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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에 대처하는 유능한 부부양성
‘이혼’은 남의 일일 것만 같은 ‘미혼’과 ‘신혼’들에게 또한 이 세상의 모든 부부들에게 바치는 이 책은 이혼 위기 극복 가이드북을 제공함으로서 이혼이라는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생존전략을 알려준다. 명랑행복부부연구소는 정답이 아니라 명랑과 행복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는 연구소다.
때문에 현재 부부간의 어려움들이 있는 분들에게 귀한 도움의 책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더욱 여러워지고 미래가 불투명해진 상황에서 부부간의 관계가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다는 기사가 많이 나온다. 자주 다투고 짜증을 내고 일이 안풀리고 경제력이 떨어지고 등.
그래서 이 책은 이혼이나 부부간의 위기를 쉽게 풀어 이야기해주고 거기다 그림을 곁들여 더욱 가깝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동시에 이러한 상활속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적당하고 중요한 팁들을 제공하여 그 상황들을 주시하게 되고 변화시키도록 효과적인 도움을 준다.
이혼은 지금 시대에 흠이 아닌 오히려 좋은 기회가 되었다. 그렇다고 이혼에 대한 찬양은 금물이다. 그렇게 된다면 처음 결혼할 때 언제든지 이혼할 마음으로 대충 자신의 인생길을 열고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고 그것을 빌미로 자신의 이익을 추구할 수 있는 나쁜 의도를 심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결혼과 이혼은 이제 우리 모두가 생각해야 하는 내 인생의 문제이자 당연한 고민들이다. 그렇기에 이 책은 결혼 전부터 시작하여 결혼 후 이혼 전이라는 단계를 마련하여 이혼이 쉬워진 이 시대에 정말 결혼과 이혼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게 해주고 우리 서로 사랑했던 모든 순간들을 기억하며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말해준다.
모든 부부들은 행복한 부부생활을 원한다. 그러나 그 행복은 자기만의 행복이 아니라 결혼전 자신의 정신을 건강하게 가꾸며 준비되었을 때 그것이 결혼과 그 후에 삶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다. 남자와 여자 모두가 같은 사람이다. 같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존재다. 진심이 있어야 하고 거짓은 없어야 한다.
그래야 이 책이 더욱 값진 도서가 될 것이다. 그래야 이 책에서 해결책을 제시하였을 때 부부의 실행능력도 생기는 것이다. 이 책을 가지고 도움을 받게된 것은 매우 반가운 일이다. 이런 책들은 예전에는 없었다. 지금은 좋은 시대를 살고 있다. 아무리 옛날이 좋다는 말을 누군가 한다면 그것은 그냥 그 시대 젊었을 때 살았던 좋은 기억들만 떠올리며 말한 것이다.
사는건 지금이 훨씬 살기 좋은 시대이다. 남자나 여자나 까다롭고 진심이 없는 세상이 되어버린 것 뿐이다. 부부양성 프로젝트 이혼에 대처하는 유능한 부부양성을 통해 부부의 행복을 이어가길 바래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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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이혼에 대처하는 유능한 부부양성 결혼 20년차가 훌쩍 넘은 나는 결혼에 대한 환상이 없이 살아왔는데 이제야 갑자기 결혼에 대한 환상이 생기기 시작했다. 결혼 20년차가 훌쩍 넘은 권태기도 넘어 보이는 이 시기에 좋은 결혼의 유지보다는 신혼 때도 없었던 좋은 결혼의 행복한 환상이 생겨났다는 것이 좀 신기하지만 스스로의 마음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갑작스런 내안의 내 마음의 변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싶었다. 이 책은 명랑과 행복을 찾기위해 끊임없이연구하고 가화만사성을 진부한 얘기가 아닌 진리로 생각하는 명랑행복부부연구소의 글이다. 명랑행복부부연구소는 만남과 헤어짐의 과정 속에서 가장 진실한 내면과 마주하고 이를 통해 스스로 행복을 찾는 방법을 연구하는 곳이다. 그림을 좋아해서 일상 만화를 그리는 것을 즐기는 주복 직장인이 그렸다. 일반 직장인이 단순히 그림을 좋아해서 그렸다니 참 새롭고 신선한 느낌의 그림이었다. 도서출판 브레인스토어에서 출판하였다. 후회가 남지 않는 프러포즈에 대한 이야기부터 상련례, 혼수와 예단, 스튜디오,드레스, 메이크업 등 결혼식을 위한 준비 이야기까지 정말이지 속깊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현실적이기도 하고 구체적이기도한 섬세한 이야기들은 지금 결혼을 생각하거나 준비하는 이들에게 매우 도움이 될 것 같았다. 신혼집에 대한 조언과 여자와 남자 입장에서의 이야기는 서로의 의견을 세심하게 나누지 못하고 힘든 이들에게 서로의 입장에서 생각해볼 수 있는 간접적인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매우 현실적이다. 그리고, 경험하지 않으면 예상치 못한 결혼의 이야기를 다양한 각도에서 담아 주었다. 그렇기에 결혼에 대한 생각을 실질적으로 내안에 깊이 생각할 수 있는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 될 것이다. 신혼여행과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에 시댁과 친정에서의 관계에 대한 팁과 첫아이가 생기는 순간에 찾아올 이야기, 태교여행, 출산 당일 날과 이 후로 육아에 관한 가족의 생활, 그리고 가정내에서의 집안일에 대한 생각 등 정말이지 결혼을 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조언이 가득 담겨있다. 이 책 [이혼에 대처하는 유능한 부부양성] 은 결혼 생활을 잘하기 위한 조언이라고 생각된다. 이혼이란 감정과 단어가 불쑥불쑥 차오르는 부부들에게 뿐만이 아니라 좋은 결혼생활을 원하는 부부들에게도 예비부부들에게도 좋은 조언의 책이 될 것 이다. 결혼 20년차에 갱년기를 겪고 있는 이 때에 이제야 생긴 결혼의 환상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이 책을 통한 명랑하고 행복한 부부가 되기 위한 나에게 부족한 세심함을 배울 수 있었다. 이 리뷰는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했음에 지극히 주관적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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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이혼에 대처하는 유능한 부부양성 결혼 20년차가 훌쩍 넘은 나는 결혼에 대한 환상이 없이 살아왔는데 이제야 갑자기 결혼에 대한 환상이 생기기 시작했다. 결혼 20년차가 훌쩍 넘은 권태기도 넘어 보이는 이 시기에 좋은 결혼의 유지보다는 신혼 때도 없었던 좋은 결혼의 행복한 환상이 생겨났다는 것이 좀 신기하지만 스스로의 마음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갑작스런 내안의 내 마음의 변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싶었다. 이 책은 명랑과 행복을 찾기위해 끊임없이연구하고 가화만사성을 진부한 얘기가 아닌 진리로 생각하는 명랑행복부부연구소의 글이다. 명랑행복부부연구소는 만남과 헤어짐의 과정 속에서 가장 진실한 내면과 마주하고 이를 통해 스스로 행복을 찾는 방법을 연구하는 곳이다. 그림을 좋아해서 일상 만화를 그리는 것을 즐기는 주복 직장인이 그렸다. 일반 직장인이 단순히 그림을 좋아해서 그렸다니 참 새롭고 신선한 느낌의 그림이었다. 도서출판 브레인스토어에서 출판하였다. 후회가 남지 않는 프러포즈에 대한 이야기부터 상련례, 혼수와 예단, 스튜디오,드레스, 메이크업 등 결혼식을 위한 준비 이야기까지 정말이지 속깊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현실적이기도 하고 구체적이기도한 섬세한 이야기들은 지금 결혼을 생각하거나 준비하는 이들에게 매우 도움이 될 것 같았다. 신혼집에 대한 조언과 여자와 남자 입장에서의 이야기는 서로의 의견을 세심하게 나누지 못하고 힘든 이들에게 서로의 입장에서 생각해볼 수 있는 간접적인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매우 현실적이다. 그리고, 경험하지 않으면 예상치 못한 결혼의 이야기를 다양한 각도에서 담아 주었다. 그렇기에 결혼에 대한 생각을 실질적으로 내안에 깊이 생각할 수 있는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 될 것이다. 신혼여행과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에 시댁과 친정에서의 관계에 대한 팁과 첫아이가 생기는 순간에 찾아올 이야기, 태교여행, 출산 당일 날과 이 후로 육아에 관한 가족의 생활, 그리고 가정내에서의 집안일에 대한 생각 등 정말이지 결혼을 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조언이 가득 담겨있다. 이 책 [이혼에 대처하는 유능한 부부양성] 은 결혼 생활을 잘하기 위한 조언이라고 생각된다. 이혼이란 감정과 단어가 불쑥불쑥 차오르는 부부들에게 뿐만이 아니라 좋은 결혼생활을 원하는 부부들에게도 예비부부들에게도 좋은 조언의 책이 될 것 이다. 결혼 20년차에 갱년기를 겪고 있는 이 때에 이제야 생긴 결혼의 환상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이 책을 통한 명랑하고 행복한 부부가 되기 위한 나에게 부족한 세심함을 배울 수 있었다. 이 리뷰는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했음에 지극히 주관적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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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가 상당히 재미있다.
부제 : '이혼'은 남의 일일 것만 같은 '미혼'과 '신혼'들에게 또한 이 세상의 모든 부부들에게
미혼과 신혼부부들은 제목이 주는 묘한 궁금증으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부부들은 제목이 주는 특이함으로 책을 집어들 것이다.
이혼에 대처하는 유능한 부부양성이라고 하니 마치 이혼을 권장하고 있는 것 같았다. 하지만 책을 읽는 순간 그러한 생각은 사라졌다.
명랑행복부부연구소는 만남과 헤어짐의 과정속에서 가장 진실한 내면을 찾는 일을 연구한다.
프롤로그 전쟁의 전조에서부터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다툼과 싸움의 갈등이 시작되는 예들이 나와 있다.
남자들이 결혼하기 전 가장 고민하는 프로포즈에 대한 생생한 예가 나와 있다.
주변 친구들은 프로포즈 받을때 다이아나 목걸이를 받았으니, 내 남자에게도 기대하는 바가 있다. 그러나 무심한 내 남자는 프로포즈에는 큰 관심이 없다. 여자는 결혼 후에도 두고두고 10년넘게 마음에 담아 둘 수 있다고 한다. 이야기에 대한 마지막에는 현실적인 cartoon이 나오고 명랑행복부부연구소의 tip이 마무리를 한다.
책 속 이야기도 재미있었지만 현실적인 만화 그림도 상당히 재미있었다.
혼수와 예단, 스드메는 집안간의 갈등이 심화될 수 있다.
누구네는 고가의 예단을 해왔더라, 혼수가 이게 뭐니 하는 말들은 갈등에 불을 붙인다.
개인적으로 혼수와 예단은 간소화하고 부부가 살 집에 그 돈을 보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허례허식은 벗어던지고 부부가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데 같은 지향점을 가지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2막에는 웰컴투 시월드, 웰컴투 처월드 편이 나온다. 이 2막은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과 갓 결혼을 한 신혼부부들이 꼭 주의깊게 읽길 바란다. 시댁과 처가에서의 행동들은 앞으로 살아감에 있어 플러스요인이 될 수 도 있고, 안 좋은 선입견을 심어줄 수도 있다.
아기가 임신한 순간부터 남편들은 아내의 호르몬 변화에 잘 반응을 해야 한다. 남편은 한 아이를 책임져야 되는 부담감이 있지만, 새 생명이 태어남에 감사하고 아내의 몸이 건강해야 건강한 아기를 출산한다는 점을 잘 알아야 한다.
부부싸움을 할 때 서로 그때 그때 풀지 않고 담아두면 언젠가 폭발한다.
입을 꾹 다무는 것이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그랬구나~ 라는 말로 서로를 이해하면 부부간의 사이가 더욱 좋아질 것이다.
이 책은 이혼 위기 극복 가이드북이다. 명랑행복부부연구소의 tip들만 잘 숙지한다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잘 유지할 것이다. 결혼을 앞둔 미혼과 신혼부부들에게 이 책을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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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에 대처하는 유능한 부부양성 - 명랑행복부부연구소
*본 도서는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았습니다.*
‘이혼’은 남의 일일 것만 같은 ‘미혼’과 ‘신혼’들이 읽어보면 좋다는 말과 함께 행복한 거실액자 속 커플사진과 달리 표지에는 3인용 쇼파에 등을 돌리고 멀찍이 떨어져 앉은 부부를 보여준다. 책은 프로포즈를 받는 시점부터 부부의 연이 시작되고, 통상적인 시간의 순서에 따라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를 보여주고 그에 관련한 저자의 해법과 각 꼭지가 끝나면 붙는 별도의 팁을 안내해주고 있다. 맨 첫 장부터 프로포즈를 신부 친구들이 심심풀이로 반지자랑 하는 것처럼 그리고 있어서 조금 불쾌했는데, 전반적으로 남편들의 입장에서 프로포즈란 것은 이다지도 불편한 일인가 라고 생각해보게 되었다. 저자 개인적으로 다시했으면 좋겠다는 경험이 실려서 그런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해 본다. 타인에 대한 부러움과 과시욕이 자기만족의 일부분이 되어버렸다고 반려자를 평가하는건 너무 박한 처사가 아닌가 싶다. 세상에는 프로포즈 없이 결혼하는 사람도 있고, 성대한 프로포즈를 원하는 사람도 있는데, 비까뻔쩍한 프로포즈를 안해줘서 앞으로의 결혼생활이 전쟁이 될거같다는건 내가 너무 오버하는 것인가.
이제 프로포즈를 했으니 결혼식 차례인데, 결혼전 상견례나, 집을 구하기 위한 자금난, 신랑을 위한 결혼식은 없다는 이야기, 스드메의 과한 허례허식 등을 짚어주며 서로 어떻게 행동하면 좋을지에 대한 조언이 계속된다. 신랑이 결혼식에서 많이 배제되는 것 같다는 의견은 적극 동의한다. 다들 신부를 위한 날로 만들려는 포인트가 많아서 그런 것 같다. 이 때문에 스몰웨딩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부자들만 할 수 있는게 스몰웨딩이라지 않는가. 어느 정도 일생의 한번뿐인 좋은날이라는 바가지가 있는 건 사실이니 서로 절충해가며 식을 치르는게 좋을 것이다. 이 와중에 신랑 신부 각자의 집과의 조율문제는 서로 잘 커버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특히 신혼집을 구하러 가는 장면의 이야기와 맞물린 삽화는 정말 이 책의 정수인데, 같이 인생의 새로운 출발에서 집이란 것은 필수적인 요소인데, 정말 지하 밑까지 집을 보러 다닌다. 너무 하이퍼 리얼리즘이라 씁쓸했다. 결혼이후 대망의 시월드에 대해 결혼전 애틋한 대상이 아내였다면, 결혼 후엔 부모님으로 변해서 효자가 되니, 이 어설픈 효심이 부부관계의 독이 된다며 이부분을 특히 주의하라고 경고하고 있다. 제일 이 책에서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다. 결혼 이후, 배우자가 변했다고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바로 이 문제가 아닌가 싶다. 이제 내편은 상대 배우자라고 생각했는데, 효심 발동으로 인해 새로운 가정이 주축이 되지 못할 때 독립가정을 꿈꾼 배우자는 낙심하게 될 테니까 말이다. 이후 에도 자녀를 갖게 되면 임신소식을 들었을 때 무조건 오버해서 행복을 표현하라는 조언도 무척 재미있었다. 생각보다 (앞으로의 가족걱정 등으로) 고민이 많아서 이부분을 주춤하는 남편들이 많은데, 이것도 잘못 처신하면 몇십년간 고생길이 훤하다고 말이다. 읽는 동안 결혼생활의 남편의 생각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볼 일이 없었는데, 저자가 매우 솔직한 팁들을 전달해주어 앞으로의 미래를 시뮬레이션 해보기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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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냉정하게 부모님의 시선에서 살펴보면 상견례는 협상의 자리다. 또한 평생을 업어 키운 귀한 자식을 생판 모르는 사람과 그 가족에게 '올인'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믾는 살벌한 도박판이다. 눈치 싸움에서 이겨야 하고 기싸운에서 이겨야 한다.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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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하고 지혜롭게 이혼하려는 부부에 도움을 주는 책이 요즘 부쩍 많이 보이는 듯합니다. 분명 이혼은, 누가 꼭 손가락질 같은 걸 해서 나쁜다는 게 아니라, 나의 배우자와 바람직하지 못한 헤어짐을 겪는다는 점, 또 나의 자녀에게 엄청난 상처를 안긴다는 점에서 피하고 싶은 운명입니다. 그러나 억지로 참고 산다 하들, 더 큰 상처와 아픔과 지겨움과 손해가 따를 뿐인 그런 결혼이라면, 억지로 이어갈 이유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래서 "유능하고 지혜롭게" 이혼하는 방법은, 혹 현재 사이가 좋은 부부라 해도 참고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행복한 이들은, 자신의 행복한 비결이 진짜 어디에 있었는지 확인하고 점검하는 보람이 있을 테고, 불행한 이들은 이제 진짜 닥쳐올 난관에 대응할 실용적 지혜를 챙길 수 있을 테니 말입니다.
요즘은 결혼을 불과 며칠 앞두고 큰 싸움이 벌어져 혼사가 파탄 나는 일도 비일비재합니다. 중매 결혼, 정략 결혼뿐 아니라 연애 결혼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사자 둘이 그처럼이나 좋은, 열렬한 감정을 주고받았는데도 이렇습니다. 이는 결혼이란 게 애초에 집안 사이의 결합도 되며, 젊은 당사자 두 사람이 혼자 힘으로 이런저런 물질적 기반을 마련할 여건이 못 되기 십상이라서입니다. 원칙은 물론 없으면 없는 대로 자신들만의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것이겠으나, 현실은 이와는 달라 신랑이 집을 마련하고 신부는 예단을 준비하는 게 관습법처럼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예단에 대해 특히 이제는 전향적인 시선을 좀 가져야 함을 강조합니다.
집을 마련하면 집들이를 합니다. 이것 역시 오랜 관습입니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집들이 때문에 큰 다툼, 갈등, 속쓰림(?), 질시 등이 빈번히 일어난다고 따끔히 지적합니다.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집들이라는 게 지인들에게 한턱 쏘는 자리가 되어야 하는데, 현실은 그게 아니라 "내가 이만큼 하고 산다" 같은 과시가 되기 십상이라서입니다. 그래서 책에서는 "요즘의 대세는 집들이를 안 하는 것"이라며 독자들에게 따끔한 충고를 합니다. 특히 귀를 기울일 대목입니다.
어찌 보면 우리나라에만 있을 지도 모르는 풍속도가 시월드 처월드 입니다. 미국에 어떤 시어머니, 시누이가 "며느리"를 괴롭히거나 신경전을 벌인다는 말 들어 본 적 있습니까? 이는 유교적 전통에 의해 남편의 가족이 (그래야 할 필연적 이유가 없는데도) 자동으로 결혼을 통해 아내의 가족으로 편입된다는 사실에 기인합니다. 물론 영미권에서도 "in-law"의 접미사가 붙으며 일정 범위에서 인척 관계가 법적, 사실적으로 형성됩니다. 그러나 우리 나라의 가족(관습)법적 위력은 현실에서 훨씬 강력한 힘을 가집니다. 책에서는 특히 신혼에 지내는 게 보통인 시가에서의 며칠밤에 서로 주의해야 할 바를 강조합니다. 유익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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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에대처하는유능한부부양성 #명랑행복부부연구소지음 #주복그림 #브레인스토어 이혼 위기 극복 가이드북이라길래, 현 부부에게는 결혼에 골인하기까지의 힘들었던 것들과 함께 부부의 연을 맺고 살면서 부딪히는 사소한 표현방식부터 무의식적인 행동까지 혹여 내가 현재 배우자에게 대하는 태도와 말투가 잘못됐는지도 알아보고 싶어서 책을 읽게 되었다. 사실적인 부부의 예로 내 얘기도 있었다. 그림에서도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면서 '맞아 내가 이런쪽에서 남편과 의견이 안맞아서 충돌한 적이 있지' 라며 생각하게 되었다. 꼭 신혼부부나 미혼에게만 필요한 책이 아닌 부부에게도 꼭 필요한 가이드북이다. 나는 현재 결혼 7년차로 결혼3년차때까지는 큰 다툼없이 잘 지내고 나름 양보도 하고 이해를 해주며 살다가 살아보니 이제사 남편과 나의 성격이 완전히 다름을 알게 되었고 생각도 크게 격차가 벌어지면서 서로 양보가 없는, 가끔 양보할 때도 있지만 서로의 입장차와 생각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음을 느꼈다. 나는 여기에 나오는 이상적이거나 금수저커플도 아닐뿐더러 양가부모님이 생활에 크게 관여하시거나 왕래가 있지는 않다. 현재 아이둘을 키우고 있지만 양가부모님에게 의지할 수 없는 상황이고 친정쪽은 남동생과 함께 가까이 지내고 있고 시댁은 가까이 있지만 서로의 라이프스타일을 존중해준다. 따로 남편이 연차를 쓰지 않으면 둘이 서로 마주보며 대화를 하거나 데이트한번 편히 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현재 상황도 그리 나쁘진 않다고 생각한다. 몇주전에도 우린 서로가 일상이 너무 빡빡하고 피곤하다보니 크게 다투었다. 나는 이 정도로 이해심없는 사람과 결혼했나. 무조건 다 아내탓하는 아직까지 남아있는 가부장적인 인식을 통해 가슴을 치며 분개했다. 남편은 그런 생각을 갖게되어 대화로 풀고자 했는데 나는 뒤통수 맞은듯 너무 열받은 상황이 되었고 그 다음날 되서 남편과의 대화도 다시 진행이 되어 대화로 풀고자하는 남편을 이해하게 됐다. 우리는 왜 결혼하고 나서 시간이 지나니 더 격차가 벌어지는 것은 왜일까라고 생각했다. 삶이 팍팍하다보니 서로가 더 힘들다고 아우성만 대고 이해할 생각이 전혀 없었고 단점만 캐치했고 서로가 힘들다고 봐달라고 했으니 싸움이 날 수 밖에. 마음만 앞서가고 바빴던 내 모습을 보고 반성을 하였다. 그 후로 좀 더 사랑해주고 배려해주고 남편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자고 다짐하였다. 부부싸움 중 나는 큰소리 내는 걸 좀 참아보도록 책에 피드된 대로 해보도록 하겠다. 결혼의 조건이 백프로 맞아서 결혼한 것도 아니었고 성실하고 종교적으로 신실한 믿음을 보고 결혼하였다.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남편을 만나고 많이 바뀐 나를 보며 힘든나날이 삶에서 훨씬 많지만 결혼전보다는 결혼후가 내 삶이 더 나아졌기에 다시 신혼초기의 마음으로 돌아가 잘해보고자 마음을 다져본다. 무엇이든 나는 노력과 훈련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격차가 벌어지려고 할때에 대화로 풀어보고 서로 이해하려는 노력과 훈련을 통해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다. 명랑한 부부생활을 위해 작은위안이 되어 준 동아줄같은 책~! 강추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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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이 무서워서 결혼을 못하는 걸지도 모르겠다. 한번으로 성공하고 싶은 오래도록 행복하고 싶은 결혼생활이기에 고르고 골라 무시무시하다는 결혼의 관문을 통과하여 함께 살기 시작했지만, 결국은 이혼의 과정을 거치고 상처를 입은 채 남을 생을 살아가는 일은 이제 그다지 보기 어려운 일이 아니다. 명랑행복부부연구소. 명랑하고 행복한 부부 관계는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다. 그리고 바라는 바다. 책은 술술 읽혔다. 아직 경험하지 못한 결혼과 이혼이지만, 그동안의 인간관계와 어디서 들은 이야기, 영화, 드라마를 통해 키워온 상상력을 통해 유추해볼 수 있는 상황들이 대부분이었다. 얼마 전에 핫했던 카카오 드라마 '며느라기' 에서도 다뤄진 상황들도 있어서 역시 아무런 준비없이 있다가 돌이킬 수 없는 행동을 해버리기 보다는 평소에 대비책을 마련해두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서로를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배려하며 따뜻하게 보듬어주어야 한다는 내용이다. 머리로는 알겠는데, 실천이 어렵다. 마음으로 알게 되면 좀 더 편해질 수 있을까? 부족하고 싶지 않지만, 그것은 나의 기준일 뿐, 내가 있는 힘껏 사랑하는 나일지라도, 다른 사람들의 기준에 비추어 나를 평가해보면 나의 부족함은 여실히 드러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그 부족함을 모두 채우기엔 나의 인생은 너무 짧다. 나의 부족함을 인정해야만 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이렇게 부족한 나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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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위기 극복 가이드북'이라는 자극적인 제목과 문구에 호기심이 생겨서 이 책에 대해서 서평단을 신청하고 읽게 되었다. 예전에는 결혼이라는 자체가 막연한 느낌이었다. 때 되면 하겠지? 하는 마음과 남들 다 하니까 어떻게 시간이 지나면 하게 되겠지 라는 마음이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점점 흔히들 한국에서 말하는 '결혼적령기'의 나이에 근접할수록 결혼이라는 현실과 점점 마주하게 되는 것 같다.
항상 언니가 하는 말이 있다. 결혼은 쉬운데 유지하는게 어려워~ 라고 늘상 말하는 애 둘이 있는 언니가 하는 말이다. 형부랑 거의 15년 20년을 연애하고 함께살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유지하는게 어렵다니. 사실상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조금 이에 대해서 시각이 달라진 것 같다. 정말 오랜 기간의 연애를 하다 보니 이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그에 대한 이해, 내려놓음'이라는 언니의 말이 맞는 것 같다. 살아온 환경도 다르고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서운함만 표출하면 이 책에서 말하는 이혼이라는 단어로 점점 직결된다고 생각한다.
이 마음을 가지고 책을 술술 읽어내려갔다. 결혼 전, 상견례, 결혼 후, 시월드 처월드, 등등 시간의 흐름 순으로 배열한 점과 중간중간 만화를 삽입해서 공감을 할 수 있도록 써내려 간 이 책이 참 구성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막상 책을 읽는 순간에는 정말 내가 이 만화의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이 강했다. 와 나도 이러면 어떡하지 ? 라는 생각이 들 무렵, 아~ 이런 방법을 쓰면 안좋고 이렇게는 살지 말아야지 하는 다짐도 내면에서 들을 수 있었다.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