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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석심리학#지난밤 꿈에 말이야 꿈이라는 것에 대해 관심있게 생각해보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꿈을 거의 꾸지도 않아서 관심이 별로 가지 않았던 대상이다. 한때는 텔레비전에서 꿈에서 있었던 장소와 일이 현실에서 발생하는 묘한 경험을 소개했는데 그런 경험을 내가 하게 되면서 매우 소름끼치는 기억이 있었다. 꿈이라는 것을 여러가지 심리를 나타내기에 사람들을 꿈을 꾸면 그것을 해석하고자 하고 좋은 꿈이면 좋은 일이 생길것이라 기대하거나 복권을 사기도 한다. 나의 경우 아이의 태몽을 남편이 잘꿔줘서 아이의 미래가 잘 만들어질것이라는 괜한 기대를 해보기도 한다. 작가는 진도라는 지방에서 학생들에게 음악을 가르치는데 꿈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 후 꿈을 연구하고 전문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했다. 그것들의 과정과 정보가 책에 담겨져 있다. 보통 사람들의 관심사가 다양하고 본업과 거리가 먼 경우가 있겠지만 작가의 직업과 관심사에 조금 의아해 하기도 했다. 우리들의 삶이 어떨때는 꿈과같고 어떨때는 지옥같은 경우가 있다. 꿈도 그러한것 같다. 그러한 표현이 인생사와 꿈을 함께 표현하는 너무 적절하고 공감되는 표현이었다. 꿈에서 힘든경험을 하면 현실이 이정도면 좋다, 감사한 경우가 있고 반대로 꿈에서 바랬던 이상향을 이루게 되면 현실에서 좌절과 부정적인 감정이 생기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쉽게 빠르게 읽어지는 책은 아니었지만 꿈이라는 것에 대해, 나의 꿈경험에 대해서 되새겨본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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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적인 느낌의 표지와 제목이 책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지난밤 꿈에 말이야]를 보다 보면 지난밤에 꿈을 꾸었는지, 꿈을 꾸었다면 꿈속에서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꿈을 잘 꾸지 않는다고 생각하다가도 가끔씩 꾸게 되는 충격적인 꿈에 놀라서 깨어났던 날들을 기억해 보게 합니다.
정신분석심리학[지난밤 꿈에 말이야]를 읽다 보면 작가 이수경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면서 음악과 꿈을 만들고 연구하고 가르치고 있다는 그녀만의 이야기를 따라가보게 합니다.
우리에뜰 [지난밤 꿈에 말이야]는 우리들이 왜 꿈을 꾸는지를 생각해 보게 합니다. 그러면서 현실의 여러 문제들이 투영된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꿈 이야기들이 흥미롭게 느껴지며, 각각의 꿈 이야기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신분석심리학과 연결되어 꿈이 상징하는 것을 파악하며 꿈에 대한 해설을 만나보는 과정들이 놀라우며 재미있게 다가옵니다.
수면과학 이야기 속 꿈을 동영상으로 저장하여 보는 날이 다가와 영화를 보듯 우리 자신의 꿈 의미를 파악하며 자신에게 내재되어 있는 문제들을 해결해 볼 수 있을 거라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야기를 시작으로 이야기가 있고 감정을 움직이는 꿈과 음악의 공통점을 이해해 보며, 내면세계와 연결되어 숨겨진 콤플렉스를 찾기 위해 꿈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하며, 분석심리학 속의 그림자 콤플렉스에 대한 이해, 사람들이 선택하게 되는 자신만의 페르소나 이야기 등 [지난밤 꿈에 말이야] 속 꿈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만나다 보면 꿈에 담긴 흥미롭고 새로운 이야기들 속에 푹 빠져들게 됩니다.
평소 즐겨듣는 방탄소년단 음악 속에 담긴 융 심리학의 의미 등을 파악해 보며, 노래 속 가사와 뮤비 속에 숨겨진 의미들을 이해하며 듣는 방탄소년단 노래들은 또 다른 새로움을 가지고 다가옵니다.
[지난밤 꿈에 말이야]는 꿈에 대한 이해가 단순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하며, 정신분석심리학으로 만나보는 꿈속에 숨겨진 방대한 내면세계를 이해해 보는 과정이 흥미로웠습니다. 우리는 꿈을 통해 성장해나가며 우리 안에 숨겨진 크나큰 사랑 에너지를 발견할 수 있다는 작가의 이야기를 따라 오늘 밤 자신만 꿈을 만나보게 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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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지난밤 꾼 꿈 얘기를 하면 독자는 프로이트나 장자 생각을 한다. 실제 꿈을 꾼 사람과 아무런 관련 없는 생각이 독자에게 떠오르는 것은 왜일까? 어렸을 때부터 가장 많이 들어본 단어라면 '꿈'이 빠지지 않을 것이다. 실제 잘 때 꾸는 꿈보다는 스스로 목표하고 있는 일에 대해 '꿈'으로 표현하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언어로는 두 가지가 다르지 않다. 외국어도 마찬가지로 안다. 잘 때 꾸는 꿈과 목표하는 일은 분명히 다른 일인데 왜 함께 혼동해 쓰는 걸까. 독자는 그것이 마땅찮아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도 읽었고, 장자의 '호접몽'에 대한 것도 찾아 읽어봤다. 그러나 독자가 이해하기에는 너무 어려웠다. 독자의 지식 수준의 한계를 절감하며 공부를 접었다. 그러다 이 책 『지난밤 꿈에 말이야』를 읽으며 다시 꿈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됐다. 저자 이수경은 책을 통해 꿈의 꿈을 통한 사유의 일단을 적었다. "삶은 나의 내면으로의 여행이다. 우리는 꿈과 현실의 두 차원에 존재하지만, 그것은 결국 하나이다. 밖으로 걷는 길 또한 나의 내면의 발자취이다. 그 길에서 마주치게 되는 당신의 원수를 사랑하라. 왜냐하면 그가 바로 당신 마음을 비추는 거울일지도 모르므로. 꿈세계를 존중함은 현실을 더욱 행복하고 창의적으로 살기 위함이다. 꿈은 결코 우리를 방관하지 않는다. 꿈은 우리를 치유하고 우리를 성장시키며 누구도 생각지 못한 새로운 통찰력과 지혜를 안겨준다. 그것은 꿈이 사랑의 빛이기에 가능한 것이다."
저자는 「프롤로그」를 통해 꿈 공부를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표지에 일부를 적어놓은 것으로 봐서 책의 가장 중요한 내용일 것으로 추정한다. "삶은 때로 꿈과 같이 달콤하고 꿈과 같이 고통스럽다. 우리는 왜 여기 이렇게 존재해 있는 걸까? 우리는 왜 매일 어김없이 꿈이라는 낯선 세계로 초대되는 것일까? 삶이 꿈만 같고 꿈이 현실보다도 더욱 생생하다. 이게 다 뭐지. 지금 여기 살아 숨쉬는 자는 누구이고, 꿈속에서 행동하는 자는 누구인가? (중략) 유대 격언에 해석되지 않은 꿈은 열어보지 않은 편지와 같다고 했다. 자기의 꿈을 사명감에 찬 보살핌으로 오랜 기간 소화하기를 꺼려하지 않은 사람치고 그 시야의 확대와 풍성함을 얻지 못한 사람은 거의 없다. 당신이 꿈에 관심을 갖는다면 꿈은 결코 당신을 저버리지 않을 것이다. 오직 현실의 삶만이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가엾고 빈곤한 사람이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꿈에 관심을 갖고 자기 꿈을 돌보며 세상을 사랑의 빛으로 물들이기를 바란다." 몹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고, 조금은 확대 해석한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이 책을 완전히 읽는다면 저자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저자의 설명에 빠져들 것으로 독자는 믿는다.
저자의 꿈 공부의 시작은 단순한 꿈 하나 때문이었다. 책에 따르면 저자는 꽤 오랫동안 '내가 누구인지' 물어봤다. 1987년부터 시작된 물음이었다. 이 세계 저 세계를 기웃거리며 의문을 품고자 했지만 늘 내가 누구인지 모른다는 느낌만이 가장 확실하게 남아 있을 뿐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떤 꿈이 찾아왔다. 엄청나게 큰 파란 뱀과 함께 나란히 하늘로 올라가는 꿈이었다. 번개만큼 빠른 속도도 순식간에 하늘로 향했다. 너무 놀라 그 순간 바로 눈이 번쩍 뜨이며 잠에서 깼다. 그리고 일년 후 저자의 꿈 공부가 시작되었다. 오랜 물음에 꿈이 달래줄 것만 같았다. 저자는 꿈을 아주 많이 꾸는 사람도 아니고 그렇다고 거의 안 꾸는 사람도 아니라고 한다. 기억하는 한 아주 어릴 때 특별한 꿈 두 편과 성인이 된 후 꾼 강렬한 인상의 꿈이 몇 편 있는 정도라고 한다. 다른 사람과 별반 다르지 않은 듯하다. 그러나 저자는 너무나 선명한, 현실보다도 더욱 현실같이 생생한 꿈속 장면들과 꿈속 감정들은 자신에 대해 무언가를 말해주는 것 같았다고. 그것들은 마치 저자가 누구인지 알고 있는 듯, 저자에 대해 무언가 진실한 것을 전하는 듯 간곡했다고 말한다. 또 그것은 이성적으로는 설명하기 힘든 직관적인 진실의 느낌이었다고 덧붙인다.
알 듯 모를 둣한 꿈 얘기는 장자의 '호접몽'이 생각난다. 그 얘기를 찾아본다. 꿈 속에서 나비로서 팔랑팔랑 춤추며 날고 있다가, 깨어났지만, 과연 자신은 나비가 된 꿈을 꾸고 있었는지, 그렇지 않으면 지금의 자신은 나비가 꾸고 있는 꿈인가 하는 설화이다. 이 설화는 '무위자연' '일체제동'의 장자의 생각이 잘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서 유명하다. '무위자연'을 장자의 말로 하면 '소요유'가 되어, 그것은 목적 의식에 묶이지 않는 자유로운 경지이며, 그 경지에 이르면 자연과 융화해 자유로운 삶의 방법이 생긴다고 장자는 말한다. 장자가 다른 설화에서 제출해 온 '시와 비, 생과 사, 대와 소,미와 추, 귀와 천' 등의 현실에 대립되고 있는 것에 보이는 것은, 인간의 '앎'이 낳은 결과이며, 장자는 그것을 '단순한 외관에 지나지 않는다'라고 한다. '앎'에는 어떤 확실한 판단은 없으니까, 생각해도 어쩔 수 없다. 앎의 판단으로부터 떨어져 보면, 차이나 구별을 넘은 세계가 보여 온다. 이것이, 장자가 말하는 '소요유'의 세계이다. 이것이 만물제동의 세계에서 노는 것이며, 장자가 나비의 꿈을 통해 호소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물건의 변화란 표면에 나타난 현상면에서의 변화에 지나지 않는다. 나비와 장주가 형태 위서 큰 차이를 가지면서, 모두 당신인 것에 변화는 없다. 만물은 끊임없는 변화를 이루지만, 그 열매, 본질에서는 아무런 변화가 없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역시 어렵다. 이번에는 저자가 공부했을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에 대해 찾아본다. 프로이트의 학문은 생물학과 생리학에서 출발하는데 『꿈의 해석』 역시 19세기의 실증적 인간학의 토양에서 탄생했다. 인간의 언어, 인간의 노동, 인간의 생명에 대한 실증적 분석의 하나로 인간의 꿈 생활도 연구되었던 것이다. 인간은 왜 잠을 자는가? 수면은 인간의 생명활동에 어떤 기능을 하는가? 잠을 자는 동안 나타나는 '꿈'이라 불리는 이상한 지각 영상은 무엇인가? 외부 세계로부터 단절된 망막에 맺히는 이 모호한 영상들의 출처는 무엇인가? 잠자는 동안에도 여전히 반작용을 요구하는 외부의 자극들과 신체 내부의 자극들이 꿈과 맺는 관계는 무엇인가? 쇼펜하우어를 위시한 19세기 생리학자들은 꿈에 대해 이러한 질문들을 던졌다. 한마디로, 신체 자극과 꿈의 관계를 밝혀보려 했던 것이다. 신경병리학자였던 프로이트 역시 이런 질문에서 출발한다. 하지만 신경생리학은 단지 신체 자극과 꿈 사이에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사실만 알려줄 뿐 정작 꿈속에서 펼쳐지는 형상들의 원인과 관계 혹은 의미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알려주지 않았다. 그 형상들은 그저 외부 자극들의 흔적이거나 무의미한 연상작용일 뿐 그 자체 과학의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프로이트의 과학 의지는 거기서 멈출 수 없었다. 꿈꿀 때의 표상활동 역시 각성시의 표상활동만큼이나 아니, 그 이상으로 중요한 인간의 정신활동이며, 거기에는 나름대로의 규칙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조금 더 구체적이긴 하지만 실제에 접근한 느낌은 없다. 다시 『지난밤 꿈에 말이야』로 돌아가 저자의 이야기에 집중한다. 이 책은 9개 장(章)으로 나뉘어져 있다. 1. 꿈이란 무엇인가 2. 수면과학으로의 도약 3. 기억은 미래를 향한다 4. 꿈은 음악처럼 이야기한다 5. 숙명의 딜레마, 어머니와 아버지 6. 그림자 콤플렉스와 내면 여행 7. 방탄소년단의 성장 드라마 8. 우리는 같은 꿈을 꾼다. 9. 나의 꿈을 내가 조종하다.
이 책에는 57개의 실제 꿈 이야기가 사례로 나와 있고 저자의 해석도 달려 있어 꿈의 사례별 접근을 돕고 있다. 물론 해석 역시 동서고금의 해석을 빌리기도 하고, 저자의 독창적인 해석을 덧붙이기 해서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특히 방탄소년단 노래 가사 10개가 별도의 7장에 소개 수록됐다. 저자는 어김없이 가사 중에서 발견되는 꿈에 대한 얘기로 확장해 해석해준다.
나는 누구인가 평생 물어온 질문 아마 평생 정답은 찾지 못할 그 질문··· 내가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이 아는 나 날 토로하기 이ㅜ해 내가 스스로 만들어낸 나 - 〈페르소나〉 중에서
방탄소년단이 융 심리학을 카드로 뽑아 들었다. 세상을 향해 진정성 강한 메시지를 던져왔던 방탄이 이번에는 자기 자신을 찾아서 내면 여행에 나섰다고 해석한다. 〈Persona〉는 방탄의 리더 RM의 솔로곡이다. 사람들은 자기가 누구인지 잘 모르기 때문에 "이게 바로 나예요."라고 내세울 만한 안전한 페르소나를 선호한다. 사람들은 페르소나를 통해 이런 저런 사람으로 보이고자 하고 혹은 가면 뒤로 숨고 싶어 한다. 카톡의 프사, SNS에 쉴 새 없이 올리는 사진과 글들이 바로 그 사람의 페르소나, 남들에게 보이고 싶은 자신의 이미지이자 그 사람의 사회적 가면이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저자 : 이수경
음악과 꿈을 만들고 연구하고 가르치고 있다. 학교에서는 러시아문학, 작곡, 음악학을 전공했지만, 정말 내게 필요한 배움은 잡다한 독서와 소소한 실천을 통해 매순간 찾아나가고 있다. 지금껏 가장 즐거웠던 반복적 꿈들은 하늘을 나는 꿈과 오래된 건물의 넓은 홀에서 앤티크 풍의 아름다운 그랜드 피아노를 치는 꿈들이었다. 다시 떠올려도 언제나 황홀하고 행복한 기억이다. 그리고 꿈 연구 이후 꿈에 대해 가장 감탄했던 부분은 꿈을 통해 타인의 마음, 타인의 고통, 서로의 사랑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점이었다. 꿈속에서 너와 나, 우리는 모두 하나이다. 사랑은 모든 것을 이겨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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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라는 단어때문인지 책의 표지에서 몽환적인 느낌의 검정색 바탕에 나비가 날아다닌다. 밤에 자는 꿈에 대한 책을 여러권 본 적이 있다. 그러한 책은 대부분 수면에 대한 전문가들이 쓴 책들이었다. 그런데 이 책은 음악학을 전공한 사람이 개인적인 이유로 꿈을 연구해서 만든 책이다. 그래서 책에서 음악과 관련된 이야기들도 나온다. 소크라테스가 죽기전 작곡이라는 것을 했다는 몰랐던 놀라운 사실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유명한 bts그룹에 대한 이야기도 나와서 더욱 흥미롭게 읽게 되는 부분이었다. 개인적으로 잘 아는 지역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니 반가웠다. 꿈은 치유가 되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이불킥을 하면서 후회하는 상황이 있었다. 그 상황에서 이렇게 행동했어야하는데, 이렇게 말해야했는데라고 후회했었다. 그런데 자주 생각하고 머리속에 있어서인지 꿈에 비슷한 상황이 나와서 원하는 대로 행동을 했던 기억이 있다. 깨어나서 꿈인것을 알았지만 조금 후회가 덜남게 되었다. 그리고 꿈은 창조를 한다는 것에도 동의를 한다. 어떤 화학구조를 꿈에서 뱀이 나타난 모양으로 완성하게 되었다는 일화처럼 나에게도 어떤 일을 추진할때 방향이나 아이디어를 고민할때 꿈에서 어떤 상황이나 잔상이 있어서 현실에서 도움을 받은 적도 있다. 꿈이라는 것을 원하는대로 꿈수는 없다. 하지만 자면서 꾸는 꿈은 일상에서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심리와 정신상태를 대변하는 것이기도 하다. 새로운 방향과 정보들을 복잡하지 않은 언어들로 평이하게 쓰여진 책이라 읽기에도 도움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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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라는 것을 꾸지 않은지 꽤 된것 같다. 어떤 기간에는 잘때마다 꿈을 꾸고 깨어나서 꿈을 다시 상기하기도 한다. 하지만 요즘은 거의 꿈을 꾸지 않고 지내는 것 같다. 꿈이라는 것은 참 미묘한 것 같다. 꿈에서 본 장소와 행동들이 되풀이 되는 경우가 가끔 있었는데 그럴때마다 섬뜩하고 놀랍다. 그리고 신기한것은 꿈속에서 꿈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꿈이라는 것을 알면 꿈속에서라도 평소에 하지 못한 행동들을 여과없이 자신있게 후회없이 할수 있을것 같은데 말이다. 길몽이라고 하는 좋은 꿈들을 꾸면 기분이 좋고 기대가 된고 로또를 사게 된다. 하지만 흉몽이라는 꿈을 꾸게 되면 며칠간 기분이 찝찝하고 조심하게 된다. 그리고 애매한 꿈을 꾸면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게 되기도 한다. 이같은 행동은 나뿐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비슷하게 하는 행동일것 같다. 저자는 진도의 국악고에서 음악을 가르치는 강사인데 자신의 자아에 대해 생각하고 연구하다가 꿈과 관련하여 연구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풀어낸것 같다. 꿈이라는 것과 현실은 많은 연계성이 있다. 어떤 꿈을 꾸면 나의 심리와 현재 주변상황등이 어떻다 라고 심리검사처럼 결과를 알수도 있기 때문이다.
잠을 잘 자야 건강하다고 하는데 불면증을 가지게 되거나 비슷한 악몽을 꾸는 사람들은 편하게 잠을 자보는 것이 소원이라고도 했다.
하루하루 바쁘면 그냥 하루하루 살게 되는데 꿈의 중요성, 정보를 알게 되고 최근 나의 꿈과 잠상태도 점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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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라는 조직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감추고 있다. 그중에서도 우리가 꾸는 꿈이 가장 신비로운 부분이 아닐까 생각한다. 우리 뇌는 무엇 때문에 우리 신체를 마비 상태로 둔 채로 그 요란한 드라마를 상영하고 있는 걸까? 수면 상태에서 뇌도 자는 거라 생각했지만 자는 중에도 우리 뇌는 열 일하고 있다. 우리는 답답하게 하는 난제들, 잠에서 깨어난 후 놀랍게 답을 찾는 경우가 있다. 이는 멍 때리다가 생각이 떠오르는 것과 비슷하다. 자는 동안 내가 모르는 나 자신은 무엇을 하고 있는 건가? 우리는 꿈과 음악을 만들고 그것을 집단적으로 공유한다. 고대에 집단의 꿈은 신화가 되었고, 현대에 그것은 대중문화가 된다. 영화와 가요는 현대인들의 집단몽이라 한다. 우리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BTS의 노래는 멤버 구성원의 페르소나, 그림자, 내면아이의 성장 드라마를 보여준다. 이는 아미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퍼진다. 심리학적으로 인간은 양성적인 존재라고 한다. 그렇다면 꿈속에서 남성과 여성의 모습은 내 안의 어떤 욕망과 그림자 그리고 부모와의 관계를 보여주는 것인가. 꿈은 길몽인가, 흉몽인가 정도로만 생각했다. 그래서 혹시나 이상한 기분이 드는 꿈을 검색하며 당최 해당하는 꿈을 찾을 수가 없었다. 길몽과 흉몽은 단순히 현상만 보고 판단한 것인가? 꿈은 의식 자아와 무의식 자아 그리고 콤플렉스까지 나의 모든 것은 보여준다. 정말 신기한 것은 선천적 맹인도 꿈속에서는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과연 우리가 깨어 있는 지금이 현실일까, 꿈일까? 꿈은 정말 꿈일까? 우리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은 실재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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