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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마, 오리인쇄소>는 우크라이나의 그림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로 독일과 동유럽에서 활동중인 카테리나 사드의 첫번째 그림책입니다. 2018년 우크라이나 '올해의 첫 책' 후보로 올랐으며, 이 책을 바탕으로 한 모바일 앱이 만들어졌다고 하니 꽤나 인기있는 그림책이라 할 수 있을 듯 해요. 카테리나 사드는 아날로그 작업과 디지털 작업을 병행하면서 현대적이면서도 손맛이 살아있는 작품을 선보인다하니 책을 읽기전 기대감이 상승함을 느꼈습니다. <걱정마, 오리인쇄소>는 글밥이 꽤나 적어 7세 아이 혼자 스스로 읽기엔 너무 좋은 책이였어요. 더 어린 친구들도 읽어주기에 지루함이 없을 듯 하였지요. 글밥이 적어도 충분히 스토리 이해가 가능하였고 그림과 함께 하니 좀더 상상을 하며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며 생각하는 시간을 갖을 수 있어 더 좋았던 것 같아요. <걱정마, 오리인쇄소>의 이야기는 이러합니다. 무책임하게 오리들을 농장에 버려두고 떠나는 사람들의 뒷모습에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갑자기 닥친 시련에 좌절만 하고 있지 않고 오리들은 살아가기 위해 방법을 강구해내죠. 그것은 바로 사람들의 글자를 배워 그들을 돌봐줄 사람을 구한다는 광고를 내는 것이였어요. 오리들은 글씨쓰는 연습을 해보지만 노력과는 달리 글자를 배우는데 큰어려움을 겪고 결국 농장은 엉망이 되어버리고 오리들은 근심걱정에 휩싸이게 됩니다. 그러던 중 농장을 지나가던 고슴도치 아저씨가 오리들의 발자국이 찍힌 담요를 보고 맘에 들어하며 사과를 주며 물물교환을 하게 됩니다. 오리들은 생각지도 못한 살아가기 위한 방법을 터득하게 되고 동물들에게 그들의 발자국이 담긴 작품들과 음식들을 물물교환하여 긴긴겨울을 굶지않고 살아갈 수 있었어요. 그리고 겨울동안 사람들의 글씨를 배워 앞으로 살아가기 위한 또다른 방법도 노력하여 얻게 됩니다. 인간들이 무책임하게 오리들을 버려두고 떠나버렸지만 오리들은 예상하지도 못한 고난과 역경을 낙담만 하고 있지 않고 해결해내고자 노력하는 모습들은 정말 너무 예뻐보였어요. 사실 우리들도 누구나 한번즘은 예상치못한 고난을 겪곤 하기에 더 마음에 와닿았던 부분이기도 했구요. 기분좋아지는 아기자기한 그림들과 마음따뜻해지는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쉽게 교훈을 깨닫게 해주었지요. <걱정마, 오리인쇄소> 는 아이들에게 글자의 배움의 중요함과 잘하려 안달내는 것보다 놀이로 재미있게 글자를 배우며 경험을 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주기 좋은 책일것 같아요. 또한 물물교환이라는 것에 대해 아이들에게 쉽게 알려줄 수 있는 부분도 있었어요.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지도 못한 고난과 역경이 생길수 있고, 그 힘듬을 낙담하지않고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해결하고자 노력한다면 보다 나은 결과와 힘이 생긴다는걸 <걱정마, 오리인쇄소>의 책에서 알려주는 것 같았어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오리들의 추운겨울 이후의 이야기도 상상하며 대화 나눠보는 것도 또다른 재미를 느끼게 해주었어요 <걱정마, 오리 인쇄소>....... 아이에겐 짧지만 재미와 감동 그리고 생각을 키워주는 그림책이였습니다.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걱정마오리인쇄소 #키다리 #카테리나사드 #글자배우기 #물물교환 #경제 #자립 #이웃 #도전 #동물 #동물권 #유아그림책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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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를 살펴보니 한무리의 오리들 걱정이 가득하고 블루베리로 보이는 열매도 보인다. 표지를 한참 살피고 아이들이랑 무슨일이 일어났을까 하며 첫장을 넘겼다. 인간들이 농장을 버리고 떠난다. 덩그러니 남겨지게 된 오리들. . . 우린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거지? 오리들의 걱정은 날로 늘어만 가고 걱정만 하던 그때 글자를 배워서 ‘돌봐줄 사람을 찾습니다’ 라는 문구를 낼 계획을 하게 됩니다. 오리들도 자립이란걸 하기위해 나름 방법을 생각했던거죠. 오리들은 블루베리 열매로 글씨 연습을 하게돼요 어찌 블루베리 열매로 연습할 생각을 했는지 기특하네요. 아이들이 이장면을 보더니 블루베리로 자기들도 글씨나 그림 그려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표지에 있던 장면이었다 아~~~ ? 그치만 블루베리로 글씨 쓰기 연습은 쉽지가 않았다. 그러던 중 지나가던 고슴도치 아저씨가 오리 발자국이 찍힌 담요를 보고서는 너무 이쁘다며 자기가 가지고 있는.사과를 줄테니 담요와 교환하자고 한다. 물물교환을 한셈이다. 고슴도치 아저씨 덕분에 오리들은.자신들이 찍은 담요들을 팔며 긴 겨울을 무사히 넘길수 있게 식량을 마련하게 되는 이야기다. =글자 그림 예쁘게 찍어드려요=(글자를 다 익히게 된 오리들) 걱정마 오리 인쇄소는 아이들에게 자립 아직 이단어는 이해하긴 힘든말이지만 (저희 5,8살.딸들에게는 엄마없이 혼자 하는일이 많아질때 )라고 설명해 주었어요. 오리들도 처음엔 힘들었지만 살아가는 방법을 찾고 그속에서 물물교환도 하게되고(아이들에게는 벼룩시장 가서 물건사고 파는일에 빗대어 설명해주었어요.) 오리들이 아주 멋지게 성장하고 있다고 이야기 해주었어요. (출판사로부터 무상제공받아쓴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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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가 주인공인데, 제목이 오리인쇄소다!
옹기종기 빼꼼히 내민 오리들의 얼굴에서 과연 이 귀요미 친구들에게 무슨 일들이 일어났을까? 기대감을 가지게 된다.
많은 부모들이 그러하듯 아이를 키우면서 스스로 위기상황도 극복해 나가고 수많은 경험들을 통해 건강하고 튼튼한 아이로 자라나길 욕심내지만, 아직 서툰 아이들을 보고 있지만 불안한 마음이 크다.
걱정마 오리인쇄소는 어느날 오리들만을 남겨둔체 농장을 떠나는 농장주인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덩그러니 남겨진 오리들은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할까?
아이들은 위기에 처할때 마다 '엄마'라는 든든한 품이 있기에, "엄마~~~~~!"를 외치며 도움의 손길을 쉽게 받을 수 있었지만 이 오리들은 이제 정말 오리들끼리 홀로 남겨지게 되었다.
가끔 엄마가 정신줄을 놓고 만사 게으름을 피울때 아들 녀석은 스스로 생라면이라도 뜯어먹으며 끼리를 챙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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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들도 먹고 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는데,
어느날 우연히 찍힌 발자국의 무늬를 보고 사과와 바꾸자며 물물교환을 신청하는 고슴도치를 통해 먹고살 방편의 실마리를 찾게 된다.
어쩌면 아이들도 스스로의 힘으로 어떤 위기든 극복할 힘이 존재하고 있진 않을까?
걱정마, 오리인쇄소 성장기 그림동화로 추천!
비록 버려진 오리들이였지만 스스로의 자궁책을 모색하며 성장해나간 오리들처럼 우리 아이들에게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지켜봐준다면 스스로의 자생력을 키워낼 수 있지 않을까?
*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컬처블룸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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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진 잉크 위에 비친 오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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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너무 재미있게 읽은 그림책이에요! 글자수가 얼마 안되기 때문에 어린 아이랑도 편하게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이랍니다. 일단 그림이 너무 예뻐요. 손그림 같은 느낌이 너무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그림책은 그림 취향이 잘 맞아야 하는 거 같아요.
걱정 마, 오리 인쇄소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오리 농장에 인간들은 떠나고 오리들만 남게 되었습니다. 남겨진 오리들은 먹을 것도 없고, 어떻게 자신들이 살아 남아야 할지 막막했어요. 오리들은 모두 모여 살아 남을 방법을 의논하게 됩니다. 오리들이 떠올린 아이디어는 '글자를 배우는 것' 글자를 배워, 자신들을 돌봐줄 인간을 모집하는 거죠. 이러한 발상이 너무 귀엽고, 아이들도 떠올릴법한 발상이었죠.
오리들이 글자를 배운다는 것이 이제 막 글을 배우려는 아이들과 닮아있죠. 글자를 배우는 건 오리도 아이들도 결코 쉽지 않습니다. 이렇게 노력하는 모습이 아이와 너무 닮아있어요.
어느 날, 엉망이 된 농장으로 고슴도치 아저씨가 지나가게 됩니다. 고슴도치 아저씨는 우연히 오리 발자국이 찍힌 담요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고슴도치 아저씨는 그 담요가 너무 마음에 들었고, 오리들에게 이 담요를 물물교환하자고 말해요. 거기서 아이디어를 얻은 오리들은 자신들이 작품을 만들고 다른 동물들과 물물교환을 하게 된답니다. 그리고는 풍족한 겨울을 보내게 되죠.
여기서 우리는 결코 혼자서 살 수 없다는 걸 배울 수 있어요. 나 혼자서는 힘들지만 다른 이웃의 도움을 받으면 살아갈 방법을 찾게 된다는 거에요. 물물교환에 대한 내용, 유쾌한 오리들과의 만남이 즐거운 책이랍니다.
아이와 독후 활동으로 겨울을 보낸 오리들은 다시 어떻게 지낼 것인지 토론할 수 있고, 오리처럼 발자국을 찍어 작품을 만들어보면 좋을거 같아요. 저도 주말에 아이와 함께 발자국 작품을 한 번 만들어볼까해요! 짧은 그림책이지만 유쾌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 했던,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 좋을 <걱정 마, 오리 인쇄소>였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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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일러스트와 더 귀여운 이야기가 있는 그림책 <걱정 마, 오리 인쇄소> 이 책의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는 우크라이나의 카테리나 사드입니다. 독일과 동유럽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 이 작가를 <걱정 마, 오리 인쇄소>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진행과 서정적인 일러스트가 담백합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갑작스럽네요.
어느 외딴 농장이 주인을 잃었습니다. 가 첫 페이지입니다. ㅎㅎㅎ
주인과 (아마도) 가족은 파란색 차를 몰고 단촐하게 떠납니다. 농장과 농장에 있던 오리들만 덩그러니 남겨져 있습니다.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진거지?' 라며 어리둥절한 오리들의 표정이 -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귀엽네요.
제목에 '걱정 마'가 있으니까 오리들이 이 난관을 어떻게 뚫고 나아가는지 지켜보겠다는 마음으로 다음 페이지를 넘겨봅니다.
곧 겨울은 올 테고, 굶어죽을지도 모른다고 걱정하며 새로 살 곳을 알아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오리들.
농장에서 주인이 돌봐주는 것에 익숙했던 오리들은 글자를 배워 광고를 내고 자신들을 돌봐줄 사람을 구하기로 합니다. 똑똑한 오리들이라고 생각하면서요. ㅎㅎㅎ
한국판이니까 오리들이 배우는 글자판에 '가갸거겨고...' 가 나왔습니다. 다른 나라에서 번역된 것은 그 나라 어린이들이 배우는 글자가 써있겠죠? ^^
블루베리를 밟아 으깨고 -이봐, 그 귀한 걸;;;- 붓을 발이나 날개로 꽉 잡아 글씨를 쓰려고 하지만 쉽지 않아요. 붓이 뭔지도 모르는 오리도 있고, 발에 블루베리를 잔뜩 묻히고 여기저기 밟고 다녀 주위를 엉망으로 만드는 오리들. Hㅏ.......
그러나 인생은 타이밍. 위기는 기회! 뜻밖에도 우연히 일어난 '행위예술의 결과물인 담요'에 반한 고슴도치가 등장하고 높은 안목(!)의 고슴도치는 사과와 담요를 교환하자고 제안하고 오리들은 돌봐줄 주인이 없어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오리들은 '금손님'처럼 작품을 만들고 '영업력'을 발휘합니다. 일이 이렇게 풀리다니~!!!
역시 홍보와 마케팅이 최고입니다.
오리들은 겨울의 걱정거리를 덜었지만 글자를 계속 배웁니다. 그러나 그들이 내거는 광고는 예전과는 달라졌어요. ^^
그러려고 했던 것은 아니지만 먹고 살 길을 찾아 걱정이 없어진 오리들. 이젠 농장을 떠난 사람들에게 여유롭게 메시지도 남깁니다. 그림책의 뒷표지까지 꼭 읽어주세요! ^^
책을 즐겁게 읽다보면 '오리들도 능력이 있는데' 와 '이 능력을 알아주는 존재가 있는데!' 로 생각이 옮겨가는 것도 재미있고 웃픕니다. ㅎㅎ
아이들이 읽으면 재능을 발견하면 남에게 의지하지 않아도 된다는 걸 배우겠고 글의 중요성과 경제적 관념도 생길 수 있겠어요.
어른들 -특히 굿즈를 좋아하는 어른-은 오리 인쇄소의 굿즈를 사고 싶어질 수 있을 거구요. (저도 담요가 탐나네요...)
단순하고 소박한 그림체가 아~주 취향인 그림책이었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쓴 리뷰입니다.**
#걱정마오리인쇄소 #예측불허농장생활 #오리도금손이었어 #카테리나사드 #키다리 #그림책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서평이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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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마, 오리 인쇄소♡
그림도 넘 사랑스럽고.. 분위기 있는 그림책- 걱정 마, 오리 인쇄소
받자마자 노블리남매 훈민정음이 넘 좋아하더라고요♡ 함께 읽으며 힐링되는..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여러가지 독후활동지와 함께 예쁜 엽서도 들어있어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엽서쓰고 싶어지네요♡♡♡
엽서가 정말 사랑스럽지 않나요?? 일러스트가 색감도 파스텔톤이고.. 은은하며~ 사랑스러운게~~ 딱 제 스타일이예요♡♡♡
누구에게 써볼까요??^_^*
토끼와 오리들 정말 사랑스럽죠?? 이런 사랑스럽고 따뜻한 그림과 함께하니.. 행복해지는 기분이예요♡♡♡
왠지 어디 대문이나 프로필에 해놓고싶은~ 그림이네요♡.♡
내용을 보면..인간들이 훌쩍 떠나고 농장에 덩그라니 남겨진 오리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걱정이 태산이예요. 오리들끼리 살아갈 수 없으니 돌봐줄 사람을 구하기 위해 글자를 배우려고 하지만, 글씨 쓰기는 쉽지 않아요. 모든 것이 엉망진창이 된 줄만 알고 낙담하려는 순간, 오리들이 예상하지 못한 일이 벌어지는데……. 이 작품은 예상하지 못한 고난이 닥치더라도 우리에게는 그것을 해결할 힘이 있음을 유쾌하게 보여주는 우크라이나 그림책이예요. 다음 장면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겨울이 지나 봄이 오면 오리들에게, 그리고 우리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상상하며 읽으면 더욱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거예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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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봐서는 무슨 내용인지 예상이 잘 되지않았는데, 아기와 함께 읽어보니 정말 사랑스럽고 귀여운 오리들의 이야기더라구요^^ 어느 외딴 농장의 주인이 떠나고 그 곳의 오리들은 덩그러니 남겨졌어요. 이제 주인이 없으니 오리들을 돌봐줄 사람이 없게된거죠. 곧 다가올 겨울, 점점 식량도 구하기 힘들텐데... 오리들은 어서 글자를 배워서 돌봐줄 사람을 구한다는 광고를 내기로 했어요. 블루베리를 으깬 물감으로 서로 도와가며 글씨를 써보았지만 글자를 배우고 쓰는 일은 어려웠어요. 발에 물감이 묻은 오리들은 여기저기 물감을 묻히고 다녔는데, 길을 지나가던 고슴도치가 오리발자국이 찍혀있는 종이를 보고 마음에 쏙 들어했어요. 고슴도치는 들고있던 사과와 물물교환을 했고 다른 동물친구들도 소문을 듣고 와 오리발자국이 찍힌 종이는 대박이 났어요.ㅋㅋㅋ 아 나도 갖고 싶다~ ?? 뜻밖의 수익을 얻게 된 오리들은 마냥 신기했어요. 자신들의 발자국이 찍힌 종이가 이렇게 상업적 가치를 가지게 될지 어떻게 예상했을까요??? 추운 겨울을 견녀낼수있는 음식들이 한가득?? 귀엽고 똑똑한 오리들은 길고 긴 겨울동안 주인이 없어도 따뜻한 봄을 잘 맞이할 수 있을테죠? 이제 글자까지 익혔으니 새 주인도 금방 구할수 있을것 같아요. 혹여 주인구하기가 늦어진다해도 걱정마세요. 우리의 용감한 오리들은 앞으로도 잘 지낼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림책은 역시나 보고 또 보고해야 매력이 더해지는것같아요. 27개월 4세 따님께서는 아직 글자에 대한 관심이 아직이므로 큰 관심을 보이진 않았지만, 글배우기 시작하려는 아이에게 읽어주면 글자에 대한 호기심유발에 좋을것같구요! 서평쓴다고 여러번 읽어보니 더더 재밌네요♡ #걱정마오리인쇄소#유아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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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걱정' 없이 사는 사람이 있을까 싶습니다. 만약 걱정이 전혀 없다면 당신은 정말 행운아!! 그 걱정이 생계와 관련된 것이라면 더욱 비참하고, 심각하겠죠. '걱정마, 오리 인쇄소'는 갑자기 생계가 막막해진 오리들의 이야기에요.
농장 주인은 갑자기 농장을 떠나버리죠. 농장의 오리들을 덩그러니 남겨두고요. 아무 능력 없는 오리들을 두고 대책없이 떠나 버리다니 너무하지 않나요? 하지만이 이 오리들은 보통 오리들이 아니었습니다. 어떻게든 해보자며 생각한 것이 글씨를 배워서 우리를 돌봐줄 사람을 찾는 광고를 내자는 것이었어요. 오리 주제에 너무 기특하죠. 그런데 글씨가 하루아침에 익혀질리가요. 당장 먹을 것이 필요한데, 글자를 익히기에는 시간이 너무 촉박해 보여요.
블루베리를 으깨어 글씨 공부를 시작한 오리들은 우왕좌왕했고 주변은 엉망이 될 뿐이었어요. 그래도 열심히 글씨연습을 하고, 철푸덕 거리며 발자국을 찍어댔죠.
그런데 우연히 그 곳을 지나던 고슴도치 아저씨가 오리 발자국이 찍힌 담요를 발견하고는 너무 마음에 들었나봐요. 고슴도치 아저씨는 오리들을 찾아가 사과와 담요를 바꾸기로 했고, 고슴도치의 이불을 본 다른 동물들도 오리발자국을 찍어달라며 저마다 음식을 들고 찾아 왔어요.
오리들은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생계를 해결할 길을 열게 된 것이었죠! 이 방법으로 오리들은 겨울 동안 먹을 거리를 충분히 마련할 수 있었고, 그 동안 글자를 완벽하게 익혀서 '오리 인쇄소'를 차릴 수 있었답니다. 이렇게 스스로 먹고 살 기반을 마련할 것이죠.
이것은 행운이지도 하지만, 오리들의 노력이 없었다면 이런 결과는 없었겠죠? '걱정마, 오리 인쇄소'를 읽으며 '그래 걱정 한다고 달라지는 게 뭐 있나' 라고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어요. 걱정은 짧게하고, 이런저런 해결책이 생각 났다면 즉시 실행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걱정은 머릿속에서 더 커지는 법이고, 빨리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도 걱정하느라 시간을 흘려 보낸다면 해결의 길은 더 멀어질 뿐이죠. 걱정은 짧게! 행동은 즉시! 실패하면 다른 방법으로 신속히 경로 변경하고요.
우리는 인간이니 많은 상상과 걱정을 하게 되는 게 당연하지만 이 책의 오리들 처럼 단순하게 생각하고, 실행에 옮겨 보면 별거 아닐 수도 있을 거에요. 그리고 중요한 건 '한쪽 문이 닫히면 반드시 다른 문이 열린다'는 것! 이것은 믿음이 아니라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걱정마, 오리 인쇄소'를 읽으며 이 사실을 아이들과도 이야기 나눠 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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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마 오리인쇄소
주황색 당근 빛 부리를 뽐내며 일곱 마리의 오리들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 쳐다보는 표지가 인상적인 걱정마 오리인쇄소입니다.
외딴 농장에 살고 있던 오리들 주인이 오리들을 버려두고 멀리 떠난 듯 하네요. 곧 겨울이 닥쳐와 먹을 것을 고민해야 할 처지에 오리들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렇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고 하네요! 글자를 배워 광고를 내보자고 합니다.
“돌봐 줄 사람 구합니다.”
블루베리를 으깬 물감으로 글자를 쓰고 또 씁니다. 오리도 먹고 살기 힘드네요.
그렇게 힘들게 글씨를 쓰다, 오리 발자국은 물감으로 범벅이 되고, 여기저기 밟고 난리가 이런 난리가 없네요.
그렇게 길을 가던 고슴도치 아저씨가 오리 발자국이 찍힌 담요를 발견하게 되는데요.
그 담요는 고슴도치씨의 취향저격.
담요와 자신의 사과랑 바꾸자고 하네요.
만세! 그림이랑 음식을 바꿀 수 있다는 새로운 틈새시장을 발견한 오리들! 살았다고 외칩니다! 정말 살았네요.
그렇게 숲에서는 세상에 하나뿐인 오리 발자국 그림을 받으려는 동물들이 문전성시를 이루는데요.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더니 오리 발자국 그림들로 오리들은 겨울동안 먹을거리를 충분히 마련하게 됩니다.
부디 오리 발자국 그림이 유행을 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오리들의 귀여운 모습과 신선한 내용이 아이와 제 마음속에 오래 기억 될 것 같은 동화였어요.
걱정마, 오리 인쇄소 추천합니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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