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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어보세요. 다른 어떤 추천글을 남겨야 읽으실까요 읽다가 멈췄어요. 너무 슬퍼서ㅜ 울음이 목까지 차올라요. 예전에 소록도를 가본적이 있어요. 그 당시에도 이미 그곳에 서린 슬픔과 고난에 마음이 아팠는데, 이야기로 마주하니 더욱 슬픈 이야기네요. 한동안 여운이 남아 먹먹할거 같아요. 순정, 잊지 못할 단어예요. 소재원 작가님의 글은 처음 읽어보는데 쉽게 술술 읽혀서 좋네요. 일러스트도 글과 어울림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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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인지 허구라는 생각으로 읽어서인지 주요 소재가 된 위안부 여성들과 소록도 주민들에 대한 이야기는 우리 역사에서 엄연히 실재했던 일임을 알고 있지만 다른 독자들처럼 큰 감흥을 느끼게 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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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 〈월스트리트저널〉, 〈워싱턴포스트〉 등 세계적인 유력 매체에 일본의 실 상을 알리는 광고를 꾸준히 진행해 왔다. 이는 세계적인 여론을 형성하여 일본 정부가 지 금 얼마나 잘못하고 있는지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함이다. 특히, 소재원의 책 「이야기」는 문화콘텐츠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에 퍼져있는 재 외 동포는 물론 시대정신을 함께하는 외국인들에게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영문으로도 출간하여 세계 주요 도서관에서도 읽힐 수 있길 기대 해 본다." 하버드 램지어교수가 위안부는 매춘이라며 망언을 넘어서서 논문으로 실을 예정이라고 하는데 이책이 전세계로 알려지고 읽혀져서 피해자들의 증언에 힘을 실어주길 바래봅니다. 읽는 내내............너무 가슴이 아려왔습니다.
책의 내용도 영화한편을 본것같은데 책조차도 너무 이쁘네요. 정말 강하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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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며 몇번을 울컥 울컥... 아이가 초등학교 고학년에 되면 꼭 다시 읽어보라 권해주고 싶어서 책장에 고이 꽃아 두었습니다. 저의 리뷰를 읽어보시는 모든분들... 꼭 읽어보세요. 이책은 꼭 읽어야만 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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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다 읽자마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작가를 검색했다. 작가는 개인 SNS를 하고 있었고 내가 소설에서 제발 아니길 바라고 바랐던 부분들에 대해 잔인하게 설명을 써내려간 글을 발견했다. 책에서 나오는 이름들은 실제로 그 시절을 일본에게 잔인한 일을 당한 분들의 이름이며 일본인들이 말하는 모든 대화체는 실제로 일본인들이 입으로 내뱉은 말을 그대로 옮겨 적었다고 쓰여있었다. 손이 떨려왔다. 알지 못했던 역사에 대한 부끄러움과 희생당한 분들에게 죄송스러운 마음에 참아냈던 눈물이 터져나오고 말았다. 작가는 그 시절을 살아온 사람들을 위대하다 말했다. 이 뜻이 무엇인지는 소설의 내용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나도 읽지 않았다면 부정했을 것 같았다. 하지만 소설을 읽고 나서는 감당한다는 자체만으로도 대단하다 여겨졌다. 나라면 어땠을까? 미치거나 스스로 생을 마감하지는 않았을까? 그들을 견디게 해준건 과연 무엇일까? 작가가 말한 사랑보다 깊은 순정이었을까? 고되도 모진 세월이 그들에겐 어떤 시간이었을까? 정말 지금 그들은 다행이라고 생각할까? 많은 의문이 들었다. 궁금하고 직접 들어보고 싶어졌다.
총평. 작가의 필력은 깨끗하다. 담백하고 구수하기도 하면서 모두가 쉽게 읽을 수 있다. 소재원 작가의 책은 대부분 그랬던 것 같다. 간결하지만 간결함 속에 전해지는 깊숙한 전달력이 매력적이다. 그리고 이 작가의 가장 큰 장점은 대사를 잘 쓴다는 것이다. 아주 좋은 소설을 읽었다. 3.1절이 얼마남지 않았다. 책을 몇권 더 주문에 소중한 이들과 나누고 싶어진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역사를 배우고 함께 눈물을 쏟아내길 바라본다. 역사는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을 되새기면서... 읽어 보시길 강력하게 추천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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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교과서에서 이 이야기를 듣지 못했던 것일까? 당연히 국민이라면 알아야 했던 이야기를 성인이 되어서야 알게 된 것일까? 그것도 대한민국이 아닌 소설가를 통해서 알게 되어야 하는 걸까? 부끄럽다. 꼭 전 국민이 읽어봤으면 좋겠다. 너무 많이 울어서 정신이 멍할지경이지만 작가에게 고마웠다. 뜨거워진 마음이 고맙고 진심을 다해 울게 해줘서 고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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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는 사건을 이해하는 것과 이야기하는 방법이 역시 다른구나 하는 생각이 절실히 들었던 소설 이었던것 같아요.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위안부 문제와 강제징용 노동자들에 대해 또 일제강점기 시절 고통을 느꼈을 사람들에 대해 분노와 슬픔을 가지고 있을 테지만, 그들의 이야기는 잘 모르잖아요. 이야기속의 이야기는 허구겠지만 어쩐지 실존 인물의 이야기 같아 너무 안타깝고 슬펐습니다. 소록도가 그토록 슬픈섬이 었던가요? 위안부 할머니들이 그토록 사과를 받고 싶었던 이유를 이야기를 읽으면 공감할 수 있을거에요. 서로에게 순정을 주고 정혼을 했던 어린 연인은 위안부로 한센병에 걸려 소록도에서 죽도록 고된 노동과 학대를 견디면서도 살아남았던 이유를 알 수 있을 거예요. 너무도 슬펐고 알게 되었고 비로소 이해하게 된 이야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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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이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원치 않으신 분들은 보기를 피해 주세요. 작가님의 작품들을 보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비스티보이즈, 소원, 터널, 균, 이별이 떠났다 등 많은 매력적인 작품을 선보여서 이번 작품도 기대하며 구매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깨끗한 필치로 덤덤하게 일제 강점기를 그려나가면서도 주인공들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한 작품이다. 또한 다른 작가들처럼 일제강점기의 고통만을 그린 작품이 아니다. 작품안에서 피어오르는 사랑과 순정. 영혼의 찬란함은 감히 말로 설명할 수 없을만큼 벅차오르는 감동과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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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소재원 작가. 프롤로그 출판. 2021.1.21 구매일: 2021.2.24
영화 및 드라마등 시나리오를 많이 쓴 작가라는 홍보를 보고 구매하게 된 책. 일제강점기 때 그 안에 주인공들의 이야기로 많은 사람들이 읽고 느끼고 공감하면 좋을 책이다. 처음에 너무 슬퍼서 읽기 힘들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남들에게 추천하는 책!! 작가님이 책을 쓰게 위해 많은 공부와 생각을 하셨겠구나 싶었다. 추천 글 처럼 이 책이 번역되어 전세계에도 이런 일이 있었다는 걸 알아야한다.
책 소개 중 『이야기』는 깨끗한 필치로 덤덤하게 일제강점기를 그려나가면서도 주인공들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한 작품이다. 또한 다른 작가들처럼 일제강점기의 고통만을 그린 작품이 아니다. 작품 안에서 피어오르는 사랑과 순정. 영혼의 찬란함은 감히 말로 설명 할 수 없을 만큼 벅차 오르는 감동과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각기 다른 인물들의 다양성이 하나의 감정선으로 이어지는 엄청난 플롯구성은 우리가 지금까지 봐온 소설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장르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여기까지가 『이야기』를 설명 할 수 있는 전부다. 어떤 말로 『이야기』를 표현해야 하는지 누구도 설명 할 수 없는 작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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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구매하면서도 과연 내가 이 책을 읽을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만큼 무거운 이야기들이라 읽을 자신이 없었지만 기억해야 할 과거이기에 읽어내려갔고, 끝내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학교에서 배워서 알고 있지만, 딱 그만큼만 알고 있던 이야기들은 누군가의 한이었고, 슬픔이었고, 기억하여야 할 역사였습니다. 작가도 이야기를 풀어내기에 앞서 고민이 많았을거라 생각합니다. 단순 소설로 소비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니기에 자칫 잘못하면 역사적인, 개인적인 타인의 아픔을 글 소재로 가볍게 소비하는걸로 비춰질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런 걱정은 제 기우였습니다. 누구라도 읽고 그 아픔에 공감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글로 써주었습니다. 잊을 수 없는 역사적인 아픔이기에,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가해집단인 일본이 빠른 시일내에 조속히 사과하길 바랍니다. 이를 위해 제가 실천할 수 있는게 있을지부터 찾아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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