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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나는 인터넷 서점, 동네독립서점을 수시로 드나들면서 책을 구경하고 항상 집에서 나갈 때 책이 망가질까봐 북커버에 곱게 싸서 다닌다. 읽고 싶은 책을 장바구니에 한가득 담아두고 몇권씩 사서 그 책이 집에 도착하기까지의 기다리는 설렘임이 좋다. 또 다 읽은 책은 목록에 정리하고 간단하게 내용도 독서노트에 정리하는데 무척 뿌듯하다. 이 책은 이런 나의 모습들이 모두 들어있어서 너무 공감이 되고 재미있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아주 쉽게 행복하게 읽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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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와 제목을 보고 장바구니에 담아두었다가 3월 시작책으로 읽고 싶어 구입했던 데비 텅의 카툰에세이 2권. 책에 관한 마음은 나라를 상관없이 비슷한 걸까? 마음을 들킨것만 같은 글과 그림에 퐁당 빠지게 되어 책을 쌓아두고 읽는 나름의 이유를 함께 끄덕이게 된다. 책을 애정하는 이들이라면 한 번쯤 생각해보고 경험해봤을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어 빠져들고 반하게 되는 카툰 에세이는 책과 친하지 못한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아도 흥미를 유발할 수 있지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책덕후라면 소장하고 싶고 애정하고 싶어질 책일지도...
침묵의 힘에는 아름다움이 있다. 말보다 생각이 더 좋다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마다 나의 내면 세계로 숨어 들어가도 괜찮다. 그리고 온 마음과 열정을 다해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뛰어들면 된다. 나는 이제 더 이상 눈치 보지 않는다. 나는 나로서 자유로우니까. _178p.
모두에게는 각자에게 맞는 책이 있다. 책은 비싸지 않아서, 누구든 자신만의 컬렉션을 만들 수 있다. 책은 오랜 세월 살아남아, 다른사람에게 전해지기도 한다. 인생 책을 만난 건 평생을 함께할 친구를 만나는 것과 같다. _52~53p.
읽고 있는 책을 끝내는 대로 읽을 수 있는 새 책을 준비해두자. 더 좋은 방법은, 다음에 읽을 책들을 넉넉히 쌓아두는 것이다! _81p.
#윌북 #최세희 옮김 #에세이추천 #책덕후 #내돈내산 #독서노트 #필사 #까망머리앤의작은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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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비 텅 작가님은 인프제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소중한 인프제 작가님으로 유명한데, 이렇게 책에 대한 생각과 마음을 담은 책을 출간해주셔서 힐링하면서 읽기 정말 좋아요! 정말 글과 글을 담은 책으로 정말 큰 힘을 얻고 있습니다:) 작가님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 기대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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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첫 페이지부터 맞아맞아! 했어요. 그냥 책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무조건이예요. 알쓸인잡에서 보면 김상욱 교수님이 꼭 책을 사지 않아도 다 읽지 않아도 서점에 가면 기분 좋아지고 내 것이 된 것 같고. 그런 분이라면.. 그 말에 공감하신 분이라면 무조건입니다. 다만 저보다 더한 사람도 있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실겁니다.^^ 후루룩 읽기보다 두고두고 옆에 두고 다시 꺼내어 보고 싶은 책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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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추적추적, 기분도 추적추적. 이런 날엔 차 한 잔과 좋은 책 한 권이 딱이지. (다음 주...) 오늘은 햇살이 참 좋네! 이런 날엔 차 한 잔과 좋은 책 한 권이 딱이지" (8p)
좋은 책과 함께라면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는... 한마디로 "BOOK LOVER"예요. 《딱 하나만 선택하라면, 책》 은 INFJ 데비 텅 카툰 에세이예요. 저자 데비 텅 작가님은 영국 버밍엄에 사는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며, 소소한 일상 책 홍차에 관한 만화를 연재하고 있대요. 확실하게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이야기하고 그림으로 표현하는 작업이라니, 굉장히 멋져요. 책덕후가 책을 사랑하는 법을 보면서, '우와, 이건 비슷하네.', '헉! 이 정도라고?', '역시 그래~' 별별 반응을 하게 되더라고요. 살짝 속으로 비교했다가, 아차 싶었죠. 사랑이라는 마음을 두고, 누가 더 크냐 작냐를 비교하는 건 어리석은 일이니까요. 중요한 건 책을 사랑하는 마음인 것 같아요. "모든 날이 책 읽기 좋은 날이다." (129p)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어요.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랑할 수밖에 없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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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북(willbook) 출판사 데비 텅 작가님의 딱 하나만 선택하라면, 책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민감하신 분들은 리뷰 열람에 주의해 주세요. sns에서 발췌된 이미지를 보고 궁금해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일러스트도 귀엽고 가볍게 읽기 좋습니다. 공감 가는 부분이 많아 더 재미있게 읽었어요. 작가님의 다른 작품도 궁금해져 찾아 읽어보려고요.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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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하나만 선택하라면, 책 리뷰입니다. 평소에 독서를 좋아하는 편이라 책을 주기적으로 사보거나 도서관에서 빌려 읽는 편입니다. 그중에서도 제가 특히 흥미롭게 읽는 책들이 있는데요. 이 책처럼 '독서', '책 읽는 사람들' 그 자체에 대한 책들이 참 재미있더라구요. 공감도 가고..일상에 치여 책을 읽고 싶지 않은 순간에 이렇게 책 읽기와 관련된 책을 읽으면 다시 독서에 대한 욕구가 차오릅니다. 이 책은 특히나 웹툰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더욱 술술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책을 읽는 것에 흥미가 덜해질 때 이 책을 꺼내 읽을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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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고 또 하나의 책덕후가 나구나 생각했다. 책 제목이 너무 직설적이지 않나. <밥보다 책>만큼 적나라한 책사랑이 표현된 책. 못이긴척 카트에 넣었다 두달만에 구매했다. 많이 참았지.
제목만 보고 덜컥 집어넣었던지 책을 폈을 때 좀 놀랐다. 카툰에세이잖아. 더 좋아~ 페이지가 너무 빨리 넘어가는 단점만 제외한다면 매우매우 마음에 드는 책이었다. 책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거의 다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였고 무엇보다도 위로가 되었던 것은 "나는 그래도 이 사람보다는 낫다"는 것. 나보다 더 심한 책덕후가 있다는 것에 "나는 정상이야"라며 정상인 코스프레를 하는데서 행복감을 느꼈다. 나는 솔직히 책덕후 고수가 되지 못한다. 누가 책 많이 보세요 라고 하면 뭐라고 대답해야 할지 우물쭈물하고 책 추천이라도 해달라고 하면 그때부터 진땀을 흘린다. 제일 곤란한 건 집에 책이 몇권이나 있나요 라고 물을 때. 그런건 왜 묻나. 몇권이 있어야 많이 있는건가. 참 이상한 사람들일세.
커피나 차는 어떻게 보면 책과 상극인 물건이다. 책은 자고로 물에 취약한 법. 그런데 완벽한 주말의 그림 속에는 책과 차, 또는 커피가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렇지. 여유있는 시간+책+커피는 진리 아닌가. 가끔 잠이라는 복병을 만나긴 하지만 말이다. SNS에 간단한 책 소개를 올리거나 리뷰를 올렸을 때 저자가 와서 좋아요를 눌러주는 것만큼 행복한 일은 또 없을 것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죽어도 여한이 없다"정도는 아니지만. 이런 점만 보더라도 나는 상당한 정상인이다. 책덕후가 아닌 것 같다. ㅎㅎ
좋은 책을 읽고 마지막 장을 덮을 때의 아쉬움. 그 아쉬움을 못이겨 잠자리 옆에 그 책을 두고 자는 마음, 길거리에 지나가는 사람에게, 아니면 가까운 사람에게 제발 이 책 좋으니 읽으라고 강권싶은 마음 등등. 피식피식 웃으며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은 그림들에 빠져 이 책을 금방 읽어버리고 말았다.
정상인에 가까운(?) 책덕후부터 진정한 책덕후까지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본격 카툰 에세이 <딱 하나만 선택하라면,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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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독서 등의 내용을 다루는 책을 좋아한다. 책 덕후라면 더더욱 책에 대한 책을 좋아할 것이다. 이 책은 만화형식을 빌어 책에 대한 사랑을 보여준다. 그림을 보면서 나와의 공통점을 찾게되며 일치하는 점을 찾으면 왠지모를 카타르시스가 느껴진다. 그리고 다른 점이 나오면 이럴 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에 고개가 끄덕여진다. 책에 대한 사랑은 동서양을 불문하고 비슷하다는 것이 이 책을 통해서도 다시 한 번 드러난다. 책 표지처럼 잔득 쌓인 책에 둘러싸여 하루종일 책과 함께 뒹굴뒹굴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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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까지 책덕후라고 할 만큼 많은 양의 독서를 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마음에 드는 책을 발견했을 때의 기분은 어느 못지 않게 공감이 되었다. 특히나 고요한 분위기에서 여유롭게 마음에 드는 책을 읽는 것은 꼭 새로운 세상에 초대되어진 것 만큼 감동으로 다가왔던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그림체가 귀엽고 한 번쯤 느껴봄직한 책에 대한 느낌을 감성적으로 잘 풀어낸 에세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