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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왔습니다.
더럽고, 냄새나고, 불쾌했던 어둠은
우리가 모두 가져갑니다.'
아침이 오기 전 우리에게 깨끗한 거리를'
만들어 주기 위해 온갖 고생을 하는
사람들이 있지요.
그들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무더운 한여름에도 일을 멈추지 않아요.
가끔은 몸이 다치는 경우도 있지만
마음을 다치는 경우가 더 많지요.
떨어지지 않는 냄새로 다른 이가
불편하지는 않는지 늘 걱정이고요.
하지만 우리는 그 고마움을
늘 잊고 있는 건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에게 깨끗하고 상쾌한 아침을
선사하기 위해 고단한 밤을 보내는 사람들
바로 청소 노동자들이에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노력을 하는
청소 노동자들의 고마움과 수고를
아이들에게 알려 줄 수 있는
정말 따뜻한 그림책이었어요.
사실 이른 새벽에 일을 시작하는
청소 노동자분들이기에
아이들이 본 적이 거의 없어서
그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쓰레기는 누가 치우는지 잘 모르고 있었어요.
이번 독서를 통해 청소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아이에게 들려줄 수 있었답니다.
지나가다 청소 노동자분이 보이면 꼭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는 둘째였어요.
수채화로 그려진 그림 하나하나가
가슴속에 쏘~옥 들어오는 그림책이었답니다.
아이와 어른 모두가 꼭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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