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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며 처음에는 어떻게 그 모든 부와 명예, 안정적인 인생을 버리고 출가를 선택했을까라는 궁금증이 컸습니다. 하지만 현안스님 스스로 경험하고 체득해온 모든 것들이 솔직한 이야기의 힘을 통해 생생히 다가오면서 '아, 정말 잘 선택하셨구나.'하며 저도 기뻤습니다. 무엇보다 참선을 누구나 해볼수 있도록 기초적인 자세와 방법 등이 자세히, 쉽게 설명되어 있다는 점, 그리고 스님께서 우리와 같은 평범한 일반인들을 직접 지도하며 겪었던 그들의 놀라운 긍정적 변화에 대해 구체적으로 접할 수 있다는 점이 '어, 나도 그럼 한번 앉아볼까?'하는 의욕을 일으킵니다. 실제로 실천하면 얻을 수 있는 이익이 이렇게 명확한데, 한번 해보죠, 뭐!:) 본인의 경험담을 진솔하게 대중을 향해 들어내주신 현안스님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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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책을 통해서는 답을 찾기보다, 남의인생.남의 생각을 보는 것이 더 혼란스럽기만 하는것 같아 책을 멀리하고 있지만 가끔 명상, 불교서적은 한번씩 보게된다. 파란표지의 특히 '보물산에 갔다 빈손으로 돌아오다' 라는 제목이 호기심을 끌었다. 어릴적 읽던 설화, 전래동화에서나 보던 제목이라, 유치한 듯 친근하면서도 곱씹어볼수록 어떤 경험이 현실에서 이 말을 가능하게 하였을지 궁금해졌다. 미국으로 건너갔지만 미국에서 스님이 되어 돌아오신 저자의 삶이 제목과 흡사했다. 돈을 추구하는 사업가에서 스님이 되어 돈이아닌 정서적으로 어려운 이들을 스스로 일어서게 지도하는 것으로 자신의 모든 시간을 쏟고계시게 되기까지의 변화가 진솔하게 나와있다. 글을 읽다보면 이러한 변화가 참되고 자연스레 여겨진다. 책을 따라가다보면 자신 뿐아니라 다른 이들의 삶에까지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있게된 것은 그녀의 스승이신 영화스님이 있었기에 가능했음을 알게된다. 그녀의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 알게되는 영화스님의 스토리와 메세지는 정말 불교설화에서나 접할법하게 깨끗하게 느껴진다. 나의 경우에는 어렸을 때부터 종교에 관심이 있었고 10년간 명상을 꾸준히 배워서인지지 '명상, 내면의 평화, 영성..' 등을 주제로 좋은 말만 붙여놓는 듯한 책들은 이제 지루하고 종교의 한계인가 싶은 차였는데, 실생활에 쉽게 접목되면서도 깊이가 깊고 한결같이 곧은 영화스님의 가르침과 삶을 통해 이를 전하고 계신 현안스님의 이야기가 무척 신선하고 놀랍기도 하교 감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