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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 맞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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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지만 인간의 모습이 아닌 것. 만약 그런 병이 창궐한다면 세상은 어떤 모습으로 변해 갈까    인간을 완전히 다른 형태 생명체로 변이시키는 병. 이형성 변이 증후군. 일명 뮤턴트 신드롬이라고 불리는 이 병은 은둔형 외톨이나 니트족 등 사회적으로 낙오한 후 스스로를 방에 가둔 젊은 친구들에게 발병한다. 정부는 이 병에 걸린 사람들에게 법적으로 사망진단을 내리고 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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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지만 인간의 모습이 아닌 것. 만약 그런 병이 창궐한다면 세상은 어떤 모습으로 변해 갈까 

 

인간을 완전히 다른 형태 생명체로 변이시키는 병. 이형성 변이 증후군. 일명 뮤턴트 신드롬이라고 불리는 이 병은 은둔형 외톨이나 니트족 등 사회적으로 낙오한 후 스스로를 방에 가둔 젊은 친구들에게 발병한다. 정부는 이 병에 걸린 사람들에게 법적으로 사망진단을 내리고 인권을 적용하지 않기로 한다. 50대 주부 미하루는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방에 틀어박힌 아들을 두고 있다. 어느 날 아들 유이치는 지네처럼 무수히 많은 다리를 가진 벌레로 변해버렸다. 미하루는 괴물로 변해버린 아들을 차마 내치지 못하고 받아들이기로 결심하지만 남편은 이런 아내를 이해하지 못하고 감정의 골은 깊어간다. 그러던 중 이형성 변이 증후군 가족끼리 정보를 주고 받는 물방울회의 존재를 알게 되는데... 미하루는 벌레로 변해버린 아들을 사랑할 수 있을까? 그 자체로 받아들일 수 있을까 

 

카프카의 작품 변신을 생각나게 하는 책이다. 어느 날 벌레로 변해 버린 쓸모없는 인간. 자식으로 인정할 수 없어, 버리고 싶은 아버지와 그 자체를 사랑해주려고 하는 어머니의 모습. 세상 모든 아버지들이 유이치의 아버지 같지는 않을 테지만 자식 앞에서도 이기적인 모습을 보이는 건 씁쓸하다. 잘난 자식만 자식은 아닐 텐데.. 쓸모 있음과 없음은 누가 정하는 건지,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다하여 모두 인간은 아닌 경우도 많은데, 실제 이런 일은 벌어지지 않겠지만 내 주변과 내 아이들 그리고 인간에 대해 생각게 하는 책.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k*****3 2021.06.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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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 맞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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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친구들과 함께 읽으려고 구매했어요. 평소 감추거나 가리거나 참고있던 부분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코로나시대 이야기로만 듣던 책이 번역되어 반가워요.   인간의 어두운 부분을 드러내는 내용인데 "내일 아침 눈을 뜨면..."으로 마무리하는 역자의 시선이 따뜻해서 망설이다 선택했어요. 1. 좋은 글귀, 마음에 드는 가사 인상 깊은 영화 대사 등을 메모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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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친구들과 함께 읽으려고 구매했어요.

평소 감추거나 가리거나 참고있던 부분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코로나시대

이야기로만 듣던 책이 번역되어 반가워요.

 

인간의 어두운 부분을 드러내는 내용인데

"내일 아침 눈을 뜨면..."으로 마무리하는 역자의 시선이 따뜻해서

망설이다 선택했어요.

1. 좋은 글귀, 마음에 드는 가사 인상 깊은 영화 대사 등을 메모해 주세요.
2. 출처를 넣어주세요. ex) 234page, 4번 트랙<사랑해>, <브리짓존스의 다이어리>에서 브리짓의 대사
h*******5 2021.03.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