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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퍼시벌 <친구 사귀기 힘들어요> 친구를 사귀거나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는 걸 어려워하는 아이들을 따뜻하고 다정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함께할 때 더 기쁘고 즐겁다는 사실도 일깨워 준다. 아이들에게 자신감과 자존감을 키워 주는 데 큰 도움을 주는 따뜻한 책이다.
이 책은 분명 그림책인데, 왜 딸래미보다 내가 더 관심을 갖고 먼저 읽은 걸까? ㅎㅎ 내 나이 41세...이제서야 나는 내 성격이 내향적임을 분명히 알게 되었다. 그리고 친구를 사귀는 걸 참 어려워하는 사람이라는 걸 깨닫게 되었다. 나는 어렸을 적에...그리고 젊은(?)시절까지... 내가 외향적인 사람이고 적극적인 사람이라고 믿어의심치 않았다. 쉽게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쉽게 친해지고, 모임에서 분위기를 주도하곤 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나는 늘 혼자인 느낌이 들곤 했고, 왁자지껄한 모임을 마치고 돌아오는 맘은 텅 비어버린 듯 허탈했고, 만남 후에는 혼자서 차분하게 충전하는 시간을 2~3배 더 가져야만 했다.
"친구 사귀는 건 정말 어려워."
미샤가 친구들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혼자 앉아있는 장면을 볼 때, 내 내면의 풍경과 너무 닮아있음을 느끼며 마음 한 켠이 서늘해졌다. 또한 미샤가 조시를 만나 처음으로 친구들과 어울리게 된 장면을 볼 때는, 41세 아줌마의 가슴도 데워지면서 살짝 설레였다...그래 친구...친구란 그런 존재겠지
이제 막 친구를 어떻게 사귀는지 알게 된 미샤를 응원하며... 그리고 나 역시 친구 사귀기를 좀 더 가볍게 받아들이길 기대하며... + 미샤보다, 엄마보다,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넉넉한 맘을 지닌 울 딸래미 아녜스의 독서기록장도 덧붙여 본다^^ 미샤가 친구를 사귀는 과정이 궁금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미샤는 뭐든지 잘 만들었지만 친구 사귀는 걸 어려워했다. 그러던 어느날 생일파티에 가서 조시라는 아이 덕분에 친구를 사귀는 방법에 대해 알게 되었다. 친구를 사귀는 게 쉬운 일인 줄 알았는데,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나도 6살때 유치원에 처음 가서, 친구를 사귀기가 힘들었는데, 막상 친구를 사귀고 나니 친구는 정말 소중한 것이라고 알게 되었다. 친구는 나를 변화시키고, 가족같은 기분도 든다. 나도 친구를 통해서 고집이 생긱고, 행복해지고, 부러워지기도 한다. 친구는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미샤는 친구 사귀는 방법을 알게 되고 나서 친구를 몇명이나 사귀었을까? 아녜스's 독서기록장(2021. 3. 10.)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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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아이들 책들을 조카들에게 많이 선물했던 이유를 오늘 이 책을 읽고 다시 발견한다. 책의 그림과 내용도 깔끔하면서 군더더기가 없는데다 무엇보다 강한 상징이 잘 녹아있다. 친구를 사귀기 힘든 것이 어찌 비단 이 책의 주인공 '미샤'만의 걱정거리는 아닐 것이다. 어른이 된 사람들도 가장 고통스럽거나 힘겨운 것은 바로 인간관계에서도 생기곤 한다. 자신과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낯설고 어려운 것은 누구에게나 마찬가지 일이다.
내가 이 책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실제로 청소년들이 힘겨워 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유를 딱 특정할 수 없을 만큼의 다양한 원인과 이유들이 숨어 있기에 쉽게 단정할 수 없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잘 지내기 위해서 꼭 그렇게 열정적으로 노력해야만 할까? 그 문제에 대한 철학적이고 심오하기까지 한 해답이 이 작은 그림책에 숨어 있다. 어려운 문장이나 복잡한 설명을 곁들이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이입되는 내용들이었다.
미샤는 조용히 혼자 무엇인가를 만들기를 좋아하기에 여럿을 만나는 것이 어색하다. 또 친구들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 자세히 알지 못 하고 경험하지 못 했다. 그래서 혼자 있는 게 더 편하게 생각되다 보니 자연스럽게 어울리지 못 하게 된 것이다. 이 책이 가장 좋은 이유는 바로 미샤가 친구들을 사귀게 되는 과정을 그려서이다. 자신안에 있는 내면의 에너지와 힘을 믿고 밝게 살아가라고 알려주는 좋은 책이다.
글과 그림을 그린 톰 퍼시벌은 화가이면서 음악가, 영상 프로듀서라고 소개되어 있다. 영국 스트라우드에 가족들과 살고 있다는 작가의 책 중에 <걱정은 걱정 말아요>, <리틀 레전드>를 읽어 보고 싶어졌던 이유가 이 책을 다 읽고 나니 궁금해서였다. 친근하고 귀여운 그림체의 아이들은 한국사회 안의 아이들 모습과 많이 닮아 있다. 그리고 친구 사귀기를 대놓고 할 수 없는 조용하고 섬세한 아이들의 내면을 알려준다. 그래서 어떤 방식으로서의 친구를 사귀기가 아닌 자연스러움이 이 책의 강점이었다. 두레아이들 책들은 원래도 좋아했지만, 이 책의 미샤는 정말로 사랑스러운 캐릭터이다. 모두가 이 작지만 강한 미샤가 어떻게 많은 친구들을 만나게 되는지 알게 됐으면 좋겠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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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자마자 학교에 가져가서 읽겠다고 낼름 가방에 싸가는 바람에 늦은 리뷰입니당 ㅋㅋㅋㅋ 출판사에서 드림 도장을 찍어서 주셨어요~ 비비에게도 엄마가 열심히 응모해서 선물 받은 책이라 도장을 받은거라고 설명하니 어쩐지 표정이 '오올ㅋ'하면서 집어 넣기 바쁘네요 ㅎㅎ 그래서 며칠 뒤 가져온 책으로 내용 살피기~ 혼자서 무언가를 만드는 걸 좋아하고 심지어 같이 놀 친구도 뚝딱 잘 만들어 내는 미샤~ 하지만 진짜 친구를 사귀는 건 힘들어요ㅠㅠ 엉엉 아줌마도 그 마음 알아~ 파티에서도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조용한 곳에서 혼자 친구를 만들다가 만나게 된 친구 조시~ 하지만 조시에게도 마음을 열기 힘들어하는 미샤 하지만 친구가 나의 놀이를 망칠까 하는 두려움을 이겨낸 미샤가 친구와 무언가를 함께 한다는 기쁨을 배우고.. 이제는 친구를 사귀는 자신만의 방법을 깨닫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비비도 이제 초등학교에 들어가 새로운 친구를 사귀면서 느낀 어려움이 있었는지 무척 미샤에게 공감하면서도 비비만의 방법은 무엇일지 이야기해주었어요. 그 방법이란.....뚜둥 "난 000야! 너는??? 나랑 이거하면서 같이 놀래?" 하면서 눈을 마주치고 웃는다! 으아아아ㅏㅏㅏ니ㅣㅣㅣㅣ 딸아! 너에게는 방법이 있구나~ 어쩌면 우리가 잊게 된 가장 쉽고도 중요한 친구를 만드는 방법이었죠!! 나를 소개하고 너에게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아낌없이 표현하는 순수한 마음^^ (얼마전 아이들 친구만들어주자고 아파트 놀이터에서 엄마+아이 같이 모였는데.. 첫마디가 기싸움이라 손절ㅋㅋㅋ 왜때문에 어른들의 세계는 이리도 복잡하고 꼬여있기만 하는 걸까요 ㅋㅋㅋ) 나도 비비처럼 단순하고 순수한 세계에서 살고 싶... 지만 매번 잊게 됩니다. 나에게도 미샤같은 용기를!!! 내년에 2학년 될 때 비비가 힘들어하면 다시 꺼내줘야겠어요♡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을 바탕으로 저의 주관적인 생각을 포스팅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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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사귀기 힘들어요 톰 퍼시벌 글·그림 / 장우봉 옮김 / 두레아이들 출판
<친구 사귀기 힘들어요>는 두레아이들 출판사의 [괜찮아, 괜찮아] 시리즈의 13번째 이야기입니다. 그 중에서 톰 퍼시벌 작가의 작품, <자꾸자꾸 화가 나요>를 만나본 적이 있는데요.
너무 어렵지도 않고, 아이들의 마음을 그림으로, 상황으로 잘 짚어내 주면서 마음을 달래는 방법들을 제시해주어 다음 작품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친구 사귀기 힘들어요>가 출간돼 냉큼 만나보게 됐답니다. ^^
어쩜 이 작가의 책은 ㅋㅋ 저희 둘째와 이리 궁합이 잘 맞는지요. ;; 둘째 아이가 친해지고 나면 활달하나 처음 친해지기까지가 오래 걸리는 스타일이거든요. ;;
다행히 올해는 작년 반 친구들과 그대로 이어서 한 반이 되기 때문에 큰 걱정이 없었지만, 원을 옮길 때면 제가 워킹맘이지만 최소 보름은 스케줄을 비워놓다시피 해야 했답니다. ;;
그래서 그렇게 친구들을 사귀기 어려워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어떻게 헤아려주고 친구 사귀는 방법을 이야기해줄지 무척 기대가 됐는데요.
책의 주인공은 미샤입니다. 미샤는 만들기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하지만 미샤가 잘 만들지 못하는 것이 있었으니, 그게 바로 ‘친구’였지요.
친구 사귀는 게 힘들 때마다 미샤는 자르고, 잇고, 붙이고, 꿰매어 자신만의 친구를 만들곤 했는데요.
어느 날 파티에 초대되기도 했지만 그곳에서도 미샤는 다른 아이들과 어떻게 어울려야 할지 몰랐습니다.
저희 아이도 이 대목을 읽으면서 처음 친구들과 어울리기 힘들었을 때를 얘기해 주었는데요. 친구들이 하는 놀이가 재미가 없어 보이고 너무 몸으로만 노는 친구들과는 어울리기가 싫어서 한동안 혼자 놀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다가 우연히 마음이 맞는 친구를 만나 그 친구와 함께 블록을 갖고 놀다 보니 다른 친구들과도 조금씩 친해지게 됐다는데요.
미샤도 마찬가지입니다.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해서 구석에서 혼자 또 뭔가를 한창 만들고 있었는데 한 남자아이가 말을 걸어온 거죠.
그렇게 해서 미샤와 조시는 조심스럽게 친구가 되어갑니다. ^^
그리고 마침내 두 아이가 힘을 합쳐 멋진 마을을 완성하는데요.
“우리 다른 애들한테도 보여 주자!” 라는 조시의 제안에 미샤는 잠시 망설이긴 했지만 용기를 내보기로 하는데요.
과연! 그 후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그 결과는 <친구 사귀기 힘들어요> 편에서 직접 확인해보시는 게 좋겠죠
모든 아이들이 덥석덥석 여러 친구들과 어울리진 못합니다. 하지만 나와 비슷한 취미를 가진 친구들과 조금씩, 조금씩 놀이를 공유하다보면 낯선 환경도, 낯선 친구들과도 친해질 수 있다는 걸 차근차근, 조근조근 설명해주는 책 <친구 사귀기 힘들어요>!
친구 사귀는 일이 쉽지 않은 아이들이 있다면 이 책, <친구 사귀기 힘들어요>를 추천합니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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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친구 사귀는 게 제일 힘들었다. 사실 지금도 새로운 사람과 이야기 하는 걸 낯설어한다. 그래서 아이에게 늘 미안해 하고 있다. 남들은 다 또래 친구들을 만들어주고 동네 친구들을 만들어 주는데 엄마는 그렇지 못해서.
어떤 이야기를 해야할지, 내 이야기를 하면 재미없어 하지 않을까? 어떻게 먼저 다가가지? 별로 할 말이 없는데 연락해야 하나.. ? 등 인간관계를 어려워 하는 엄마를 보고 자라서 혹시나 학교에 가면 친구 사귀는 걸 어려워 하지 않을까 엄마는 늘 마음이 조마조마.
아이를 위해서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엄마인 내 마음을 다독이고자 선택한 책.
친구 사귀는 걸 힘들어 하는 만들기를 좋아하는 미샤가 어떻게 친구를 사귀게 되었는지 이야기를 들어보면서 친구 사귀는 건 어렵지 않다고, 혼자 노는 것 보다 함께하는 게 더 즐겁다는 걸 책을 통해 아이에게 생각을 하게 해 준다.
엄마는 사실 혼자 하는 게 더 좋긴 하는데 말이야 ... ㅎㅎ
친구 사귀는 건 사실 어렵고 힘든 게 아니라 함께 할 수 있는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아이와 읽으면서 아이는 친구에게 "같이 놀자" 라고 먼저 말하면 된다고 대수롭지 않게 이야기를 한다.
정말 학교에서 잘 지내고 있는 거겠지?
많은 친구들의 이야기를 하는 건 아니지만 나름의 단짝? 친구도 사귄 것 같은 아이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너는 엄마보다 그래도 대단한 아이라고 이야기 해 주었다.
엄마는 친구 사귀기가 힘들었지만 넌 친구 사귀는 게 즐거운 거라 말해서 다행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아이와 읽은 후 작성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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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은 아이 신학기 시작으로 시간이 참 바쁘게 흐르는 것 같아요. 제 아들람도 작년 서울로 이사온 뒤 올 3월부터 새로운 유치원에 입학했는데요. 우려와 달리 잘 적응하여 다니고 있답니다. 유치원가기 싫다는 말이 쏘옥 들어간 걸 보면 이번 유치원은 아들의 맘에 쏙 드나봐요 ㅎㅎ 다른 아이들은 같은 또래 친구들 이야기를 많이 한다는데 제 아들은 아직 반친구들 이름도 잘 모르더라구요. 친구 사귀기 힘들어하는 친구에 마음을 빌어 아들의 마음을 엿보고 싶어 <친구 사귀기 힘들어요>를 함께 읽어보았어요.
친구 사귀기 힘들어요 톰 퍼시벌 글,그림 장우봉 옮김 두레아이들
미샤는 무언가 만드는 걸 좋아해요. 제 아들처럼요 ㅎㅎㅎ
자르고 잇고 붙이고 꿰매면 뭐든 만들어내는 미사였지만 미사가 만들기 어려운 게 있어요. 그건 바로 친구!
친구를 사귈 때 언제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가 없는 미사. 자신이 과연 친구를 사귈 수 있는 지 걱정이 많았죠.
그래서 미사는 자르고, 잇고, 붙이고, 꿰매서 재미난 친구들을 만들었어요. 하지만 미사의 친구들은 테니스도 못하고, 축구도 못하고, 공을 잡지도 못했지요. 그래도 미사는 이 친구들과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안했어요.
어느 날, 미사는 많은 친구들이 모인 파티에 가게 되었어요. 하지만 많은 친구들 사이에서도 미사는 겉돌뿐이였죠.
조용한 구석을 찾아 도망친 미사는 자신만의 친구들을 만들며 혼자 놀고 있었어요. 하지만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친구 조시를 만나게 되지요. "안녕, 난 조시야. 네가 만드는 거 같이 봐도 돼?"
친구가 혹여나 엉터리로 만들진 않을까, 망가뜨리지는 않을까 걱정했지만 둘은 멋진 친구를 만들었지요! 다른 누군가와 함께 만드니 혼자 만들었을 때보다 더 기분이 좋았던 미사. 이일을 발단으로 미사의 자신이 가장 잘하는 일로 인해 친구만들기에 성공해요! 친구를 어떻게 사귀는지도 알게 되었지요. 코로나19로 초,중등, 고등학교 학생들이 원격수업으로 학력격차가 심각하다고 해요. 하지만 전 벌어지는 학력격차보다 아이들의 멀어진 교우관계가 더 안쓰럽더라구요.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건 친구니까요~ 어서 거리유지 없이 친구들과 한걸음 가까이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에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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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쁜 책이죠?
이 예쁜 책의 작가는 톰 퍼시빌님으로 작가이자 화가, 영상프로듀서, 음악가입니다.
미사에겐 어떤 고민이 있고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트루디 루드위그님의 '보이지 않는 아이'에서는 친구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는
주인공 브라이언만 회색이었는데 이 책에서는 반대네요.
음... 미샤한테는 다른 사람들이 별 의미없다는 뜻일까요?
미샤는 뭐든지 잘 만들어요.
모든 것을 그림으로 표현하는데도 능숙하죠.
친구들이 모두 회색이네요.
아, 뭐든지 잘 만드는 미샤의 고민은 친구를 만들기 어려워 하는 거였네요.
미샤가 자르고 꿰매서 만든 친구들은 같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지만
언제나 함께 있을 수 있고 같이 있으면 마음이 편했죠.
어느 날 파티에 간 미샤는 여전히 어떻게하면 친구를 사귈 수 있을지 알 수 없어서
불편한 나머지 구석에서 자신만의 친구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그 때, 조시가 미샤에게 말을 겁니다.
"안녕, 난 조시야. 네가 만드는 거 봐도 돼?"
과연 미샤는 뭐라고 대답했을까요?
미샤가 드디어 혼자 하는 것 보다 친구들과 같이 하는 것이
더 즐겁다는 것을 알게 된 것 같네요
미샤에게 어떤 마법이 일어난 걸까 궁금하지 않으세요?
어른들도 인간관계가 어려운데 어린 미샤가 친구 사귀는 걸 어려워하는 건 당연해요.
하지만, 친구 사귀는 건 의외로 아주 쉬운 일일지도 몰라요.
미샤가 깨닫게 된 방법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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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사귀기 힘들어요 글·그림_톰 퍼시벌
두레출판사 그림책 [괜찮아, 괜찮아 시리즈]중 <친구 사귀기 힘들어요> 책을 만나보았어요. 처음 만나게 된 출판사의 그림책인데, 주인공 아이의 성격과 특징을 잘 살린 그림들과 이야기가 함께하고 있어서 기대되었어요. 새 학기가 시작되고 벌써 2주의 시간이 지났어요. 엄마 손을 꼭 잡고 등원하고 있는 빨간 원피스를 입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 보여요. 내 아이와 비슷한 또래의 주인공이어서 더 애착이 가고, 공감가는 이야기여서 아이와 궁금증 가득 안고 어떤 이야기일지 읽어보았어요.
새학기가 되어 아이가 등원을 하면 부모들은 고민하고 걱정하게 되는 것이 있죠. 내 아이가 유치원이나 학교에 가서 잘 적응하고 있는지, 새 친구를 잘 사귀고 함께 어울려서 잘 지내고 있는지 걱정이 되는 것 같아요.
작년에 함께했던 친구들도 있지만 새롭게 만나게 되는 친구들도 있어요. 아이들마다 성격도 다르고 생김새도 다르지만, 누구나 낯선 환경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사귀기는 것은 참 어렵고 힘든 일일 것 같아요.
아이들은 아직은 친구 사귀는 것이 힘들다기보다 친구를 어떻게 사귀어야 하는지 어떻게 놀아야 하는지 방법을 모르기에 잘 설명해주고 용기를 얻을 수 있게 도와주워야 하는 것 같아요.
주인공인 미샤라는 여자 아이가 등장하며 이야기가 시작되요. 미샤라는 아이는 무언가 만드는 걸 무척 좋아하는 친구에요.
숫자도 그림을 만들기도 하고, 소리를 그림으로 표현하기도 하며 만들기를 잘하는 친구인데, 미샤가 만들기 어려운 게 딱 하나 있대요.
그것은 바로 친구였어요. 친구를 만들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이 그림책은 주인공인 미샤 외에는 배경이 모두 다 회색 빛으로 표현된게 참 색다른 표현 같아요. 이런 표현 덕분에 주인공인 미샤에게 좀 더 집중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어느 날 엄마와 아빠는 미샤에게 파티에 가면 좋은 친구들이 많을 거라고 재미있을 거라고 이야기 하며 파티에 데리고 갔어요. 하지만, 미샤는 재밌게 놀며 새 친구를 사귈 자신이 없었어요.
친구들과 어떻게 어울려야 할지 몰라 구석에 숨어 자신만의 친구들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그때 한 남자아이가 다가왔어요. 조시라는 친구는 조심스럽게 다가와서 만드는 거 같이 봐도 돼냐며 조용히 이야기했어요.
어두운 회색 빛 속에 미샤의 모습은 외롭고 쓸쓸해 보였는데, 새 친구 조시를 만나 조심스럽게 직접 만든 장난감 친구들을 보여주며, 같이 만들고 놀면서 함께 하게 되면서 주변 친구들과 배경도 모두 다 빛이 나고 색을 찾게 되었어요.
혼자 놀때보다 친구와 함께 놀때 더 좋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새 친구를 사귀는 것에 자신이 없던 미샤는 점점 용기를 얻어 이제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놀 수 있게 되었어요.
친구 사귀는 게 너무 어려운 미샤는 늘 고민하다 혼자 놀며 장난감 친구들을 만들어서 가지고 다녔었는데, 외톨이 였던 미샤가 이제는 용기내어 친구과 이야기 나누고 즐겁게 함께하게 되었어요.
미샤도 이제는 친구들을 어떻게 사귀는지 알게 되어 반짝반짝 빛이 나는 것 같아요. 예쁜 그림책을 통해 친구를 사귀는 데 어려워하는 상황을 보여주고, 함께 어울리는 방법을 이야기를 통해 설명해주고 알려줄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새 학기가 되어 친구 사귀기 힘들어하는 친구들이 미샤의 모습을 보며 용기를 얻어 이제는 친구들과 함께하며 즐겁게 어울려 놀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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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사귀기 힘들어요 /톰퍼시벌/두레아이들]
● 책제목 친구사귀기힘들어요 ● 지은이 톰퍼시벌 ● 출판사 두레아이들
새학기 되니 설레임반 두려움반이지요. 선생님도 새롭고 친구도 새롭고 헌데, 저희 아이는 조금 소극적인 편이라 친구들 앞에서 리더하지 못하고 소극적일때가 많더라고요. 작년까지만도 친구들과 놀고 싶은데 놀자고 얘기 못하고, 친구들과 함께 가고픈데 같이 가자 얘기못하고...
지켜보는 엄마는 속상해서 아이랑 끙끙 앓은 적이 있어요. 친구 사이는 엄마도 개입을 못하는지라 지켜보곤 하는데요.
이번에 아이랑 함께 읽은 그림책 친구 사귀기 힘들어요를 읽게 되었네요. 그런데 만들기 힘든게 있다네요. 그건 바로 친구 만들기
친구한테 무엇을 해야할지 뭐라 말해야할지 언제 얘기해야 할지 하구요. (이글은 읽으면 찌릿찌릿 해져요) 엄마인 저도 첫 친구 사귈 때 그랬거든요.
미샤처럼 저도 어려웠답니다. 누구나 성큼 친구들에게 다가가기는 힘든 일일거예요.
거기다 미샤는 어떻게 놀아야할지 불편하기도 하고 적응 안되기도 했어요.
하지만 미샤가 잘 하는 만들기로 조지에게 빌려주고 만들기도 가르쳐주면서 우정이 싹트네요. 내가 잘하는 일에 선뜻 알려주면서 조금은 친구가 망가트릴까봐 불안도 하지만 그러면서 친구가 되어가는 거겠죠?
조금은 서툰 감정에 한발 물러설 때도 있지만, 내가 잘하는 걸 같이 하는 것도 나누며 좋은 친구 관계로 유지해보면 어떨까요? 그림책으로 성장하는 새학기 좋은 그림책 친구 사귀기 힘들어요 함께 하면 하는 우리 아이들의 생각도 마음도 열릴거라 생각되네요.
저희 아인 이 책을 유심히 몇 번을 펼쳐보더라고요. 자기인냥 아마도 보고 또 보고 한 모양입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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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가 시작한지 벌써 2주가 지났어요~~ 아이들도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하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기도 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겠지요^^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를 써서 친구 얼굴도 제대로 못 보고 마주보고 놀이하거나 이야기를 주고 받는 것에 대해서도 많은 제제가 있다고 해요. 친구를 대하기도 어려운데 친구 사귀기가 더 힘들어진 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두레 아이들 괜찮아괜찮아 시리즈 13번째 그림책으로 친구 사귀기 힘들어요가 나왔어요!
새학기에딱 맞추어 출간 된 마법같은 그림책^^ 두근거리며 새학기를 맞이한 우리 아이들이지만 친구를 어떻게 사귈지 망설이는 마음에 힘을 실어줄 그림책으로 친구 사귀기 힘들어요를 보았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미샤는 무언가 만드는 걸 무척 좋아하는 사랑스러운 아이랍니다. 혼자서 상상하여 숫자로 그림을 만들기도 하고 소리를 그림으로 표현하기도 하며 재미있는 혼자만의 친구들을 만난답니다. 하지만 미샤가 생각하거나 만든 친구들은 함께 테니스도 못하고 축구도 못하며 공을 잡으로 가지도 못 하지요.
미샤는 친구를 사귀려고 할 때 무엇을 해야 할지, 뭐라고 말해야 할지, 또 언제 얘기해야 할지 몰랐답니다. 다른 친구들은 친구를 쉽게 사귀는 것 같은데 미샤에겐 너무 어려운 일이었어요. 어떻게 친구를 사귀어야 할지 걱정이 되기만 합니다. 그럴 때 마다 혼자 종이를 오리고 잇고 붙이며 친구를 만들었고 마음이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함께 소통하는 친구가 없이 혼자 생각하고 만든 친구들과 있는게 좋은 걸까요??
엄마 아빠와 함께 간 파티에서 친구를 사귈 수 있을거라 했지만, 미샤는 어떻게 친구들과 어울려야 할지 몰라 파티가 즐겁지 않아요. 그저 시끄럽고 정신이 없기만 할 뿐입니다.
친구들과 어울리지 않고 혼자 구석에서 조용히 만들기를 시작하 미샤. 그런 미샤에게 조시가 인사를 하며 말을 겁니다.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모르는 미샤였지만 조시는 미샤가 만든 친구들을 보기를 원하고 어떻게 만드는지 적극적으로 물어보기도 하죠.
과연 미샤는 친구를 사귈 수 있었을까요??
책에서 미샤와 조지가 이야기를 나누고 놀이를 하는 과정에서 친구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그리고 친구와 이야기를 주고 받고 놀이를 하는 상황에서 처음 느끼는 미샤의 생각들을 너무 잘 표현하여 공감이 갔어요. 미샤의 걱정과는 달리 무슨 말을 할지 조차 몰랐던 미샤는 조지와 함께 놀이를 하게 되었고 다른 친구들과도 함께 놀이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미샤는 처음으로 뭐라고 말해야 하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았어요! 결국 미샤는 친구들 사귀는 법에 대해 알게 되었고 친구와의 놀이가 더 재미있다는 걸 알게 되지요.
새로운 친구를 사귀려면 불안하고 걱정하는 마음보다 친구와 함께 해도 괜찮다는 마음을 먼저 가져야 한다는 걸 아이는 느꼈다고 해요. 저희 아이도 1학년에 입학하고 나니 이미 아이들이 유치원 때 부터 알던 친구들끼리 삼삼오오 무리를 이루고 있어서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기에 친구를 사귀지 못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학교는 너무너무 즐거운데 쉬는 시간만 되면 무표정으로 자리에 앉아 있어야 한다하기에 두레아이들 친구 사귀기 힘들어요 그림책을 함께 보며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도 하고 저 친구들이 나랑은 놀지 않을거라는 생각을 하지 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다가가 보라고 했어요.
아이는 이 책을 엄마랑도 읽고 혼자 조용히 며칠을 보더니 용기가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조용히 무표정으로 앉아 있지 않고 '안녕'인사라도 먼저 해야겠다며 즐겁게 학교에 가는 아이를 보니 안심이 되었답니다. 아이의 연령을 떠나서 그림책은 아이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심리수업을 하기에 적절한 것 같아요. 그림을 보며 위안을 얻고 스스로 생각하며 마음을 토닥이는 모습을 보고 적당한 시기에 친구 사귀기 힘들어요 책을 읽게 되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림체가 서정적이고 흑백으로 미샤가 바라보는 세상이 잘 표현되어 있어 색감 또한 마음에 들었답니다. 미샤가 혼자 일 때와 친구를 사귀면서, 그리고 친구들을 사귄 후에 점점 밝아지는 색감을 보면서 마음의 변화에 대해서도 느껴 졌고, 저희 아이 역시 친구를 사귀면 이렇게 세상이 반짝반짝 해지는 거라며 새로운 친구를 꼭 사귀고 오겠다며 화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답니다^^
아이들의 심리를 콕 찝어 친구를 대하는 마음과 친구 사귀는 법에 대해 알 수 있었던 따뜻한 그림책 두레아이들 괜찮아,괜찮아 시리즈 13번째 이야기. 친구 사귀기 힘들어요 였습니다^^
- 본 리뷰는 출판사에서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