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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가 반드시 알아야할 분야별 경영관리 정보 : 스타트업을 위한 밸류업(Value-UP) 경영관리 노트 - 최평국 외3
*본 도서는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았습니다.*
스타트업과 창업자들을 위한 청년전문가 그룹(스타트업랩)에서 프로젝트로 발간한 <스타트업을 위한 밸류업(Value-UP) 경영관리 노트>를 읽었다. 저자가 회계사, 노무사, 변리사, 변호사로 구성되어 있어 각각의 파트를 전문성 있게 지식 전달을 해주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관리직으로 수년 일해 왔기에 스타트업이나 소기업의 임원진들이 궁금해 하는 실무적인 내용이 많이 나와 있어서 많이 배웠다. 내가 알고 있던 회계와 노무파트 이외에도 특허나, 기술 관련한 3장 지식재산과 4장 계약과 법률이 특히 궁금했지만 누구하나 속시원히 얘기해 주지 못했던 내용들을 설명해 준 것 같다. 책의 구성은 하나의 필드에서의 질문이 있고, 그 아래 해답을 주는 방식이라 발췌독으로 읽기에도 무리가 없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스타트업을 창업하시는 분이라면 주식 정관 설립부터 주식배분, 동업계약서, 양해각서(MOU), 수익배분, 관련해 어떻게 설정하면 좋을지. 보통결의로 패스되게끔 주주간 주식배분 하는 법이라거나, 동업의 경우 동업계약서를 꼭 써야하는 이유 등을 사례를 들어서 이야기 해 주고 있다. 보통 스타트업의 경우 기술력을 가진 이사A와 자본금을 투자하는 이사B가 만나서 나중에 갈라서는 사유가 많은데, 이 경우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안전장치를 들고 가는 것이 좋겠다. 동업계약서 작성은 단순 선택이 아닌 필수시대이다. 작성치 않아 발생하는 분쟁과 그 해결을 위한 시간적, 경제적 비용은 사전에 동업계약서 작성하는 데 드는 노력과 비교할 수 없이 크다. 동업계약서 작성은 사업 시작 최초로 작성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각각의 권리의무 관계를 명확히 설정해야 한다. 동업계약서는 출자, 역할분담 및 사업경영방식, 이익분배 및 손실부담의 방법 등을 기초로 해서 작성하여야 하며, 별도로 비밀준수나 경업금지 내용을 넣으면 좋을 것이다. 그리고, 특허 관련해서도 신기술로 스타트업을 창업했다면 유의깊게 봐야할 내용들이 많이 있었다. 특허관련 우선심사를 받을 수 있는 종목이나, 특허 연차료 납부와 구제시기 등도 알아두면 좋을 정보였다. 그리고, 내가 행사한 지식재산권이 침해되는 무권리자를 소탕하는법, 혹은 해외까지 특허신청을 하는 방법까지 어떤 질문에 대해서는 개괄적으로 훑어주고, 시시비비가 명확한 질문은 된다 안된다 눈높이 설명이 잘 되어있다. 창업을 하려는 사람들은 전체적으로 다른 사업가의 조언도 좋지만, 한번 책으로 워밍업을 하면 4가지 분야에 대해 전문가 엑기스 어드바이스가 체득될것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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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나 개인적으로는 노무 분야에서 가장 많은 도움을 받았다.
우선 5인 미만 사업장에서는 연장, 야간, 휴일근로에 대한 가산임금도 적용되지 않고, 해고 등의 제한도 적용받지 않으며, 연차휴가도 적용되지 않고, 주 40시간제(주 52시간 제한)도 적용되지 않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되었다. 다만, 해고의 예고와 최저임금은 적용된다.
그리고, 관공서공휴일이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법정휴일화가 되었는데 다만 사업장 규모별로 적용시기가 단계별로 적용되어, 올해 21.1.1.부터는 상시 30인 이상 사업장에 적용되고 있고(공공기관 포함), 내년 22.1.1.부터는 상시 5인 이상 사업장에 모두 적용된다는 사실도 기억해둘 만 하겠다.
그리고, 실무적으로 노사간에 많은 분쟁 사례가 있는 것이 바로 주휴수당인데, 근로기준법은 '사용자는 근로자에게 1주에 평균 1회 이상의 유급휴일을 보장하여야 한다'고 규정되어 있음을 잊으면 안 되겠다.
또한 사업주라면 '미실시 했을 때 과태료'가 부과되는 법정의무교육으로서, 개인정보보호교육, 성희롱예방교육, 산업안전보건교육, 퇴직연금교육, 장애인인식개선교육 등도 잘 챙겨두어야 한다. 이 책에서는 교육대상과 횟수, 위반 시 벌금 및 과태료 내역, 마지막으로 각 교육별 참고사이트를 알려주고 있어 아주 유용하다.
그리고, 까다로운 4대 보험 적용 제외대상도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등 구분해서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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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을 하는 분들에게 필요한 세무 노무 관련 정보부터 계약, 특허 등 전 분야에 걸친 정보들을 총 망라하고 있다. 제목은 '스타트업 밸류업 경영관리 노트'지만 꼭 스타트업을 하는 분들이 필요하기 보다는 사업을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도 많은 것 같다. 저같은 경우에도 2~3년 내에는 자영업자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그때 도움이 될만한 지식이 많았다. 예를 들어 사업을 하는 분들을 보면 고가의 자동차를 리스해서 타는 분들이 많다. 항상 볼때마다 어느정도까지 업무용 자동차를 탈 수 있는 것인가? 궁금 했었다. 원칙적으로는 사업에 이용하는 차량을 업무용 차량이라고 하지만 실제로 업무와 관련되어 쓰였는지 확인하는 것은 어려운 문제이다. 그러나 세법이 개정되면서 2016년에 비용인정 규정이 신설 되었다. 업무용 자동차가 비용을 인정 받으려면 운행기록을 작성해야 한다. 운행기록을 작성하면 전체 운행기록 중 업무사용 비율만큼 비용으로 인정 되지만 작성하지 않으면 대당 1,500만 원까지 비용으로 인정 된다. 또한 업무용 차량의 감가상각비는 매년 800만 원까지만 인정되기 때문에 고가차량을 마음대로? 타고다닐 수는 없다. 직원과 관련된 인사 문제도 흥미로운 내용이 많다. 보통 근로계약서에는 근로자가 회사 사직을 하려면 1달 이전에 사직서를 제출하도록 명시한 경우가 많다. 치과 쪽도 상황은 비슷해서 내가 계약한 근로계약서에도 동일한 내용이 명시되어 있다. 원칙적으로 근로자는 사직서 제출 후 30일 동안 근로를 제공해야 한다. 하지만 사용자는 근로자의 자유의사에 반한 근로를 강요하지 못한다. 대신 손해배상의 원칙상 회사는 근로자에게 근로제공 의무 불이행으로 인해 발생한 손해에 대한 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다. 이를 위해서는 사용자가 손해 및 손해액을 입증해야 하는데 이를 산술적이며 구체적으로 입증하기는 쉽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갑자기 직원이 무단결근, 퇴사를 했을때 사업자의 입장에서 제재할 수 있는 수단이 없다. 아무래도 근로자가 약자의 위치이니 보호하기 위함이겠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사업자가 억울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가령 근로자의 인성?이 못되어 회사에서 빼먹을 부분만 다 빼먹고 갑자기 퇴사를 한다면 고용주는 갑작스레 생긴 인력 공백에 크나큰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나 해결할 수 있는 뾰족한 수가 없을 것이다. 이 책만의 차별점이라고 한다면 특허와 상표와 관련된 정보를 들 수 있을 것 같다. 사실 세무나 노무 파트는 스타트업에만 특화된 이야기는 아니다 보니 비슷한 주제의 다른 책에서도 살펴볼 수 있다. 하지만 혁신을 추구하는 스타트업의 특징을 반영한 특허 관련 내용은 특별해 보인다. 예를 들어 스타트업에서는 실력 있는 기술자를 영입하기가 쉽지 않다. 아무래도 회사의 역사가 오래되지 않았고 안정성에서 떨어지기 떄문에 당연할 것이다. 이럴때 직무발명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 직무발명제도를 통해 정당한 보상을 주면 종업원의 기술개발 의욕을 고취시킬 수 있다. 그러므로 직무발명제도를 적절히 활용하면 스타트업에 필요한 인재들을 모집하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모집한 인재들이 유출되는 것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 직무발명에 대한 특허를 받을 수 있는 권리나 특허권을 사용자에게 승계하면 종업원은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을 근로계약서에 명시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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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어느날 갑자기 뛰어난 아이디어로 스타트업이 시작되고 그런 스타트업의 경영이 영화의 한 편에서 보여주는듯 한 기시감 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현실과의 괴리감은 너무도 크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기까지는 그리 길지 않은 시간만이 소요된다. 이 책 "스타트업을 위한 밸류 업 경영관리 노트" 는 수 많은 스타트업들의 사업적 영역이 아닌 경영관리, 인사관리, 노무관리, 지식재산, 계약과 법률이라는 생소하지만 반듯이 알아야만 할 내용들을 담아 전해주고 있어 스타트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다. 스타트업을 진행하면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문제들로 골머리를 앓을 수도 있다. 과거의 창업 시대에 이러한 도움의 손길이 있었다면 아마도 다양한 문제로 힘겨워 하지 않았을 일들도 있었으리라 생각한다. **네이버 카페 책과 콩나무의 서평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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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일인기업이고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도 못하지만 참 주먹구구식으로, 무식하게(?) 사업체를 몇년간 잘도 운영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실제로 일을 먼저 시작하는 것에 의의를 두고 늘 일을 벌리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 그러다보니 다른 일은 전문가에게 맡기고 사실 세금이나 재무제표 등은 제대로 들여다본 적도 없을 정도이다. 물건을 사고 파는 것에만 집중했지 실제로 그 외에 회계나 세무 관련 일은 최소한의 것만 해왔다. 하지만 그것도 거의 하루 종일 매달리고 있기 때문에 진짜 회사를 운영하는 일은 보통 정신으로 할 수 있는게 아니다 싶다. ? 이 책을 지금이라도 알게 되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뭔가 창업을 하고 싶게 하는 책은 아니지만 이미 사업에 뛰어든 사람들은 필수적으로 한번씩 사업체를 점검해보며 정비해나갈 수 있는 도구를 제시해주어 매우 감사했다. 나같은 일인기업부터 소규모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아주 유용한 책이 될 것 같아 추천한다. 다만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뭔가 복잡해보여 사업을 하기 꺼려질 수도 있겠다ㅋㅋㅋ 하지만 이 일에 뛰어들기로 한 이상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잘 알고 파악하고 있어야 험난한 이 창업의 길을 잘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아주 기초부터 단단하게 정비해 나가고 내 사업을 꾸려가고 싶은 사람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 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읽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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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도 꿰어야 서말’이라는 속담이 있듯이 좋은 소재, 아이템이 있어도 이를 사업화하는데는 상당한 난관이 도사리고 있다. 실제로 기가 막힌 사업 아이템이 있었지만 결국 이를 뺏기거나 용기있게 도전했다가 사업을 접는 경우는 비일비재하다. 말그대로 창업, 특히 IT나 사물 인터넷 등 4차산업혁명의 총아로 떠오르는 업종에 뛰어드는 스타트업 종사자들에게 회사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지식은 전혀 별개의 건이다. 그래서 어려움은 더욱 커지고 접점을 찾아서 혜안을 발휘하고 회사를 안착시키는데 경영관리, 인사관리, 지적재산권 등 법률분야 지식은 반드시 필요한 분야가 아닐 수 없다.
<스타트업을 위한 밸류업 경영관리 노트>은 이처럼 자신만의 독특한 노하우나 기술력을 갖춘 전문가들이 창업에 나서면서 겪게 되는 어려움을 속시원히 해결해 주는 책이다. 대부분의 IT분야 전문직 창업자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위기가 바로 투자자들로부터 투자를 받고 회사가 커지면서 직면하게 되는 일반적인 경영에 전혀 경험도 없고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관련 업무를 해 본 적도 없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다. 특히 회계와 인사관리로 대표되는 노무분야가 두드러지는데 이는 어길시 자칫 벌금은 물론 법적 제재까지도 감수해야하기 때문이다. 저자들은 회계사, 노무사, 변리사, 변호사 등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는 청년전문가 그룹으로 경영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실무적 문제 해결에 집중해서 자문을 해왔고 그런 실전 사례를 취합해서 하나의 책으로 엮었다고 한다.
앞서 언급했듯이 아무리 구슬이 훌륭해도 꿰어야 서말이듯... 경영관리의 전문가들이 조언해주는 이 책은 서말로 이끌기 위해 부단히 꿰어야 하는 작업을 좀 더 쉽고 이해하기 좋게 설명한 결과물일 것이다. 특히 비단 스타트업이 아니더라도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들에게도 아주 좋은 충고로 가득한 책일 것이다. 꼭 읽어보시기를 권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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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에서 근무할 때, 작은 회사가 주는 장점과 단점을 알게 되었다. 커다란 시스템 속에서 주어지는 역할만을 해야할 때와는 다른 환경이었다. 회사에서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 누군가의 시간과 노력으로 일이 진행되었고, 대기업에서는 그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잘 보이지 않는 반면, 스타트업은 몇 사람이 다양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더 자주 일하는 모습과 과정을 볼 수 있었다. 회사에서 경영과목을 공부하고, 실무에서 회사가 돌아가는 다양한 방식을 체득하는 동안 머리 속이 더 복잡해지는 것이 느껴졌다. 단순하게 정리하고, 틀을 잡을 기회가 필요했다. '스타트업을 위한 밸류업(Value-UP) 경영관리 노트'에는 그동안 궁금했던 것들이 담겨져 있었다. 회계사, 노무사, 변리사, 변호사가 뭉쳐 78가지 질문에 답을 제시하며 회사의 성장을 돕는 책이었다. 궁금하지만, 회사에서는 물어봐도 답해주지 않는다. 스타트업에서 근무하지만 창업자가 아니기 때문에 굳이 알지 않아도 된다고 알려주지 않는 내용들이다. 그래도 알면 회사 생활이 쉬워질 것 같다. 초기 스타트업이 겪어야 하는 경영상의 어려움을 미리 알고 있으면, 실제로 문제에 맞닥뜨렸을 때 당황하는 대신 문제해결을 위해 접근하는 더 다양하고 효율적인 방법의 있다는 것 또한 알게 된다. 또 몰라서 받을 수 없었던 혜택들을 미리 알아보고 때가 되었을 때 당당하게 요청할 수 있는 지혜가 생긴다. 그 때 알았다면 더 좋았을테지만, 이제라도 알아서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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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이 객기를 부린 지난날이 되었지만, 몇 년 동안 꿈꿔왔던 창업이라는 길 위에 몇 개월 동안 올라가 있던 경험이 있다. 예비 창업가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2명의 팀원들과 함께 각자가 원하던, 함께 원하게 된 꿈에 도전하는 과정은 어찌됐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실상 '창업'이라 부르기에도 민망한 시간이었지만 그 기간은 의미있던만큼 고통의 연속이었다. 무엇보다 '아무것도 모르는' 창업세계에서의 근원적 무지는 젊은 청춘들의 의지를 뚝뚝 꺾는 데에 일가견이 있는 존재였다.
우리 팀은 심지어 지분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지 않았다. 소위 조금 '관록'이 있는 선배들과 식사 자리를 가질 때나 떠올렸던 단어였다. 스타트업 업계에서 구르다보니 이제는 지분 계약을 하지 않으면 합류하지 않는다던 한 선배. 어쩌다보니 협업하게 된 분과의 첫 만남에서 나누었던 지분과 투자금 이야기.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다. 도대체 무엇을 하려 했단 말인가!
짧았던 시간을 뒤로 하고 다들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지만 해당 프로그램의 알럼나이로서 채팅방의 멤버로는 전산 상 존재하고 있는 상태이다. 꾸준히 추가되는 뒷기수 멤버들. 열정적인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점심 시간에 잠깐 들여다보면 온통 질문 투성이이다.
기술보증이나 신용보증에서 지원 받으신 분이 계신가요? 절차는 어떤가요? 심사에서 통과하기 위한 팁을 얻을 수 있을까요?
또는
아직 수익은 없는데 법인세를 내야 하는가요? 직원이라고 하나 뽑았는데 급여 지급부터 원천징수 처리까지 궁금합니다.
그렇다. 스타트업이라는 바닥은 24시간 동안 비즈니스를 위한 고민을 지속하고, 온몸을 갈아넣으며 일을 하는 것도 모자라 근로기준법, 고용법, 세법, 특허법, 세무신고 등 평범한 사람으로 살아갔다면 고민조차 하지 않았을 이야기들을 공부하며 살아야 하는 곳이다. 언뜻, 비즈니스와는 전혀 상관없는 부분이 어느 순간 사업의 발목을 잡아 좌초하는 일이 발생하기에 신경 써야 할 일들이 너무 많다. 생뚱맞은 것들을 공부하느라 허비하는 시간이 너무나 많다.
이쯤에서 외친다. 미리 알았다면 내 사업이 망하는 일은 없었을텐데!
<스타트업을 위한 밸류얼 경영관리 노트>는 스타트업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조항들을 엮은 책이다. 회계 장부를 보는 법부터, 재무제표 관리, 세금계산서, 근로기준법 등 그야말로 '딱딱'하지만 필수적인 것들을 78가지 모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다. 덕분에 사실 '재미'는 없다. 원천징수와 관련된 내용 하나를 공부하는 것도 지루한데, 지루한 것들을 수십 개나 모았다.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졌기에 내용 전달 위주로 서술이 될 수밖에 없다. 스타트업의 대표들이 어디 '재미'로 책을 읽을 수 있겠는가. 소중한 시간을 할애해서 책을 읽는다면 분명 사업과 자신의 인생에 큰 도움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한 측면에서 책은 스타트업 경영에 필수적인 이야기들을 효과적인 방식으로 전달하기에 무척이나 목적 지향적인 성격을 지녔다 할 수 있다. '경영'이라는 측면에서는 높은 가치를 지닌다는 뜻이다. 비록 당장 경영을 하지 않는 입장이라도 가볍게 상식을 늘릴 수도 있다. 고용주가 될 수도 있고, 피고용인이 될 수도 있다. 두 경우 모두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가 많다. 스타트업에 진심인 사람들이 경영 상의 많은 어려움을 보다 쉽게 해결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
* 본 리뷰는 렛츠북의 도서 지원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음을 밝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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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운영하면서 경영관리 실무서적이 필요했는데, 제가 찾던 바로 그 책이네요. 스타트업 대표& 스타트업을 준비중이신 분들에게 꼭 필요한 책인것 같습니다. Q&A로 정리되어 있어 쉽게 술술 읽기 좋았고 , 창업을 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을 어느정도 책한권으로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창업 관련 수많은 책을 읽어봤지만, 이 책은 다른책과 다르게 실무에직접적으로 적용가능한 내용들이 많아 매우 만족스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