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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이런 엄마가 너무 싫다면서 얘기하길래 어떤 엄마인가 하고 저도 읽어보았는데 싫긴 싫더라구요, 그런데 그 모습중에 저의 모습이 있는건 아닐까... 엄마도 아이가 싫어하지만 고민중에 그런 결론을 내린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늘 좌로도 우로도 치우치지 않기위해 고민하는 우리 엄마들의 마음을 대변하는듯하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이야기가 집중하는 것은 엄마가 아니라 그런 엄마밑에서 자신의 살길을 찾아가는 아이자신이라는것!! 내가 부족하더라도 아이는 계속 자라나간다는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부족한 내 자신을 너무 탓하지 않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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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아빠의 직장 때문에 2년간 한국을 떠나 있던 장루이는 프랑스에 가기 전 다녔던 사립 학교로의 전학을 앞두고 다른 학교에 임시로 다니게 된다. 그러나 자신을 힘들게 했던 무리가 있는 사립 학교로의 전학은 지옥으로 가는 심정만큼 괴롭다. 전학 문제로 엄마와 계속 부딪치지만, 사립 학교에 보내겠다는 엄마를 꺾을 수는 없다. 그래서 장루이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작은 반항을 해 보는데……. ------- 우선 아이의 학교 독서교재로 샀다가 읽어보게 된책. 아이가 학교에서의 관계의 어려움을 '지옥'으로 표현한 부분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우리아이도 1학년을마치고 2학년에 올라가면서 전학을가게 됐다. 코로나때문에 1학년을 많이 다니지는않았지만 수줍음이 많아 많은 사람들앞에서 말하는걸부끄러워하는 아이여서 2학년에 전학을가서 학교에서의 일을 지옥으로 생각하면 어쩌지? 하는 생각을 먼저하게 됐던것같다. 나름 잘 적응한것같긴한데... 학교에서의 관계형성도 힘든데 엄마는 아이에게 강요를하고... 나도 이런점은 없는지 반성해보게 됐다. 부모님들도 꼭 보길 추천하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