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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글댕글~ 외국에 없는 우리 민물고기 김병직,안정현,양현,이완옥 지음 지성사
우리 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고유어종의 생생한 실사사진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이 담겨있는 댕글댕글~ 외국에 없는 우리 민물고기 책을 만나봤습니다 우선 실사사진으로 실감나게 만날 수 있다란것이 넘 좋더라구요 우리나라 하천에서 직접 촬영한 수중 사진들과 신선한 상태의 표본사진들도 담겨 있어 우리나라의 고유 담수 어류의 다양한 모습을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다란것이 참 흥미로웠어요 코로나 팬데믹시대를 살아가면서 자유롭게 체험학습의 제한이 따르면서 아마 더 책에 대한 갈망이 커지는거 같아요 이 책은 어찌보면 집안에서 즐기는 아쿠아리움이란 표현도 꽤 괜찮을꺼같다란 생각이 들었어요^^
이책은 국립생물자원관이 발표한 66종의 고유 어류 가운데 북한에서만 사는 고유어류와 해수어 등 우리나라 하천에만 사는 57종의 우리나라 고유 담수 어류를 담아내고 있어요 우선 한눈에 보기 좋게 분류되어 보여지는 어류의 모습들 생생하게 담겨 있는 어류들의 다양한 생태 삶을 접할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실사가 정말 넘 실감나죠 실제로 촬영된 사진들이라 아마 더 값진 보물처럼 여겨지기도 했어요 그 실사덕에 이 책을 만나 그녀도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부쩍 생태계라든지 우리나라의 다양한 동식물에 호기심이 많아져서 관찰하고 궁금해하고 그랬는데 이왕이면 우리나라의 토종 어류들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며 자연을 더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도 배워나갔던거같아요
각 어류들의 이름과 학명이 표기되어 있구요 형태 또는 생태적으로 흥미로운 부분들과 특징들을 재미있게 담고 있어요 도감형식이지만 아이들에게 쉽게 다가가며 재미있게 관찰하고 즐기며 책읽기 재미까지 담아내다보니 어렵게 여겨지는 도감이라기보다는 어류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만나는 즐거움이 있어 더 좋았던거같아요 지도를 통해 우리나라에 어느쪽에 분포되어 살고 있는지도 표시가 되어 있구요 맘이 아프지만 환경오염과 생태계 파괴로 인해 사라진 서호납줄갱이와 서직시가 훼손되 개체수가 급격하게 줄어 멸종위기에 빠져있는 18종의 담수어류들도 만나볼 수 있어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어름치와 미호종개 꼬치동자개도 만나볼 수 있으니 쉽게 만날 수 없던 우리나라이 서식어류들이 다양한 모습을 실사로 만날 수 있다란것 만으로도 넘 즐거운 시간이 될꺼같아요 이름의 유래나 다양한 생활방식 참 신기해요
잉어목.(잉어과/미꾸리과) 메기목(메기과/동자개과/퉁가리과 쏨뱅이목(둑중개과) 농어목(꺽지과/동사리과) 이렇게 분류되어 우리고유의 어류들 모습을 만나게 되요 책의 판형도 커서 시원시원합니다 사진들이 살아 움직이는거같아요 실제 물속에서 만나고 있는 느낌이 들만큼 생생하게 다가오더라구요 그렇게 사진만 쭈욱 훑어보면서 어류를과 친숙해지면서 궁금증을 가지고 하나하나 물고기의 이름 학명 유래나 생활방식들을 읽다보면 어느새 소중한 우리 민물고기들과 함께 살아갈 지구환경에까지 생각이 미치게 됩니다 부쩍 환경문제에도 관심이 많아져서 작은 습관들을 실천해야한다는 그녀와 그런 이야기도 나눠보면서 만나봤어요 쉭쉭 물살을 가르며 빠르게 헤엄쳐가는 쉬리 (요 쉬리는 영화속 장면이 자연스레 떠올라요 ㅋ) 정성껏 새끼를 돌보는 아빠 물고리고 유명하다는 꺽지 참 이름도 재미있고 모양도 참 다양해요 생김새도 각양각색 이리 많은 어류가 분포하고 있다니 말이죠 오랫동안 물고기만 연구해오신 물고기 박사님들이 담아낸 우리나라 하천에만 살고 있는 민물고기들~!! 생생하게 담긴 생태사진들과 표본사진로 더욱 풍성하게 우리 물고기들의 이야기들을 만나보세요 ~!! 옆에 두고 자꾸 물속여행을 떠나보고 싶어진다죠^^ 오래도록 잘 보호되고 보존되어 어우어지면서 살아가길 바라며~!! 아이들에게 행복한 집콕 나들이가 될꺼같아요^^
마더스카페 리뷰단으로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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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이 코로나 이전 아쿠아리움 연간회원권을끊어서 다녀서 인지, 평소 테레비전에 나오는 물고기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졌었다. 아이들 눈에는 특이하게 생긴 가오리나 좀 큰 상어 , 둥근 복어 이런것들만 눈에 띄는 줄 알았는데, 우리랑은 달리 눈썰미가 좋아서 이 책에 나온 비슷해 보이는 민물고기 같은것도 말만 해주면 다 기억하고 있었다. 이 책을 보여주면서 우리나라 고유의 아름다음과 자부심을 더욱 증진시켜 주는 기회가 되었던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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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글댕글~ 외국에 없는 우리 민물고기> 를 만나보았어요~
<댕글댕글~ 외국에 없는 우리 민물고기> 가 도착했어요~ 더없이 소중한 우리 고유종 민물고기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다!
우리나라 하천의 진귀한 물속 세상으로 안내하준답니다~ ㅎㅎ
꽤 도톰한 두께에 큰 사이즈의 양장본으로 튼튼하게 제본되어 있어요~
지구상에서 우리나라 하천에만 사는 물고기들이
모두모두 한자리에 모였어요!
오랫동안 물고기만 연구해 온 물고기 박사님들이
직접 글을 쓰고 사진을 찍었어요~
표지 안쪽에 지은이 소개가 있어요~
차례를 살펴보니 잉어목 / 메기목 / 쏨뱅이목 / 농어목 순으로 정리되어 있어요~
잉어목_잉어과에 속한 민물고기 : 칼납자루 / 각시붕어 / 쉬리 / 됭경모치~
이름도 넘 예쁘고 신기하고 재밌어요~ ㅎㅎ 외쪽 페이지에 물고기 이름과 학명, 분포지도, 표본사진 및 쉬운 설명이 더해져 있고~ 오른쪽 페이지에 직접 찍은 생태 사진이 선명하게 있어서 생생함을 더해요~
잉어목_미꾸리과에 속한 민물고기 : 미호종개~
메기목_메기과에 속한 민물고기 : 미유기~
메기목_퉁가리과에 속한 민물고기 : 퉁가리~
쏨뱅이목_독중개과에 속한 민물고기 : 독중개~
바로 표지를 장식한 귀여운 아이죠~ 자세한 설명과 함께 다시 보니 반갑더라구요~ ㅎㅎ <댕글댕글~ 외국에 없는 우리 민물고기>에는 이미 멸종된 1종과 서식지가 훼손되면서 개체 수가 급격하게 줄어 멸종 위기에 빠진 18종, 천연기념물 3종을 포함해 총 57종의 민물고기 이야기가 실려있어요~ 아이들 뿐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읽을 수 있는 소중한 우리 고유종 민물고기 도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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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언니가 식물을 전공하는데 석 박사 하는 동안 이 산 저산으로 다니며 채취하고 사진찍고 했다. 이 책은 딱 그런 사람들- 대신 분야가 식물이 아니고 어류인- 이 쓴 책이다. 외국에는 없는 우리 민물고기라니 제목도 정말 마음에 든다. 요즘은 한 분야에 전문적인 사람들이 인정받는 세상 아닌가? 그리고 자기 나라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저런 내용들을 나중에 아이가 외국인에게 외국어로 설명할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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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글댕글~ 외국에 없는 우리 민물고기>
지구상에서 우리나라의 하천에만 살고 있는 57 종! 우리나라 고유 담수 어류에 대한 도서! 과연 우리 민물고기의 이름과 형태 그리고 생태학적으로 흥미로운 특징들을 알아볼까요?
작년에 아이들과 생태 학교 수업을 들으며 우리 주변의 하천과 강에 있는 물고기들을 직접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종의 어류가 존재하고 있었는데요. 우리가 지키고 보존해야 할 자원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종이 있는지 우선 알아야 겠지요.
아이들에게 자연과 환경에 대해 직접 보고 배우는 것보다 더 좋은 기회는 없을 것 같은데요. 직접 볼 수 없다면 <댕글댕글~ 외국에 없는 우리 민물고기>로 우리의 민물고기를 알아보아요.
<댕글댕글~ 외국에 없는 우리 민물고기>에는 멸종위기에 빠진 18종의 담수어류와 천연기념물 3종 (어름치, 미호종개, 꼬치동자개) 등 서식지가 파괴되면서 위험에 노출된 민물고기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책을 보면서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민물고기들에 대해 알아보고 지키고 사랑하는 마음도 함께 키울 수 있네요. <댕글댕글~ 외국에 없는 우리 민물고기>에 소개된 물고기의 이름과 유래를 살펴보는 재미가 있는데요. 와~ 납자루 종류가 이렇게 많은지 저도 놀라게 되네요.
등지느러미가 칼처럼 날렵하고 몸이 납작한 칼납자루, 은은함이 독 보이는 묵납자루는 고려청자나 멋스러운 수묵화를 떠올리게 합니다.
전라북도 임실에서 처음 발견되어 임실납자루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는데요. 칼납자루와 매우 비슷하지만, 임실납자루의 꼬리 자루 샐깔은 황색보다는 보라색 광택이 강하다고 하네요.
안타깝게도 미국에서 들여온 외래종 블루길이나 배스 탓에 개체 수가 점점 줄어든다고 하네요.
<댕글댕글~ 외국에 없는 우리 민물고기>의 첫 장을 넘기면 우리 나라 민물고기의 세계에 빠져들게 되는데요. 연한 분홍색과 녹청색 줄이 선명한 줄납자루~ 납자루 종은 대부분 긴 산란관을 이용해서 말조개나 두드럭조개의 몸 안에 알을 낳아서 보호하는데요.
아쉽게도 우리가 본 납자루 종류 중에 묵납자루는 멸종 위기 야생 생물 2급! 임실납자루는 멸종 위기 야생 생물 1급! 큰줄납자루는 멸종 위기 야생 생물 2급! 이라고 합니다.
작년에 아이와 공릉천에서 채집한 물고기입니다. 물론 채집한 물고기는 관찰 후, 다시 하천으로 돌려보내 주었답니다.
오랜만에 <댕글댕글~ 외국에 없는 우리 민물고기>를 보니 정겨운 기억이 떠오릅니다.
아이들을 위한 우리나라 민물고기에 대한 도서! <댕글댕글~ 외국에 없는 우리 민물고기>로 소중한 우리 고유의 민물고기들을 만나 보세요~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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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와 랄라의 외갓집은 강원도다. 산으로 둘러 쌓여 있고 앞에는 개울이 흐른다. 랄라는 아직 외갓집 주변 탐험(?)을 한번도 못 했지만 룰루는 혼자서도 탐험을 즐기고 매일 꼭 1번 이상 외할머니와 산책을 나간다. 산책의 필수 코스는 개울. 사시사철 물고기를 구경할 수 있는 개울을 너무나도 좋아한다. 대부분 조그마한 송사리가 대부분이지만 미꾸라지, 버들치 등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그러던 참에 우리 룰루와 찰떡인 책을 만나게 되었다. 민물고기 백과사전이랄까? 우리나라의 민물고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온 책이라 나도 반가웠고, 룰루는 큰 환호성을 질렀다. ?잉어목, 메기목, 쏨벵이목, 농어목 4가지로 나뉘는데 그 아래로 물고기들이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린다. 미꾸라지도 미꾸라지과이고 그 아래 여러가지 이름이 있다는걸 나도 이 책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됐다. 제일 큰 분류인 4가지 중 잉어목으로 챕터를 나누고 그 다음 분류 체계에 따라 왼쪽 상단에 색상으로 구분해서 보여지고, 물고기 이름, 학명, 학명을 붙인 사람고 연도의 정보를 보여주고 그 옆으로 분포지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지도에 표기되어 있다. 신선한 상태의 표본 사진과 이름의 유래, 생김새, 사는 곳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놓았다. ?또한 실제 생태 상태의 사진으로 인해 더욱 민물고기의 모습을 실감나게 관찰할 수 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어린 친구들이 어려워 할 수 있는 용어를 쉽게 풀이해 놓았고, 우리 이름이나 학명으로 궁금한 물고기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어른들을 괴롭히며(?) 물고기 이름을 계속 물어봤던 룰루야~ 이젠 이 책 갖고 다니며 물고기 관찰하자꾸나~ 안 그래도 매일 외갓집 노래를 부르는 룰루인데 이 책 갖고 외갓집 갈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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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아빠는 결혼전부터 엄청난 낚시광이랍니다
코로나 전에는 아이들과 여기저기 낚시도 정말 많이 갔었어요 바다도 가고 강에도 가고..
그때마다 잡은 물고기에 대해서 이야기도 정말 많이 했었던 기억들이 있네요 다시 또 그런 날들이 올지..
며칠전에 저희 아이들 학교에서도 확진자가 생겨서 저희 아이들까지 코로나 검사를 해야했었지요 다행히 음성으로 나왔지만 하루종일 마음 졸였던 것을 생각하면 지금도 마음이 무겁답니다
낚시한번 제대로 갈 수 없는 요즘이지만, 언젠가 이런 상황들이 좀 괜찮아지면 제일 먼저 강이나 바다로 달려갈 아이들이기에 강에사는 물고기를 보여주는 것 만으로 저희집 아이들에게는 힐링이었어요
지성사 댕글댕글 시리즈중에서
최근에 만들어진 댕글댕글, 외국에 없는 우리 민물고기 책을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았어요.
표지에 보이는 귀여운 물고기는 독중개라고 하는 우리나라의 민물고기입니다. 사진찍는걸 아는지 포즈를 잡아주는 것 같은 모습이 너무 깜찍합니다.
이번 도감을 만들때 참여하진 작가님들이십니다.
작가님들의 짧은 소개문장에서 얼마나 대단한 문들이신지가 마구마구 느껴집니다. 전문가들께서 직접 사진촬영을 하시고 오랫동안 연구해서 만드신 책이라 아이들에게도 안심하고 보여줄 수 있는 어류도감이랍니다.
이 책을 어떻게 펴내시게 되었는지, 이 책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에 대해서 앞쪽에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 물고기는 모두 32000종이 분포하고 있고, 그 중 담수어는 12000여 종 이상으로 전체 물고기의 40프로를 차지하고 있다고 하네요.
' 이 책에는 국립생물자원관이 발표한 66종의 고유 어류 가운데 .. 북한에만 사는 고유어류와 해수어 또는 주연성 어류 최근 연구결과 한국 고유 어류가 아닌 것으로 판명되는 종은 제외하고 새롭게 보고 된 종을 포함하여 우리나라의 하천에만 사는 57종의 우리나라 고유 담수 어류를 실었습니다 ' (p5)
분류 체계와 분포지도, 이름과 학명, 유래까지 아주 자세히 나와있는데다 생생한 사진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최고의 어류도감입니다.
잉어목, 메기목, 쏨뱅이목, 농어목등으로 분류하고 체계적으로 물고기를 정리한 어류도감이라는 걸 차례만 봐도 알 수 있도록 해 놓았네요.
잉어목은 분류방법에 따라 잉어과, 미꾸리과로 나누고 메기목은 메기과, 동자개과, 퉁가리과로 농어목은 꺽지과와 동사리과로 구별됩니다.
아이와 차례에 대해서만 이야기해도 한참이었네요.
우리 아이들이 관심을 많이 가졌던 물고기 best 3를 소개합니다^^
참쉬리.
쉬리. 아주 예전에 ㅎㅎ 재미있게 봤던 영화가 생각이나네요 지금은 그 영화 내용도 가물가물하고 쉬리라는 영화가 있었다는 제목정도만 생각나지만 아이들이 예쁘다고 하던 쉬리가 엄마인 저에게도 좋은 추억이 있는 물고기네요.
버들가지라는 말만들으면 버드나무를 떠올리기쉬운데
버들가지라는 물고기가 있는건 처음 알았네요. 책에서는 멸종위기종은 이렇게 빨간 글씨로 표시하고 있어요
버들가지고 이제는 흔히 볼 수 없는 민물고기가 되어버렸군요
우리나라 토종 민물고기들이 아무쪼록 멸종되는 일 없이 잘 분포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눈동자개는 아이들이 이름이랑 수엽이 재미있다고 한 물고기랍니다.
쉬리나 버들가지에 비해 분포지역이 아주 넓은 것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물고기의 이름들은 보통 어류 분류학자가 지어주는데 어류 분류학자들은 물고기에게 새 이름을 지어주거나 잘못된 이름을 바로 잡는 일을 한다고 합니다.
몇몇 물고기의 이름들은 유래를 찾을 수가 없는 경우도 있다고하는데요 눈동자개도 이름의 유래를 알 수 없는 물고기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아이들이 까맣게 보이는 입 앞에 수염이 마치 까만 눈동자와 속눈썹같아서 눈동자 같다고 지어 붙인 이름이 아닐까 이야기하네요. 그러고보니 그렇게도 보입니다^^;;
물고기의 이름을 왜 그렇게 붙였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면서 앞으로 새로운 종을 낚시하던 중에 발견하게될지도 모른다는 아이들의 희망이 야무졌습니다.
보통 어류도감은 설명이 너무 복잡하고 사진이 너무 작은 경우가 많은데
댕글댕글 외국에 없는 우리 민물고기는 꼭 알아야하는 물고기에 대한 이야기를 구어체로 아이들에게 설명하듯 풀이해 놓았고 큼직한 물고기 사진을 실어서 아이들이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바닥을 기어다니는 모습이나 산란하는 모습, 산란탑을 쌓는 모습 등 다양한 사진자료를 실어놓았고 물속을 들여다보는 것 같은 생생한 장면을 실어놓아서 낚시를 가지 못하는 아이들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주는 느낌도 들었어요.
생태사진과 표본사진 등 총 200컷이 넘는 사진들이 실려있다고 하네요.
저희집에서는 낚시 갈때마다 꼭꼭 챙겨가는 어류도감이 될 것 같아요^^
뒷면에는 용어 풀이와 인덱스가 나와있어서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민물고기 어종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해두었습니다.
특히 기후변화 생물지표나 멸종위기 야생동물 이라는 용어들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우리나라의 민물고기에 대해서 알아보고 외래종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보고 생각해보면서 아이들이 환경보호까지 생각할 수 있게하는 어류도감이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만을 제공받아 아이들과 열심히 읽고 솔직하게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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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글댕글이란 책을 막힘없이 줄줄 잘 읽는 소리 또는 그 모양을 나타내는 말이라고 합니다. 아이가 지성사 딩동도감 시리즈를 너무 좋아해서 한권 한권 사모으다 보니 비슷해 보이는 댕글댕글 시리즈도 자연스럽게 궁금했는데 이번에 만나 보았습니다. 외국에 없는 우리 민물고기는 댕글댕글 시리즈 두번째 책이라고 합니다. 초등 교과 과정들과 연계되어 있다고 하니 더욱 흥미가 생겼습니다~^^
민물고기는 강이나 호우에서 사는 어류를 말하는데요. 우리나라에만 있는 민물고기는 생각보다 종류가 많더라구요. 민물고기는 쉬리와 어름치 밖에 모르는 저에겐 새로웠습니다. ㅎㅎ
물고기 생김이 거기서 거기겠지 싶었지만 닮은듯 다른 물고기들의 생김과 이야기가 참 재밌네요. 책을 보다가 이 물고기들을 어떻게 찍고 이름을 붙였나가 궁금했는데 물고기를 연구해 온 박사님들이 직접 사진을 찍고 이름까지 지으셨다고 합니다.
지구상에서 우리나라 하천에서만 살고 있는 고유종 물고기들에 관한 내용이라 읽는 것 자체로도 의미가 있는 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와 관점이 다른 아이는 우리나라 고유종 물고기가 꽤 많다며 신기해 하더라구요.ㅎㅎ
아이가 워낙 물고기류를 좋아하여 접하게 되었지만 설명하는 글이 딱딱하지 않고 사진이 자세하여 관찰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실제로 물고기를 관찰하며 이야기를 듣는다면 더 좋겠지만 사진을 관찰하며 이야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했던 책이 아니었나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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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에는 작은 어항에 열대어 몇 종류를 키우고 있어요. 자연스럽게 아이가 물고기에 관심도 많고, 어항에 어떤 물고기 식구를 들일 수 있을까 수족관에서 고민도 하고 그러거든요. 본인 스스로를 수족관 단골이라 생각하고 있답니다 ㅎㅎ 관심이 이렇게 있다보니 물고기 관련된 책을 요청하기도 해요.
댕글댕글이라는 제목이 참 사랑스럽죠~ 책표지가 꽤 크네요. A4 사이즈보다 살짝 더 큰 정도의 크기랍니다. 물고기도 입술이 도톰하니 있어서 참 귀엽네요~
이 책에는 국립생물자원관이 발표한 66종의 고유 어류 가운데 북한에만 사는 고유 어류와 해수어 또는 주연성 어류 그리고 최근 연구 결과 한국 고유 어류가 아닌 것으로 판명된 종은 제외하고, 새롭게 보고된 종을 포함하여 지구상에서 우리나라의 하천에만 사는 57종의 '우리나라 고유 담수 어류'를 싣고 있습니다.
저는 이 '들어가는 글'에서 그동안 제가 헷갈려 했던 부분을 아주 명확히 정리할 수 있었어요. 담수어, 해수어 그리고 주연성 어류에 대한 정의를 간단하게 설명해주셨더라구요.
아.. 그래서 바다에서 잡은 물고기나 고둥을 우리 어항에 넣을 수 없구나.. 이해가 가더라구요. 물에서 사는 물고기는 물만 있음 되지 않나 했는데 말이지요. 이 책에 실린 물고기들은 크게 잉어목 - 잉어과, 미꾸리과 메기목 - 메기과, 동자개과, 퉁가리과 쏨뱅이목 - 둑중개과 농어목 - 꺽지과, 동사리과 으로 나뉩니다.
이중에서 제가 들어본 물고기는 딱 2가지.. '쉬리'와 '꺽지'에요 ㅎㅎ 공부 좀 해야겠습니다. ^^;
잉어과에 해당되는 물고기들이 가장 많이 소개되고 있는데요. 그중에는 한강 물줄기에서 처음 발견된 '한강납줄개'도 있네요. 수컷의 몸 옆면에 청록색 띠가 보이는데, 저희 집 어항에 있는 카디날 테트라도 이런 줄무늬가 있어서 아이가 아주 반가워 하더라구요.
'꾸구리'라고 하는 물고기인데요. 세상에.. 눈을 감은건가요? 이건 빛의 세기에 따라 눈동자 크기가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 고양이처럼, 눈에 들어오는 빛의 양을 눈꺼풀 같은 얇은 막으로 조절하는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여울고양이'라고도 불린답니다.
이건 전라북도 임실 지방에서 처음 발견된 '임실납자루'가 부채두드럭조개의 몸안에 알을 낳아 들어있는 모습인데요. 우리가 조개를 볼 때는 입을 딱 다물고 있는데 어떻게 저 속에 알이 들어가 있는지 신기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임실납자루는 발견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하천 정비와 수질 오염으로 멸종 위기에 빠지고 말았답니다. 외래종인 블루길이나 배스 탓에 개체 수가 더욱더 줄어들고 있다는데.. 낚시하는 분들에게 배스 얘기를 많이 들어본거 같은데 우리나라 고유 어종들을 잡아먹다니.. 안타깝네요..
전 저 사진 속의 손이 왜이리 찡한지요.. 이렇게 수많은 우리나라 민물고기를 소개해 주시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셨을까.. 얼마나 더 생생히 전해주고 싶으셨을까.. 저 손바닥 사진에서 느껴지더라구요. 덕분에 저희가 이렇게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네요~
미꾸리과로 넘어오니 정말 미꾸라지처럼 길쭉한 모양의 물고기들이 등장합니다.
무늬도 굉장히 화려하죠~
'새코미꾸리'는 최대 길이가 20센티미터가 넘어 미꾸리과 어류 중에서는 대형 종에 속한다고 합니다. 세 쌍의 선명한 주황색 입수염이 아주 인상적이에요~
농어목 꺽지과의 꺽지는 신랑이 낚시를 종종 했던지라 들어봤던 물고기네요. 딱 보는 순간 우럭이 떠오르더라구요. ^^ 육식성이라 물속 곤충 뿐 아니라 작은 물고기도 잡아 먹는다고 합니다.
마지막에는 이해를 돕기 위해 용어 풀이도 넣어주시고, 이름으로 찾기 쉽도록 정리되어 있네요.
아이가 항상 집에 있는 어항 속 열대어나 수족관에 있는 물고기만 보다가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실제 자연 속에 살고 있는 물고기들을 만나볼 수 있어서 정말 값진 경험이었어요. 언젠가 하천 어딘가에서 만나볼 수 있는 물고기가 있겠지요? 아이가 백과사전처럼 이 책을 보고 참고하면 좋겠다고 하네요. 설명 곳곳에 물고기들의 서식지가 파괴되고 수질오염으로 인해 멸종 위기에 빠지거나 개체 수가 줄어들고 있다는 내용이 들어있는데요.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야만 하는걸 잊지 말고 환경 보호에 좀더 관심을 기울이고, 저부터라도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들게 되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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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에만해도 냇가에 가면 물 속에 작은 물고기들이 많았고, 다슬기도 손을 뻗으면 몇 개씩은 쉽게 잡을 수 있을 정도로 물도 많고, 맑고 깨끗했었지요. 요즘은 정말 보기 힘들어진 것 같아요. 어느 순간 베스나 블루종이 나타나고부터는 더욱 줄어들어 이제는 멸종위기까지 온 우리나라의 민물고기들이 많아졌답니다. 목차를 보겠습니다. 잉어목, 메기목, 쏨벵이목, 농어목으로 크게 나누었어요. 제일 먼저 쉬리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분류 체계에 따른 색 구분을 했습니다. 이 용어는 p.182 용어풀이에 담겨있답니다.
신선한 상태의 표본 사진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칼납자루, 묵납자루, 임실납자루 입니다.
아이와 함께 각 납자루의 색을 서로서로 비교해보며 다른 점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칼납자루는 말조개, 작은말조개 등 민물조개의 아가미에 알을 낳아 보호합니다. 알을 조개에 낳아 보호한다고?
기름종개입니다.
<댕글댕글 ~ 외국에 없는 우리 민물고기> 중에서
생태 사진과 표본 사진 등 총 200컷이 넘는 사진들을 종마다 빠짐없이 크고 생생하게 곁들여 있어서 <댕글댕글~ 외국에 없는 우리 민물고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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