 잘 활용한 책이라는 것이다. 같은 내용의 책이라도 시각적으로 보다 효과적인 기법을 사용한 책이 책의 정보를 독자에게 휠씬 쉽게 기억시킬 것이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이 책은 분명 "잘 만들어진"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