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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회하지 않느냐고?" 메이가 눈알을 굴리며 대신 말했다. "미안. 이제 더 이상 묻지 않을게." "내 대답은 여전히 후회하지 않는다야." 메이가 스티븐의 눈을 똑바로 보면서 단호하게 말했다. "후회하지 않아." "좋아." 스티븐이 키스를 한 다음 다시 몸을 눕히자 메이가 일어났다. 그러고는 물속에 반짝이는 생물체를 내려다보았다. 볼을 타고 흘러내리는 눈물을 감추기 위해서였다. 말하고 싶었지만 스티븐의 마음을 상하게 할까 봐 차마 말하지 못한 진실을 생각했다. 후회는 없지만 내 평생의 꿈을 잃어버린 아쉬움은 영원히 가시지 않을 것 같아.(318) "
책을 읽으며 상상력이 충분하지 못하다는 사실이 참 안타까웠다. 그동안 영화를 볼 때 스페이스 오페라 류를 그다지 챙겨보지 않았다. 자본이 많이 들어간 오락 영화를 좋아하는 우리나라에서 의외로 '스타워즈' 같은 우주 배경 미래 물이 힘을 못 쓴다는 얘기가 괜히 나오는게 아닌 것처럼, 어쩐지 쉽게 손이 가지 않는다고 할까. 최근 승리호를 비롯한 몇몇의 작품들은 즐겁게 봤지만 가지고 있는 배경으로 '갤럭시'의 공간을 설계해내기에는 어려웠다. 한정된 공간 안에서 일어나는 상황이 묘사되고 있기 때문에 우주선 공간을 잘 구현해낼 수 있는 바탕이 있다면 더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메리엄이 정신을 차리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2067년 12월이라는 숫자는 멀고도 가깝고 상상이 잘 되질 않지만 영 허무맹랑하지도 않다. 인공지능과 유로파 탐사 미션, 탐사선이라는 다소 미래적인 요소들이 어색하기는 하지만, 우리가 어린시절부터 보고 자란 2020 원더키디도 1989년의 상영작이었다. 그 사이에 원더키디의 미래 배경까지 30년의 시간이 있는데, 2021년인 지금, 갤럭시를 읽으며 약 40년 후의 미래도 상상해 볼 법 하다. 인공지능에게 이브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대화하며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메리엄의 모습을 보면, 빅스비나 시리와 대화를 시작해나가는 지금 상황이 자연스럽게 연상된다.
메이와 이브의 조각난 기억들을 통해서 탐사선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살펴보는 과정은 험난하다. 몸상태는 엉망이고, 탐사선은 파손되었다. 동료들의 흔적도 찾을 수 없었다. 끊어진 기억들 속에서 남편인 스티브와 이혼 준비중이라는 사실과, 자신이 임신 중이라는 것, 그리고 탐사선 내의 모든 동료들이 사망했다는 것, 이 상황이 우연히 벌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차례로 알게 된다. 이대로 우주 미아가 되버릴 것만 같은 위기 상황에서 메이는 침착하고 유연한 대처를 보인다. 메이는 어떻게 해서든 살아남아 보일 것이라는 믿음을 주는 매력적인 인물이고, 메이라는 캐릭터가 가진 힘이 이 소설의 가장 큰 포인트가 된다. 영화로 만들어진다면 어떤 배우가 메이를 연기하게 될지 기대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읽으면서 풀리지 않는 부분들이 답답하기도 했는데 메이 이외의 생존자와 만나게 되는 부분부터 내용이 더욱 흥미로워졌다. 일의 전모를 알게 된 메이는, 그리고 그녀의 무사귀환을 도와야 하는 스티븐은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 그리고 깨어진 사이를 회복하고 두 사람은 새로운 생명을 지킬 수 있을까. 책의 출간과 함께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영화화 확정을 했다는 소식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 영화로 개봉하게 되면 꼭 보러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별이 박힌 우주 공간의 모습과 탐사선의 구조 등 상상으로 미흡했던 부분들을 잘 채워넣은 화면으로 보고 싶다. SF물을 좋아하거나, 특히 마션을 재밌게 봤다면 갤럭시도 마음에 들 것이니 읽어보길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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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테마 중 하나인 우주를 다루는 소설의 특징은 우주탐험, 생존을 위한 처절한 사투, 지구로의 귀환 등 항상 단골소재가 되는 레파토리이자 스토리의 양념들이다.
책 표지 뒷면에는
아득한 공허를 건너 지구로 돌아가기 위한 필사의 사투라고 명시되어 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영화화 예정이며 마션을 잇는 우주 표류기 조난당한 탐사선의 유일한 생존자의 활극이 펼쳐지는 S.K. 본 장편소설 갤럭시 책
줄거리
2067년 크리스마스. 어두운 우주공간을 떠도는 난파된 우주선에 성탄 음악이 울려 퍼진다. 그 안에 한 사람이 겨우 목숨만 부지한 채 꿈틀거리고 있다. 재앙과도 같은 결말을 맞은 심우주 탐사 미션의 마지막 생존자 메리엄 녹스다. 메리엄을 구할 수 있는 사람은 단 한 명, 나사의 우주기지에서 유로파 미션을 지휘했던 천체물리학자 스티븐이다. 그러나 스티븐은 수백만 킬로미터 떨어진 지구에 있다. 메리엄에게 유일한 희망은 우주선 내 통신장치에서 흘러나오는 스티븐의 목소리뿐. 그의 목소리가 메리엄을 구할 수 있을까.
줄거리에서 보았듯이 생존을 위해서 우주선 내 통신장치에 의존해야 하는 메리엄 녹스의 처절한 사투 속에서도 천제물리학자 스티븐의 목소리가 마치 오아시스와도 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
난파된 우주선에 홀로 생존한 메리엄 녹스, 메리엄 녹스의 운명의 열쇠를 지닌 천제물리학자 스티븐 박사 책 속에서 펼쳐질 이야기 전개와 구성이 하나 하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갤럭시 책을 통해 머나먼 공상과학소설의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길 바라며 갤럭시 책을 권장하는 바이다.
유명한 유니버설 스튜디오 제작사에서 영화화 한다고 하니 영화를 보기 전에 미리 한번 보는 것도 영화를 보는데 있어 도움이 많이 될 듯하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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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_책세상 리뷰입니다.
기대평
2067년 먼 훗날의 미래를 쓴 우주 공상 과학 소설 '갤럭시' 책의 줄거리를 보니 영화의 한 소재처럼 다가왔다. 우주 망망대해의 한 복판에서 생존을 위한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메리엄 녹스의 일화를 어떻게 그려낼지 많은 기대가 된다.
총평
소설 속 내용은 영화 적 느낌이 사뭇 나는 치열한 스펙터클한 작품으로서 생각되어진다.
리뷰
SF소설이나 영화로 많이 접해와서 공상과학에 익숙하지만 갤럭시 책을 볼 때 이와 흡사하다고 생각되는 작품이 작년에 봤던 2020년 우주영화 애드 아스트라 이다.
그 당시에 롯데시네마 노원관에서 4D로 세번이나 봤던 경험이 있다. (당시 4D 상영 라이센스는 롯데시네마에서만 계약되어 롯데시네마에서 관람)
2021년 5월 26일 보이져스 우주 영화가 곧 개봉된다고 하니 CGV 4DX나 롯데시네마 4D로 보고 싶은 마음이 크다.
그만큼 SF소설과 우주 영화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존재로서 본 책에서도 그러한 느낌을 사뭇 받았다.
공상과학은 말 그대로 상상 속 줄거리이지만 먼 훗날에는 이와 같은 장면이 연출되지 않으리라는 보장도 없다. 우주 속 인간은 한낱 먼지에 불과하지만 먼 훗날 후손들을 위해서라도 그 망망대해의 바다보다 드넓은 우주를 개척해야 하는 사명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2067년은 가까우면서도 멀게도 느껴질 수 있는 곧 우리가 보게 될 미래이다. 책에서는 1960년대 운석을 통해 알게된 생물학적 DNA, RNA 정보와 실제 탐험에 대한 과학적 이론과 훈련, 나사의 우주장비에 대한 내용 등 여러가지 우주에 관한 자료들이 소설 속에 연관되어 섞여있다.
갤럭시 책 우주 공상 과학 소설은 우주 과학적 지식이 없어도 책을 읽다보면 우주에 대한 호기심과 과학에 대한 흥미로 가득찬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영화로도 나왔으면 좋을 법한 S.K. 본 장편소설 갤럭시 책을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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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본. 각본가이자 영화제작자. 20년 동안 미국의 주요 영화사인 유니버설, 파라마운트, 소니, 폭스, 라인언스게이트와 함께 일했으며 'S.K.본' 은 필명이다.
'<마션>이후 최고의 생존 스릴러'라는 더원 저자, 존마스의 찬사가 눈길을 끌었다. 나사의 우주기지에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우주로 파견된 탐사대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생존자 메리엄 녹스. 그녀가 정신을 차렸을 땐 탈수상태에 있는 자신과 마주한다. 탐사선에는 누군가 남아있는 흔적도 없고, 나사와 소통할 수 있는 안테나 어레이는 꺼져있는 상태다. 드넓은 우주에서 혼자 생존하게 된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더군다나 함께했던 동료들의 생사도 불투명한 상태라면...
상황은 긴박하게 돌아간다. 그녀의 흐려가는 의식을 붙잡을 수 있게 도와준 것은 인공지능 이브. 우주를 표류하던 메이에게 유일한 희망은 우주선 내 통신 라인에서 들리는 스티븐의 목소리 뿐이다. 스티븐은 천체물리학자이자 메이의 남편으로 그녀가 있는 곳에서 수백만 킬로미터 떨어진 지구에 있다. 메이가 우주에서 생존을 위해 애쓰고 있을 때면 들려오는 인공지능과 스티븐의 목소리. 그리고 그녀의 회상으로부터 소환되는 여러 인물들의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이것들은 소설의 재미를 더한다. 메이는 유로파 탐사의 총지휘관으로 임명되어 맡은 미션을 앞두고, 덜컥 되어버린 임신 탓에 스티븐과 갈등을 겪게 되고, 유산을 하게 된다. 스티븐과의 관계는 제대로 회복하지 못한채 우주로 떠나와서 사고를 당한다. 그녀와 스티븐의 이야기는 어떻게 전개될까..? 그리고 메이는 무사히 지구로 돌아갈 수 있을까?
" 결혼 생활을 위해 뭐 하나 희생해본 적도 없는 사람이 말은 참 쉽게 하는군. 당신은 한 번도 당신이 애지중지하는 미션을 날려버릴 위험을 감수해본 적이 없잖아. 나는 모든 걸 잃어버렸다고. 생각해봐. 나는 당신을 만날 때까지 내 인생에서 뭐든 잃어버린 적이 없어. 내 사전에 실패란 없었다고. 내가 한 행동은 자기 보존을 위한거였어. 그 상태로는 절대로 살 수 없었으니까. 하지만 현실을 바꾸기 위해 뭔가를 할 사람도 나밖에 없다는 걸 알았으니까. 그래서 그렇게 한 거야. 그리고 성공적이었어. 예전에 뭐든 내 힘으로 내 운명을 이끌어갈 때 항상 그랬던 것처럼 말이야. 왜냐하면 나는 특별한 사람이니까. 대부분의 남자처럼 영웅이 되고 싶은 당신의 욕망 때문에 나라는 여자는 영웅이 펼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당신이 보지 못했던 거야. 나는 말이지, 나를 지지해주지 않는다면 파트너도 필요없어. " P.437 중에서.
책을 읽으면서 한 편의 영화가 눈 앞에 펼쳐지는 듯 했다. 메이와 스티브의 로맨스, 그리고 생존을 향한 긴박한 이야기들로 지루할 틈이 없었다. 거기다 바짝 긴장된 상황에서 재치있게 말하는 인공지능 이브의 센스는 웃음을 유발하기도 한다. 그리고 탐사선의 총지휘관이라는 중책을 맡을 정도로 능력있는 사람이 여자라서 하게 되는 고민들은 현실의 여성들이 하는 고민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녀의 생각이나 대사가 공감이 가기도 했다. 생존스릴러는 워낙에 좋아하는 장르지만 <갤럭시>는 특유의 긴장과 웃음을 선사해서 읽는 재미가 있었다. 영화로 제작되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상상을 해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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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엄 녹스는 인류가 이룬 기념비적인 성취인 목성의 달인 유로파로 향하던 유인 우주선을 이끄는 지휘관이다. 그런데 힘차게 지휘하고 있어야할 그녀는 어두운 집중 치료실에서 치료를 받다가 깨어나는데, 깨어나고 보니 자신이 몇 달 동안이나 기억을 잃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게다가 드문 드문 승무원들과 나눈 경험들에 대한 기억이 나지만, 이상하게도 그들은 현재 모두 실종된 상태다. 우주선은 엄청난 파손을 겪었고 승무원들은 실종되었다? 도대체 중간에 무슨 일이 발생한 것일까? 이런 장면들을 보니, 우주라는 텅 빈 공간에서 고독하게 생존하기 위해 혈투를 벌였던 주인공들, 영화 [ 마션 ] 과 [ 그래비티 ] 의 주인공들이 생각나면서, 과연 이 지휘관이 어떻게 이 난관을 헤쳐나갈지가 궁금해졌다. 그리고 최근 화성으로의 우주 탐사가 곧 현실화될 것이라는 소문도 도는 만큼, 목성의 달로 향하는 인류의 여행에 대한 주제는, 나 뿐만 아니라 우주 여행에 열광 하는 여러 사람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소재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주 공간에서 나 자신 외에는 모든 것과 단절되어 있는 한 여성의 모험 이야기로 들어가본다. 메이는 유도된 혼수 상태에서 깨어났고, 이로 인해 사건에 대한 기억은 거의 없다. 승무원들이 사라진 것을 알게 되지만 다행스럽게도 기내 A.I. 인 이브는 작동 중이다. 안타깝게도 이브 또한 일어난 사건에 대한 기억이 없긴 하지만. 메이가 찾아낸 여러 문서를 통해서 그녀는 자신과 승무원들이 수행했던 임무가 목성의 위성 중 하나인 유로파로 가는 여행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메이의 어머니 이름을 따서 이브라고 이름 붙여진 이 A.I 는 메이 녹스가 우주선의 손상된 많은 중요한 시스템들을 고치는데 큰 도움을 준다. 만약 실패한다면 죽음 밖에 다른 선택이 없기 때문에 이브의 도움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던 중, 메이는 지구에 돌아갈 수 있도록, 그리고 자신의 우주선에 무슨 일이 발생했는지 알기 위해서 흩어진 기억의 조각들을 모아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남편 스티븐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메이와 스티븐은 그녀가 지구를 떠나기 직전에 이혼을 신청했고 기억 상실증에 걸린 메이는 그 이유를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이것은 더욱 복잡해져 버렸다. 마치 지독하게 꼬여버린 실타래처럼 잔뜩 꼬여버린 사건들... 메이는 과연 해결해내고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이 책은 재난 스릴러 처럼 시작했다가 드라마로 혹은 음모이론으로 진행되는 이야기인 듯 하다. 하지만 내 입장에서는 너무 딱딱하지 않은, 인물 중심의 이야기라서 좋았던 것 같다. 메이 혼자만의 이야기에서 스티븐이 등장하면서 그 둘 간의 이야기가, 현재와 과거의 교차 장면을 통해서 드러나는데, 메이의 성격이 매우 재치있고 냉소적인 편이라 더욱 더 재미있었던 것 같다. 플래시백이 다소 많이 등장하긴 하지만 메이의 현재 상황에 발생하는 여러 사건들은 자칫 지루함에 빠질 수 있는 독자들에게 팽팽한 긴장감을 가져다주는 듯 하다. [ 마션 ] 속의 주인공이 물자 부족에 시달리면서 감자를 키우던 장면과 [ 그래비티 ]의 주인공이 완전한 고독 속에서 좌절감에 빠지지 않고 살아돌아왔던 감격이 떠오른다. 메이가 무사히 고향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 그녀의 우주선이 겪었던 사건이 무엇일지 읽는 내내 매우 궁금했던 책 [ 갤력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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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솔직히 책 분량이 600페이지에 육박하다보니 읽어야 한다는 압박은 무시할 수 없다. 우주 비행사인 메이(메이엄 녹스). 사실 이 책엔 스티븐과 메이 이와에 중요한 역할을 맡은 AI 이브도 나오고 또 그외에도 나름 중요한 이언도 나온다. 이 책의 소개글에 마션 비교했기에 많이들 마션을 떠올릴테지만, 난 처음부터 영화 더 문을 떠올렸다. 기지에서 깨어난 상황 하며, 홀로 기지에 남아있었던 것과 AI와만 소통하는 것까지...(솔직히 난 소개글에 나온 스티븐도 가짜란 생각을 하고 읽기 시작했다. ㅠㅠ) 그래서 혹시... 메이가 더문의 샘과 같은 것은 아닐까하고... 솔직히 두꺼운 분량에 쉽게 손이 갈 수 있는 책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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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내가 아는 갤럭시는 그 우리나라 세 개의 별이라는 그 기업 제품인데 -
이 갤럭시는 어떤걸 의미하는 내용일지 한 번 읽어 볼까? 생각보다.. 두껍....;; 사실 과학 영화를 보면 난 옆에서 누가 해석해주지 않으면 잘 이해도 못하는 그런 단순한 뇌를 가진 사람인데...
내가 이해 할 수 있을까? 우주 저 너머의 이야기를...? 하고 약간의 도전 의식이 생기게 되어 읽기로 했다나 뭐라나... 하핫.
어린시절 수영을 하다 엄마의 경고를 무시하고는 물에 빠져 죽을 뻔한 기억을 떠 올리며 눈을 뜨게 된 메이.
의무실, 그녀가 온몸에 튜브를 연결한 채 집중치료 모듈에 들어 있다가 크리스마스 날 깨어난 곳. 물에 빠져 죽을 뻔 한 날의 꿈을 꾸며 깨어난 메이의 귀엔 크리스마스 캐럴리 들리고 있었다.
탐사선 2호의 선장 메리억 녹스. 그녀는 죽어가고 있었지만 깨어났고, 그리고 기억을 하지 못한다.
인공지능의 진단으로는 역행성기억상실증, 병에 걸린 시점에 가까울수록 기억이 잘 안나고 오래된 기억은 대부분 기억하고 있는 메이.
그렇게 메이는 왜 자신이 의무실에서 눈을 뜨게 된건지 다른 승무원은 왜 보이지 않는건지 기억해 내려고 애쓰지만, 안타까운 현실은 그녀가 탐사선 호킹 2호의 유일한 생존자라는 사실.
심우주 탐사 미션을 실패하고 마지막 생존자가 된 메이. 그리고 그 옆을 지켜주는 인공지능 애니. 그녀는 애니의 이름 보다는 자신의 엄마의 이름을 딴 '이브'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이브는 지구에 메이가 살아 있다는 구조 신호를 보내게 되는데...
데킬라를 마시면 쓸데없이 캐묻는 습관이 있는 메이, 데킬라를 마시면 그런 것에 개의치 않는 습관이 있는 스티븐.
천체물리학자 스티븐, 메이의 남편. 그는 자신의 아내가 어쩌면 죽었을지 모른다는 상상을 하고 싶지 않다. 그러다 메이의 구조 신호 소식을 듣게 된다.
과연 그는 수백만 킬로미터 떨어진 그 우주로 과연 메이를 구하러 갈 수 있을까?
메이와 스티븐에게 도대체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
작가는 천재다. 내가 이런 우주에 관련된 책을 어렵지 않게 이해하며 읽어 냈다는 사실은 얼마나 이 책이 읽기 쉽게 쓰여졌는지를 말해 주는 게 아닐까?
물론 우주에 관련된 이론 지식이 담겨진 내용이 아니라서 그런건... 안 비밀. 하핫.
우주를 주제로 한 소설이라는 생각때문에 어려울 것 이라 생각하고 망설여진다면 전혀 걱정하지 말라고 얘기 해 주고 싶다.
책을 읽다 갑자기 갑자기 나타나는 반전 스토리때문에 정신 없이 책 읽기 바쁠테니.
어떤 말을 해도 다 스포가 될 것 같아, 리뷰에 담을 수 없는 것이 그저 좀 속상하지만... 책은 로맨스도, 더러운 음모와 배신 그리고 반전까지 모두 품고 있다.
영화 마션을 좋아한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지구에 돌아오기 위한 그 험난하지만 유쾌함을 품은 그런 내용들이 꽤 닮아 있으니...
한 번 읽어 보시겠어요? <갤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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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 정신없이 빠져들만한 소설을 찾고 있던 내게 딱 걸린 책. '우주 생존 스릴러'라는 말에 혹했고, 주인공이 여성 사령관이라는 말에 끌렸고, 아름다운 표지에 완전히 넘어갔다. 바로 소설 <갤럭시> 이야기다. 유로파 탐사대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메이가 험난한 여정을 거쳐 지구로 돌아오기까지의 여정을 그렸다. 광활한 우주에 홀로 떨어져 고독을 인내하는 메이의 모습이 남일같지 않았던데다, 계속해서 벌어지는 위기상황이 어찌나 쫄깃한지 제법 두툼한 책인데도 굉장히 빠르게 읽었다. 우주, 여성, 생존 스릴러 - 이 세가지 키워드 중 마음에 드는 것이 있다면 분명 이 소설의 매력에 빠지게 되지 않을까. ? 소설은 탐사대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주인공 메이가 의무실에서 홀로 깨어나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최근의 일을 기억하지 못하게 된 메이는 인공지능 이브의 도움을 받아 본연의 굳은 의지를 회복해나간다. 사실 메이는 모든 면에서 매력적이라고 말하기는 힘든 인물이다. 과거 지구에서 있었던 일들이 하나 둘 겹쳐질수록 그의 미숙한 면 또한 드러나기 때문이다. 다만 메이가 스스로를 계속해서 돌아보는 인물이라는 점, 특유의 정신력으로 자신의 의무를 지키기 위해 한걸음씩 나아간다는 점이 결국에는 그의 편이 될수밖에 없도록 만든다. 어쩌면 이 소설은 그 모든 재난 상황에도 불구하고 자기 의심을 통제하는데 성공한 한 여성의 이야기라고도 말할 수 있을 듯 하다. ? 하지만 무엇보다 이 소설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관계'다. 그중에서도 소설의 처음부터 끝까지 비중있게 다뤄지는 것은 메이와 남편이자 천체물리학자인 스티븐과의 관계다. 탐사 전 극한의 상황으로 치닫았던 그들의 관계는 메이가 처한 재난 상황과 단기기억상실의 영향으로 다시금 재정립된다. 가늠할수도 없이 멀리 떨어져있는 상태에서 비로소 서로의 진심을 알아가는 이들의 모습은 어쩐지 뭉클하다. 이렇게 보면 저자는 이 소설을 통해 '가장 소중한 관계'에 대해, 그것이 주는 유일무이한 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듯하다. 또한 메이와 인공지능 이브의 관계도 무척 흥미롭다. 인간과 인공지능의 우정에 대해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도 그렇고, 메이가 자신의 어머니 이름을 따서 지어준 이브라는 이름 덕에 그와 어머니와의 관계를 암시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그렇다. 이렇듯 단순히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더 깊이있게 생각해볼만한 지점들이 많은 소설이라 더욱 마음에 들었다. ? 소설 속 묘사가 굉장히 생생해서 마치 영상을 보고 있는 것처럼 머릿속에 소설 속 장면들이 그려진다는 점도 짚고 넘어가고 싶다. '이제 끝인가보다'하면 바로 다음 사건이 시작된다. 영화화를 염두에 둔 작품이 아닐까 싶을 정도! 그런 의미에서 <그래비티>와 <마션>의 팬이라면, <승리호>의 선장 캐릭터에 빠진 이들이라면 이 소설도 무척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듯하다. 물론 나는 이 소설이 흑인 여성이라는 악조건을 딛고 사령관이 된 여성이 주인공이라는 사실만으로도 독보적이라고 생각한다. 이 소설에 대해서 구구절절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지만 스포일러가 될 것 같아 이만 줄이며, 이 멋진 이야기를 직접 읽는 기쁨을 누리시기를. ? ? www.instagram.com/vivian_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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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우주라 하면 흔히 코스모스(comos)를 떠올린다. 이때 코스모스는 혼돈에 대립된 개념으로서, 세계를 하나의 질서 있는 단위로 보고 붙인 명칭이다. 어원적으로는 질서와 분석을 의미하였다. 피타고라스(Pythagoras)가 처음으로 세계를 질서와 조화 있는 하나의 의미, 즉 우주(코스모스)라고 칭하였다고 한다. 이에 비해 갤럭시(galaxy)는 은하를 의미하는 단어다. 물리학에서는 우주라는 단어를 'Universe'로 표기한다. 물리학에서의 우주란 행성, 별, 은하계 그리고 모든 형태의 물질과 에너지를 포함한 모든 시공간과 그 내용물 모두를 통틀어 이른다. 전체 우주의 크기는 아직 알 수 없지만, 현재 관측 가능한 우주의 크기는 지름이 930억 광년으로 추정된다.(물리학백과) 이 소설에서는 지구에서 수백만 킬로미터 떨어진 '심우주'를 의미하는 말로 쓰였다. 소설이 시작하면서 주인공 메리엄(이하 메이)이 물놀이를 하다 연못에 빠져 사망할 뻔한 사고가 발생한다. 2045년 영국 본머스에서다. 그리고 메이는 인공지능에 의해 다시 소생한다. 2067년 심우주 탐사선 호킹 2호에서 극적으로 되살아난다. 호킹 2호로 심우주 탐사선에 탔다가 예기치 않은 사고로 모두 죽고 메이만 유일하게 살아남는다. 간신히 깨어난 메이의 주위에서 캐롤송이 울려퍼지고 메이의 체온은 서서히 올라가며 생명징후들이 활성화된다. 2067년 크리스마스날 어두운 우주공간을 떠도는 난파된 우주선에 '오, 거룩한 밤'이 울려 퍼진 것이다. 그 안에 한 사람이 겨우 목숨만 부지한 채 꿈틀거리고 있다. 재앙과도 같은 결말을 맞은 심우주 탐사 미션의 마지막 생존자 메리엄 녹스다. 메리를 구할 수 있는 사람은 단 한 명, 나사의 우주기지에서 유로파 미션을 지휘했던 천체물리학자 스티븐이다. 그러나 스티븐은 수백만 킬로미터 떨어진 지구에 있다. 메리엄에게 유일한 희망은 우주선 내 통신장치에서 흘러나오는 스티븐의 목소리뿐. 그의 목소리가 메이를 구할 수 있을까.
우린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일상을 빼앗긴 지 1년이 지났다. 코로나 이전의 평온했던 일상을 간절히 원하는 우리의 심정이 비현실적인 우주공간에 놓인 소설 속 주인공 메이의 심정과 같을까. 조금 과장하자면 인간의 감성 교류가 없는 점에서 우주공간이나 지구상이나 다를 바 없다는 점에서 전혀 다르지 않게 느껴지기도 한다. 소설 속 메이는 수백만 킬로미터 떨어진 우주를 표류하며 과거 지구에서의 삶을 끊임없이 회상하고 그리워한다. 메이가 우주선 스크린에 남편의 사진을 띄우고 추억을 떠올리는 장면은 어디든 자유롭게 떠날 수 있었던 우리가 사진첩 폴더를 열어 여행 사진을 꺼내 보는 모습과 오버랩되며 나타나는 현상에 거북해지는 것은 유독 독자만의 느낌일까. 메이가 먼 거리를 두고 오로지 통신장치로만 사랑하는 사람과 교신하는 장면은 예고 없이 언택트 시대를 맞이한 우리가 화상으로 모임이나 미팅을 하는 2021년 현재의 분위기와 자연스럽게 겹친다.
인간 세상인 지구라는 같은 곳에 있을 때는 계속 어긋나기만 했던 메이와 스티븐의 사랑은 아이러니하게도 큰 시련과 먼 거리를 극복하며 다져지고 강해진다. 누구도 쉽게 믿을 수 없는 척박한 환경 속에서 둘은 서로의 유일한 버팀목이 되며, 두 사람도 그들의 사랑도 함께 성장한다. 인간에 있어서 '사랑'이 얼마나 가치선인가 표현하려는 저자의 의도가 엿보인다. 사랑과 인간의 숭고함, 위대함이 순간순간 겹쳐 지나가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독자는 이 소설 『갤럭시』가 '우주 오딧세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인류 문명의 시작을 알리는 위대한 대장정이 호메로스의 오딧세이였다면 갤럭시는 우주 오딧세이라고 해도 반대할 독자들은 없을 것이다. 시간과 공간의 차이일 뿐 인간의 위대함과 인간애의 숭고함을 나타내려는 저자의 일관된 의지가 작동된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위 언급된 장면은 독자가 책 내용을 압축해 현 시점 코로나 팬데믹의 우리와 자연스레 오버랩되는 부분을 기술했다. 왜 독자가 우주 오딧세이라고 명명했느냐는 굳이 문답을 안 했을 뿐 이 책을 읽고 있는 대부분의 독자들은 호메로스의 오딧세이와 시기와 배경의 차이만 있을 뿐 '인간'을 놓고 보면 '위대한 여정' 오딧세이임이 분명하다.
이 소설의 배경 시점은 2045년과 2067년이다. 지금으로부터 가까운 미래다. 메이는 우주 탐사선에서 되살아남으로써 위대한 우주 대장정이 시작된다. 한 인간이 지구에서 수백만 킬로미터나 떨어진 지구로 무사히 귀환할 수 있을까. 『마션』을 재미있게 본 독자라면 반드시 열광할 2067년발 우주 스릴러. 나사(NASA)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우주로 파견된 탐사대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생존자가 지구로 돌아오기까지의 여정을 그린 소설이다. 재난의 한가운데 놓인 인간이 발휘할 수 있는 정신력, 지구력, 창의성에 관한 이야기가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SF의 상상력과 로맨스의 애틋함, 마지막 페이지를 덮을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하는 반전과 스릴러가 있는 특별한 매력을 가진 소설이다. 저자의 탁월한 글쓰기 능력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SF판타지가 가지고 있는 모든 흥미를 이 소설은 내포하고 있다. 더욱이 인간의 위대한 여정인 오딧세이를 연상케 할 정도로 엄숙함, 생명 존중, 독립성 등을 모두 갖추고 있다.
주인공 메이는 흑인으로서 공군이었던 엄마의 영향으로 남성 위주의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릴 때부터 강하고 독립적인 여성으로 자랐다. 마침내 서른두 살이 되었을 때 남자 경쟁자들을 제치고 그토록 꿈꿔온 첫 유로파 탐사 미션의 총지휘관이 되었다. 꿈을 이루는 듯했지만 메이는 여성 지휘관으로서 엄청난 압박감을 느꼈으며, 개인적인 고민도 있었다. 중대한 미션을 앞두고 덜컥 임신을 해버린 것이다. 커리어와 새 생명을 두고 갈등하면서 남편과 불화가 생긴다. 이후 아기는 유산되었고 남편과의 사이도 회복하지 못한 채 메이는 우주로 떠난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엄청난 사고가 났다. 생사의 갈림길에 선 메이를 중심으로 주요 인물인 엄마, 남편, 인공지능이 목소리나 영상으로 때로는 메이의 회상을 통해 소환되는데, 이들은 각각 엄마와 딸, 부부, 인간 대 인공지능의 구도로 메이와 관계를 맺으면서 서로에 대한 감정이 변해간다. 인간관계에 몰입해 읽다가 어느새 긴박한 상황이 벌어져 잔뜩 긴장했다가도 또다시 인물 간의 유머 섞인 대화에 별안간 이완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그사이에 예상치 못한 인물들이 곳곳에서 튀어나와 반전을 거듭하는데, 이 또한 이 소설의 큰 재미 요소다.
2067년을 사는 메이가 겪고 있는 우주적 재난과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세계적 재난이 환기하는 것은 기계적인 생활일지언정 하루의 끝에 술 한잔 마실 수 있는 지긋지긋한 일상의 행복이 아닐까. 나의 작은 세계를 가치 있게 만드는 것은 자신의 삶과 그 삶을 둘러싼 모든 것을 향한 애정이라는 사실을 메이는 우주까지 가서야 비로소 깨닫는다. 그리고 깨달은 후에는 어떻게든 살아남겠다는 결심을 한다. 그 어느 때보다 소설 속 주인공 메이의 지구 귀환을, 일상성의 회복을 염원하는 요즘이다. 이 책이 어렵고 힘든 시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잠시나마 웃음과 감동,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선물이 될 것으로 독자는 믿는다.
저자 : S. K. 본(S.K.VAUGHN)
각본가이자 영화제작자. 20년 동안 미국의 주요 영화사인 유니버설, 파라마운트, 소니, 폭스, 라이언스게이트와 함께 일했다. ‘S. K. 본’은 필명이다. 필명을 쓰기 전에는 세 편의 스릴러 소설을 발표했다. 모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그중 한 편은 소니 픽처스와 오리지널 필름의 영화 각색작으로 채택되었다. 필명으로 발표한 첫 SF소설인 《갤럭시》는 '《마션》을 잇는 생존 스릴러'라는 평과 함께 12개국에 판권이 팔렸으며, 유니버설 픽처스에서 영화화될 예정이다. 현재 샌프란시스코 노스 비치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역자 : 민지현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주립대학교에서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뉴욕에 거주하며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이자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착한 소녀의 거짓말》, 《카피캣》, 《동물농장》, 《앨비의 또 다른 세계를 찾아서》, 《별을 따라서》, 《섹시한 뇌 만들기》, 《사랑의 완성, 결혼을 다시 생각하다》, 《세계의 신화》, 《HOW TO LIVE & WORK 2: 공감》 등이 있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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