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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말하고 싶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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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 장에는 얼마나 많은 이야기가 담길 수 있을까 ? 이 책에서 보여주는 사진에  담겨있는 이야기는 생각보다 많고 다양했고 때로는 재미있고, 때로는 슬프고, 때로는  예사롭지 않은 사연은 사진의 내면에 한걸음 더 다가서거 만들어 준다 .   김경훈 기자의  두 번째 작품 ‘사진이 말하고 싶은 것들’은 꽤 괜찮은 책이다.  사진 속 이야기를 통해  사람과 세상과 역사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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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 장에는 얼마나 많은 이야기가 담길 수 있을까 ? 이 책에서 보여주는 사진에  담겨있는 이야기는 생각보다 많고 다양했고 때로는 재미있고, 때로는 슬프고, 때로는  예사롭지 않은 사연은 사진의 내면에 한걸음 더 다가서거 만들어 준다 . 

 김경훈 기자의  두 번째 작품 ‘사진이 말하고 싶은 것들’은 꽤 괜찮은 책이다. 

사진 속 이야기를 통해  사람과 세상과 역사에 대한 오해를 풀어주고 현실을 직시하게 만든다. 결국 한 장의 사진을 통해서 세상을 보고 이해하라고 이 책은 조용히 말하고 있다. 

YES마니아 : 로얄 l*****0 2021.03.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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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는 사람이라면 꼭봐야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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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무심코 지나쳤던 유명한 사진들 속에 이토록 치열한 촬영 배경과 뒷이야기가 숨어 있는지 미처 몰랐습니다. 이 책은 사진을 단순히 시각적인 결과물로만 보지 않고, 작가의 시선과 시대적 맥락이라는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게 해줍니다. 사진을 찍는 한 사람으로서, 대상을 대하는 저의 태도와 접근 방식에 깊이감을 더해준 고마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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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무심코 지나쳤던 유명한 사진들 속에 이토록 치열한 촬영 배경과 뒷이야기가 숨어 있는지 미처 몰랐습니다. 이 책은 사진을 단순히 시각적인 결과물로만 보지 않고, 작가의 시선과 시대적 맥락이라는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게 해줍니다. 사진을 찍는 한 사람으로서, 대상을 대하는 저의 태도와 접근 방식에 깊이감을 더해준 고마운 책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a*****c 2025.12.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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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말하고 싶은 것들에 귀기울이는 마음.
"사진이 말하고 싶은 것들에 귀기울이는 마음. " 내용보기
예술의 전당 퓰리처상 사진전 굿즈샵에서 김경훈 작가님의 책이 있는 것을 보고 궁금했다. 사진전은 못 봤지만 그 돈으로 이 책을 선택했다. 사진에 대한 내가 몰랐던 이야기를 알 수 있을 거 같아서..다양한 사회주제들, 역사이야기, 사진을 대하는 자세 등 작가님은 사진과 글로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줬다. 그래서 챕터마다의 주제와 더 공부가 필요한 내용을 다이어리에 적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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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 퓰리처상 사진전 굿즈샵에서 김경훈 작가님의 책이 있는 것을 보고 궁금했다. 
사진전은 못 봤지만 그 돈으로 이 책을 선택했다. 
사진에 대한 내가 몰랐던 이야기를 알 수 있을 거 같아서..

다양한 사회주제들, 역사이야기, 사진을 대하는 자세 등 작가님은 사진과 글로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줬다. 
그래서 챕터마다의 주제와 더 공부가 필요한 내용을 다이어리에 적으면서 읽었다 

사진을 볼때 내가 보는게 다가 아니구나, 내가 생각했던 것과 전혀 다를 수도 있구나, 내가 생각했던게 맞다고 주장한다면 작가와 사진에 나온 사람들에게 큰 상처와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것도 알았다. 

사진을 대할때 그 속사정을 알고자 하는 마음, 한장의 사진이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에 대한 배려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진이라는 분야에 한발 더 다가가게 해준 고마움 책이다. 
s*********3 2025.03.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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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말하고 싶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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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사진이 전달하는 이야기의 힘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 스마트폰 카메라 덕분에 사진이 대중화된 요즈음, 우리는 누구나 사진가로서의 스토리텔러 역할을 하고 있다. 그래서 저자는 '스마트폰은 구텐베르크의 인쇄술만큼이나 획기적인 사건'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사진 속 이야기를 읽고, 생각하고, 사진 속에 자신의 생각과 감정과 이야기를 담아서 전달하고' 있다. 결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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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사진이 전달하는 이야기의 힘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
스마트폰 카메라 덕분에 사진이 대중화된 요즈음, 우리는 누구나 사진가로서의 스토리텔러 역할을 하고 있다. 그래서 저자는
'스마트폰은 구텐베르크의 인쇄술만큼이나 획기적인 사건'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사진 속 이야기를 읽고, 생각하고, 사진 속에 자신의 생각과 감정과 이야기를 담아서 전달하고' 있다. 결국
'스마트폰에 장착된 카메라는사진을 언어로서 우리 곁에 자리매김할 수 있게 ' 만들어주었다. 그래서 이 책은 제목부터 관심을 끌었고, 사진과 사진 찍는 행위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1) 사진 그 너머의 이야기
사진의 특성은 찰나의 순간을 기록하여 영원히 남긴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한 장의 사진 속에서 보고 싶은 것만 보려고 한다.

'한 장의사진에 담긴 디테일듣은 사진이 촬영된 당시의 사회적,
역사적환경에 의한 영향 그리고 사진을 보는 사람의 배경 지식과
관점에 따라 주관적으로 해석된다'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인해 사진에는 과거 필름 사진보다 더 많은 디테일들이 담겨 있다. 따라서 오늘날의 우리에게는 사진을 찍는 것만큼이나 사진을 제대로 보고 이해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저자가 찍은 국에서의 난민 사진, 베트남전에서 남베트남 장교가 베트콩을 총살하는 사진, 독수리 옆의 영양실조 어린이 사진, 공항에서의 나쁜 엄마 사진들은 모두 사진 너머의 이야기를 무시한 채, 순간 포착된 사진 장면 해석에만 치중하여 해석함으로써 왜곡과 오해가 발생하였고, 그로 인해 사진에 찍힌 사람도, 그 사진을 찍은 사람도 어려움을 겪게 된다.
베트남전 사진으로 반전 운동에 불을 붙이고, 그 공로로 퓰리처상을 받은 기자는 다음과 같이 고백하며, 괴로움으로 결국 자살했다.
"사진 속 두사람의 삶은 파괴되었다. 그런데 나는 이 사진으로
영웅이되었다"
아프리카 수단의 현실을 알려주는 감동적인 사진으로 모금활동을 활성화시켜주고, 그 공로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기자 역시, 독수리의 위협에서 어린아이를 구하기보다 특종 사진을 우선시 한 비인간적 행위라는 비난과 죄책감을 못이겨 자살을 한다. 사진을 보는 사람들이 그 이면의 진실을 읽으려고 노력했다면 그런 비극적인 결과까지는 초래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는 안타까움이 생긴다. 이렇듯
사진 너머의 진실을 외면한 채 한 장의 사진을 보이는 대로만 해석했을 때 결과되는 파장은 너무나 크고, 암울하다.
사진 한 장은 긍정적인 면에서도, 부정적인 면에서도 무한한 힘을 발휘한다. 그렇기 때문에 순간 포착된 장면에만 집착하기보다, 그 너머의 이야기에도 관심을 갖고 정확히 해석하려는 신중한 태도가 필요하다.

2) 세상을 바꾼 사진들
인종철폐 학 군제 반대 시위에서 성조기를 무기로 흑인을 폭행하는 사진 한 장이 불러온 흑인의 인권 향상! 사실 이 사진은 순간 포착이라는 사진의 특성으로 인한 왜곡된 해석 덕분에 오히려 긍정적 결과를 가져왔다. 이 사진의 진실은 이렇다.
'실은 그를 찌르려던 것이 아니고 깃대를좌우로흔들며 그를
가격하려는 것이었지만, 순간을 기록하는 사진의 특성상 마치
창처럼 그를 찌르려고 하는 모습으로 포착된 것이다'

천안문 사태에 맞선 한 시민에 대한 사진 한장이 불러온 중국 정부의 폭력성 통제, 이를 통해 사진이 우리 사회에 필요한 이유를 저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우리의 카메라는 최소한 우리 사회의 모순과 부조리를
기록하고 이것을 세상에 고발하는 인류의 눈이 될 수 있습니다'

아동 노동을 고발하는 사진을 위험을 무릅쓰고,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계속 찍음으로써 결국 아동 노동 금지 법규를 통과시킨 노력은 감동적이다. 루이스 하인은 말한다. '말로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다면 카메라를 메고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그는 사진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포토스토리를 처음으로 만들어냈다. 그의 사진을 통해 그동안 보지 못했던 사회의 이면을 보고 그동안 듣지 못했던 아동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루이스 하인의 사진을 통해 그동안 보지 못했던 사회의 이면을
보고 그동안 듣지 못했던 아동노동자들의 목소리틀 들을수
있었던 것입니다.'
'비록 그의 사진이 미국사회를 하루아침에 변화시키지는 못했지만
그의 사진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당시 미국 사회의문제에 대해서
한번더생각하게 하는 계기가되었습니다.'

3) 아는 사진 모르는 이야기
악의 평범성은 나치 독일인의 모습에만 해당될까?
나치에 대한 충성보다는 직업적인 선택으로 나치의 친위대에
입당하여 주어진 일을 충실히 했을 뿐이라고 주장하는
아이히만의 모습은우리를 혼란스럽게 한다. 개인의 의지가 아닌 국가와 법률이 시키는 대로 한 행위로 인해 나처벌 받는 것에 억울함을 느끼는 아이히만을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과연 명령에 따라 충실히 자신의 업무만을 수행했다는 이유는 수많은 유대인들을 죽게 한 죄에 대한 면죄부가 될 수 있을까?
"상부의 명령에 따라 주어진 일을 했을 뿐인 나는악인으로
단죄되어야 하는 것일까?" 아이힌 만의 이런 외침은 우리의 역사 속 수많은 사람들을 떠올리게 한다.

'아랍의 봄은 소셜미디어와 이미지가 함께 만든 혁명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모습은 우리의 아픈 역사와 연결하여 생각해 보게 한다. 저자는 '그 시절 우리에게 디카와 소셜미디어가 있었다면?'이라는 질문을 던진다. 만약 그랬다면 일본의 만행이 세계에 알려지고 일본의 식민통치에 대한 감시와 통제의의 분위기가 조성되었을 것이고 일본이 우리를 그토록 함부로 대하지는 못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 시절 우리 조선 민중들의 손에 고성능 카메라가 달려 있는
스마트폰이 쥐어졌다면 역사의 전개는 달라지지 않았을까요?'

'소셜 미디어는 권위주의정권의 통제하에서 권력의 나팥수가
되었던 기성 언론을 뛰어넘는 새로운 뉴스 전달의 창구가 되었고.
그동안 누구도 주목하지않던 그들의 목소리는 이미지라는 만국
공용어에 기록되어전세계로 전달되었던 것입니다.'

사진 한 장은 우리 사회의 문제에 대한 정답을 제시해 줄수도 없고
사화를 바꾸어 놓을 수 있는 힘도 없다. 하지만 사진을 보는 이듣에게 우리 사회의문제를 생각해 보는 계가를 준다. 그런 의미에서
이미지가 주는 '정보에 대한 신뢰성'과 공감력은 대단히 크다고 할 수 있다.

4) 사진이라는 언어
사진은 인쇄술에 맞먹는 언어기록이다. 저자는 좋은 사진이란? 질문에 대해 '새로운 나만의 시선이 담긴 사진'을 언급하며
'소소한 삶의 행복과 잔잔하지만따뜻한 삶의 드라마'를 소재로한 사진을 좋은 사진이라고 말한다. 그 대표적 예로 전몽석의 '윤미네 집'이라는 사진집을 제시한다.
'자신의 생촬 주변을사진으로기록해 온 생찰 사진가'의 전형을
보여줍니다.'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아름다운 소재를 통해 가족의 사랑이라는
강하고 단순한 이야기를 전해 주는 전몽각의 사진'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좋은 사진을 위한 첫단계 중하나는좋은 소재 찾는 것이고,
'가장 좋은 소재는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라고 말하며 책을 마무리한다.
YES마니아 : 로얄 y****j 2023.09.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