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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펜데믹의 장기화에 따른 사회경제적 위기로 인해 벌어지는 교육계의 수많은 과제에 대한 논의로 시작되는 책입니다. 갑자기 도입된 비대면 원격수업으로 인해 학생들이 학습 무력감을 느끼고, 공동체성이 상실되는 일이 벌어지며 돌봄의 해체 등 온갖 사회적 문제가 벌어지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대안을 돌봄 민주주의로 두는 책입니다. 사회적 돌봄의 공백 현상을 극복하기 위하여 마을교육공동체를 통한 돌봄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시도가 참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