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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처럼 읽는 책, 요시나가 후미의 <어제 뭐 먹었어?> 17권이 나왔다. 가끔 그냥 생각나면 온라인 서점 검색창에 쳐본다. 나올 때가 됐을껀데.. 어제 뭐 먹었어, 심야식당은 계속 나오는데 중쇄를 찍자는 이제 안 나올 참인가. 섭섭한 마음이 든다. <어제 뭐 먹었어?>가 처음엔 음식만화로 느껴졌다가 요즘은 스토리가 우선이고 음식은 약간 후순위로 가는 느낌이다. 아무래도 캐릭터에 정이 들었기 떄문일지도.
노후를 걱정하던 시로의 부모님이 드디어 요양시설로 들어갔지만 시로와 켄지의 관계는 여전하다. 표현이 별로 없는 시로지만 항상 켄지를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고, 켄지는 그런 시로의 속깊음을 뒤늦게 깨닫고 감동하는 모양새다.
아무래도 퇴근을 하고 와서 편한 마음으로 만화책을 읽게 되는데 이번책에서 가장 군침이 도는 음식은 고기말이주먹밥. 칼로리가 엄청날 것 같은 비주얼이지만 자정에 가까운 시각에 읽자니 아는 맛이라 더 무서웠다. 생각해보면 아이들이 어렸을 때 밥을 너무 안 먹어서 없는 솜씨에 해줬던 음식중 하나가 베이컨말이밥이었다. 그렇게 해주면 조금은 먹었던 우리 큰애가 이제 다 자라서 못먹는 음식이 없는 대학생이 되었으니. 참.. 세월이 무색하네.
가볍게 먹어야 건강하다는 건 그저 대명제일 뿐. 오늘 저녁도 고기를 한판 가득 구워 아이들을 먹이고 나도 고기보충을 하고 말았다. 아직 대학생활이 익숙치 않아 과제만 열심히 하고 있는 첫째, 하루종일 그림을 그리고 와서 진이 다 빠진 고삼 둘째. 그 아이들에게 내가 해줄 수 있는건 맛있는 음식을 먹이는 것 밖에 없는 것처럼 시로에게 켄지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것은 맛있는 저녁을 해놓고 기다리는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여전히 사이좋은 커플 켄지와 시로의 열 일곱 번째 음식 이야기, <어제 뭐 먹었어? 17>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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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요시나가 후미 작가님의 어제 뭐 먹었어? 17권을 구매하여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개인적인 감상이고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으니 리뷰를 읽을 때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사건이 많아서 늘 순식간에 후루룩 읽네요 ㅎㅎ 변호사님 부모님이 결국 집을 팔고 요양원에 가시는데 이유가 그런 이유였을 줄은. 그리고 충격과 공포의? 로맨스 영화. 후미 님 세계관에서 젊은 연예인들은 저렇게 생겼군요? 헐? ㅎㅎㅎ 그리고 켄지의 접대사건...아 정말 너무 싫었고 그 외에도 재밌는 사건이 한가득이었습니다. 꼭 보세요~ |
| 이 리뷰는 요시나가 후미 작가님의 ‘어제 뭐 먹었어?’ 17권을 보고 쓰는 글입니다. 언제나 만족스럽게 읽는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평범하게 한끼 한끼를 잘 챙겨먹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시로랑 켄지가 계속 건강하게 잘 살았으면 젚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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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뭐 먹었어? 17권 리뷰입니다. 두 사람이 벌써 중년이라니 믿고싶지 않아..ㅜ 시로씨는 여전히 잘생겼습니다 비엘을 기대하고 샀지만 이건 진짜 좋은 요리만화에요. 스토리와 잘 어우러지는것은 물론이고 집에서 따라하기도 쉬워요! 만든적은 없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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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6. 30 구매) 시로 씨네 부모님도 노인요양시설로 옮기고 환경이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다. 질베르&다이사쿠 커플은 변한 게 없는 듯. 그래도 서로 나이를 먹고 있구나 싶은 느낌은 든다. 간간히 나오는 타부치 커플 이야기도 좋다. 뭔가 안맞나 싶으면서도 서로 잘 어울리는 커플이라서 재미있게 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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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어제 뭐 먹었어? 17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홧김에 고칼로리 음식을 먹어봤자 후회밖에 안남는다”고 말리고 상대방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먼저 생각하는 게 과연 중년의 사랑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재미있었습니다. 다음권도 기대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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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나가 후미 작가님의 어제 뭐 먹었어? 17권 리뷰입니다. 원래도 요리, 음식이 나오는 만화를 좋아하는데 예전부터 유명한 작품이어서 종이책으로 봤다가 이젠 이북으로 모으고 있어요. 게이 변호사인 카케이 시로와 미용사인 켄지 커플. 이 둘이 매일매일 만드는 음식들이 너무 맛있게 그려져서 좋아요. 내용도 엄청난 갈등은 없어서 힐링하는 느낌으로 매 권 잘 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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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나가 후미 작가님의 어제 뭐 먹었어? 17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서양골동양과자점을 정말 재미있게 잘 봐서 선택했습니다. 이 작가님이 제일 잘하시는 BL에 요리니 기대가 됩니다. 중년 게이 커플이 먹고사는 이야기에 주변의 일상 이야기로 이어질 것같네요. 단점이라면 요리에 대한 설명글의 글씨가 넘 작아서 밤에 보긴 힘드네요. 일본 가정식의 식재료가 주로 나와서 재미있긴 합니다. 커플과 그 주변인물들의 이야기가 재미있네요. 오쿠사와에사 이사하는 시로씨 부모님과 카요코씨네 가족과 인사하는 켄지도 재미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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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나가 후미 작가님의 어제 뭐 먹었어? 17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다양한 요리법이 나오는 부분도 재미있지만 역시 시로와 켄지 중년게이커플의 소소한 일상이야기가 제일 재밌게 다가오는 작품입니다. 시로의 부모님이 요양시설에 들어가고 두사람의 커리어에 변화가 생기고 전에 한번 인식한 이후에는 시간의 흐름이 발맞춰 가며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 나이대의 현실적인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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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제 뭐 먹 었 어 시로는 법률사무소 사장으로 취임하고 켄지는 단골손님의 요청으로 같이 저녀을 먹게되고 단골손님은 자신의 이야기를 미용사에 얘기한다. 손님은 자신의 이야기를 더 들어달라며 자리를 옮기지만... 난처한 상황에서 시로는 켄지에게 전화를 해서 켄지는 자리에서 일어난다 다음날 시로는 켄지가 좋아하는 프렌치토스트를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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