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앤서니 브라운 특유의 세밀한 그림과 함께, 두 인물이 같은 공원을 산책하며 각기 다른 시각으로 서로와 세상을 바라보는 과정을 담은 책입니다. 각자의 내면의 생각과 감정이 그림과 글로 섬세하게 교차되어, 아이와 함께 “서로 다른 관점”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참 좋습니다. 같은 상황도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얼마나 다르게 느낄 수 있는지 공감하며 읽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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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브라운 신작이라고 하는데 뭔가 이상하다. 어디선가 봤던 것 같은데 뭐지?? 알고보니 원서로 접했던 [Voice in the park]의 한글 번역본이었다. 그런데 한글 번역본이 "공원에서 생긴 일"이었다. 그러다가 2021년 "공원에서"로 바뀌었는데 글씨체, 출판사 등이 바뀐거 제외하곤 예전과 같다. 그런데 출판사마다 번역가가 다르거나 표지가 다르거나, 글씨체가 다르거나 구성이 달라져서 결국 구판의 구판까지 다 구입해뒀다. 학부모 특강으로 수업했었는데, 무척 재밌었다!!
책을 보면서 생각해볼 것들을 남겨본다 1. 모자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 2. 엄마가 아이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강아지와 비교해서 찾아볼 것 3. 주인공마다 배경이 어떻게 다른지 살펴볼 것 4. 배경이 주는 의미를 잘 생각해볼 것 (주인공의 기분과 연계해서) 5. 상호텍스트성을 살펴볼 것 6. 작가의 국적을 생각해보며 그림을 살펴볼 것 7. 명화, 메리포핀스 등을 찾아보고 다시 책을 볼 것. 8. 반드시 5번이상 이 책을 볼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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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앤서니 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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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브라운 작가님은 설명하면 입 아플 정도로 정말 유명한 분이시죠. 작가 활동도 꾸준히 하시고 좋은 그림책을 계속 출간하고 계십니다. 책이 막 웃기거나 재미있거나 하기 보다는 앤서니 브라운 작가님의 특유의 감성으로 은은한 감동이 있어요. 삽화도 무척 예쁘고 한 번쯤 뒤를 돌아서 생각해볼 수 있는 그런 여운이 남는 글이 앤서니 브라운 작가님의 글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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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쁜 우리아들 책 하루라도 안 읽으면 서운한 정도가 되었답니다. 책 읽어준다니 이 밝은 얼굴 보세요 :) 시우는 한번 읽은 책은 2번째 부터는 혼자 넘기며 보는 편입니다 그리고 마음에 들면 다음날 저녁에 가지고 와서 읽어달라고 합니다. 이책은 앤서니 브라운 "오늘 하루 어땠나요?" 공원에서 마주친 네 사람,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서 한때를 보냈지만 ~ 모두 그날을 다르게 기하지요! 어머니와 외로운 남자아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울적한 아버지 그런 아비지를 사랑하는 여자아이 워낙 공원을 좋아하는 시우라 더더욱 즐겁게 보는 것 같아요. 그런데 처음 읽을때는 조금 어려운지 이해를 잘 못하더라고요 두번 세번 읽으면서 이름을 외우고 나니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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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브라운 새책이 나왔다해서 관심이 있었는데 역시 책 표지부터 너무 환상이네요 아이와 함께 읽었지만 앤서니브라운책은 그림자체가 모두작품이에요 한장한장 기대하면서 넘기게되더라구요 항상 빌리거나 받은책으로 보다가 새책으로 작품을접하니 더 재미있고 그림도 멋졌어요 책내용은 서로다른사람의 입장에서 같은 현상을 바라볼수있구나 싶어서 아이와 대화할 소스가 주어지더라구요. 내용이며 표정이며 뭐하나빠지지않네요 글밥이 짧은것도 좋구요 역시!입니다 |
| 앤서니브라운의 새 책을 기쁜 마음으로 보았어요. 4인의 목소리를 연기하며 열심히 읽는 동안 아이들이 빠져들어 버렸어요. 앞 장에서 보았던 그림과 퍼즐 맞추듯 되돌려 보며 몇 번이고 읽고 또 읽었습니다. 나중에는 글은 읽지 않고 그림만 보면서도 한참이고 이야기를 더 이어갔어요. 아이들은 같은 상황 속에서 다른 기억을 가지고 있는 모습을 신기하게 생각했어요. 아이들이 자라나면서 이따금씩 읽으면 이 책의 내용에 대한 생각이 어떻게 바뀔 지 궁금해 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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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거리두기하는 요즘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힘든데요. 앤서니 브라운의 각각 사람들의 생각을 표현하는 내용이 재미있었어요 사람이 아닌 고릴라를 의인화해서 특정사람을 연결하지 않아 더 내용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 여러사람이 있는것처럼 여러생각이 있다는걸 느끼게해주네요. 표지처럼 이번책도 앤서니 브라운의 특유의 색감과 그림체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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