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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린 아이들은 부모의 모습을 통해 감정을 배웁니다. 신나게 뛰어놀다 넘어졌을 때, 아픔을 느끼기 전에 엄마를 바라 봅니다. 엄마가 당황하고 겁을 먹으면 아이도 덩달아 무서워 하며 울음을 터뜨립니다. 아이의 아픔에 함께 공감하고 수용하면서도, 아픔에 압도되지 않는 엄마의 차분한 모습에 아이들은 위로를 받고 힘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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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며 부딪히는 무수히 많은 일들에 대해 힘들다 투정해온 나를 다시 돌아보게 되었어요. 더 잘 살겠다 다짐하였습니다. 우리의 진솔한 경험과 그것을 극복해내는 과정을 솔직하게 담은 글의 가치를 느낄 수 있어 더 좋았습니다. 너무 당연해서 소중하게 여기지 못했던 가장 기본적인 가치의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하고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살아가는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에세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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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것
-어린이집을 보내지 않는 작가가 아이들을 놀이터에서 놀게 하면서 느끼는 감정을 나타낸 부분
요즘같은 시대에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내지 않는 것은 정말 웬만한 결심이 아니면 지켜나가기 힘든 일이다. 내가 잘하고 있는 것일까 의심하지 않고, 거꾸로 나와 뜻이 맞는 사람이 있다면 좋겠다~ 생각하는 모습이 멋졌다. 내 자신의 판단에 대해 의심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하던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이 느껴져서 나도 모르게 응원을 하고 있었다.
-세 아이들 모두 특별한 배변 훈련없이도 알아서 기저귀를 떼는 과정을 보여준 후 결론 부분 아이들 화장실 이야기로도 이렇게 재미있게 박진감넘치는 이야기를 끌어갈 수 있는거구나. 놀랐다. 사실 책에서야 몇마디면 끝이지만, 실제 이 시간동안은 순간순간이 참 길었을텐데. 그 과정을 흔들림없이 이겨내신 것이 정말 대단하다 싶었다.
-어린 남자아이를 셋이나 가정보육을 하고 있으니 독서모임을 할 수 없었던 작가님이 맘카페에 독서모임 멤버 모집글을 올렸다는 부분. 아이들을 데리고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는 모임으로 공지를 했더니 많은 분들이 답을 주었고, 이젠 제법 규모도 커졌다고 한다. 나에게 필요한 것이 있다면 용기내어 구하는 자세. 단순히 다른사람들과 다른 내 자신을 꼿꼿이 지켜나가는 것이 아니라 더 나아가 나와 같은 뜻을 가진 사람을 찾아나서는 적극성에 나도 모르게 박수를 크게 쳤다.
깨달은 것 -삶을 어떻게 받아들이냐는 결국 개인의 몫이다. -단단하게 주관을 지켜나가는 사람들도 흔들리는 순간들이 있다. 하지만 처음의 목표를 잊지않고 노력하여 더욱 단단해지는 것이다. -난 아니지만, 주변에서 다 그러니까 어쩔 수 없어 같은 말은 정말 변명이다. 주변을 탓하기보다는 내가 원하는 것을 직접 찾아나서는게 내 삶을 더 행복하게 만드는 길이다.
적용할 것 -나에게 정말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해보자. -나에게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정의해보자. -내가 소중한 것, 중요한 것을 지키기 위해 정확히 목표행동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보자. -상황이, 환경이 안되어서 못한다고 변명하며 방법을 찾지 않은 것이 있는지 생각해보자. -무엇이든 해결방법은 존재한다는 전제로 적극적으로 해결방법을 찾아나서보자. -그래서 지금 현재 내가 충분히 행복하게 살고있는지 수시로 점검해보자!
사실 아이를 키우지 않는 내가 이 책을 읽게 된건 토글스 선배님의 책이라는 이유 하나였다. 그런데 읽을수록 어쩌니 눈물이 나는지. 아이가 아팠던 이야기가 마음이 아팠기도 했지만, 작가님의 멋진 모습에 감정이입이 되어 감격스러웠다고 해야되나. 그런 먹먹한 느낌이 있었다.
아들만 셋을 키우는 워킹맘. 그 고단함이 딱 몇마디로도 손에 잡힐 듯 했고, 당연히 워킹맘의 좌충우돌 일상고민일것이라 생각하고 책을 펼쳤다. 그런데 첫 장부터 눈물을 쏙 뺀다. 아직 학교도 가지 않은 큰 아이가 크게 아파 수술을 두번이나 하게 되었던 이야기로 시작한다. 충격, 죄책감같은 감정을 잘 표현해주셔서 같이 놀라고, 같이 마음이 아팠다. 그리고 아이의 투병생활을 어떻게 이겨냈는지에 대한 과정을 담은 책이겠거니 하며 책을 읽었다. 아이가 이렇게 아프지만, 그래도 끝까지 용기를 잃지 않고 웃으려고 노력한다. 는 내용일거라 짐작했는데, 아이의 수술 이야기는 파트원에서 해피엔딩으로 끝나버리는 것이다. 그제야 목차를 살펴봤다. 전체 목차는 육아의 어려움을 당면하는 순간들로 나뉘어져있다. 그 순간들은 아주 큰 파도이기도 했고, 혹은 살짝 스치는 바람같기도 했지만, 작가님은 흔들리지 않고 꿋꿋하게 잘 넘기신다. 그런 위기가 끊임없이 닥쳐도 '그럼에도 웃는 엄마'라는 의미라는것이 그제야 느껴졌다.
이런 단단하고 용기있는 엄마가 키운 아이들이 어떤 모습을 성장할지 너무 기대된다.
세상에는 정말 훌륭한 사람들이 많구나. 배워야할 것들이 정말 많구나. 느꼈다. 아직도 가슴이 먹먹하다. 그럼에도 웃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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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엄마가 훌륭하듯 작가님도 정말 훌륭한 엄마이셔요. 책에는 첫 아이의 아픈 이야기도 있지만 쓰리썬 윤정샘께서 어떻게 삼형제를 키우셨는지에 대한 내용이 휘둘리지 않고 중심잡는 육아법에대한 내용도 있어요.
특히 어린이집 입소할 때도 순번을 받고 가는 시대에 아이의 성장 속도에 맞춰 어린이집을 포기했다는 용기있는 결정을 하셨더라구요. 타인의 시선이 불편해도 일단 내 아이가 우선이니까! 용기있는 선택을 하신 점이 저도 기분이 좋더라구요.
작가님의 용기있는 선택, 감동적인 이야기가 궁금하시면 책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자세한 서평은 https://blog.naver.com/lipjon/222257528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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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 책이 도착하고 포장을 뜯고, 꺼낸 순간 첫 느낌이다. 우선 책의 외적부분부터 보자면 제목부터 뭉클하다 "예쁘다"
하지만 위 세가지의 장르가 섞이면서 주는 시너지는 상당하다. 한장 한장 넘어가며 눈물과 웃음이 교차되고, 깨닭음과 따뜻함이 반복되고 마음이 따뜻해진다.
(책 표지 앞에 쓰여져있는 저자의 블로그를 찾아보았다. 그 안에 담겨 있는 글 역시 따뜻하다. 진심을 담아 글을 쓰는 듯한 느낌이다.)
특히 p59. 아픈 아이가 하는 말 "엄마는 행복해 보여" 이 부분은 이 책을 한마디로 정의할 수 있는 말 같다 어제도 아이를 혼내고 오늘 '어제는 왜그랬지' 하고 자책하고 있는가? 자책하고 나서도 오늘 아이를 또 혼내었는가? 이 책은 이와 같은 부모들에게 '자신을 자책하지 말고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자.' 라고 조언한다. 아이들은 스스로 커가는 존재라고... 한 권을 읽으면서 세장르를 읽을 수 있는 책. 마지막 장까지 읽으면서 많이 울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덧붙이자면 저자가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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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형제를 키운 엄마의 이야기 힘들고 지친 엄마들에게 무조건 웃으라고만 이야기하는 것은 너무나 무책임하며 그것은 엄마에게 또 다른 희생과 억압이 될 수도 있다 여기서 말하는 웃음은 억지웃음을 뜻하지 않는다 화가 치밀어 오르고 힘들어 죽겠는데 웃을일이 하나도 없는데 그저 아이를 위해 감정을 억누르며 웃는 모습을 보인다는 것은 엄마에게 아이에게도 해로운 독이 될 뿐이다 엄마가 자기안의 진정한 가치와 행복을 발견하여 웃는 진짜웃음 그 진짜웃음을 보며 아이는 무럭무럭 자라난다 https://m.blog.naver.com/sanhwabi/2222557992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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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형제를 키운 엄마의 이야기 힘들고 지친 엄마들에게 무조건 웃으라고만 이야기하는 것은 너무나 무책임하며 그것은 엄마에게 또 다른 희생과 억압이 될 수도 있다 여기서 말하는 웃음은 억지웃음을 뜻하지 않는다 화가 치밀어 오르고 힘들어 죽겠는데 웃을일이 하나도 없는데 그저 아이를 위해 감정을 억누르며 웃는 모습을 보인다는 것은 엄마에게 아이에게도 해로운 독이 될 뿐이다 엄마가 자기안의 진정한 가치와 행복을 발견하여 웃는 진짜웃음 그 진짜웃음을 보며 아이는 무럭무럭 자라난다 https://m.blog.naver.com/sanhwabi/2222557992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