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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걸을 말한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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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걸을 말한다, 2021 비온뒤 출판의 따끈따끈한 책이다. 예전 기자로 활동할 때부터 각종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대한민국 의학 이슈의 중심에 섰던 그의 인생 이야기가 담담하게 적혀있다. 나 역시 홍 기자에 대한 오해가 많았는데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홍 기자의 순수한 열망과 의지에 감탄할 수 밖에 없었다. "사실 지금도 의사 후배들 가운데 제게 의학전문기자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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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걸을 말한다, 2021 비온뒤 출판의 따끈따끈한 책이다.

예전 기자로 활동할 때부터 각종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대한민국 의학 이슈의 중심에 섰던 그의 인생 이야기가 담담하게 적혀있다. 나 역시 홍 기자에 대한 오해가 많았는데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홍 기자의 순수한 열망과 의지에 감탄할 수 밖에 없었다.

"사실 지금도 의사 후배들 가운데 제게 의학전문기자에 대해 물어보는 이들이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제가 강조하는 게 ‘의사 프리미엄’을 벗어던져야 한다는 거예요. 의사니까 특별한 대접을 받으려 하면 기자로 성공하기 힘듭니다. 제가 의학전문기자로 일하면서 텔레비전에도 나오고 광고에도 나오고 하니까 다들 쉽게 생각하지만, 입사 후 최소 10년은 속된 말로 맨땅에 헤딩하며 살았습니다."

의사를 포기하고 기자라는 쉽지 않은 선택에 이어, 전 국민에게 공짜로 의학 지식을 나누어주는 비온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기까지 뚝심있게 행보를 이어가는 홍 기자에게 박수를 보낸다.

t***k 2021.02.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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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걸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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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전문기자로 성공한 홍혜걸 박사의 솔직하고 깊은 인생 이야기가 담긴 책을 읽었다.    "누가 제게 당신의 직업이 뭐냐고 물어보면 의사가 아니고 기자라고 말할 거예요. 만일 의사와 환자 간에 서로 이익이 부딪힌다면 당연히 환자의 편에 설 거고요. 다만 제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공통분모가 생각보다 꽤 많다는 겁니다." 이 부분이 참 인상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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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전문기자로 성공한 홍혜걸 박사의 솔직하고 깊은 인생 이야기가 담긴 책을 읽었다. 

 

"누가 제게 당신의 직업이 뭐냐고 물어보면 의사가 아니고 기자라고 말할 거예요. 만일 의사와 환자 간에 서로 이익이 부딪힌다면 당연히 환자의 편에 설 거고요. 다만 제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공통분모가 생각보다 꽤 많다는 겁니다."

이 부분이 참 인상깊었다. 의사 프리미엄을 던지고 기자로 10년 넘게 맨땅에 헤딩하듯 고생하며 살았던 참 기자였다.

 

"의사들의 설명을 듣고 물어볼 수가 있으니까요. 제가 알기로는 유튜브뿐 아니라 전 세계 어디에도 비온뒤와 같은 미디어가 없어요. 의학 방송국이 스마트폰에 생기는 겁니다. 매일 실시간으로 전문가가 나와 강연하고 사람들의 궁금증에 답을 주는 거죠. 이를 우리나라에서 시도해보고 잘돼서 환자가 많이 오면 유튜브가 아닌 별도의 앱으로 플랫폼화해서 질병별로 공간을 만들어 거기에 환자나 의사들이 들어와 투병기도 올리고 병원 이용 후기도 올리는 거예요. 의사들이 조언도 해주면서 자발적인 커뮤니티가 만들어지기를 바랍니다."

이 부분 역시 공감이 갔다. 홍 박사가 원하는 의학저널리즘도 느껴졌다. 환자들을 위한 일이었다.

 

문화로서의 의학을 중시해야 한다는 말, 건강에 대해 겸손해야 한다는 조언도 마음에 깊이 와닿았다.

홍혜걸 박사에 대한 궁금증과 오해들을 해소할 수 있는 책이면서, 한국에 제대로된 의학저널리즘과 의학, 건강 상식을 심고자 하는 열정이 깊이 느껴졌다. 홍박사가 운영하는 병원과 의사로부터 협찬 명목의 돈을 일절 받지 않고 정파성을 배제한 클린 매체를 표방하는 의학채널 비온뒤가 더 건승하길 바라본다.

c*******9 2021.02.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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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기자를 통해 국내 의료의 현실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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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동안 출퇴근길 지하철에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홍혜걸 선생님은 예전에 비타민이나 티비에서 보고 익숙했습니다. 그저 착하고 대중과 소통하려는 의사 선생님인줄 알았는데 의학 저널리즘에 대한 뚝심과 솔직한 생각이 인상 깊었습니다. 내용도 인터뷰 형식이라 술술 읽혀서 좋았고, 의학기자로서의 인생 이야기, 코로나, 황우석사태, 국내 의료의 현실 등 다양한 내용을 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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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동안 출퇴근길 지하철에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홍혜걸 선생님은 예전에 비타민이나 티비에서 보고 익숙했습니다.

그저 착하고 대중과 소통하려는 의사 선생님인줄 알았는데

의학 저널리즘에 대한 뚝심과 솔직한 생각이 인상 깊었습니다.

내용도 인터뷰 형식이라 술술 읽혀서 좋았고, 의학기자로서의 인생 이야기, 코로나, 황우석사태, 국내 의료의 현실 등 다양한 내용을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미세먼지가 바닥에 떨어진 과자를 먹는것보다 위험하다는 사실은 충격적이었네요.

밑줄치며 읽었던 구절을 몇가지 소개합니다.

p. 25 저만해도 아무 생각없이 가습기 살균제를 썼거든요. 강박적으로 세균을 죽여야 한다고 믿었으니까요->전문지식이 있는 의사도 위험할 수 있다는 말씀

p. 41 상업주의에 오염된 네이버, PPL등에 대한 비판

P. 61 386세대가 노력대비 얻고 누리는게 많다는걸 인정해야죠.

P. 133 교감신경, 부교감신경과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이야기

P. 143 허갑범 교수님이 늘 하시던 말씀이 "건강은 평생 하체와 상체의 싸움이다"

P. 267 기름이 있으면 사소한 성냥불에도 자살할 수 있어요. 의학적으로 기름에 해당하는게 우울증입니다.

P. 316 본인이 결핵늑막염에 걸렸을때 인맥을 동원하지 않고 절차대로 인턴에게 치료받은 이야기

P. 51 별도의 앱으로 플랫폼화해서 질병별로 공간을 만들어 거기에 환자나 의사들이 들어와 투병기도 올리고 병원 이용후기도 올리는 거에요. 사람들이 아프면 비온뒤 채널에 들어와서 검색을 하거나 라이브 방송 중 채팅이나 전화로 질문하고.

 

 

 

YES마니아 : 로얄 e*******o 2021.03.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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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 읽히는 멘토의 우여곡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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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제가 멘토로 삼은분들이 몇분있는데요흥혜걸 기자님 책 나왔다길래 바로 구입했습니다이번 신간덕분에 작가알림신청했네요비온뒤도 구독하고 있습니다비하인드 스토리를 더 알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저랑 견해가 다른부분도 있지만(다 납득이 가긴했습니다ㅎㅎㅎ)신념에대한 고집이 멋있더군요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써주세오책 잘 읽어서 이렇게 답글도 남기게 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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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제가 멘토로 삼은분들이 몇분있는데요
흥혜걸 기자님 책 나왔다길래 바로 구입했습니다
이번 신간덕분에 작가알림신청했네요
비온뒤도 구독하고 있습니다
비하인드 스토리를 더 알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랑 견해가 다른부분도 있지만
(다 납득이 가긴했습니다ㅎㅎㅎ)
신념에대한 고집이 멋있더군요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써주세오


책 잘 읽어서 이렇게 답글도 남기게 되네요ㅎ
d******k 2021.02.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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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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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부터 홍혜걸 박사는 의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제안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의학기자? 라는 단어를 처음 들은 순간, 그냥 인터뷰나 좀 하러 다니고 소식 전해주는 사람인가보다~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까지의 행보를 보면 단순히 통신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어찌보면, 흩어져있는 의학에 대한 전반적인 장단점을 모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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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부터 홍혜걸 박사는 의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제안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의학기자? 라는 단어를 처음 들은 순간, 그냥 인터뷰나 좀 하러 다니고 소식 전해주는 사람인가보다~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까지의 행보를 보면 단순히 통신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어찌보면, 흩어져있는 의학에 대한 전반적인 장단점을 모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가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책을 구매하게 되었다.
 
나는 누군가에게 팬심을 비치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다. 이번 책 구매도 팬심에 산 것은 아니다.
 
오로지 객관적인 시선으로 그간 행보와 앞으로의 발걸음을 보았을 때 믿음이 갔다.
 

과연 어떤 생각을 갖고 살아가는지, 그리고 어떤 시선을 갖고 있는지 궁금하다.

q********1 2021.02.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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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정보를 대중의 시각으로 들려준 홍혜걸의 인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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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홍혜걸 기자를 대한민국 1호 의학전문기자로 알고 있다.  지승호 작가는 신해철 인터뷰집을 통해 알고 있다.  전문 인터뷰어 지승호 작가가 인터뷰한 홍혜걸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한 마음을 갖고 책을 펼쳤다.  의학의 상업주의를 비판하며 가장 상업적인 유튜브에  무료로 의학정보를 제공하고 상업적인 활동을 하지 않는 모습이 인상 깊다.  책을 통해 홍혜걸이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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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홍혜걸 기자를 대한민국 1호 의학전문기자로 알고 있다. 

지승호 작가는 신해철 인터뷰집을 통해 알고 있다. 

전문 인터뷰어 지승호 작가가 인터뷰한 홍혜걸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한 마음을 갖고 책을 펼쳤다. 

의학의 상업주의를 비판하며 가장 상업적인 유튜브에 

무료로 의학정보를 제공하고 상업적인 활동을 하지 않는 모습이 인상 깊다. 

책을 통해 홍혜걸이란 사람을 더 알아갈 수 있을 것 같다

 


 

 

y*******c 2021.02.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