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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문연의 중심 멤버였고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인형극을 보여주는 자원봉사자였던 어머니는, 인형극을 보러 가고싶어하지 않는 딸에게 '너에게는 필요 없을지도 모른다'는 말을 남겼다. 이미 돌아가신 어머니의 그 말에서 아직껏 벗어나지 못하는 니시노에게 카츠라는 '가족이라고 해도 원래 다른 인간'이라며 차이만 알 뿐 대답을 찾기 힘들 거라 말하고, 미코시바는 그녀 자신의 느낌을 묻고 '인형극을 통해 전하고 싶은 것이 필요없을 정도로 성장했다고 생각하신 게 아닐까'라고 자신의 추측을 알려준다. 니시노는 자신에게 '엄마'가 필요 없으니 다른 아이들만 상대했다고 생각해왔지만, 엄마가 자신을 버린 게 아니라 과대평가했었던 거라고 납득하는데…… 모녀관계에 대한 꽤 무거운 에피소드가 저번 권에서부터 이어지고, 미야모토가 첫만남에서 미즈호와 착각한 언니 사나에가 등장합니다. 미즈호와는 다른 타입으로 눈에 띄어서 미즈호를 '동생'으로 만드는 언니 캐릭터...는 일을 쉬고 물장사를 하고 있다는데 아니 왜 하필 이런 일하는 캐릭터를 넣어야 하는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미코시바가 책을 읽기 시작한 근원 관련해서 부모님과의 사연이 있는 모양인데 다음권이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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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의 대략적인 내용과 개인적 취향이 반영된 감상이 포함되었습니다. 스포일러 및 호불호 감상에 민감하신 분은 피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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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하라 우미하루 작가의 도서관의 주인 시리즈 7권입니다. 도서관의 주인을 읽다 보면 아문연이 자주 등장을 하는데요. 아문연은 키리가야 고등학교 아동문화연구부 부카츠(※ 동아리 활동을 의미하는 일본어)의 줄임말입니다. 이 학교는 타치아오이 어린이 도서관 사서 미코시바의 여동생 카츠라가 다니는 곳이기도 하죠. 아문연은 유치원이나 양로원을 다니면서 동화구연이나 인형극 핸드벨 연주 간은 위문 공연을 하는 학생들의 모임인데요. 이번 7권 에피소드에 아문연 부원 니시노와 인형극을 했던 니시노 엄마의 사연이 나옵니다. 같은 곳에서 보는 풍경이라는 부제가 정말 잘 어울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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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하라 우미하루 작가님의 도서관의 주인 07권 리뷰입니다. 읽으면서 항상 드는생각이..얘들은 도서관에서 이렇게 단체로 모여서 떠들어도되나 싶어지는 .. 네.. ㅋㅋㅋ 에피소드가 항상 도서관 중심으로 흐르다보니 사람들이 도서관에 모여서 얘기할때가 많은데 그게 좀 납득이 안됐던것같아요. 어린이 전용도 아니고 ㅠㅠ 에피소드도 약간 수박겉핡기라는 느낌이 들때도 많구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