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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사랑,결혼에 대한 책을 80권도 넘게 읽었다. 그래도 실전 연애가 한 번도 없으니까 그냥 이론에만 그쳤다. 기독교신앙서적은 기도를 하고 자신을 가꾸고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만나면 헤어질 것을 항상 염두에 두고 혼전순결을 지키라고 한다. 하나님은 결혼외의 성관계를 성경에서 허락하지 않으셨다. 사실 그것만으로는 부족한 것 같다. 주변의 실제로 연애를 하는 사람들은 만나고 있어도 힘들다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한다. 난 책을 많이 읽어서 매너나 에티켓을 배워서 그런지 주변의 남자들에게 교양있게 대하고 책대로 하니까 대시를 받기는 하지만 만남을 이끌어 가는 흥미가 나에게는 없다. 사실 아직까지도 정말 마음에 드는 사람도 못 만났다. 하지만 희망을 갖고 있는 것은 나의 인연과 연인은 절대로 있다는 믿음이다. 친구는 나이가 들어갈수록 멋진 남자들은 사라진다고 한다. 하지만 그 말은 틀렸다. 나에게는 언제나 멋진 남자가 없었다. 어떤 책에서 괜찮은 사람은 전부 어디에 있을까라는 소제목이 있어서 보니까 별다른 얘기가 없었다. 누군가를 만날려고 하는 것도 정말 적극적이어야 하면서 추하지 않으면서 우아해야 하는데 그런 것들을 주변 사람들에게는 들을 수가 없다. 책을 통해서 연애 고민을 해결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 같다. 이 책을 보면 연애에 대한 답답한 마음들이 해결된다. 연애에 대한 또 하나의 이론이 늘어갈수록 마음의 안정감도 같이 늘어나는 것이다. 올해는 나의 짝을 간절히 찾고 만나고 싶다고 머리로는 생각한다. 하지만 철벽녀, 초식녀, 건어물녀로 평생 살아서 마음은 늘 잔잔한 호수같다. 왜 사랑하는 남자가 있어야 하는지 아무 생각이 없다. 그냥 하나님이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하셔서 애인이 있어야 한다고 막연히 생각한다. 서로 알아 보고 끌리는 사람이 평생 한 명만 있었으면 좋겠다. 엄마께서는 나에게 무언의 압박을 하실려고 남자친구의 스웨터도 만들고 웨딩드레스도 만들고 계신데 엄마께서 헛수고를 하시는게 아니도록 이 책의 도움을 받고 남자친구를 꼭 만나고 싶고 잘 이끌어 가고 싶다. 나의 우선과제는 마음에 드는 사람을 어떻게 만나느냐이고 만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하며 관계가 시작되었을 때 또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데 그 모든 것들은 이런 류의 책에 들어 있다. 정말 연애 전에 누군가를 나의 사람으로 알아 보는 것조차 너무너무 어렵다.
사랑이 시작되는 과정도 정말 궁금하다. 사랑은 하나님과 같은 존재이다. 존재한다고는 하지만 본적이 없다. 오노 요코같은 여성은 자신이 넘치는 것 같다. 유부녀인데도 세계적인 스타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도 기적같고 신기하다. 그것은 그런 인격적 성향이 있어서 였다. 그렇게 되는데는 자라 온 환경도 중요하다. 요즘 뉴스를 보면 연애를 하다가 폭력을 당하고 무서운 사건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연애를 안해서 다행이다라고 자기위안을 많이 한다. 이혼한 사람들을 봐도 연애를 안해서 다행이고 결혼을 안해서 다행이라고 또 자기위안을 한다. 하지만 언제까지 연애나 사랑을 회피하고 도망 칠 수는 없는 것 같다. 이 세상에 왔다면 세기적인 사랑은 아니라도 누군가와 마음은 한 번 통해 봐야 할 것 같다. 요즘은 3포 5포 7포 세대라고 까지 얘기한다. 거기에는 연애 결혼 출산도 모두 포기되어 있다. 7포 세대에 합류하기 보다는 그래도 힘을 내서 연애를 해봐야 겠는데 연애세포 자체가 없는 것 같고 연애세포를 데리고 오고 죽었다면 살려야 하는데 이 책을 보면 여로모로 도움이 된다. 저 번에 책을 보니까 연애나 사랑의 유전자, DNA자체가 없는 사람이 존재한다고 했는데 이 책은 인격 문제에 중점을 둔다. 이런 얘기들이 일리가 있는게 리처드 도킨슨의 유전자 주체라는 얘기를 들어 보면 맞는 것 같기도 하다. 무성애자라고 하던데 그래도 사랑을 한다는 꿈이 있는데 그 사랑이라는 실체를 찾아 떠나는데 이 책이 도움이 되었다. 결혼도 혼테크라고 하는데 잘해야 하는 것 같다. 사랑을 찾는데 먼저 있어야 할게 자기 자신이다. 자기 자신을 알아 가는데 자기진단테스트를 모두 해보면 될 것 같다. 이 책은 우선 정말 재미있다. 일본에서 베스트셀러라고 하는데 그럴만하다는 생각이 든다. 부모는 바꿀 수 없지만 배우자는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연애에도 전문지식과 훈련이 필요하다고 한다. 모솔이지만 연애나 사랑에는 관심이 많아서 이런류의 책을 많이 읽었지만 지금까지 읽은 책과는 또 다른 접근법이었다. 연애를 할 때의 상태는 도파민같은 호르몬 작용때문에 거의 미친 사람의 수준이 된다. 그런 상태에서 올바른 배우자를 찾고 자기와 맞는다는 판단을 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에 미리 엄청나게 공부를 해야 한다고 한다. 연애를 많이 한다고 자기와 맞는 올바른 사람을 만나는게 아니라는 것이 나에게는 희망적인 얘기였다.
연애와 인격은 뗄래야 뗄 수없는 요소이다. 나의 인격을 잘 분석하고 상대방의 인격을 잘 분석하면 앞으로 남은 인생의 행복이 긍정적이고 시너지있는 효과를 얻어 수 있다. 이 책에 나오는 인격분석에는 9가지 유형이 나온다. 나도 이 책에 나오는 자가진단테스트 분석을 해보니까 내가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 2가지 유형으로 나왔다.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은 자가진단테스트를 하면서 책을 읽으면 자신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게 될 것 같다. 책 뒷부분에 애착유형자가 진단 테스트를 또 해보면 어떤 상대를 만나야 하는지 잘 알 수 있다. 이 책에 나오는 회피성 인격을 보면 친한 사람의 미움을 받기 싫어서 자신의 감정을 잘 표출하지 않는다. 약속시간 직전에 약속을 취소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수영복을 입거나 남이 몸에 닿는 것을 싫어 한다. 자신의 기분이나 감정을 잘 표현하지 않는다. 이런 성향의 인간이면 회피성 인격이다. 회피성 인격자들은 타인과 거리를 둔다. 신경이 예민하고 타인과 친밀해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마음을 둔 상대가 다가와도 어차피 잘 안될 거라고 상대에게 차갑게 대하고 뒷걸음을 친다.
회피성 인격자는 조용하고 사색을 좋아히고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고 초식인간들이 많다. 이런 인격자들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기 힘들다. 이런 사람들은 강하고 엄격한 부모밑에서 자라고 내성적이고 얌전한 성격을 가진 경우가 많다. 회피성 인격자가 사랑에 빠질 때는 조금씩 천천히 빠진다. 갑자기 다가가거나 과도한 칭찬을 하면서 다가가면 그런 인격자들은 부담을 느낀다. 이들에게는 안심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줘야 한다. 담담한 태도와 절제된 감정이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비결이다. 쿨하게 행동하고 거리를 두고 웃는 얼굴, 사소한 한마디, 작은 친절로 대해야 한다. 항상 일처리가 꼼꼼하다, 모르는 게 없군요,,,등 작정을 하고 칭찬을 하면 안되고 무심한 듯 시크하게 지나가는 말투로 칭찬을 해야 한다. 이런 인격자와 사랑이 깊어지는 방법은 끈기있고 천천히 상대의 감정에 귀를 기울인다. 지배하고 간섭하려고 해도 안된다. 회피성 인격자가 연애를 더 잘하려면 자신을 솔직하게 보여주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 수동적인 인간이기 때문에 얼굴을 직접보고 하는 것보다는 SNS를 이용해서 얘기를 하는게 좋다. 힘들겠지만 평소에도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말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해야 한다. 주의해야 할 연애 감정은 성가신 일을 기피하지 말고 상대또한 모두 떠맡지 않도록 주체적이 되어야지 행복한 연애를 할 수 있다. 자기애성 인격은 남에게는 모르는 자신에게 뛰어난 재능이나 능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크게 성공해서 유명해지거나 어디선가 이상형을 만날거라고 기대를 한다. 자신을 남들과 다른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칭찬 받는 것을 좋아하고 비판을 받으면 분개를 한다. 억지를 하더라도 자신이 원하는대로 할 때가 많다. 이기적이고 배려심이 없다. 친구나 지인이 행복한 것을 보면 속으로 질투할 때가 있다. 주위에서 거만하고 자존심이 센 사람으로 본다. 이용가치가 없는 사람에게는 냉담하다. 이런 사람은 남의 험담이나 비난을 자주한다. 나르시시즘이고 충분히 매력적인데도 이상이 너무 높다보니 현실에서 만나는 이성은 성에 차지 않고 결국 연애다운 연애를 해보지 못하고 혼기를 놓친다. 고학력이거나 특별한 재능이 있는 사람은 자존심때문에 만남이 성사되지 않는다. 상대를 좋아해도 속마음을 드러내면 지는 것 같아서 반대로 행동하거나 말을 할 때가 많다. 자기애성 인간은 자신감이 넘치고 사회에서 뛰어난 활약을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자신감이 비대하고 사회성이나 능력이 따라 주지 않으면 강한 불만이 쌓여 가정에서 제왕이나 여왕으로 군림을 한다. 과보호속에서 자라고 사랑을 독차지하다가 사랑을 뺏기면 쓰라린 좌절을 맛보고 비뚤어지거나 과도한 자신감과 열등감, 외로움이 병존하는 경우가 많다. 시기심이 강해서 자신보다 행복하거나 성공한 것을 용납하지 못한다. 가까운 사람의 행복을 기뻐해주기보다는 질투하고 배우자나 자식의 행복도 시샘한다. 자신에게 와야 하는 행복이 다른 사람에게 갔다고 생각하고 험담을 자주하는 것도 질투때문이다. 자신의 말을 잘 듣는 사람에게는 한없이 친절하지만 자기를 반대하는 대상에게 공격적이다. 안정형은 큰 야심과 자신감 추진력으로 성공하는 경우가 많고 애정생활도 행복하다. 불안형은 사소한 요구가 많고 파트너를 지치게 하고 회피형은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이 떨어져 무심하고 냉혹한 성격이 강해진다. 자기애성 인간이 사랑에 빠질때는 과시용과 어머니처럼 다 받아 주는 여성을 원하는데 나중에는 후자를 선택한다. 자기애성 남성을 얻고 싶다면 그 삶이 훌륭한 점을 칭찬하되 그 사람이 나약한 부분도 보여 줄 수 있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얘기를 잘 들어 주지만 자신의 얘기를 딱 잘라 말하면 안된다고 한다. 이런 사람은 별로인 것 같다.
자기애성 남성은 정복욕을 채우고 나면 정복한 상대를 노예로 생각하고 쉽게 정복하면 할수록 그 가치가 떨어진다. 당신이 그런 유형에게 특별한 존재이고 싶다면 호락호락한 사람으로 보이지 않게 밀고당기기기술도 써야 한다. 이 타입이 매력적이라고 우격다짐에 넘어가서 만만한 존재가 되어서는 안된다. 엘리트타입의 권력지향형 남성과 호모섹슈얼 타입이 있다. 자기애성 여성은 이성이나 섹스보다는 자신의 업무나 능력에 빠지고 남성에게 지배 당하기 보다는 동등한 관계를 원한다. 이런 여성은 이상은 높지만 현실에서 만족을 못하고 소탈하고 꾸밈없는 순수한 사람에게 빠진다. 사랑이 깊어지는 방법은 칭찬과 응석이라는 두 가지 욕구가 채워지면 자신감과 열정이 차올라 갈수록 능력을 발휘한다. 자기애성 인간이 연애를 잘하려면 자존심을 버리고 솔직해져야 한다. 행복한 관계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상대에게 감사와 배려를 잊지 말고 표현해야 한다. 혼자 있는 시간에는 자기 일에 몰두하고 같이 있는 시간은 서로를 위해 쓰는 것도 적절한 균형을 잡는 것이다.
주의해야 할 연애 함정은 뜻대로 안될 때 남탓을 하거나 심술을 부리거나 불쾌하거나 모욕적인 공격에 원만하게 꾹 참고 넘어갈려고 하는 것을 우습게 알고 폭력의 강도도 심해질 수 있다. 양심에 호소하고 살짝 협박을 해봐야 한다. 앞 장의 인격별분석이 끝나면 뒷 장에는 인격별로 어떤 인격을 만나야 하는지 유명인사들의 결혼이나 연애에 대한 패턴을 분석했는데 이 부분이 제일 흥미있고 재미있었다. 유명인사들은 유명세를 가져서 그렇게 많은 연애와 결혼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남의 연애는 재미있기는 하다. 유명인들은 여러 번 결혼을 하고 연애를 하는데 거기서 여러가지 조합의 인격을 볼 수 있다. 그 연애에서 깨달은 것은 삶의 환상이 사라져도 두 사람 사이에 어떤 공유할 것이 있어야 하는 것 같다. 마거릿미첼과 존의 사랑이 가장 이상적인 것 같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마거릿 미첼은 소설 속의 스칼렛 오하라처럼 자유분방한 여성이었다. 그녀의 첫 번째 남편은 소설속의 레드 버틀러처럼 바람둥이였다. 그녀의 결혼생활은 그리 길지 않았고 서로 자기주장이 강하고 양보를 모르니까 결과는 뻔했다. 그녀의 이별을 바랬던 사람이 신문편집자였던 미첼짝사랑남 존이었다. 그는 인내심이 강하고 침착하고 성실한 남자였다. 미첼의 재혼은 그녀에게 행복을 안겨다 주었다. 미첼에게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쓰도록 권유한 것도 존이었고 대작의 구성을 도와 준 것도 존이었다. 존이 없었다면 작가 미첼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도 태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작품이 엄청난 성공을 거두고 경제적으로도 풍족해졌지만 미첼은 작가로서 더 큰 야망을 품지 않고 두 사람은 이전과 크게 다를바 없이 지낸다. 그것은 그녀가 남편을 통해 모든 면에서 충분히 충족되었다는 증거이다. 두 사람의 결혼생활은 남편의 안정된 유착을 통해 아내의 불안정한 애착이 치유되고 안정되는 과정이 있었기 때문이다. 정말 이런 사람을 만나야 하는 것이다. 연애와 사랑, 결혼이 무엇인지 책을 읽는데 조건인지 느낌인지 잘 몰랐는데 인격과 인격의 조합이 잘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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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을 하고 싶지만 어떤 사람을 만나야 행복한 연애를 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다. 새로운 사랑을 해도 오래가야하는데 늘 전연인과 했던 연애패턴대로 가게 되어 매번 연애를 실패한 적이 한두번이 아닐 것이다. 겉모습이 달라도 내 기준에서 벗어나지 못한 건 무엇인지 왜 자꾸 연애방식이 엉망인 것인지 알아볼 수 있는 책이 등장했다. 그 책의 이름은 《 왜 나는 항상 비슷한 사람만 좋아할까 》라는 책이다.
이 책은 항상 연애하면서 비슷한 패턴만 고집하며 연애해온 분들을 위해 더는 똑같은 방식으로 헤어짐을 반복하지 않도록 정말 나에게 맞는 사람을 만날 수 있게 나와 맞는 사람이 어떤 사람과 어울리는 게 맞는지 정신의학 전문의 저자 가를 27년동안 임상 경험을 하면서 그 사례로 인격분석을 하면서 얻었던 결과로 연애와 사랑에 관한 심리학이자 행복한 사랑을 할 수 있도록 방법을 조언해주는 연애지침서이다.
난 이 책을 보게 된 것은 제목이 가장 끌렸고 표지가 왠지 서로가 다른 면을 바라보는 거 같아서 과거연애 때 내 모습을 보는 거 같아서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사랑하면 나하고 같은 공통점 중에 서로가 상처가 비슷하면 서로를 이해해줄거라 생각했지만 오히려 역효과로 상처만 남긴 이별연애로 남고 말았다. 아무리 서로가 공통점이 있어서 사귈지라도 중요한 건 서로가 성향이 틀리면 절대 오래가지 못한다. 잘 맞지 않는 사람을 만나 그 사람을 좋은 사람으로 고치려고 노력해도 안되는 게 사람이다.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 동물이다. 즉, 인격이라는 것은 변하지 않는 것. 억지로 그 사람을 바꿀려고 하는 것보다 차라리 마음 편한 사람을 만나 연애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다. 그러기 위해 이 책이 나온 건지도 모른다.
사실 연애라는 것은 평생 같이 있어줄 동반자를 찾는 여행이라 생각한다.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 인연이 되어 함께 여러 경험을 하고 싶은 로망을 꿈꾼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다보면 서로가 끌리는 사람이 있거나 한쪽만 반한 경우 아니면 둘다 별로여서 싫은 만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 말은 즉 좋은 면에서는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리게 되어 반하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도 있지만 중요한 건 기본적인 성향이 잘 맞거나 맞지 않는 것에서 나타나는 거라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사람과 성향이 맞는지 저자는 기본성향을 총 9가지 유형별로 (회피,의존,강박,자기애,반사회,경계,히스테리성,아스퍼거,편집) 나눠서 설명하고 있다. 각 유형마다 부모로부터 사랑을 받아온 것에서 시점으로 읽다보면 나에게 어떤 유형과 만나게 되고 또한 나의 성향에 어떤 것이 해당되는지 알 수 있다. 후반부에는 자가진단테스트로 마련이 되어 있어서 현재 솔로이거나 연애를 하면서 이 사람이 나하고 맞는 건지 궁금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파트이므로 테스트하는데 사랑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준다.
이 책을 보게 된다면 정말 맞거나 여러가지 유형이 겹친 사람도 있을 것이다. 나도 성향을 분석하는 설문조사를 하면서 그럭저럭 잘 맞는 게 있어서 전반적으로 평소에 내가 가지고 있는 성향에 맞게 잘 나와서 이 책을 여러번 보게 되었다.
지난 연애 때 비슷한 사람을 만난 것에 후회가 되어 더는 그럼 사람을 만나면 안된다는 것을 알게 된 나는 저자가 알려주는 팁 하나하나를 곱씹으며 정독하였다.
이 책에서는 이런 말이 있다.
p.42~43 마지막으로 꼭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남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나를 알아야 한다.이 책은 자기 자신을 알기 위해서라도 꼭 활용했으면 한다나 자신을 잘 알면 스스로를 제어할 수 있음을 물론 상대도 냉정하게 판단할 수 있다.그리고 두 사람의 사랑을 참다운 행복으로 키워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스스로 깨닫게 된다.
상대를 찾기 전 일단 나에 대한 성향부터 아는 것이 중요한 것. 일단 나를 제대로 알아야 나에게 맞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 그동안 나에 대해 소홀히 하며 을의 연애를 해왔다면 이번 기회에 나 자신과의 시간을 가져보는 건 좋을 듯하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보이지 않는 연결고리로 이어지는 인연을 만나게 된다. 그 연결고리를 만들어내기 위해 우리는 나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연애를 했으면 한다. 상처로만 남긴 연애를 반복하는 것이 아닌 진정으로 내가 행복해야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 당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사람을 만나기 바란다. 진정으로 자신에게 어울리는 사람을 만난다면 지금보다 더할나위없이 행복이 찾아올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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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적으로 연인을 선택하는 사랑과 애착의 심리학 타이틀에서 느껴지는 심리학의 주제가
재밌다.
우리가 지금까지 해왔던 연애를 분석해보고 심리학적으로 다가가보고
앞으로의 또 다른 연애에 있어서
좀 더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연인을 고르거나 사랑을 하게된다면
훨씬 나아진 연애를 하게 되지 않을까?
이 책이 그 답을 재미있게 알려주고 분석해줄것이다.
책에 나온 문구들을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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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인격 분석을 바탕으로 애착 유형의 이해도 더함으로써 애착 과정과 상성, 안정성, 그 장래와 문제점을 예측하고 대처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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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관련 있는 내용뿐 아니라 전체상을 이해하기 위해서라도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기를 추천한다.
전체상을 이해하면 개인적인 틀을 넘어서 연애 매커니즘을 통찰하는 더욱 넓은 시야를 얻게 될 것이다.
책 안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나와 애인의 성향을 알게 해주는 9가지 인격 유형'
회피성 인격 의존성 인격
강박성 인격
자기애성 인격
반사회성 인격
경계성 인격
히스테리성 인격
아스퍼거 유형
편집성 인격
아.. 읽으면서 재밌다라는 표현이 가장 알맞다.
그리고 매우 깊이있게 우리들의 성향을 분석했다는게 신기하다.
어쩌면
연애할때 은연중에 상대방의 행동을 스스로 판단하고
정의하고 이해하고 했던
행동들이
이 책과 많이 공감됨을 느꼈다
이런사람이다 이런 인격이다 이래야 이렇다
라고 정의내려 분석적으로 행동한건 아니지만
우리들이 했던 그 이해들을 좀 더 정확하게 이야기해주는
정말 사랑할 떄 알아두면 좋은 지식을 가득 담아놓은
사랑 심리학 책이다.
마지막 부록으로 애착 유형 자가진단 테스트와 인격자가진단 테스트가 있는데
스스로 체크해보는 깨알 재미도 챙겨보시길.
사랑에 상처받고 사랑에 어려움을 겪고
또 사랑을 좀 더 깊이있게 단단하게 만들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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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왜 나는 항상 비슷한 사람만 좋아할까? - 무의식적으로 연인을 선택하는 사랑과 애착의 심리학..
연애에는 으레 고민이 뒤따르기 마련이다. 특히 최근에는 만나는 방식이 다양해지면서 선택의 폭이 넓고 기회가 많은 만큼 연애와 관련된 고민과 위험도 커지고 있다. 왜 나는 항상 비슷한 사람만 좋아할까 책은 인격 분석과 애착 유형 분석을 통해 연애와 사랑에 관해 오늘날의 정신과학, 심리학이 제공할 수 있는 가장 유용한 방법을 소개해 놓은 에세이 도서이다.
에세이 왜 나는 항상 비슷한 사람만 좋아할까 책의 저자인 정신과 전문의 오카다 다카시는 27년이라는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들의 인격 유형에 따라 연애 방식과 배우자 선택에 일정한 경향이 있다는 걸 밝혀냈다. 사람들이 연인이나 배우자를 선택하면서 "운명' 이라 부르는 것이 실은 하늘의 뜻이 아니라 그 사람의 인격 편중과 불안정한 애착이 만들어낸 것임을 알아낸 것이다. 언제나 비슷한 사람을 만나는 것, 항상 상처받거나 연애를 오래 하지 못하는 것도 인격과 애착이 만들어낸 일종의 습관이다. 이 점을 이해하고 적절한 대처법을 배운다면 역술가의 말 한마디에 일희일비하거나, 팔자라며 한탄하는 일 없이 자기 자신과 상대의 관계를 바라보고 현명한 판단을 내릴 수 있다.
왜 나는 항상 비슷한 사람만 좋아할까 책의 저자는 다양한 인격 유형을 9가지로 나눴으며 각 인격 유형별로 그 특징과 판별 포인트, 배경과 원인, 사랑에 빠지는 포인트, 행복한 사랑을 하는 포인트, 빠지기 쉬운 함정이라는 항목으로 나눠 설명했다. 또 애착 유형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덧붙였으며, 각 유형의 특성을 이해하는 동시에 그 유형에 맞는 연애 방식을 배우도록 했다. 각 유형의 앞부분에는 "인격 자기진단 테스트"를 실었고, 책 뒷부분에는 "애착 유형 자기진단 테스트"를 덧 붙였다. 남자 복, 여자 복 운운하며 팔자타령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보면 항상 비슷한 사람만 만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본인은 상대가 바뀌었으니 이번에야말로 행복해지리라 기대하며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지만, 상대가 다른 사람으로 바뀌었을 뿐 본질이 똑같다면 과거와 유사한 상황이 벌어진다. 요컨대 사람을 볼 줄 아는 안목이 없으면 과거의 연인과 비슷한 사람을 만나도 본인은 새로운 타입을 만났다고 착각한다.
에세이 왜 나는 항상 비슷한 사람만 좋아할까 책의 저자는 "인간은 자유의사에 따라 자유롭게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다고 여기지만 현실은 다르다. 느끼고 생각하는 방식이나 결단하고 행동하는 방식 모두 의식하지 못하는 무언가에 얽매여 있다." 며 인격 편중을 인식하고 바로 잡아야 한다." 고 말한다. 인격을 완성하는 데 가장 근간을 이루는 요소는 애착이다. 애착은 생후 1년 6개월까지 어머니와의 관계를 통해 형성되는 '반영구적 유대" 로 저자 오카다 다카시는 어머니와의 관계(애착 유형) 가 연애를 좌우한다." 고 말한다.
나와 애인의 상성을 알 수 있는 인격별 연애 분석에서 경계성 인간과 의존성 인간이 만났을 때 지옥까지 함께 가는 커플이란다. 의존성 인간의 모호한 태도와 누구에게나 친절한 성향이 경계성 인간의 불안감을 자극해 분노를 일으키기도 한다. 이런 사태를 막으려면 경계성 인간이 의존성 인간에게 너무 기대지 않아야 하며, 의존성 인간은 경계성 인간이 원하는 대로 다 해줘서는 안 된다. 경계성 인간 - 애정 결핍과 자기 부정, 끝없는 절망의 심연을 헤맨다. 버림받는 것에 과민하게 반응하며, 조금이라도 그런 징후가 보이면 자포자기하는 경향이 있어 애정 생활이 순탄하지 않다. 의존성 인간 남성 - 상대에게 잘 맞춰줄 줄 알기에 누구에게나 호감을 주는 존재다. 하지만 우유부단하고 휘둘리기 쉬운 성향 때문에 연애할 때도 어정쩡한 태도를 보인다.
우리는 부모나 태어날 집안을 선택할 수 없지만 연애 상대나 인생의 동반자는 선택할 수 있다. 어떻게 만나서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인생은 크게 달라진다. 그러나 사람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보이지 않는 인격 편중의 지배로 같은 실수를 되풀이한다. 하지만 지금까지 몰랐던 자신의 인격 편중과 성향을 안다면 발생 가능성이 큰 위험을 피하고 나에게 어울리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 행복해지기 위해서 반드시 이성에게 인기가 많아야 할 필요는 없다. 인기와 행복은 일치하지 않는다. 당신을 옭아매고 있는 보이지 않는 굴레에서 벗어나 당신에게 가장 좋은 짝을 만나기 바란다. 진정 자신에게 어울리는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연애를 하길 바란다.
인격에 따라 사는 방식도 다르거니와 사랑하는 방식도 다르다. 중요한 것은 "나" 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나와 애인의 관계는 나 자신을 잘 알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나는 왜 이런 사람에게 끌리는지, 객관적인 눈으로 자신을 되돌아보는 일이 중요한 힌트를 알려주기 때문이다. 평소 나 자신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으면 나에게 걸맞는 선택과 행동을 하게 된다. 스스로 애매모호한 상태로 내버려둔 사람이 결정적인 순간에 올바른 선택을 할 리 없지 않는가? 에세이 왜 나는 항상 비슷한 사람만 좋아할까 책은 인격 편중을 애착 유형별로 정리해 정의를 내리고 그 원인과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미 인격이 형성된 10대 이후의 사람들 인식을 바꾸기 쉽지 않지만, 명확한 원인과 해결책을 제시하면서 좀 더 행복한 인간관계와 연예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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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가 너무 예뻐서 소장용으로 좋겠다란 생각이 들었는데 책 안에 들어있는 내용들을 보며 와 이건 나를 위한 책이다 라는 생각이 자리를 잡았다! 나도 그렇고 주변에 연애 상담하는 썰이나 사람들을 보면 비슷한 연애, 매번 같은 스트레스 알면서도 제대로 고치지 못하는 습관 같은게 있는데 상대에 대해 자세히 이해하려 하지 않고 나 자신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하는게 문제지 않을까 싶은데... 이 책에서 그러한 문제들을 설명해주고 이해를 시켜준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싶다 비슷한 연애를 하게 되는 이유는 인지하지 못하는 고쳐야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 인지하고 있다면 왜 고치지 못하는걸까 생각도 하게 된당! 인격 자가진단 테스트로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고 < 회피성, 의존성, 강박성, 자기애성, 반사회성, 경계성, 히스테리성, 아스퍼거, 편집성 > 다양한 유형들에 대한 설명이 있어 나 외의 다른 사람에 대해 이해하기 좋은 내용들이 가득했다 사랑에 빠지는 순간과 주의해야하는 부분 공감이 되면서도 그럴수도 있겠구나 싶은 내용이 가득했는데 이 책은 연애도 연애지만 사람들 관계에 있어서도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 같은건 안비밀! 부록(애착 유형 자가진단 테스트와 인격 자가진단 테스트)으로 머리속에 입력★ 부디 연애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많은 도움을 받으면 좋겠다!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도 물론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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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항상 비슷한 사람만 좋아할까?> 부제 : 무의식적으로 연인을 선택하는 사랑과 애착의 심리학
이 책의 첫인상은 표지디자인이 열일했다 싶지만 책을 읽어보면 내용의 구성 역시 열일 하는 책이다. 일본 최고의 정신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연애와 애착의 비밀이 주 내용이긴 한데 읽는 독자 입장에서는 일단 9가지 인격 유형으로 사람을 분류해서 유형별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니 혈액형, 별자리 이상으로 흥미진진하게 빠져버리게하는 구성이다. 초반부에서는 연애는 고위험 고수익의 모험이고 나른 ㄴ껍질을 벗어나는 순간이 연애인데 그래서 더욱덕 확실한 길잡이가 필요하다고 한다. 왜 바보처럼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지를 언급하고 어머니와의 애착유형에 따라 연애 유형이 좌우된다는 특이한 주장도 있다. 결론은 나를 알아야 상대도 알 수 있고 인격에 따라 연애방식도 달라야 한다는 조언을 한다.
이 책의 본론에서는 회피성, 의존성, 강박성, 자기애성, 반사회성, 경계성, 히스테리성, 아스퍼거, 편집성 9가지 유형별로 챕터를 나눠서 설명한다. 각 유형을 설명하고 그 유형은 어떤 부모에게서 태어나 어떻게 자랐는지를 분석하고 그 유형이 사랑에 빠질때 어떤지, 그 유형이 연애를 더 잘 할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의해야할 함정을 설명하기 때문에 독자들은 이 본론에서 자기의 성향에 해당되는 유형을 찾게 되고 거기에 맞는 연애상대의 유형도 찾아나서게 된다.
후반부에는 나와 애인의 상성을 알 수 있는 인격별 연애 분석과 부록으로 애착 유형 자가진단 테스츠와, 인격 자가진단 테스트가 실려있다. 마지막으로 꼭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남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나를 알아야 한다. 이 책은 자기 자신을 알기 위해서라도 꼭 활용했으면 한다. 나 자신을 잘 알면 스스로를 제어할 수 있음은 물론 상대도 냉정하게 판단할 수 있다. 자신의 성향을 자각한다면 휘어진 렌즈가 아니라 곧은 렌즈로 상대를 볼 수 있고, 환상이 아닌 상대의 객관적인 모습이 보인다. 나와 애인의 인격을 파악하면 두 사람 사이에서 일어나는 문제가 무엇인지 그 본질을 알 수 있다. 나와 애인의 애착 안정성과 애착 유형을 이해하면 지금 직면한 불가해한 사태를 더 깊이 통찰할 수 있다. 그리고 두 사람의 사랑을 참다운 행복으로 키워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스스로 깨닫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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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으로도 너무 흥미로웠던 책 [왜 나는 항상 비슷한 사람만 좋아할까?] 사람들이 연인을 선택하는데 있어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는것이 바로 인격과 어머니와의 애착이라고 한다. 특히 인격 유형에 따라 연애 방식과 심리가 틀리기 때문에 각 인격 유형의 특성을 이해하고 연애를 시작한다면 훨씬 더 좋은 연인 관계를 유지하기 쉬울것이다. 이 책에서는 9가지 인격 유형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나는 어떤 인격 유형일까 ? 무척 궁금했었는데 9가지 인격 유형중에서 나와 제일 비슷한 유형은 편집성 인격인것 같다. 각 인격 유형마다 간단한 자가진단 테스트를 통해 나에게 맞는 인격 유형을 찾아볼 수 있도록 되어있다. 편집성 인격은 평소에는 견실하고 고지식한 강박성 인간과 비슷하지만, 경계심이 강해 남에게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는 비밀주의가 특징이며, 타인을 진심으로 믿지 못해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히기 쉬운 타입이라고 한다. ![]()
편집성 인간이 사랑에 빠질 때 경솔하게 접근 했다가는 크게 다칠 수 있다. 진지한 사랑을 키워나가고 싶다는 각오가 없다면 함부로 상대의 내면에 들어서지 않는 것이 상책이라고 한다. 사이가 조금 가까워졌다고 해서 친밀한 관계라는 착각은 금물이며 항상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도록 주의하면 상대도 안심하고 마음을 열것이다.
또한 이 책에서는 나와 애인의 상성을 알 수 있는 인격별 연애 흐름과 주의할 점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알려주고 있다. 헤르만 헤세와 헤밍웨이, 차이콥스키 같이 우리가 잘 아는 위인들의 사랑 이야기를 읽는 재미도 쏠쏠하다.
부록으로 있는 애착 유형 자가진단 테스트를 통해 나는 어떤 애착 유형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볼 수 있다. 나는 안정 - 회피형의 애착 유형이 제일 가깝게 나왔다. 애착 유형은 안정형에도 안정 - 불안형, 안정 - 회피형이 있고, 회피 - 안정형, 두려움 - 회피형 등 다양한 애착 유형으로 나누어 진다 ![]()
우리는 부모나 태어날 집안을 선택할 수 없지만 연애 상대나 인생의 동반자는 선택할 수 있다. 어떻게 만나서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인생은 크게 달라진다. 나 역시 이미 기혼자이기 때문에 인생의 동반자를 선택하는게 일생일대의 얼마나 중요한 선택인지를 잘 알고있다. 행복과 불행은 연애스킬따위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나에게 가장 좋은 짝을 만나기 위해서 중요한 것안 먼저 '나'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나의 인격에 맞는 연애가 최고의 연애라는 것을 기억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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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이 왠지 모르게 자극적이다. 이제는 다른 사람을 만났다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보면 이전 사람과 비슷한 사람을 만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는 일이 그렇게 없지는 않을 것이다. 이런 일은 우선 나 자신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그 원인을 알 수가 없다. 나의 어떤 기질 때문에 비슷한 사람을 좋아하는 것인지, 또 어떤 사람을 만나야 좋은 것인지 뭔가 실마리를 찾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산뜻한 핑크빛 표지를 넘기면 저자의 서문이 나온다. 사실 연애라는 것은 개인적으로 평생 함께 할 배우자를 찾는 과정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다양한 경험을 함께 하면서 이 사람과 보다 오랫동안 인생을 함께 할 수 있을지 서로 맞춰보는 것도 꽤나 흥미로운 일이다. 저자의 서문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은 내용으로 시작한다. 그런데 여러 사람들을 만나다보면 나도 모르게 처음부터 끌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렇게 이상한 사람이 아닌데도 뭔가 잘 맞지 않는 기운을 가진 사람도 있다. 아마 그것은 이 책에서 말하는 기본적인 성향이 잘 맞거나 맞지 않아서 나타나는 현상이 아닐까 싶다.
이 책에서는 사람의 성향을 총 9가지로 구분하고 있다. 아마 한 가지 성향만 뚜렷하게 나타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두세가지의 성향이 동시에 나타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각 성향들의 개성이 무척 독특하기 때문에 각자 맞는 사랑 방법이나 기본적인 성향들도 다르다. 나도 성향을 분석하는 설문조사를 하면서 이것이 맞는 것 같기도 하고, 또 다른 것이 맞는 것 같기도 해서 약간 혼재되어 있다고 여기기는 했는데, 전반적으로 평소에 내가 가지고 있는 성향과 비슷한 설명이 나와서 신기하게 생각되었다. 이 성향 분석은 나 혼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만나고 있는 상대방도 한 번 분석을 해볼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각 성향에 대한 설명이 끝난 후에는 각 성향별로 맞는 성향들을 간단하게 알려주고 있기 때문이다. 설마 정말 맞지 않는 성향들이 있을까 싶어서 전체적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봤는데, 정말 만나면 안되는 성향을 가진 조합들도 있었다.
일단 나를 제대로 알아야 나에게 맞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 사실 자신을 똑바로 판단하는 일이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최대한 객관적인 시선에서 자신을 바라보면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느정도 감이 잡힌다. 좋은 연애를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조금은 막막하다는 생각이 들 때, 이 책을 한 번 참고해보는 것도 좋겠다. 나의 연애 유형과 함께 내가 관심있는 그 사람에 대해서도 조금은 더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테니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