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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된 아이'라는 책 제목을 보고서 무슨 의미일지 궁금했는데 그 속의 내용은 정말 제게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잘 하는 아이든, 못 하는 아이든 누구나 다른 사람 특히 자신과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는 사랑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또 누구나 다 인정받고 사랑받는 건 아니겠지요. 아이들 마음 속에 있는 어떤 불안이나 외로움과 같은 감정들을 정말 잘 묘사해 놓은 글들을 통해 조금이나마 우리 아이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와 그 자녀들이 같이 읽기를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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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환상이 섞인 이야기들을 좋아해서 구매했어요. 온쪽이라는 이야기에선 우리가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모습이 장애를 가진거고, 반쪽만 있는 모습이 정상이에요. 그 안에서 기형이라 취급받으며 자라온 아이는 수술을 받는것을 주변으로부터 강요받으며 고민합니다. 우리가 정상 또는 비정상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던 이야기입니다. 나무가 된 아이는 읽으면서 반에 하나쯤 있는 조용하고 아무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지만, 무관심의 대상이 되는 아이들이 생각나서 슬퍼졌어요.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 되는 아이들이 읽어도 좋고, 어른들이 읽어도 좋을 동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