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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신이 너를 보냈구나' 작가의 특징이기는 한데 전편인 '당신의 후회는 필요없다'에서도 그랬지만 남주가 다른 로맨스 소설에서처럼 세계관 최강자가 아니다. 오히려 소설에서 섭남의 위치에 있는 남자가 세계관 최강이며 여주도 남주 못지않은 파워가 있다. 어떻게 보면 다른 소설에서라면 섭남이 오히려 남주포지션에 가까와 보이기도 하다 그러나 남주는 다른 것보다 여주 한정 다정하고 조신하다. 그리고 여주를 신뢰한다. 아마도 작가가 남주에게 원하는 것이 강한 것이 아니라 외유내강의 성향을 바라는 것 같다. |
| 회귀 후 새 능력이 생긴 여주. 그리고 인재를 발굴해서 가난했던 영지도 거침없이 일으켜 세우는 모습이 왕에 어울려 보였어요. 남주 매력이 뒤로 갈수록 아쉬워지긴 해요. 회귀 전에는 이렇다 할 교류도 별로 없던 여주를 아내랍시고 대피시키고 사지가 찢겨 죽을 정도로 헌신적이었던 부분이 매력 포인트였는데 조신남이 되어서... 그래도 물리적으로는 세서 그런지 마수 상대는 계속 하는 편. 로맨스로는 원앤온리인데 섭남롤인지 조력자인지 유진과의 티키타카도 좋아서 재밌었어요. 제바스티안(빌런)은 여전히 대놓고 긁고 있고요. 초반부라 이정도지 본격적으로 가면 얘 때문에 홧병날 걸 알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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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센도에서 출판한 신서록 작가님의 <너의 신이 너를 보냈구나> 2권 리뷰입니다. 살짝의 스포가 있을 수 있어요. 미리보기에 혹해서 산건데 미리보기의 분위기와는 살짝 .. 아니 조금 많이 .. 다른 분위기예요. 그래서 별로라는 건 아니고 ... 재밌어요 .. ㅎㅎ 재밌어요 남주도 귀여움 여주가 회귀해서 .. 그 예전에 알던 지식으로 막 .. 다 쓰러져 가던 집을 .. 공작저를 막 살려내는데 짜릿해요 ㅋ 여주 남주 삽질할 게 뻔해서 넘 재밌어요. 여주 진짜 귀엽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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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의 내용도 전체적으로 무난합니다 생존을 위해서 단지 방어만 하는게 아니라 공격이 최선의 수단이겠다는걸 깨달아서 회귀전의 기억을 토대로 자기 기반을 닦고 자기 사람을 만들어나가는 여주인공의 이야기가 주되게 나옵니다. 회귀전의 기억을 정말 알차게 써먹기 때문에 여기도 크게 갈등이 심하거나 하진않고 조금 다 쉽게 느껴지는게 어느정도 있긴합니다. 그리고 자기 처지를 돌아보면서 남주랑 서서히 감정을 쌓아가는 내용이 주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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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위 계승권을 가진 형제들을 경계하여 불구로 만들거나 죽이는 왕을 피하기 위해 변방인 아르파드의 공작과 정략혼을 했던 아그네스. 남편인 공작이 자신을 전혀 생각지 않을거라 오판했던 그녀는 자신을 지키기 위해 왕의 군대에 무참히 죽은 남편의 시신 앞에 절규를 하고 맙니다. 왕가에 전해오는 전설의 장소에서 딜을 하여 결혼 첫날인 3년 전으로 회귀한 아그네스. 그녀의 목적은 오직 남편을 살리기! 그를 위해 점차 스스로 왕이 되는게 낫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그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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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아그네스는 회귀휴 많이 야물어졌습니다. 여주의 거침없는 행보 좋아요. 그리고 시간을 되돌려준 유진과의 관계는 미스테리입니다. 유진은 부탁을 들어줄때마다 댓가를 요구하는데 아그네스가 잘 자른다지만 선을 살짝살딱 건드리네요. 간보는 설정 싫은대요. 마법사들을 동원하고 과거 지식을 비탕으로 죽지ㅜ않는 것에 만족치ㅜ않고 왕위에 올라서라도ㅠ살려는 그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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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록작가님의 장편소설 너의 신이 너를 보냈구나 2권에 대한 감상입니다. 회귀해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신혼생활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서술도 재밌고요 미래를 피하기 위해 악역을 상대하는 부분들도 재밌어요 예상 외였던건 원앤온리인줄 알았던 주인공들 사이에 섭남이 같은 캐릭터가 등장하는 것이 의외였습니다 그래도 재밌어요 다음권이 궁금해집니다 남주인공의 한결같은 다정함이 마음에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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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1권과 비슷하게 아그네스가 능력을 발휘해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전개였어요. 그러면서도 라슬로와 연애감정이 풋풋해서 되게 귀엽게 봤습니다 ㅎㅎ 워낙 큰 사건을 겪고 회귀했는지라 아그네스가 사랑이라는 감정을 잘 자각하지 못하는 것 같았는데 그거때문에 라슬로가 마음고생하는게 좋았네요 ㅎㅎ 약간 덩치크고 순진하고 진중한게 약간 온달같은 느낌이었어요 ㅋㅋㅋ 제바스티안과의 갈등도 서서히 나오는 권이었어요. 2권도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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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초반에는 비장한 느낌이 들었는데, 회귀 후에 여주가 능력을 보이고 주변을 살리는 역할을 해서 그런가 전체적인 글의 느낌이 밝아진 것 같아요. 그래서 부담없이 잘 읽을 수 있어요. 결과가 좋을 것이라는 안심이 들어서 그런가 봅니다. 회귀물은 이런 맛에 읽는 것 같아요. 심한 장편도 아니고 5권짜리 책이라서 그런지 부담도 크게 없어요...가슴을 쥐어뜯으며 잘린 팔 앞에 무릎 꿇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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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신이 너를 보냈구나 2권 신서록 작가님 책 잘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