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0)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90%
  • 리뷰 총점8 1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10.0
  • 40대 9.0
  • 50대 10.0

포토/동영상 (11)

리뷰 총점 종이책
이런 호랑이와 살고 싶다 ^^
"이런 호랑이와 살고 싶다 ^^" 내용보기
동화책에 나오는 호랑이는 ‘떡 하나 주면 안 잡아 먹지~’ 등 주로 잡아 먹고 무서운 동물로 나온다. 호랑이에 대해서 부정적인 편견을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좀 아쉽다.   간혹 호랑이를 색다르게 그리는 동화책이 있다. 그런 동화책에 나오는 호랑이들은 특이하고 더 매력이 있다.   대표적인 예가 <덩덕쿵 호랑이>다. 거기 나오는 호랑이는 장구치는 걸 좋아한다. 어
"이런 호랑이와 살고 싶다 ^^" 내용보기

동화책에 나오는 호랑이는 떡 하나 주면 안 잡아 먹지~’ 등 주로 잡아 먹고 무서운 동물로 나온다.

호랑이에 대해서 부정적인 편견을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좀 아쉽다.

 

간혹 호랑이를 색다르게 그리는 동화책이 있다. 그런 동화책에 나오는 호랑이들은 특이하고 더 매력이 있다.

 

대표적인 예가 덩덕쿵 호랑이. 거기 나오는 호랑이는 장구치는 걸 좋아한다.

어느날 산에서 장구치며 가는 이를 만나 장구를 배운다. 사람은 부리나케 도망가지만.

그 후로 밥도 안 먹고 장구만 친다. 다른 동물들이 먹을 걸 가져다주고, 호랑이는 그거 먹고 계속 장구친다.

 

산소를 지키는 호랑이도 위협적인 호랑이와는 조금 다르다. 물론 처음에는 무섭게 느껴지지만, 알고보니 이씨(사람)에게 도움을 청한 것이고, 목에 걸린 뼈를 빼주니까 고마움을 알고 도와준다.

 

그러다가 사냥꾼들에게 포획당하려 할 때, 이씨가 내 호랑이요~’하며 구해준다. 한 쪽이 일방적으로 도움을 주는 게 아니라 때에 따라 서로 주고받는다. 그러면서 느껴지는 우정이 마음에 남는다.

 

책을 보며 창작한 이야기인가 싶었다. 구수하면서도 오늘날에 맞게 잘 풀어냈는데, 아마도 옛 이야기를 좀 다듬어 쓴 것 같다. 전혀 낯선 내용은 아니니까.

 

그림도 느낌이 좋다. 흔한 느낌이 아닌데, 그린이의 다른 책을 찾아보고 싶을 정도다. (<수박이 먹고 싶으면의 김장성님,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의 이억배님 등이 그러하다)

 

뒤에 영어로도 실려 있는데, 해외로 번역되도 괜찮을 내용이다. 물론 시묘살이라고 하는 개념을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모르겠다. 그럼에도 각 나라의 문화에 대해서도 부담스럽지 않게 전해질 수 있을 것 같다.

 

이 정도 이야기 책이면 아이들과 충분히 즐겨 읽을만하다. 이런 책들이 많이 출간되면 좋겠다. ^^

f*****s 2021.03.1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특별한 호랑이와 효에 대하여
"특별한 호랑이와 효에 대하여" 내용보기
예전에 아이를 위한 책들을 검색하다가 느꼈다. 국내외 동화작가의 책, 그리스로마 신화, 탈무드 등은 꽤 많이 나와 있는 반면, 우리 고전은 그리 많이 눈에 띄지 않는구나. 내용 자체로 재미있게, 그림을 더해 멋지게 만든 옛이야기 그림책은 없을까. (그 후 그런 그림책들을 몇 권 만나보기는 했다.) 사실 이 그림책이 마음에 쏙 들어온 이유도, '우리 옛이야기'라는 시리즈 이름과 '호
"특별한 호랑이와 효에 대하여" 내용보기

예전에 아이를 위한 책들을 검색하다가 느꼈다. 국내외 동화작가의 책, 그리스로마 신화, 탈무드 등은 꽤 많이 나와 있는 반면, 우리 고전은 그리 많이 눈에 띄지 않는구나. 내용 자체로 재미있게, 그림을 더해 멋지게 만든 옛이야기 그림책은 없을까. (그 후 그런 그림책들을 몇 권 만나보기는 했다.) 사실 이 그림책이 마음에 쏙 들어온 이유도, '우리 옛이야기'라는 시리즈 이름과 '호랑이'가 주인공이라는 사실 때문이다. 이 책의 첫인상은, 한마디로 멋지다.

 

글작가와 그림작가가 다른 경우인데, 먼저 그림이 굉장히 인상적이다. 제목 <산소를 지키는 호랑이>라고 해서 정적인 이미지로 그려지는구나 싶었는데, 책 속에서 호랑이는 다양한 상황에서 꽤 역동적인 모습으로 그려진다. 훨훨 하늘을 날아다니는 듯한 동작은 기본이다. 눈이 부리부리해서 그럴까. 하는 행동이 예뻐서 그럴까. 왠지 정겹고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캐릭터다.

 

효심 깊은 이 씨를 비롯한 사람들의 표정, 가을을 배경으로 한 주변 자연 경관 등도 상당히 섬세해서, 글에서 전달되지 않은 대화와 이야기가 그림 속에 풍성하게 숨어 있는 느낌을 받았다. 그림작가 이준선 님의 다른 그림을 찾아보고 싶을 정도다. (실제로 찾아보니 그동안 많은 책을 냈다. 그중 호랑이 관련 책들도 여럿이다. 이번 책과 다른 책 속에 나타난 호랑이 표정, 움직임, 구도 등을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하다.)

 

글의 경우, "옛날 어느 고을에 이씨 성을 가진 사람이 살고 있었어"로 시작하는데, 정말 아이를 앉혀놓고 들려주는 말투다. 자연스러워서 좋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줄 때, '-다'체를 내 마음대로 '-어', '-지'체로 바꿀 때가 있는데, 이 책은 명시된 대로, 실감나게 읽어주기만 하면 되니까 더 좋다. 이 책을 통해 '시묘살이'가 무엇인지 가르쳐줄 수 있다. 글작가는 "부모의 무덤 곁에서 부모를 그리워하며 삼년간 움막살이하는 일"(20쪽)로 뜻풀이도 달아놓았다. 어떤 게 효도인지, 부모들은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해볼 수 있겠다.

 

이 책의 특별함은 뒷부분에 영문이 수록되었다는 점이다. 부모든 아이든 영어에 관심을 둔다면, 유용한 페이지들이 될 것이다. 여기에 더해, '100가지 민족문화 상징'이 덧붙여져 있는데, 각 상징어를 하나씩 골라 이야깃거리로 삼을 수 있겠다. 이 책에서는 도깨비, 측우기, 해시계와 물시계가 간략한 설명, 그림과 함께 소개되어 있다.

 

'옛이야기' 시리즈를 내는 출판사 이름으로는 '애플트리태일즈'(appletree tales)가 얼핏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어쩌면 세계 시장을 겨냥한 출판물일까 하는 추측도 해봤다. K-pop뿐 아니라 K-tales도 괜찮겠구나, 정말 멋지겠구나 싶다. 그림책 본연의 이야기를 넘어, 곁가지로 여러 가지 생각을 뻗어보게 된 그림책을 만난 셈이다.

w****i 2021.03.0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렇게 친근한 호랑이라니..
"이렇게 친근한 호랑이라니.." 내용보기
호랑이가 나오는 동화는 참 많다. 우리나라 이야기에 호랑이가 많이 등장한다. 이 책은 가을풍경이 참 멋지다. 감나무에 하나 매달린 까치밥, 마당에서 노는 닭들까지 구석구석 이쁘다. 호랑이 또한 민화에서 보던 친근한 모습의 호랑이라 꼬리에는 까치 한 마리도 꼭 나온다. 책을 읽고 호랑이가 나오는 우리 그림들을 찾아보았다. 호환은 없어졌지만, 한반도에서 사라진 호랑이가
"이렇게 친근한 호랑이라니.." 내용보기

호랑이가 나오는 동화는 참 많다.

우리나라 이야기에 호랑이가 많이 등장한다.

이 책은 가을풍경이 참 멋지다.

감나무에 하나 매달린 까치밥, 마당에서 노는 닭들까지 구석구석 이쁘다.

호랑이 또한 민화에서 보던 친근한 모습의 호랑이라 꼬리에는 까치 한 마리도 꼭 나온다.

책을 읽고 호랑이가 나오는 우리 그림들을 찾아보았다.

호환은 없어졌지만, 한반도에서 사라진 호랑이가 그리워진다.

 

YES마니아 : 로얄 p******m 2022.12.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산소를 지키는 호랑이 / 김성준 글 / 이준선 그림 / 애플트리태일즈 / 몽키마마 우리옛이야기 12 / 그림책
"산소를 지키는 호랑이 / 김성준 글 / 이준선 그림 / 애플트리태일즈 / 몽키마마 우리옛이야기 12 / 그림책" 내용보기
산소를 지키는 호랑이 / 김성준 글 / 이준선 그림 / 애플트리태일즈 / 2021.03.09 / 몽키마마 우리옛이야기 12             책을 읽기 전         옛이야기라면 꼬옥 읽어보고 싶은 게.... 왜 이리도 옛이야기가 좋은지요. 호랑이 그림이라면 이준선 작가님도 빼놓을 수가 없지요. 기대되는 <산소를 지키는 호랑이> 들어가 볼까요?               줄거리
"산소를 지키는 호랑이 / 김성준 글 / 이준선 그림 / 애플트리태일즈 / 몽키마마 우리옛이야기 12 / 그림책" 내용보기


 

산소를 지키는 호랑이 / 김성준 글 / 이준선 그림 / 애플트리태일즈 / 2021.03.09 / 몽키마마 우리옛이야기 12

 

 

 

화면 캡처 2021-04-05 080551.jpg

 

 

 

책을 읽기 전

 

 

 

 

옛이야기라면 꼬옥 읽어보고 싶은 게....

왜 이리도 옛이야기가 좋은지요.

호랑이 그림이라면 이준선 작가님도 빼놓을 수가 없지요.

기대되는 <산소를 지키는 호랑이> 들어가 볼까요?

 

 

 

 


 

 

 

줄거리

 

 

 

 

SE-0146eac3-471f-4247-a50b-4ee854eaaa1e.jpg

 

 

 

 

효심 깊은 이 씨는 아버지 병을 고치려고 한양으로 떠나려는데 호랑이를 만났어.

호랑이가 등을 내밀며 자기 등에 타라는 행동에 이 씨는 어리둥절해지지.

 

 

 

SE-26e9fece-1358-439a-9b20-f8db14d8bd53.jpg

 

 

 

호랑이굴에 도착한 이 씨는 목에 뼈가 걸린 다른 호랑이를 구해주지.

호랑이는 이 씨를 태우고 한양에 가서 약을 구해서 다시 집으로 데려다주지.

 

 

 

SE-f62ae4fe-5a34-4cd5-a563-92784c5bb946.jpg

 

 

 

효자 이 씨의 정성에도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시묘살이를 시작했지.

이 씨의 옆에서 호랑이들이 삼 년 동안 움막을 지켜 주었어.

그리고, 또다시 호랑이에게 도움을 주게 되는데...

 

 

 

 

 


 

 

 

 

책을 읽고

 

 

 

 

효자 이 씨와 은혜 갚은 호랑이의 특별한 우정 이야기이지요.

세상을 살면서 선한 자가 복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이 점점 더 강해지네요.

그 선함은 누가 알아봐 의도하는 것이 아니지요.

국민학교(초등학교) 시절 계단 청소를 좀 더 꼼꼼히 하며 누군가 알아주길 바랐던 저였지요.

지금은 그 시간을 생각하면 웃음이 나오지요.

그런 일회성 퍼포먼스에 초등학생 아이들도 반응하지 않았던 거죠.

누구나 다~ 알아요. 선한 마음으로 하는 행동들은 보이려 하지 않아도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이준선 작가님은 앞서 그렸던 여러 권의 호랑이 그림책과는 다르게

호랑이의 마음과 행동에 따른 다양한 표정과 움직임, 구도에 대해 많이 고민했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호랑이의 모습에서 강렬함, 애틋함, 감사함, 사랑스러움까지도 느껴지네요.

작가님은 텍스트의 설명은 없었지만 가을을 이야기의 배경으로 작업하셨다고 해요.

저는 움막살이를 하는 삼 년 동안의 한 장면의 그림에서 사계절을 발견했어요.

개인적으로 호랑이에게 감싸 안긴 이 씨의 모습이 담긴 이 장면이 좋아요.

호랑이가 등장하면 빠지지 않는 동물이 있지요.

바로 까치랍니다. 호랑이를 돕고 있는 까치의 행동도 재미있어요.

 

 

 

 

SE-27af6803-54ab-4779-a3ef-54e38fd55c4e.jpg

 

 

 

부록의 영문판까지는 그림책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았지요.

하지만 '100가지 민족문화 상징' 사전의 의도가 정확히 이해되지 않더라고요.

부록에 있는 도깨비, 측우기, 해시계, 물시계가 그림에 본문 안에서 보이는 것도 아니고,

이야기와 연결이 되는 것도 아니라서 처음에는 의아한 생각만 들더라고요.

'몽키마마 우리옛이야기' 시리즈를 읽는 동안 우리 역사와 풍속을 하나씩 배워가면

아이들이 옛 것에 대해 거부감이 적게 다가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출판사 몽키마마의 우리옛이야기 -

 

 

 

SE-b86cc0a8-334d-4442-9273-3cca74160227.png

 

 

 

 

옛이야기가 선사하는 이야기 보따리, 배움 보따리 '몽키마마 옛이야기' 시리즈

첫 번째 그림책 <호랑이와 곶감>을 시작으로 10여 년 동안 우리 옛이야기 열두 편을 소개해 왔다.

옛이야기의 순기능인 교훈, 지혜, 귀에 쏙쏙 들어오는 입말, 인류 보편의 가치, 등 다양한 가치를 보여주며,

영문 번역판을 함께 실어 원문과 함께 비교하며 친숙한 우리 옛이야기를 통해 이중언어를 습득할 수 있고,

별개로 수록된 ‘100가지 민족문화 상징’ 사전에서는 우리 역사와 풍속의 주춧돌이 되는 백 가지 필수 상징들을 심도 있게 다루었다.

- 출판사 책 소개 내용 중 -

 

 

 

 


 

 

 

 

- 이준선 작가님의 호랑이 그림책 -

 

 

 

 

SE-bf284ed3-a5cc-4c8b-add3-5af4f9c54fa5.png

 

 

 

 

소가 된 게으른 농부 / 이상교 글 / 국민서관

호랑이와 약지 / 정하섭 글 / 키큰도토리

팥죽 호랑이와 일곱 녀석 / 최은옥 글 / 국민서관

소원 들어주는 호랑이 바위 / 한미호 글 / 국민서관

호랑이를 잡은 반쪽이 / 이야기별 글 / 예림아이

호랑이와 곶감 / 김혜선 글 / 한국 삐아제

호랑이를 사랑한 김현 /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한국사연구소 글 / 베틀북

해와 달이 된 오누이 / 김세실 글 / 한국헤밍웨이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s*****3 2021.04.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산소를 지키는 호랑이
"산소를 지키는 호랑이" 내용보기
널리 알려진 우리 옛이야기 <산소를 지키는 호랑이>를더욱 예스럽고 멋스러운 그림과 함께 그림책으로 담았어요.한 번쯤 들어본 이야기라서 더욱 재미있는 옛이야기입니다. - 옛날 어느 고을에 살던 이씨는 효심이 깊었다고 해요. 이씨는 일찍 어머니를 여의고 아버지를 모시고 살았다지요.어느 날 아버지가 병이 나셨고, 아버지의 병을 고치기 위해열심히 수소문한 끝에, 한양에 있는
"산소를 지키는 호랑이" 내용보기
널리 알려진 우리 옛이야기 <산소를 지키는 호랑이>를
더욱 예스럽고 멋스러운 그림과 함께 그림책으로 담았어요.
한 번쯤 들어본 이야기라서 더욱 재미있는 옛이야기입니다.

-

옛날 어느 고을에 살던 이씨는 효심이 깊었다고 해요.
이씨는 일찍 어머니를 여의고 아버지를 모시고 살았다지요.
어느 날 아버지가 병이 나셨고, 아버지의 병을 고치기 위해
열심히 수소문한 끝에, 한양에 있는 용한 의원으로 향하지요.

새벽부터 나선 길에서 이씨는 그만 큰 호랑이를 만났고,
용기를 내어 아버지의 약을 구하러 간다고 호통을 쳤어요.
호랑이는 이씨를 태우더니 산등성이를 넘어 동굴로 향했고
동굴에는 입속에 뼈가 박혀 아픈 또 다른 호랑이가 있었어요.
아픈 호랑이를 돕자 호랑이는 이씨를 태워 한양으로 향하고
호랑이 덕분에 약은 잘 구해오지만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시묘살이를 하게된 이씨를 호랑이는 정성껏 돌보고 돕습니다.

시묘살이가 끝나기 전날 밤, 이씨는 불안한 예감이 들었고
호랑이가 덫에 걸려 사냥꾼들에게 공격을 받고 있었지요.
이씨는 자신이 호랑이 주인이라며 호랑이를 구해냅니다.
훗날 이 마을은 '호랑이 마을'로 불리게 되었다고 하네요.

-

전래동화 좋아하시나요? 저는 어릴 때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사는 대가족이었어서 그런지 옛이야기들이 참 좋아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들려주시던 이야기 같은 느낌이 든달까요?
옛이야기 속에는 삶의 지혜와 따스한 정, 그리고 재미가
곳곳에 숨어 있기 때문에 더욱더 정겹고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전래동화 특유의 느낌과, 독특한 그림을 좋아하는데요.
산소를 지키는 호랑이는 표지부터 너무 마음에 들었답니다.
호랑이 무늬가 가득한 책표지에는 전혀 무섭지 않아 보이는
호랑이와 호랑이 품에서 잠든 상복을 입은 이씨가 보여요.

산소를 지키는 호랑이지만 이씨를 지키는 호랑이 그림이에요.
그 안에서 이씨는 너무나 평온하고, 호랑이는 행복해 보이죠.
호랑이와 이씨의 우정이 얼마나 깊은지 알 수 있지요.

-

이 책에서 호랑이와 효자 이씨의 공통점이 있다면,
바로 가족이 아프다는 것이지요. 도움이 필요했었고요.
서로 /도움을 주고받은 둘은 서로에게 고마운 존재가 됩니다.
사람과 호랑이지만 진심으로 소통한 둘은 진정한 친구였어요.

사람과 호랑이 사이더라도 서로를 돕고 진심으로 소통하면
이렇게 친구가 될 수 있듯이 우리는 그 누구와도 진심을 나누면
친구가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전래동화를 통해 이씨의 깊은 효심도 느낄 수 있었고,
호랑이와 이씨의 존재를 초월한 우정도 볼 수 있어 좋았어요.

저희 아이들에게도 꼭 보여주고 싶은 그림책입니다.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직접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r********7 2021.04.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름다운우정
"아름다운우정" 내용보기
이씨 아버지의 병환으로 이씨와 인연이 시작된 호랑이, 알고보니 호랑이에게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고, 그것을 이씨가 해결해 주며 호랑이는 이씨 곁에 머물게 된다.호랑이는 이씨 아버지가 돌아가시고도 3년 동안 기묘살이를 하는데도 묘 옆에서 지켜준다.그러던중 꿈속에서 호랑이의 울음소리는 진짜 자신을 지켜주던 호랑이 울음소릴 라는걸 알게되어 호랑이를 도와주러 간다. 이씨와
"아름다운우정" 내용보기
이씨 아버지의 병환으로 이씨와 인연이 시작된 호랑이, 알고보니 호랑이에게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고,
그것을 이씨가 해결해 주며 호랑이는 이씨 곁에 머물게 된다.
호랑이는 이씨 아버지가 돌아가시고도 3년 동안 기묘살이를 하는데도 묘 옆에서 지켜준다.
그러던중 꿈속에서 호랑이의 울음소리는 진짜 자신을 지켜주던 호랑이 울음소릴 라는걸 알게되어 호랑이를 도와주러 간다.
이씨와 호랑이의 인연은 계속 될 것이고, 행복한 호랑이 마을이 될 것 같다. 이 책은 효를 알게되고, 효심이 지극한 이씨와 호랑이의 아름다운 우정도 느껴 볼 수 있는 책이다.
c*********8 2021.03.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산소를 지키는 호랑이
"산소를 지키는 호랑이" 내용보기
#도서협찬   김성준 . 글 / 이준선 .그림 안녕하세요 동그리독서 입니다. 밤 하늘에 떠 있는 환한 달처럼 주인공을 감싸고 있는 호랑이의 무늬가 어느 표지보다 강력하네요. 주인공을 바라보는 호랑이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알고있는 이야기지만 저절로 손이 가게 되는 책이네요. #옛이야기 #효 #보은 #우정 줄거리 효심이 지극한 이씨 성을 가진 사람이 살고
"산소를 지키는 호랑이" 내용보기

#도서협찬

 

김성준 . 글 / 이준선 .그림

안녕하세요 동그리독서 입니다.

밤 하늘에 떠 있는 환한 달처럼 주인공을 감싸고 있는 호랑이의 무늬가 어느

표지보다 강력하네요. 주인공을 바라보는 호랑이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알고있는 이야기지만 저절로 손이 가게 되는 책이네요.

#옛이야기 #효 #보은 #우정

줄거리

효심이 지극한 이씨 성을 가진 사람이 살고 있었어. 이씨의 아버지의 병을 고치기

위해 수소문 끝에 한양에 용하다는 의원이 있다고 해서 길을 떠나는데 큰 호랑이를

만났어.큰 호랑이가 다가와 엉덩이를 이 씨 쪽으로 들이밀었어. 꼭 등에 타라고

하는 것 같았지. 호랑이에게 까지 효심이 전달이 되었나봐. 이 씨를 태우고 한양까지

데려다 주려고 하는 것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호랑이는 도와달라는 신호였다는걸 그제서야 알아차린 나. 아는 이야기지만

미리 짐작은 금물. ㅎㅎ 겁이 난 이씨는 마음이 착해서 인지 아니면 무서운

호랑이의 딱해보여 커다란 호랑이의 입에 손을 넣어 뼈를 꺼내어 살려주었어.

그러자 두 호랑이는 고맙다고 머리를 조아렸어요.

하지만 호랑이 덕분에 빠른 시간 안에 약을 지어 먹일 수 있었지만 결국 얼마

후 세상을 떠나셨어. 옛날에는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묘 옆에 움막을 짓고

시묘살이를 했어야 했어. 이 씨는 삼 년 동안 정성을 다해 아버지의 묘 옆을

지켰지..... 그런데 말이야 참 신기하게 도와 준 두 호랑이가 그 옆을 지켜

주었다는거야. 산 짐승에게 혹시라도 다칠까봐 옆에서 도와주었어.

사람도 이렇게까지 은혜를 갚을 수 있을까? 옛 이야기에 등장하는 호랑이를

보면 항상 무섭고 인간을 싫어하는 동물이라 생각했지만 나만의 선입견임을

느꼈네요. 그리고 인간과 동물의 우정의 그린 이야기를 통해 #이준선작가 님의

동양적인 그림이 더해져서 전에 읽었던 책보다 훨씬 감정이입이 되어 감동적이고

몇번을 꺼내어 읽어 보았어요.

※보는 재미를 찾아보세요.

가을 배경이라 이야기를 더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

우리나라의 길조를 상징하는 까치를 찾아보세요.

여러가지 구도의 그림을 통해 재미가 극대화 되었어요.

세 권의 책. 한글판 +영문판+민족문화이야기 들어있어요.

우리의 옛스러운 물건과 자연을 보며 이야기 할 수 있어요.

#산소를지키는호랑이 그림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효를 배울 수 있고, 동물은

우리 곁에 있는 고마운 친구라는 사실과 우리의 문화를 알고 잊혀가지 않게

되새겨주는 고마운 책이었어요. 

#애플트리태일즈출판사 에서 책을 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t*******4 2021.03.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산소를 지키는 호랑이
"산소를 지키는 호랑이" 내용보기
협찬도서??산소를 지키는 호랑이??김성준 글 ??이준선 그림??appletreetales어느 한 고을에 어머니를 일찍 여읜 이씨라는 사람이 나이가 많아 병에 걸린 아버지의 약을 구하기 위해 한양으로 올라가는 길에 큰 호랑이 한 마리를 만납니다. 호랑이의 문제를 해결해 주고 호랑이는 이씨를 한양에 데려다주고 약을 구한 이씨를 한나절 만에 고향으로 데려다 줍니다.하지만 아버지는 돌아가시
"산소를 지키는 호랑이" 내용보기
협찬도서

??산소를 지키는 호랑이
??김성준 글
??이준선 그림
??appletreetales

어느 한 고을에 어머니를 일찍 여읜 이씨라는 사람이 나이가 많아 병에 걸린 아버지의 약을 구하기 위해 한양으로 올라가는 길에 큰 호랑이 한 마리를 만납니다. 호랑이의 문제를 해결해 주고 호랑이는 이씨를 한양에 데려다주고 약을 구한 이씨를 한나절 만에 고향으로 데려다 줍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시묘살이를 시작한 이씨 곁을 호랑이가 지켜줍니다.
세월이 흐른 어느 날 사냥꾼들에게 잡힐 뻔한 호랑이를 이씨가 구해주고 그 후 호랑이의 가족과 이씨 가족은 친구가 되었습니다.

이씨와 호랑이가 서로 어떤 문제를 해결해주고 어떻게 우정을 쌓게 되었는지 궁금하시죠 ? ??

뒷 쪽에는 영어 버전도 있어서 영어 공부도 할 수 있어서 좋고
재미있는 전래동화 한 편을 알게 되서 참 기쁜 마음으로 책을 덮었습니다.


y*****n 2021.03.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산소를 지키는 호랑이
"산소를 지키는 호랑이" 내용보기
효심가득한 이씨의 아버지가 많이 아프셔서병을 고치려고 좋은 약과 의원을 찾아다닌다.깊은 산 속에서 호랑이와 마주친다.호랑이는 자기 등에 타라듯이 이씨의 등을 툭툭친다.이 씨는 무서웠지만 호랑이 등을 탔고,호랑이는 쏜살같이 달려 커다란 굴속으로 들어가고....이 씨는 아파보이는 호랑이를 구해주고,.약을 구해서 다시 집으로 갔을땐 아버지는 더 많이 아프셔서 세상을 떠나셨
"산소를 지키는 호랑이" 내용보기
효심가득한 이씨의 아버지가 많이 아프셔서
병을 고치려고 좋은 약과 의원을 찾아다닌다.
깊은 산 속에서 호랑이와 마주친다.
호랑이는 자기 등에 타라듯이 이씨의 등을 툭툭친다.
이 씨는 무서웠지만 호랑이 등을 탔고,
호랑이는 쏜살같이 달려 커다란 굴속으로 들어가고...
.
이 씨는 아파보이는 호랑이를 구해주고,
.
약을 구해서 다시 집으로 갔을땐 아버지는 더 많이 아프셔서 세상을 떠나셨다.
.
이 씨는 시묘살이를 시작했다.
(시묘살이_부모의 무덤 곁에서 부모를 그리워하며 삼 년간 움막살이하는 일)
.
이때 호랑이도 같이 움막을 지켜 주었고,
그걸 모르는 마을 사람들은 호랑이를 잡으려고 했다.
.
이 씨는 호랑이를 구해주었고,
이 씨 덕분에 풀려난 호랑이는 친구처럼 이 씨리ㅣ 집에 놀러 오곤 했다고 한다.

훗날 이 씨가 살던 마을은 '호랑이 마을'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효심가득한 이 씨의 이야기를 읽고 우리 아들과 나는 또한번 감동했다.
거기에 무서운 호랑이인줄 알았던 호랑이가 무섭지 않게 느껴지기까지 했다.ㅋ

책을 다 읽고 나면 뒤에는 영문으로 또 한번 읽을 수있어서
영어학습에도 도움을 준다.
.
100가지 민족문화의 상징이 적혀있다.

우리는 도깨비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며
우리 옛이야기에 푹 빠져 들었다.

본 서펑은 도서만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k*****9 2021.03.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몽키마마 우리옛이야기 시리즈 12번째, 산소를 지키는 호랑이
"몽키마마 우리옛이야기 시리즈 12번째, 산소를 지키는 호랑이" 내용보기
작년 하반기부터 아이들이 호랑이가 나오는 옛이야기를 좋아해서 한 권씩, 한 권씩 구입하며 읽어주고 있습니다. 다 아는 옛이야기라 하더라도 글, 그림 작가에 따라 보여주는 옛이야기 전개의 절정이나 분위기가 달라 골라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산소를 지키는 호랑이>는 시묘살이를 하는 효심 깊은 이씨 곁을 지키는 호랑이 이야기입니다. 호랑이 목에 걸린 뼈를 빼주며 시작된 호
"몽키마마 우리옛이야기 시리즈 12번째, 산소를 지키는 호랑이" 내용보기

작년 하반기부터 아이들이 호랑이가 나오는 옛이야기를 좋아해서 한 권씩, 한 권씩 구입하며 읽어주고 있습니다. 다 아는 옛이야기라 하더라도 글, 그림 작가에 따라 보여주는 옛이야기 전개의 절정이나 분위기가 달라 골라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산소를 지키는 호랑이>는 시묘살이를 하는 효심 깊은 이씨 곁을 지키는 호랑이 이야기입니다. 호랑이 목에 걸린 뼈를 빼주며 시작된 호랑이와 인간의 관계를 보며 아이들은 아직 정확한 뜻을 헤아리지 못하는 '우정'이라는 단어에 호기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우정은 하트와 같은 것이냐고 묻기도 하면서요.


이준선 작가님의 그림책을 처음 보는데, 작가님이 표현하신 호랑이의 모습이 재밌습니다. 호랑이의 감정 변화에 따른 눈동자의 변화에서 익살스러움이 느껴졌거든요.



작가 소개글을 보니 작가님께서 호랑이의 마음과 행동에 따른 다양한 표정과 움직임을 많이 고민했다고 하셨는데, 작가님의 고민이 그림에 그대로 남아 독자에게 전달된 것 같습니다.

독후활동으로는 아이들이 처음 들었을 '시묘살이'를 손 끝의 감각으로 느끼며 이해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재활용 종이를 이용해서 직접 만들어 보았습니다.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방향으로 움막을 만들어서 당황, 놀람의 시간들이었지요.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슬픈 마음으로 움막에서 지내는데 움막이 무척 크고 화려해요. 심지어 물레방아도 있어요. 어찌되었든 '시묘살이'라는 단어에 조금은 익숙해졌으니 이것으로 흡족합니다.

마지막으로, <산소를 지키는 호랑이>는 몽키마마 우리옛이야기 시리즈 12번째 이야기인데 이전 작품들도 궁금해서 찾아보니 윤정주, 한병호 작가님이 그림을 그린 책들도 있네요. 전작들도 한 번 읽어봐야겠습니다.


* 해당 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고 작성한 저의 솔직한 후기입니다.

m*****1 2021.03.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