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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우리 반 윤동주 - 시인 윤동주, 소년과 희망을 노래하다!
"[서평] 우리 반 윤동주 - 시인 윤동주, 소년과 희망을 노래하다!" 내용보기
우리반시리즈여섯번째이야기입니다. 얼마전아이들과'동주'영화를보았어요. 우연히티비에서하고있던걸보게되었는데 다시봐도정말가슴먹먹한영화였습니다. 아이들마음까지도건드린것같았어요. 영화를보고나서아이들과함께 '윤동주'시인이쓴시도여러개읽어보고 그분에대한책도읽어보았네요. 고등학생때'윤동주'시인의시를배우며 왜이시의'시대적배경'과의미하는바까지 알아야하나투덜대며
"[서평] 우리 반 윤동주 - 시인 윤동주, 소년과 희망을 노래하다!" 내용보기

우리반시리즈여섯번째이야기입니다.

얼마전아이들과'동주'영화를보았어요.
우연히티비에서하고있던걸보게되었는데
다시봐도정말가슴먹먹한영화였습니다.
아이들마음까지도건드린것같았어요.

영화를보고나서아이들과함께
'윤동주'시인이쓴시도여러개읽어보고
그분에대한책도읽어보았네요.

고등학생때'윤동주'시인의시를배우며
왜이시의'시대적배경'과의미하는바까지
알아야하나투덜대며공부하던
그시절의내자신이부끄러워졌습니다.

정말재미없는억지공부를했었나봐요.
ㅠㅠ

 

 
우리반윤동주_장경선.글/홍연시.그림


이번우리반시리즈의주인공은'윤동주'입니다.
아직'동주'의여운이가시지않은상태에서
'우리반윤동주'를만나게되어너무나기뻤어요.

'윤동주'시인의이야기라는것도좋은데
'우리반시리즈의윤동주'라니.
너무나기대되더라구요.

흑백바탕의영화속'동주'를보며
나레이션으로들려주는'윤동주시'를듣고
가슴이먹먹했던기억이나네요.
'동주'가개봉했던당시영화관에서보았었는데
아이들과다시보는'동주'는또다른느낌이었지요.
아이들도영화'동주'를보면서마음아파했고,
일본의탄압에괴로워했던
그시절많은사람들을걱정하고있더라구요.

우리반시리즈로만난'동주의이야기'는
영화를보고읽어서인지,
아니면작가의필력이좋아서인지
물흐르듯자연스럽게읽혀져내려갔습니다.
아이역시금방읽어버렸네요.
우리반시리즈중에서제일재미있었다고
자신있게이야기하고있어요.

이야기구성역시너무나좋았습니다.
'동주'가시간의강을건너
'윤해환'이되어겪게되는에피소드및배경은
'동주'의마음과상황을설명하는데
정말안성맞춤이었던것같아요.
 

 
'윤동주'는이름도,언어도,꿈도
모든것이허락되지않았던'일제강점기'를보냈어요.

한집안에서태어난사촌지간인'송몽규'와
일본유학을함께떠났고
어쩔수없이일본이름으로'창씨개명'을하면서
'동주'는시를쓰며자신의괴로운마음을표출하고
'몽규'는독립운동에더욱매진하게됩니다.

'동주'는'송몽규'와사촌이라는이유로
감옥에끌려가야만했어요.
그곳에서이름모를주사를맞으며
고통속에점점죽어가는'동주'

바로그때저승사자'카론'이'동주'눈앞에나타납니다.
 
 

 
저승에가기전'몽규'에게꼭해야할말이있다며
시간을조금만더달라는'동주'에게
'카론'은자신의시간을빌려주겠다고해요.

그리고'카론'은시간의강너머에
죽을만큼힘들어하는아이가있는데,
그아이에게살아갈수있는힘을
주고와달라는부탁을하게됩니다.

하나더,'몽규'도함께시간의강을건너니
직접찾아서하고싶은말을전달하라고하지요.
 
 

 
'윤해환'이되어이승에온'동주'.

말이없는'민기'나,
친구를조롱하거나무시하는듯한'해솔'을보며
'해환'은많은생각에잠깁니다.

친구들을보며옛추억속의친구들을떠올리기도해요.

'민기'에겐도대체무슨일이있던걸까요?

자신을피하는'민기'를보는
'해환'은마음이불편하기만합니다.
 
 

 
'일제강점기'를공부하는역사시간.

'해환'은마음이아파옵니다.
자신이맞은주사가무슨주사였는지도알수있었어요.
정제되지않은'바닷물주사'를맞으며
일본인으로부터생체실험을당했다고생각하니
화도나고눈물도났지요.

하지만친구들은그런'해환'의마음도모른채
자꾸'해환'에게시비를겁니다.
'해환'이일본인엄마와한국인아빠사이에서태어난
혼혈인이었기때문이죠.
특히'강한솔'은'해환'에게일본사람이니
대한민국에사과하라고억지를부렸어요.
 
 

 
카론의도움으로
'민기'에게있었던모든일을알게된'해환'

자신의잘못도있다는생각에
'해환'의마음이무겁습니다.

"자신이무얼잘못했는지아는건아주중요해.
그래야진심으로사과할수있거든.
자기잘못을모르는데어떻게사과할수있겠니."

일본은아직우리나라에게
제대로된사과를하지않았어요.
선생님의수업을들으며
잘못을제대로아는게
아주중요하다는사실을깨달은'해환'은
'민기'에게진심으로사과를합니다.
 
마음을열게된'민기'.
정말다행이었어요.
'민기'의울부짖음은저도눈물짓게만들었네요.



일제강점기시절
아무런죄책감없이우리나라를괴롭혔던일본인들과
반에서친구를괴롭히거나왕따시키는행동은
다를바가없었습니다.

이책을통해우리아이들이많은걸깨달았으면좋겠어요..
역사의왜곡된진실도언젠가는
꼭사과받기를원합니다.

우리반시리즈의'윤동주'를읽으며
어렵고외울게많은'한국사'라는생각에서벗어나
좀더아이들에게쉽고가까이느낄수있는
계기가되었으면좋겠네요.


< 본 서평은 리틀씨앤톡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i*****y 2021.03.0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감았던 눈을 와짝 떠라
"감았던 눈을 와짝 떠라" 내용보기
얼마 전 국어문제집을 풀다가 반딧불이라는 윤동주 시인의 시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윤동주 시인이 일제에게 지배 당하던 시기에 일본에 저항하는 시를 썼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그렇게 윤동주에 대해 관심이 생겼는데 마침 요즘 읽던 우리반 시리즈 중에 윤동주가 있는 것을 보고 학교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다. 우리반 시리즈는 요즘 내가 재미있게 읽고 있는 위인전 시리즈이다.
"감았던 눈을 와짝 떠라" 내용보기
얼마 전 국어문제집을 풀다가 반딧불이라는 윤동주 시인의 시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윤동주 시인이 일제에게 지배 당하던 시기에 일본에 저항하는 시를 썼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그렇게 윤동주에 대해 관심이 생겼는데 마침 요즘 읽던 우리반 시리즈 중에 윤동주가 있는 것을 보고 학교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다. 우리반 시리즈는 요즘 내가 재미있게 읽고 있는 위인전 시리즈이다. 저승의 뱃사공 카론이 역사적 위인들이 현재의 어린이 몸 속에 들어와 지내게 해준다는 이야기로 상상력이 풍부한 재미있는 책이다. 옛날에 살던 위인들이 현재에 와서 놀라거나 놀래키는 부분이 특히 재미있다. 나는 이 책을 통해 윤동주라는 위인에 대해서도 많은 사실을 알게 되었다.  알 수 없는 주사를 맞는 생체실험을 받다가 죽게 되었다는 것이 가장 충격이었다. 마루타는 껍데기만 벗긴 통나무라는 뜻인데 일본은 생체실험을 당한 사람을 암컷마루타, 수컷마루타, 새끼마루타로 불렀다고 한다.  또 윤동주는 감옥에서 이름없이 475번으로 불렸다. 윤동주는 어릴적 이름인 윤해환이라는 같은 이름의 한국 5학년 어린이의 생활을 하게 된다. 윤해환은 엄마가 일본인이어서 같은반 아이의 놀림을 받는다. 하지만 일본인 엄마는 윤동주 시인 시를 좋아한다. 나라를 잃은 상황에서도 이렇게 아름다운 시를 쓴 윤동주는 일본인의 마음을 움직였다고 한다. 실제로 일본 사람이 윤동주 시인의 시를 좋아해서 일본에 시비가 세워져있다고 한다. 사촌인 송몽규가 총으로 일본과 싸우는데 윤동주는 글만 쓰는 자신이 항상 부끄러웠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윤동주가 생각할수록 대단하고 자랑스럽다. 윤동주의 시를 더 찾아서 읽어보고 싶다.
l****i 2024.09.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 반 윤동주
"우리 반 윤동주" 내용보기
둘째는 앞부분에 윤동주 시인이 고문 당하는 모습을 읽으면서 무섭다고 읽다가 덮었다. 무섭다는 것은 작은 이유이고 큰 이유는 주인공이 여자가 아니라서 싫다고 한다. 우리반 시리즈에 주인공이 여자가 많았으면 좋겠다. 평소 글밥 많은 책 읽기를 싫어하는 둘째가 지속적인 책 읽기가 되도록 우리반 여자 주인공이 많이 나오길! 하늘과 바람과 별을 보면서 시를 썼던 윤동주는 일
"우리 반 윤동주" 내용보기

 

둘째는 앞부분에 윤동주 시인이 고문 당하는 모습을 읽으면서 무섭다고 읽다가 덮었다. 무섭다는 것은 작은 이유이고 큰 이유는 주인공이 여자가 아니라서 싫다고 한다. 우리반 시리즈에 주인공이 여자가 많았으면 좋겠다. 평소 글밥 많은 책 읽기를 싫어하는 둘째가 지속적인 책 읽기가 되도록 우리반 여자 주인공이 많이 나오길!

하늘과 바람과 별을 보면서 시를 썼던 윤동주는 일본에 잡혀서 생체실험을 당했고 28살에 죽었다. 죽기전에 사촌인 송몽규를 만나고 싶어하는 윤동주에게 카론은 12살 아이로 돌아가서 몽규를 만나보라고 한다. 윤동주는 윤해완이라는 아이로 지내는데, 반에서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한 아이를 본다. 친구들은 그 애를 '찐따'라고 부른다. 카론은 윤동주에게 수학여행에서 있던 그 시간으로 데리고 가낟. 진짜 윤해완은 강한솔이 그 아이를 괴롭힐때 말리지 못한 자신을 용서해주라고 민기를 찾아간다.

이 책은 친구관계에서 진실한 사과를 이야기하면서 우리나라와 일본의 관계를 이야기를 잘 연결했다. 책 속에 있는 윤동주의 시를 읽으니 시를 썼을 당시의 상황과 감정이 잘 전달되어서 아이들이 읽고 잘 이해될것 같다.

마지막으로 나온 시

눈을 감다

태양을 사모하는 아이들아

별을 사모하는 아이들아

밤이 어두웠는데

눈 감고 가거라.

가진 바 씨앗을

뿌리면서 가거라

발부리에 돌이 채이거든

감았던 눈을 와짝 펴라.

어쩔수 없는 어두운 밤에는 눈을 감고 가지만

가지고 있는 씨앗을 뿌린다.

그리고 발부리에 돌이 느껴지면 크게 눈을 뜬다.

감을때와 뜰때를 잘 알아야겠다.

어둠더라도 일단 씨앗을 뿌리고.

그런데. 사촌 몽규는 누구었을까?

c*******7 2023.02.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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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뜨거워짐을 느낍니다
"가슴이 뜨거워짐을 느낍니다 " 내용보기
#도서협찬#리틀씨앤톡#우리반윤동주[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몇달전쯤에 아이들과 선을 넘는 녀석들이라는 프로그램을 다시보기로 본적이있었다 한국사에 관심을 갖은 아이들이 절대 우리역사상 가장 한맺히고 치욕스러운 일제강점기 이야기도 공부해보고 싶었기때문이다?우리의말도 쓰지못했고 이름까지 창씨개명을 해야하며여자들은 위
"가슴이 뜨거워짐을 느낍니다 " 내용보기
#도서협찬
#리틀씨앤톡
#우리반윤동주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몇달전쯤에 아이들과 선을 넘는 녀석들이라는 프로그램을 다시보기로 본적이있었다 한국사에 관심을 갖은 아이들이 절대 우리역사상 가장 한맺히고
치욕스러운 일제강점기 이야기도 공부해보고 싶었기때문이다
?
우리의말도 쓰지못했고 이름까지 창씨개명을 해야하며
여자들은 위안부로
남자들은 강제징병으로
?
정말 인체 생체실험도 무자비하게 행해졌다 윤동주시인의 시들은 익히 국어시간에도 많이 접해서 아주 잘알고있는데 이 시역시도 시인이 죽고나서야
빛을 보게된거란다
만일 그때당시 이 시집들이 세상밖으로 나오지 않았더라면
우린 민족 저항 시인 윤동주를 모르고 살았겠지...
?
시집한권 내는것이 소원이였던 윤동주 300원만 있으면 낼수있는 시집이었지만
시집을 내려면 일제의 검열을 받아야하는데 우리말로 쓴 시는 검열에 통과하기쉽지않았다고 한다
?
475 ....너무도 딱딱한 그번호 시인윤동주의 죄수번호란다
날카로운 주삿바늘이 혈관을 찌르고 원인모를 액체가 온몸으로 퍼져가며 감전된듯 몸이 송두리째뒤흔들리고 점점 생각이란걸할수없고 시한줄까지 쓰지못하는 지경에까지이르게된다
?
일본은 전쟁으로 많은 부상자들에게 수혈할피가 부족하고 그것을대체하기위해
소금물을 인체에투여해서 얼마나살수있나를 무차별하게 우리나라사람들에게 생체실험을하였다 조선시대땐 조선인들 코나 귀를잘라 줄에엮어 자랑이마냥 그러고 다니는것도 모자라 어쩜 못된짓은 다하고 다니는지 정말 원통하기만하다
?
그렇게 생체실험에 지쳐가던 어느날 저승사자 카론이 나타나 마지막으로
소원을 이룰 시간을 주겠다며 시간의 강 너머에서 몹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한소년을 찾아가라고 한다 열두살 윤해환의 몸으로 다시 세상에 돌아온 시인 윤동주는 짧은시간 새로운 경험들을 한다
본인이 어떻게 죽게되었는지 아직 세상밖에나오지않은 시집들을 미래세상에서 만나 대성통곡을하며 그안에 5학년 같은반 친구 강한솔때문에 민기라는 아이가 수학여행이후 입을닫게되었는데 수학여행때 민기의 바지를 내려 민기의 마음마저 닫게만들었다 그당시 해환이는 하지말라고 이야기했으나 작은소리로 결국 묻혀버렸다 해환역시도 자책감이 들거다
?
사람들은 자신을 숨기기위해 가면을 쓴다
죄책감을 잊으려고 민기를 더 괴롭혔을거다,
?
윤동주는 강한솔도 다치지않고 민기와 화해했으면 한다
윤해환(윤동주)는 담날 민기네를찾아가 무릎을꿇어 진심어린사과를한다
민기도 이런해환의마음을 알아준다
?
단지 민기가 입을 닫았던건 진심어린 사과하나...
툭치고 미안 하면 그게사과인건가
?
?
"사과란건말이야 내가 그만 하라고 할때까지 하는거예요 그날 강한솔은 딱 세건 사과했어요 그것도 아주 귀찮다는 듯이요 그건 사과가아니예요 윤해환빼고 모두 사과해 잘못했다고 나한테 사과해!!!"
?
?
이 대화를 보면서 .. 정말 가슴이 미어져왔다
아직 우린 일본에게서 사과를 받지못하고있다 갖은 나쁜짓은 다하고도
일본에있는 모두가 나쁘다고 하는것이아니다
위안부로 희생된 할머니들 정말 몇장의 사진으로 가슴이 아프다
꽃도 펴보지못하고 거기에 저항했다가 얼굴까지매질을 당하고 원치않는 임신을하고
?
민기의 울부짖음에 반전체는 눈물바이러스가 전파되고 강한솔역시 진심어린 사과를 건낸다
?
잠시잠깐 윤해환의 아이의몸에들어온 윤동주
아이들과 잊지못할 추억들을 만들어간다
?
이책에서 윤동주 시인의 시도 만나고 너무 좋았다 ~
?
마지막시간에다다르고 윤동주는 카론에게 연희전문학교 본인이나왔던 교정을 꼭한번 걷고 싶다고 간절하게 부탁했다
?
그곳에 윤해환의엄마 민기 다혜도함께했다 소국을 모자에 꽂고 윤해환의 셔츠주머니에 보랏빛소국을 가슴에 꽂았다
?
"널 만난게 내 인생 최고의 선물이야 고마워" 사촌동생 몽규를 만나면 꼭 해주고싶었던 그말 연희전문학교 윤동주의시비앞에서 대신 민기에게 말을 전한다
?
열두살 윤해환의 소풍은 참으로 행복했다
?
우리말과 글을못쓰던 그시절 글로서 저항하던 시인 윤동주
이책을 읽고서 가슴이 뜨거워짐을 느낄수있었다
아이들과 주말엔 동주영화를 봐야겠다

#좋아요 #소통 #윤동주 #저항시인 #일제강점기
#북리뷰 #책서평 #독서 #북스타그램



YES마니아 : 로얄 s*******7 2021.03.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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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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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반 윤동주 장경선 글 홍연시 그림 리틀씨앤톡 출판 나와 아이가 사랑하는 책 우리반 시리즈 중에 빈틈없이 가장 아름답고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책, <우리반 윤동주>였습니다. 최근 강하늘 주연의 [동주]영화를 보며 알 수 없는 중압감에 마음이 무거웠는데 <우리반 윤동주>를 읽으며 비로소 윤동주 시인이 우리에게 남긴 아름다움을 깨닫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일제 강점기
"정말 추천해요" 내용보기

우리반 윤동주

장경선 글
홍연시 그림
리틀씨앤톡 출판

나와 아이가 사랑하는 책 우리반 시리즈 중에 빈틈없이 가장 아름답고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책,
<우리반 윤동주>였습니다.

최근 강하늘 주연의 [동주]영화를 보며 알 수 없는 중압감에 마음이 무거웠는데
<우리반 윤동주>를 읽으며
비로소 윤동주 시인이 우리에게 남긴 아름다움을 깨닫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일제 강점기에 일본 유학생이었던 윤동주는 중국 하얼빈에 세워진 731부대에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마루타로 세균전을 위해 세워진 이 부대에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끔찍한 생체 실험의 희생자가 되어 생을 마감합니다.

영화 [동주]에서도 자세히 알지 못했던 이야기가 펼쳐지는 <우리반 윤동주>에도 어김없이 이승과 저승을 오가며 영혼에게 길을 안내하는 저승사자 카론이 등장합니다.

저승으로 가는 길, 윤동주는
비슷하게 저승으로 떠나는 고종사촌이자 가장 소중한 친구 송몽규를 만나고 싶어합니다.

카론은 동주에게 윤동주의 어릴 적 이름을 가진 5학년 1반 윤해환의 몸을 빌려 몽규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게 됩니다.

그리고 죽을 만큼 힘들어하는 아이에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주고 와달라는 제안을 받게 됩니다.

아름다운 윤동주 시인의 유명한 시들은 물론 일본 제국주의가 우리나라를 점령했던 일제 강점기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과 해환의 일본인 엄마를 통해 일본인들의 마음조차 엿볼 수 있는 값진 시간을 준
<우리반 윤동주>입니다.

윤동주 해환과 5학년 1반 친구들은 민기라는 친구를 통해 진짜 사과에 대해 배우며 정말 폭넓은 의미를
일깨워주는 <우리반 윤동주>입니다.

한 장, 한 장 모든 페이지가
의미있는 소중한 이야기로 가득한
<우리반 윤동주>,
아이가 조금 더 크면 [동주]영화를 아이와 함께 다시금 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책에 실린 크라잉넛 밴드의 '독립군가'를 들어봐야겠습니다.

독립운동 조차 해보지 못해 더욱 억울했을 윤동주 시인.

'교토 조선인 학생 민족주의 그룹 사건'의 송몽규에 사폰이라는 이유만으로 주동자로 몰려 죽음을 맞이한 윤동주 시인을 기리며

아름다운 청년 윤동주가 바라 본
하늘, 바람, 별, 나무, 구름, 새, 햇살, 비, 천둥, 나뭇잎, 달빛, 노래, 꽃 등...
아이와 윤동주 시인의 시들을
마음에 간직해야겠습니다.

처음으로 시가 외우고 싶다는 마음이 생긴 <우리반 윤동주>
아이와 함께 읽을 위인전으로 정말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 견해로 작성한 글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9 2021.03.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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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과 희망을 노래하는 , 우리반 윤동주
"소년과 희망을 노래하는 , 우리반 윤동주" 내용보기
소년과 희망을 노래하는 , 우리반 윤동주           당당히 제일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우리반 시리즈, 정말 많은 분들에게 권해드리기도 한 책입니다.  이번책의 주인공은 윤동주예요.  이름은 널리 알려져있지만, 아이들에게 물어보지 자세히는 모르더라구요.  시인이라는것.. 영화가 나왔다는 것..  생각보다 아이들만큼이나마 저도 모르고 있어서
"소년과 희망을 노래하는 , 우리반 윤동주" 내용보기

 

 


 

 

 

 

소년과 희망을 노래하는 , 우리반 윤동주

 

 

 

 

 

당당히 제일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우리반 시리즈, 정말 많은 분들에게 권해드리기도 한 책입니다. 

이번책의 주인공은 윤동주예요. 

이름은 널리 알려져있지만, 아이들에게 물어보지 자세히는 모르더라구요. 

시인이라는것.. 영화가 나왔다는 것..  생각보다 아이들만큼이나마 저도 모르고 있어서 

이번책은 더 재미있게 읽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가슴아프고 힘든시기에 삶을 살아야했던 윤동주.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글을 맑다못해 투명한 느낌이 가득한데요. 

어떤이들은 글자 하나하나에 따스함이 묻어있는 느낌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글이나 시로 만난 윤동주시인, 흑백 영화속에서 얼핏 본 윤동주 시인.

그 삶을 우리반 시리즈에서 들여다보았습니다. 

 

 



 

 



여태 우리반시리즈의 주인공들은 죽음을 맞이한 후 카론을 만나는데 

윤동주 시인은 죽기전 카론을 만나더라구요. 

아마도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전해주고 이들의 마음을 만져줄 이로 윤동주가 적합했기때문에 

카론이 죽기전 윤동주를 찾아간것이 아닐까 하고 아이는 생각하네요.

 

책에서 윤동주 시인은 일본감방에서 생체실험을 당했다고 해요.

이 사실을 처음 알게 된 아이들은 너무 슬픈일이라고 합니다. 

모진고문을 당한 이들 이야기를 많이 알고 있었는데 

생체실험은 또 처음 듣는 이야기였기 때문이겠지요.

 

그 시간을 글로 남겨놓았는데요. 

읽는 내내 가슴이 아려왔습니다.

 




다시 현재의 시간으로 날아온 윤동주는 12살 윤해환이 됩니다. 

평범한 12살 남자아이는 또 무엇을 남기고 떠나가게 될까요?

책속에서 만날수 있어요~

 

 




 

 

 

 

 

 

책속의 윤동주, 아니 12살 윤해환에게 배울거리가 참 많습니다. 

아이들도 또래 친구의 이야기를 들여다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될거 같아요. 

요즘 재미있게 읽을만한책 한권 추천해달라고 하면 단연코 우리반 시리즈입니다. 

 

a******3 2021.03.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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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추천 창작동화, 우리 반 윤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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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윤동주 시인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 유명한 서시의 첫 구절을 어떤 이유에서도 읊조려보지 않은 사람도 없을테구요. 윤동주 시인은 우리 반 윤동주에서 선생님이 이야기 해주듯이, 일본의 생체실험으로 보이는 이름 모를 주사의 과다 투여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28세의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할 수 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일이죠.   이번에 아이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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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윤동주 시인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 유명한 서시의 첫 구절을 어떤 이유에서도 읊조려보지 않은 사람도 없을테구요.

윤동주 시인은 우리 반 윤동주에서 선생님이 이야기 해주듯이,

일본의 생체실험으로 보이는 이름 모를 주사의 과다 투여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28세의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할 수 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일이죠.

 

이번에 아이와 함께 읽어본 우리반 윤동주는

윤동주 시인의 시간여행이라는 독특하고 참신한 소재로

일본의 반성할 줄 모르는 작태와 일제강점기 시대의 잔인함을 이야기 해주면서도

미국의 핵폭탄 투하에 대해서는 무조건 잘했다고 하긴 어렵다는 등의

다양한 의견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야기는 감옥에 갇혀 매일 정체를 알 수 없는 주사를 맞으며

고통스럽게 지내는 윤동주 시인의 모습으로 시작을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저승사자는 윤동주 시인에 현대의 어떤 아이의 몸속으로 들어가

안좋은 일을 막으라고 얘길 하죠.

 

 

 

 

그렇게 저승사자의 이야기대로 윤동주는 아이의 몸속에 들어간 채로 깨어나게 되고,

갑자기 바뀐 주변 모습에 당황하기도 하죠.

윤동주 시인이 들어간 아이의 이름은 윤동주 시인의 어린 시절 이름인 윤해환이었습니다.

 

 

 

 

 

윤해환이라는 다니고 있는 학교에서의 생활은

싸움 잘하는 강한솔이라는 친구와 말이 없이 지내는 민기라는 아이 사이에 무언가 일이 있었음을 암시하고 있고,

왕따, 학폭까지도 생각하게 만드는 내용을 담고 있어 읽으면서도 생각하게 만드는 구석이 많은 책입니다.

 

 

 

 

그 과정에서 윤동시 시인이 들어간 해환이가 아이들 속에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데,

바로 해결방법은 '진정한 사과' 였습니다.

독일이 그랬던 것처럼 일본도 진심어린 사과를 한다면 두 나라의 사이가 나아지지 않을까하는 내용으로

학폭 문제와 일본의 뻔뻔함을 비교하며 이야기를 풀어나가죠.

 

 

 

 

 

우리 반 윤동주는 윤동주 시인이 겪었던 고초를 바탕으로 일제의 잔인함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고,

역사적 배경을 선생님의 수업 내용을 통해 일제강점기 시대의 분위기도 알수 있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만드는 등 많은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동화입니다.

 

 

 

 

그럼에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빠른 전개로 이야기를 진행하기 때문에

재미있게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책에서 윤동주 시인이 다시 과거로 돌아가는 모습이 나오진 않습니다.
작가가 아마도 현재에서 그를 기리는 모습을 보며 위안받길 바라는걸 마무리했던게 아닌가 싶네요 ㅎ

 

 

 

 

 

 

 

독특한 설정으로 관심 가는 책이자, 읽어보면 더 좋은 책 우리 반 윤동주는 

역사의시과 친구들이 교우관계까지 생각해볼 수 있도록 해주는 책이라 강추할만 하네요. :)

 

- 본 포스팅은 도서만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

 

m*******t 2021.03.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 반 윤동주 / 리틀씨앤톡] 시인 윤동주를 통해 우리를 들여다보다!
"[우리 반 윤동주 / 리틀씨앤톡] 시인 윤동주를 통해 우리를 들여다보다!" 내용보기
- 시인 윤동주, 소년과 희망을 노래하다! - [우리 반 윤동주] 글 장경선 / 그림 홍연시 리틀씨앤톡         리틀씨앤톡 출판사에서 출간되고 있는 『우리 반 시리즈』 혹시 들어보셨나요?  『우리 반 시리즈』 는 독특한 형식의 '위인 동화' 랍니다.  보통은 위인의 생애와 업적을 들려주는 구성으로 되어 있지만, 『우리 반 시리즈』 는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에 그들이 절
"[우리 반 윤동주 / 리틀씨앤톡] 시인 윤동주를 통해 우리를 들여다보다!" 내용보기

 

- 시인 윤동주, 소년과 희망을 노래하다! -

[우리 반 윤동주]

글 장경선 / 그림 홍연시

리틀씨앤톡

 

 

 

 

리틀씨앤톡 출판사에서 출간되고 있는 『우리 반 시리즈』 혹시 들어보셨나요? 

『우리 반 시리즈』 는 독특한 형식의 '위인 동화' 랍니다. 

보통은 위인의 생애와 업적을 들려주는 구성으로 되어 있지만, 『우리 반 시리즈』 는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에 그들이 절실하게 바라는 것을 다른 시공간에서 이루어보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그러면서 그들이 멀어진 시간속에서 머무르는 것이 아닌, 우리와 함께 현재를 살아가는 듯이 느껴지도록 해주고, 그들의 생각과 노력을 곱씹어 보면서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 지 길을 보여주는 책이거든요.    

 

 

 

 

'다 빈치', '홍범도', '마리 퀴리', '퓰리처', '베토벤'에 이어서 『우리 반 시리즈』 가 들려주는 새로운 이야기는 바로 《우리 반 윤동주》 랍니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중 한 명으로 꼽히기도 하기에, 시인 윤동주를 들어보지 못한 친구들은 많이 없을 거에요. 

부모님들도 어릴 적 윤동주의 시 한 편 정도는 읊어보셨을테고요.  

 

그런 시인 윤동주는 어떤 모습으로 어떤 이야기를 우리에게 데려올까요? 

그럼 《우리 반 윤동주》 를 함께 펼쳐 볼까요?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윤동주의 옥중 죽음이 일본의 생체 실험 때문일지도 모른다는 주장도 있기에 그것을 토대로 《우리 반 윤동주》 이야기가 쓰여진 것 같아요. 

「무서운 주사」 중에서, '마치 바닷물 같은 느낌이다' 라는 책 속의 문구가 '소금물을 주입하는 생체 실험'을 의미하는 것 같으니 말이에요. 

 

주기적으로 맞게 되는 주사로 인해 생각할 수 있는 힘마저도 점차 사라지고 있는 윤동주의 옥중 모습으로 시작한 《우리 반 윤동주》 .

 

그렇게 제대로 된 의식조차 희미해지기 일쑤일 무렵, 감방 안에 있던 윤동주의 눈에 '저승사자(스틱스의 뱃사공 카론)'이 보이게 된답니다. 

 

 

자신을 저승으로 데려 가려고 온 거라 생각한 윤동주에게 카론은 한 가지 제안을 하죠. 

 

우리 글로 시를 쓰고 싶다는 윤동주에게, 시간의 강 너머에 있는 아이에게 살아갈 힘을 주고 오라면서 자신의 시간을 빌려주겠다고 말이죠. 

 게다가 그 곳에서 윤동주가 원하는대로, 송몽규를 찾아서 하고 싶은 말을 직접 전하고 오라면서요. 

 

이번 이야기에는 죽음을 맞이한 후에 카론을 만나던 다른 위인들과는 달리, 생이 지속되고 있을 때에 카론을 만난다는 설정이 왠지 모르게 좀 더 안심이 된다며 콩군은 마음에 든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과연 콩군이 생각한대로 생의 끝이 아닌, 남아있는 생의 연속에 있었던 걸까요? ^^

 

 

 

 

 

그렇게 카론의 제안을 받은 후, 시간의 강을 건너 열두 살 아이인 '윤해환'의 모습으로 교실에서 눈을 뜨게 되는 윤동주에요. 

윤동주의 유년시절의 이름인 '윤해환'을 이제부터는 기억할 것 같다는 콩군은, 이름이 같기에 좀 더 이야기에 몰입이 될 수 있었다 하네요. 

 

낯선 곳에서 낯선 이들과의 만남에 어리둥절해함도 잠시, 윤동주는 카론이 이야기했던 '살아갈 힘을 전해야 할 아이'를 찾아야했죠. 

물론 자신의 곁에 있을지도 모를, '윤해환' 주변의 친구들과 선생님 속에서 송몽규를 찾아보려 하고요. 

 

안경을 쓴 탓인지 유독 송몽규처럼 보이는 그 아이, 민기에게 눈길이 머물던 윤동주는 알아차리게 되요. 

민기가 바로 도움이 필요한 아이였다는 것을 말이죠. 

 

 

민기라는 친구는 살아가는 시간속에서 어쩌다 힘든 아픔을 지게 되었는지, 

윤해원의 모습을 한 윤동주는 민기에게 어떻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게 되는지, 

더불어 그렇게 보고 싶어 하던 송몽규를 이 곳에서 만날 수 있을지, 

 

궁금함이 돋아난다면 《우리 반 윤동주》 를 통해 직접 확인해보길 바랄게요. 

 

 

 

 

 

《우리 반 윤동주》 에서는 윤동주가 자신이 그토록 하고 싶었던 일인 우리 말로 쓴 시를 마주하고 울컥해하기도 하는 모습에서 저도 덩달아 눈물 지어지더군요. 

 

설레이며 학교에 입학했던 그 때의 감정을 담아낸 「새로운 길」

창씨개명이 부끄럽고 부끄러워 그 마음을 담아내었던 「참회록」 ,

자신의 시집을 고이 간직해 오랜 시간 뒤에도 남아 있게 해준 정병욱을 떠올리게 해 준 「서시」 등 

《우리 반 윤동주》 책 속에는 윤동주의 시를 여러 편 담아 놓아 그 때의 윤동주의 마음과 생각들을 곱씹어 볼 수 있도록 해주네요. 

 

그리고 콩군이 윤동주의 새로운 모습을 알게 된 것 같다며, 활기차보이는 윤동주를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며 말한 '축구를 즐기는 윤동주'가 인상 깊었다네요

더불어 이 책에서는 '축구'가 아이들과의 관계 회복의 매개체가 되기도 하기에, 순수하고 한없이 맑던 소년 윤동주를 데려온 것 같거든요

 

 

 

 

 

" 상처 받은 이에게 진심으로 건네는 사과 "

 

 

얼마 전 콩군과 함께 역사 프로그램에서 윤동주에 관해 보게 되었어요. 

 

일제 강점기에 독립을 위해 투쟁을 하던 이는 아니었지만, 우리 말 우리 글로 마음을 다독이며 어루만져주는 민족 시인이었던 윤동주를 기억하는 일본인들에 관한 것이었어요. 

 

《우리 반 윤동주》 에서도 '윤해환의 엄마'를 통해 이와 관련한 이야기를 엿볼 수 있어요. 

잘못된 행동으로 쓰여진 역사를 잊지 않으려 하는 그런 모습 말이에요. 

개개인의 노력으로 자신들의 잘못을 뉘우치고 기억하려는 움직임도 있지만, 우리는 아직 진심이 담긴 사과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역사적 아픔까지 담아내고 있어요. 

 

콩군도 역사 공부를 하면서 이야기 했었어요. 

독일은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계속해서 진심어린 사과를 전하는데, 일본은 우리에게 그렇지 않는 건 너무 속상한 일이라면서요. 

 

《우리 반 윤동주》 책은 자신의 잘못을 알면서도, 다른 이가 상처받는 걸 알면서도 모른 체 하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지 않는 일본의 모습을 빗대어 보여주는 것 같아요. 

 

 그 매개체를 맑은 마음으로 자신의 잘못조차 부끄러워하고 참회하는 '시인 윤동주'로 보여주는 것에 공감도 되고요. 

 

 

《우리 반 윤동주》 를 통해 우리 또한 누군가에게는 잘못을 저지르고 있지는 않은지, 

잘못한 일에 대해 진심으로 뉘우치고 사과를 전할 수 있는 용기가 있는지 돌아보게 해줄 거랍니다. 

 

 

 

 

 

 

 

 

 

- 리틀씨앤톡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c******m 2021.03.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리틀씨앤톡 우리반시리즈 우리반윤동주 - 시인윤동주, 소년과희망을 노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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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반 윤동주 리틀씨앤톡   얼마전 3.1절. 특선 영화로 동주가 나오더라구요. 동주 영화도 보는 내내 가슴이 아파서 끝까지 못보겠더라구요... 위인들이 죽음의 직전에 저승 뱃사공 카론을 만나서 저승에 가기전에 잠시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는데... 12살 우리반의 친구로 돌아와 흥미진진한 일들을 하고 저승으로 돌아가는 우리반 시리즈~~~ 알고 있던 위인들도 있고 몰
"리틀씨앤톡 우리반시리즈 우리반윤동주 - 시인윤동주, 소년과희망을 노래하다!" 내용보기

우리반 윤동주

리틀씨앤톡

 

얼마전 3.1절. 특선 영화로 동주가 나오더라구요.

동주 영화도 보는 내내 가슴이 아파서 끝까지 못보겠더라구요...

위인들이 죽음의 직전에 저승 뱃사공 카론을 만나서

저승에 가기전에 잠시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는데...

12살 우리반의 친구로 돌아와 흥미진진한 일들을 하고 저승으로 돌아가는

우리반 시리즈~~~

알고 있던 위인들도 있고 몰랐던 위인들도 나오는데

우리반 시리즈를 읽고나서 더 위인에게 관심이 가고,

우리반 내친구로 돌아온 위인들의 생각도 알 수 있어서

아이가 재미있게 읽더라구요^^

저도 아이랑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우리반 윤동주

다른 책보다 특히

책읽는동안 참 마음이 아펐네요...

요즘 중국에서는 윤동주시인이 중국사람이라고...주장하던데

참 어이가 없가 없더라구요.

(윤동주시인은 우리나라사람임이 확실한데...왜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는지...)

 

 

책 속 윤동주의 시도 읽을 수 있었고

윤동주 시인이 어떤 마음으로 시을 쓰게 되었늕

우리반 윤해원으로 돌아온 윤동주의 마음을 알 수 있어서

더 감동이...

 

윤동주 시집은 학교 도서관에서 본적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책을 다 읽고 나서는 다시 빌려보고 싶다고 했었네요.

 

윤동주가 후투오카 형무소에 갇혀서

알 수 없는 주사를 맞는 장면으로 시작하는 [우리반 윤동주]

참 가슴아픈 역사 속에 살았던 윤동주 시인.

책 읽는 내내 독방에서 있었을 모습, 알 수없는 주사를 맞고

이상해져가고, 보고 싶은 가족, 사촌, 친구들 생각에 슬퍼하는 윤동주가

상상이되어서 참 슬프고 가슴아픈...책이였어요..ㅠ.ㅠ

 

 

알 수 없는 주사는 바닷물이 였다는...

그래서 주사맞으면서 바다냄새가 났다고 했던 윤동주시인의 말이 다시 생각이 나더라구요.

 

저승사자처럼 생긴 카론.

다른 우리반시리즈에서 카론은 다양한 모습을 등장하던데

여기서도 그랬어요^^;

근데 첫 등장이 너무 무서운 저승사자 모습이였던 카론이였 던것같아요.

 

형무소에 있었던 일들 감정들

윤동주시인 직접이야기 하는 느낌이라

읽는 동안 참 가슴아펐어요.

 

 

저승으로 가기전에 사촌 몽규을 꼭 만나고 가고 싶다고

카론에게 부탁을 하게 되는 윤동주 .

12살로 윤해원의 아이의 몸으로 돌아가

죽음을 생각하는 아이에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되어주라고 미션을 주게되네요.

 

정말 몽규를 만날 수 있을지... 누가 몽규일지

윤동주랑 같이 찾게 되더라구요.

몽규에게 윤동주는 무슨말이 하고 싶었는지도 궁금했구요.

 

 

 

 

우리반 12살 윤해원으로 시간의 강을 건너온 윤동주.

수업시간에 일제강점기라는 이야기를 통해서

 일본제국주의가 어떤 일을 벌였고 우리나라사람들을 죽였는지...

일제강점기 시대에 있었던 일도 알 수 있었어요.

 

그 시절 윤동주는 한글로 시쓰는것도 마음대로 하지 못하고

시집을 내는것도 일본 검열에 걸려 출간하지 못했었는데

아이들이 서시를 알고 있고

윤동주의 다른 시도 알고 있다고 하니... 놀란 윤동주.

그리고 수업시간에 윤동주 시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시집이 나오니 눈물이 터져버린 윤해환.윤동주.

 

 

 

수학여행때 있었던 사건으로 말이 없어진 친구 민기.

힘없이 말도 안하고 죽음을 생각하고 있던 아이가 민기라는 사실을 알곤

사건도 알게되고 윤해환의 몸에 들어가 윤동주는

민기에게 사과하고 민기는 힘을 얻게되어 ^^ 미션은 완료하게 되었네요.

 

우리반 지금의 시대로 잠시 와서 생활을 하면서

옛시절 학교의 모습,있었던 일이 떠오른 윤동주의 이야기로

진짜 윤동주의 마음을 알아가는 것같은 느낌이 들었네요.

 

결국 몽규는 누구라고 딱 말하진 않았지만...

민기가 아니였을까?^^생각이 들더라구요.

 

이승을 떠나기전에 꼭 가고싶었던

연희전문학교. 지금의 연세대학교에 가게된 아이들

윤동주가 다녔을때 기억을 떠올리며 거닐고

몽규에게 하고 싶던 말

"널 만난 게 내  인생 최고의 선물이야.고마워"라고 이야기 하고

떠나게 되더라구요.

 

정말 윤동주를 만나고 윤동주에게 이야기를 듣는것같은

감동을 준 우리반 윤동주 였어요.

 

우리반 시리즈 위인들 책

참 재미있는것같아요.

직접 위인들이 이야기를 해주는 방식이고

옛날과 지금의 생활,주변환경이 달라지니

위인들이 놀라고 신기해하는 모습도 재미있구요.

정말 위인들이 환생을 해서 지금 어딘가에

살고 있지 않을까? 라는 상상도 해보게 되더라구요.ㅋㅋㅋ

 

위인들을 알아가는 방법이

위인전을 읽으면서 알아가는 방법도 있지만

이렇게 재미있게 이야기책 읽듯이

알아가는것도 참 재미있고

더 위인을 알아가고 싶은 시리즈 책이 였어요.

 

위인전 다 읽고 위인에 대해서 더 알아가고 싶고

재미있게 읽고 싶은 아이들이 있다면 추천해주고 싶은 시리즈 책이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무상으로 제공받고 쓴 솔직후기입니다.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 반 윤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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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 윤동주         첫 출간 때부터 재미있게 읽고 있는 우리 반 시리즈. 벌써 여섯 번째 책이 나왔어요 이번에는 <우리 반 윤동주>에요 우리 반 시리즈는 역사 속 인물들이 죽음의 순간에서 다시 삶을 얻어 일정 기간 동안 대한민국의 열두 살 아이로 지내는 이야기에요 열두 살이니 초등 5학년, 우리 반 친구가 되는거죠 시인 윤동주를 모르는 사람은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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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 윤동주

 

 


 

 


첫 출간 때부터

재미있게 읽고 있는 우리 반 시리즈.

벌써 여섯 번째 책이 나왔어요

이번에는 <우리 반 윤동주>에요

우리 반 시리즈는

역사 속 인물들이 죽음의 순간에서

다시 삶을 얻어 일정 기간 동안

대한민국의 열두 살 아이로 지내는 이야기에요

열두 살이니 초등 5학년,

우리 반 친구가 되는거죠

시인 윤동주를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을거예요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노래에도 나와서

아이들도 '윤동주'하면 '별 헤는 밤'을

떠올릴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윤동주는 죽음의 문턱에서

저승의 뱃사공 카론을 만나 현재로 와요

윤해환이라는 열두 살 아이로요

윤해환은 윤동주의 어린 시절 이름이기도 해요

엄마가 윤동주 시인을 좋아해서

이름을 윤해환으로 지었다고 해요

카론은 윤동주를 현재로 보내주면서

죽을 만큼 힘들어하는 아이에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주고 오라고 해요

그 아이에게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우리 반 윤동주>에는

일제강점기,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였던

윤동주의 생애에 대해서도 나와요

'쉽게 씌어진 시', '서시', '별 헤는 밤' 등

윤동주의 작품들도 함께 실려 있어서 좋았어요

 


 


 

 


우리 반 시리즈는

전 시리즈를 한 작가분이 쓴 게 아니에요

그림도 그렇구요

그래서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카론의 모습도 다 달라요

이번에는 카론이 저승사자의 모습으로 등장했지요

통일감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저는 오히려 그 점이 이 책의 매력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죽음의 순간, 대한민국의 열두 살 아이로

이승에 다시 오게 되는 설정은 같지만

서로 다른 나라의 인물들이 나오고

각자의 직업들도 다르기에

카론의 모습이나 이승으로 오는 과정이 다 같다면

이 시리즈를 읽는 아이들은

지루하다고 생각했을 것 같거든요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지만요

다음 편의 저승 사자는 또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요

물론 코코 샤넬의 이야기가 더 궁금하지만요

역사 속 인물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우리 반 시리즈.

아이가 딱딱한 위인전은 읽기 힘들어하고

부모님 입장에서 만화책은 꺼려진다면

우리 반 시리즈가 딱인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s*****0 2021.03.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