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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도 빌렐라 , 미셸 고르스키 글 / 페르난도 빌렐라 그림 / 스푼북
브라질 창작 그림책 [ 비너머] 는 단순한 지식 그림책으로 한번 보고 말기에는 너무 아까운, 그림이 아름다운 책입니다. 이 그림책은 독일 뮌헨 국제 청소년 도서관에서 매년 전세계 어린이책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리스트인 '화이트 레이븐스'에 선정되었다고도 하는데요 단순히 기후에 관한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의 미래를 책임질 독자들에게 좋은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우리의 기후와 환경을 위해 실제로 자신의 목소리를 당당히 알리고 있는 위대한 젊은 환경 운동가들이 소개되있습니다. 이미 너무나 유명한 스웨덴의 그레타 툰베리와 아프리카 우간다의 바네사 나카테 , 네덜란드의 보얀 슬랫이요. 2003년생, 96년생 , 94년생이지만 이들이 하고 있는 활동들은 그 어떤 위인들의 업적에 결코 뒤쳐지지 않아요. 브라질에 사는 '아나 루이자 베제하 산토스 ' 는 빗물을 모아 마실 물로 만드는 정수 시스템을 개발한 공로로 브라질 여성 최초로 유엔에서 선정하는 '젊은 지구 챔피언 상'을 받습니다. 그녀또한 98년생입니다. z세대는 아직 멀었다는 꼰대들의 이야기도 간혹 있지만 , 불평만하지 않고 직접 행동으로 변화를 촉구하는 이들의 모습이야말로 z세대에게 제가 배워야 할 삶의 태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정말 멋집니다 !
2035년 어느날 주인공 '나' 는 어릴적 자신의 친구이면서 현재 세계적인 과학자가 된 안토니우를 인터뷰하기 위해 고향인 브라질 상파울루로 오게 됩니다.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온통 초록인 숲. 그는 2010년 특별했던 한 해를 떠올립니다 . 세상에서 비가 가장 많이 왔던 여름..감당할수 없는 비로 인해 모두가 고통스러워하고 있던 시절. 주인공 '나'는 남들처럼 불평만 하고 있지 않고 친구들을 모아 이 상황을 바꿔보기로 결심합니다. 이 많은 비를 어떻게 하면 우리의 삶에 이롭게 활용할수 있을까 ? 하는 고민은 해결되었을까요 ? 그 정답은 바로 이 그림책의 첫 페이지에 있었어요. 2035년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초록으로 가득찬 땅이 기억나시나요? 불평 대신 변화를 선택한 작은 아이들의 꿈은 빗물 보관 프로젝트로 먼 훗날 이렇게 큰 변화를 가져왔던 거에요.
혼자 해낸다고 뭐가 얼마나 바뀌겠어 라고 생각한다면 이 그림책을 읽고 마음을 바꿀수 있길 바랍니다. 특히 환경에 있어서는 연대의 힘이 얼마나 소중한지 우리는 너무 잘 알고있지 않나요 ? 불편함을 아무리 잘 인내한다고해도그 불편함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 . 사소한 작은 아이디어라 할지라도 함께 생각을 나누는것 자체로 우리는 이미 희망을 나누고 있었던게 아닐까요.
기후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 나의 주변 환경에 대해서도 한번 더 생각해 보게 하는 그림책. 어른들도 해내지 못하는 일들을 추진하는 그들의 행동력에 희망을 이야기하게 되는 멋진 그림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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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머
글 페르난도빌렐라, 미셸고르스키 그림 페르난도빌렐라 옮김 오진영 출판 스푼북
"2020 화이트 레이븐스 선정도서" -독일 뮌헨 국제 청소년 도서관-
우연히 달력을 보니 3월 22일이 세계 물의 날이네요. 비 너머는 표지를 보면 책 내용이 조금 예상이되죠? 하늘에서 마구마구 쏟아지는 비를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하는듯한 표지. 내용이 기대가 됩니다~
비 너머는 독일 뮌헨 국제 청소년 도서관에서 해마다 화이트 레이븐스 도서를 선정합니다. 비 너머도 2020년에 화이트 레이븐스에 선정된 도서입니다
작가 페르난도빌렐라는 브라질 상파울루에 거주하며 브라질의 대표 문학상인 '자부티상'을 다섯번이나 수상한 작가입니다.
"왜 강물이 넘치는 거야? 왜 도시가 물에 잠기는 거야? 왜 아무도 이걸 막지 않아?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나는 뭘 해야 돼? 비는 나쁜거야?"
장마철만 되면 혼잡한 상파울루의 한 도시. 네 명의 친구들이 발명가가 되었어요.
넘치는 비, 이 빗물을 가지고 사람들이 편안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친구들은 어떤 발명을 했을까요? 비 너머 2035년 2월 5일 카를로스는 오랜만에 고향인 상파울루에 돌아오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카를로스는 세계적인 과학자이자 발명가인 안토니우 지아스 소브링유 박사를 인터뷰하러 온 길이였습니다.
상파울루에 도착할 즈음 비행기 안에서 내려다본 도시의 모습은 카를로스가 살던 시절과 너무 달라져서 알아보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과연, 어떤 점이 달라졌을까요???
바로 보이지않던 강과 푸른 숲과 여러 종류의 경작지가 보였답니다.
2010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카를로스는 친구들 마리아, 루시아, 안토니우와 같은 학교를 다니는 친구사이였습니다. 2010년 여름 세상에서 비가 가장 많이 왔던 여름, 바로 카를로스가 살고있던 무카 동네에는 비속에 갇혀있었습니다~
매일매일 비가 내렸습니다. 오후마다 쏟아지는 장맛비로 많은 사람들이 흠씬 젖은 채 사방에 물이 넘치는 길을 다녀야해서 너무너무 힘든 하루하루를 살고 있었답니다.
엄마는 "카를로스, 비는 원래 좋은 거여야 한단다. 비는 우리 삶에 꼭 필요한 거야. 하지만 이 도시에서는 비 때문에 모두 엉망이 되고 길이 막히고 물이 넘치는구나. 사람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물에 어찌 대처할지를 잘 안다면 비가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텐데 말이다."
그래서 카를로스는 비가 좋은 것이려면, 비가 항상 좋은 것이 되도록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친구들과 발명품을 만들기로 합니다.
카를로스는 친구들과의 계획을 할머니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가족들과 예전에는 채소밭이였던 곳에 주차장을 만들기 위해 덮어놓은 시멘트를 부숩니다.
다음날 초록초록하게 꾸며진 뒷마당으로 친구들을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갖으며 중요한 사실을 알게됩니다.
바로, 땅이 많은 빗물을 흡수한다는 사실을~!!!
카를로스는 온통 초록 식물이 자라는 도시를 만들자는 생각을 담은 그림을 그려 친구들에게 보여줍니다.~
카를로스의 아이디어 엔지니어가 꿈인 마리아의 아이디어 미술가가 꿈인 루시아의 아이디어 똑똑해서 나중에 과학자가 된 안토니우의 아이디어
과연 친구들은 비 속에서 무카동네를 구할 수 있을까요???
우리 주변을 둘러봐도 보이는건 흙보다는 시멘트를 자주 보게 됩니다. 아이들이 흙을 밟고 자라야하는데 주변에서 흙, 모래를 보기 힘들 정도입니다.
그저 편리함을 위해서 무조건 개발을 하다보니 자연의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서울에도 비가 오면 빗물이 빠져야 할 곳에서 빗물이 역류해서 도로에 물이 넘쳐버리는 일이 장마때면 뉴스에서 쉽게 접할 수가 있습니다.
2010년에 카를로스와 친구들이 어떤 아이디어로 초록색이 가득한 2035년의 상파울루를 만들 수 있었을까요???
환경을 지키고 세상을 바꾼 아이디어 비 너머
2003년에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태어난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 기억하시나요? 15세가 되던 2018년 여름, 262년 만에 가장 더웠떤 스웨덴의 폭염과 산불을 겪으며 8월 총선이 열리는 9월까지 학교를 결석하고 스톡홀름의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후를 위한 학교 파업'이라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여 전 세계 수백만 명의 학생들이 기후 재앙에 반대하며 매주 금요일 등교를 거부하고 동조 시위를 벌이게 되었답니다.
2019년 9월 23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UN 기후행동 정상회의에 탄소 배출이 많은 항공기나 선박 대신에 태양광 요트를 타고 대서양을 건너 회의에 참석하게 됩니다.
제가 이때 스웨덴에서 이 소식을 접하고는 십대 소녀가 어른인 나를 부끄럽게 만들었습니다. 온난화며 홍수며 자연재해가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환경을 생각하며 내가 해야될 일은 불편함을 감수해야했기에 자연을 지키기는 너무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더 이상 부끄러운 어른이 되지 않기위해서 작은것부터 실천하는 어른이 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살아야할 자연이기때문입니다.
작은 실천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1. 장바구니 사용하기 2. 텀블러 사용하기 3. 가까운 거리 걸어다니기 4. 제로웨이스트 실천하기 5. 분리배출 철저히 하기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이 지구를 우리는 어떻게 지켜나가야할지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야 할 소중한 미래 비 너머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생각해볼 시간을 갖도록해요.
#비너머 #스푼북 #페르난도빌렐라 #미셸고르스키 #오진영옮김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컬처블룸리뷰단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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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심각해지는 환경위기, 환경과 관련된 재앙이 한번 벌어지면 그 규모가 엄청나기에 우리들이 아무것도 할수 없을 것 같지만 미리미리 사전에 실천하는 습관과 행동으로 보다 나은 환경을, 그리고 푸른 지구를 만들 수 있답니다. 아이들에게 지구와 우리의 환경을 지키기 위한 생각을 일깨워 주는 환경도서 #비너머 를 읽어 보게 되었어요!
늘 강물이 넘치고 도시가 잠기는 상황이 계속되는 힘든 상황. 장마철만 되면 혼잡하고 난리가 나는 상파울루에서는 모두들 불평 불만만 가득하고 아무도 행동하지 않는 상황이 이어집니다. 이런 상황에서 네명의 친구들은 비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친환경 적인 삶의 방식을 만들어 가게 됩니다.
더나은 세상을 만들고 싶은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과 기발한 발명품을 디자인 해가는 과정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비에 젖은 상파울루와 초록색으로 변화된 상파울루가 감각적인 일러스트로 표현되어있네요. 텍스트 뿐만 아니라 그림으로 강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환경 그림책이었어요. 열마디 말보다 강력한 한 장, 한 장의 이미지로 생각의 변화와 작은 실천이 불러일으키는 중요성을 깨달아 갑니다.
초록색으로 변한 상파울루. 빗물재활용을 하며 달리는 자동차들이 정말 귀엽죠! 그리고 책에서는 마지막에 실천하는 어린이 청소년 환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수록하고 있는데요. 어디서 부터 어떻게 실천해야하는지 막막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지구를 위하여 실천하는 행동력을 알려주는 그림책 #비너머 추천합니다.
#비너머, #페르난도비렐라, #미셀고르스키 #스푼북,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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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뮌헨 국제 청소년 도서관에서 2020 화이트 레이븐스로 선정한 도서 < 비 너머 >입니다. 비가 내리는 것과 관련한 환경 지킴의 이야기 입니다. 출판사 공식 블로그에는 4~7세를 대상으로 하는 창작 그림책, 환경 그림책이라고 하는데 도서 앞부분에 사용연령이 7세 이상으로 나와 있네요. 상파울루로 돌아온 주인공은 비가 많이 오던 여름을 떠올립니다. 장마철이면 비가 많이 와 강물이 넘치고 도시가 물에 잠겨 늘 고생을 했는데, 비가 나쁜 것이 아닌 우리 삶에 필요한 좋은 것이라고 들은 주인공은 친구들과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생각합니다.
발명을 위해 뒷마당의 시멘트 바닥을 부수고 텃밭을 가꾸기로 합니다. 땅이 많은 빗물을 흡수해서요. 이전에 비오는 날 문제 해결할 발명을 생각하고 상의하느라 모인 적이 있는데 바람이 우산이 뒤집히며 빗물이 고였던 점에 착안하여 빗물 보관 프로젝트를 생각해 냅니다. 벽에 만든 수로, 자동차 수영장도 발명합니다. 함께 발명을 연구했던 친구 중의 한 명이 세계적인 과학자가 되어 인터뷰를 위해 만나러 왔던 주인공은 함께 비가 와도 넘치지 않는 초록색으로 변한 도시를 봅니다.
환경을 구하고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실제 이야기가 있습니다. 기후를 위한 학교 파업을 시작으로 미래를 위한 금요일이라는 세계적인 기후 운동과 라이즈 업 운동이라는 단체로 아프리카 대륙의 기후 변화의 피해를 알리는 캠페인이 있습니다. 오션 클린업 프로젝트를 통해 역사상 최대의 바다 청소 작업을 하구요. 아쿠아루스라는 빗물을 모아 정화해서 마실 물로 만드는 정수 시스템을 개발하기도 했습니다.
전 인류가 함께 살아가야 하는 곳인 지구이며 환경 파괴와 기후 변화는 그래서 함께 지키고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문제를 인식하는 순간 개선하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찾을 수 있으며 작은 것이라도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생각해보며 환경 문제에 대해 관심을 기울일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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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푼북에서 나온 기후환경변화와 실천아이디어에 관한 책 비 너머 입니다 시대는 조금 앞선 미래, 과학자이자 발명가, 친구인 안토니우 박사를 인터뷰 하러 온 주인공은 비행기 창밖을 보며 자신이 살았던 시절과 너무도 달라진 푸른 상파울로를 보며 친구도 많이 달라졌을까 생각을 하며 예전을 회고하며 과거은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오후면 내리는 장맛비로 사방은 물로 흘러넘치고 해결책 없는 상파울로에 불만을 터트리는 엄마를 보며 소년 카를로스는 소중한 비가 항상 좋은 것이 되기를 바래보며 문제를 해결해보고자 친구들을 부릅니다 집에 물이 새서 괴로운 마리아는 안토니우를 부르고 루시아까지 합세해 네 어린이는 모여 비로 힘들어진 일상을 변화시킬 회의를 합니다. ? 결론은 빗물을 유용하게 할 발명품 만들기 카를로스는 할머니와 시멘트로 덮여버린 집 주차장을 다시 텃밭으로 만들고 이 아이디어는 초록식물이 자라는 도시로 만들어보고싶어합니다. 엔지니어가 꿈인마리아는 빗물을 모아 저장하고 재사용할 그림을 그리고 훗날 미술가가 된 루시아는 빗물 재사용 장치와 여러 저장소, 사용처를 그림으로 구상하지요 안토니우는 혁신적인 자동차 수영장에 관한 아이디어를 설명하는데요 나중에 과학자가 된 안토니우의 아이디어는 오늘날 모든 차가 빗물을 저장하는 작은 수영장을 달고 다니게 되고 세계적으로도 유명하게 됩니다 (오늘날이지만 책의 현제 2035년이므로 실상 미래지요) 그리고 네 아이들의 아이디어는 초록 가득한 상파울로를 바꾸게 하는데 큰 역활을 하게 되었다고 해요 넷다 빗물을 활용할 방법을 생각했지만 책을 읽다보니 네 아이들 모두 자신의 특기와 관심분야에 맞게 아이디어를 낸 스토리가 저는 참 마음에 들었어요. ?책 내용은 기후와 환경변화에 대한 내용이었지만 일면, 각자 꿈을 키우고 실천하는 과정을 결국 실현 시키게 되었으니까요 지구를 바꾸기 위한 노력은 전세계 젊은이들에게 큰 이슈와 환경운동으로 일어나고 있는데요. 이 책을 읽으며 많은 어린이들도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더불어 자신의 꿈을 실천하고 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를 생각하는 기회가 되어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본 서평은 네이버까페 책세상 맘수다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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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너머 페르난도 빌렐라·미셸 고르스키 글 / 페르난도 빌렐라 그림 / 오진영 옮김 / 스푼북 출판
독일 뮌헨 국제 청소년 도서관에서 매년 전 세계 어린이 책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화이트 레이븐스 리스트]가 있다고 합니다. <비 너머>는 바로 지난 해 [2020 화이트 레이븐스 선정도서]로 지정된 그림책이라고 합니다. 전 세계 그림책 중 선정된 도서라면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 같죠
일단 표지나 제목을 봐서는 내용이 잘 짐작이 되지 않는데요. 뭔가 비를 받아 어디엔가 저장을 하고 있는 것 같네요. 물 부족 국가 이야기일까요
그럼 지금부터 책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죠. ^^ 책은 지금으로부터 약 15년 후인 미래 시점을 기점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화자인 주인공은 어린 시절 친구였던, 지금은 유명한 과학자가 된 친구를 인터뷰하기 위해 오랜만에 고향 상파울로로 돌아오는 길인데요.
예전과는 달라진 고향의 모습을 보면서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는데요.
그 때 그 시절, 그러니까 지금쯤이 되겠네요. 상파울로는 쉴 새 없이 내리는 비로 도시 전체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모두가 너무 많이 내리는 비로 불평을 쏟아내기 바쁜데요.
결국 화자인 ‘나’는 이 문제를 직접 해결해 보기 위해 친구들을 자신의 집으로 소집합니다. 모인 친구들은 이 도시의 비 문제를 해결할 아이디어를 각자 생각해 보기로 의기투합하는데요.
아이들은 각자 자신이 겪은 경험들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내놓습니다. ‘나’는 할머니와 시멘트를 발라놓은 마당을 다시 정원으로 바꾼 경험을 바탕으로 건물 지붕이며 도로, 거리 곳곳에 식물과 채소들이 넘치는 도시를 구상하고요.
미래에 뛰어난 과학자가 된 안토니오는 혁신적인 자동차 수영장 등 다양한 물 저장 아이디어를 쏟아내기도 합니다.
어른들의 눈에는 터무니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그 시절 아이들이 생각해낸 아이디어는 2035년이 된 현재 상파울로를 변화시켜 놓았습니다. 물이 넘쳐 늘 불쾌하기만 하던 도시는 훨씬 안정되고 여유 있는 도시가 돼 있는 거죠. 이 책은 바로 이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아이들이 직접 나서서 지금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고 직접 실천에 나서 보라고 제안하는 거죠.
그리고 책 말미에 실제로 그렇게 어린 나이에 직접 실천에 나선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그러니 너도 할 수 있다고! 지금 당장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을 하고 실천해 보라고요! ^^
저희 아이도 책을 읽고 나더니 어른이 돼야만 뭔가를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당장 고민을 시작해봐야겠다고 하더군요. 과연 저희 아이는 어떤 아이디어를 떠올릴지 저도 기대가 됩니다. ^^
‘나중에’가 아니라 ‘지금 당장’ ‘어른들’만이 아니라 ‘아이들’도 꼭 대단하거나 실현가능해 보이지 않아도 계속 고민하고 아이디어를 내고 이를 실현할 방법들을 강구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급격한 기후 변화로 전 세계 곳곳에서 기상이변이 속출하고 있는 지금 이 시점, 우리 모두가 실천해야 할 과제임을 <비 너머>는 알려주고 있습니다. ^^
여러분도 아이들과 <비 너머>를 읽고, 아이들이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놓을 수 있도록 계기를 만들어 주는 건 어떨까요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도서협찬, #페르난도빌렐라글, #미셀고르스키글, #페르난도빌렐라그림, #스푼북출판, #2020화이트레이븐스선정도서, #기후위기, #기상이변, #책세상서평이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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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너머>
한 도시의 이야기! 과연 이 곳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아니, 벌어지고 있을까요?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비 너머> 세상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이야기는 2035년, 상파울루에서 시작됩니다. 녹음이 가득한 상파울루 동부 통합 운송 기지!
그리고 과거 2010년! 세상에서 가장 비가 많이 왔던 곳! 그곳의 문제는 바로 '비' 였습니다. 그리고 그 시간, 누군가는 결심을 하게 됩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어떻게 해야 할지 ~
첫 번째로 카롤로스는 멋진 아이디어를 생각해 냅니다. 시멘트로 덮여 있던 자기 집 뒷마당을 멋진 채소가 자라는 푸른 식물의 세계로 말이지요
두 번째로 장래 희망이 엔지니어인 마리아는 우산을 이용한 '빗물 보관 프로잭트'를 세 번째로 미래의 미술가인 루시아는 물을 재사용하는 장치와 물을 저장하기 위한 저장소 '벽에 만든 수로' 를 뛰어난 과학자가 된 안토니우스는 자동차 수영장을~
상상만 해도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데요.
그리고 네 아이들의 기발한 아이디어 덕분에 이 도시는 이제 더 이상 비 때문에 걱정하지 않습니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기후 변화! 이제는 매년 폭염으로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숲과 초원은 사막화 되어 갑니다. 이제 더 이상 내 일이 아니라고 모른 척 할 수 없습니다.
이 책의 네 친구들의 생각과 관심이 세상을 바꾼 것 처럼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으로 지구를 지켜주세요. 우리의 작은 생각과 실천이 모여서 지구를 위한 멋진 변화가 시작됩니다.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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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머 #페르난도빌렐라 #미셸고르스키 #오진영 #스푼북 #책세상맘수다 #서평이벤트 #브라질상파울루 #기후환경위기 #실천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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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머
어렸을 때는 비를 좋아했어요.
그런데! 요즘엔 비가 좋아요~
#비너머 책은 환경에 대한 이야기예요.
2035년 2월 5일, 카를로스는 오랜만에 고향 상파울루에 왔어요.
상파울루는 마리아, 루시아, 안토니우와 같은 학교에 다니던 친한 동무들이었어요.
그 해 여름은 비가 날마다 와서 사방에 물이 넘쳤어요.
카를로스는 엄마에게 질문을 쏟아냈어요.
엄마는 비는 우리 삶에 꼭 필요하지만 지금처럼 비가 많이 온다면,
두 번째 모임이 있는 날 친구들이 놀라운 발명 아이디어를 소개하기 시작했어요.
2035년 오늘날,
다시 돌아온 상파울루를 보고 카를로스는 달라진 모습에 감탄했어요.
요즘 정말 환경 문제가 아주 심각하지요.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많은 아이디어들이 현실화되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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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책읽는 별셋이와 엄마, 별셋엄마에요. 9살 큰별이는 그림책을 좋아해요. 엄마와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것이 좋다고 해요. 환경에 대해서 생각을 해본 그림책 소개해드릴게요.
비너머 페르난도 빌레라.미셀 고르스키 지음, 페르난도 빌레라 그림, 오진영 옮김/ 스푼북
우선 아이와 표지를 살펴보았어요. 아이는 거꾸로 들고있는 우산이 무척 재미있다고 해요. 네 명의 아이들이보여요. 아이들은 쏟아지는 비를 빨간 우산으로 막고있어요. 이쯤되면 우산이 아니라 파라솔 같아보여요. 어떤 내용일지 무척 궁금해요.
줄거리를 소개해 드릴게요.
2035년 2월 5일 카를로스는 고향 상파울로로 세계적인 과학자 이자 발명가이자 친구인 안토니오박사를 인터뷰하러 가요. 비행기안에서본 고향은 변해있었어요. 강과 숲 여러 경작지들이 비행기 창밖으로 보였거든요. 2010년도 친구들과 지냈던 일이 생각났어요. 비가 최고로 많이 왔던 그해 여름의 일말이죠. 친구들과 함께 살던 무카 동네는 날마다 장맛비가 내렸어요. 비를 뚫고 집에 도착하면 엄마는 화를 많이 냈어요.나는 엄마에게 질문을 했어요. 왜 강물이 넘치는거야? 왜 도시가 물에 잠기는 거야? 왜 아무도 이걸 막지 않아? 이문제를 해결하려면 나는 뭘 해야 돼? 비는 나쁜거야?
혼자 고민을 하다가 친구들과 함께 고민을 하고 발명품을 생각해봐요. 친구들은 어떤 발명품을 생각해 냈을까요? 책에서 확인하세요.
비너머 그림책을 열심히 읽고있어요. 글도 글이지만 디테일 하고 재미있는 그림이 아이의 눈을 사로잡는지 그림을 유심히 보는 아이에요.
비가 많이 오는 상황에서 화를 내는 엄마와 달리 카롤로스는 비가 우리 삶에 유익한 것이라면 쏟아져 내리는 빗물을 가지고 유익한 무언가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해요. 그리고 많은 질문을 해요. 왜? 왜? 왜? 아이와 함께 비너머를 읽으면서 대화를 나눴어요.
어떤 내용이 재미있었어? 아이들이 빗물을 가지고 여러가지 재미있는것을 발명하는 이야기를 하는게 재미있었어. 힘쎈 사람을 위한 30킬로그램 우산 같이 웃긴 내용이 많아서 재미있었어.
우리도 비가 많이 온다면 어떻게 될까? 책에서 처럼 배를 타고 다닐거같아. 그러면 재미있을거같아.
비가 너무 많이 오면 불편하지 않을까? 그럼 나도 발명을 해보고싶어. 책에서 처럼
책의 뒷부분에 보면 환경에 대해서 세상을 바꾼 아이디어와 역사상 최대의 청소 작업 , 꿈을 믿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요. 특히나 꿈을 믿는 사람들에서 나오는 브라질의 발명가 아나 루이자 베제하 산토스의 이야기는 이책의 내용과 비슷해서 롤모델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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