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드판 3권은 동료의 윤곽이 서서히 갖춰지며 여정의 색이 짙어진다. 각자의 상처와 욕망이 드러나고, 싸움 속에서 신뢰가 축적된다. 이누야샤의 거친 직진과 카고메의 단단한 선택이 대비를 이루며 관계는 한 단계 성숙한다. 나는 이 권에서 모험의 박력보다, 함께 싸우며 서로를 이해해 가는 과정이 이야기를 오래 붙잡는 힘이라는 점이 특히 인상 깊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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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샤 와이드판3. 학산문화사에서 출판된 다카하시 루미코 작가님 작품입니다. 어릴 때 재미나게 봤던 이누야샤를 와이드판으로 볼 수 이써서 좋습니다. 만화채으로 보니 또 다른 색다른 맛이 있더라고요. 이누야사와 샛쇼마루, 가영이를 다시 보는 것도 재미있고요. ㅎㅎ 완결권이 몇권인지 모르겠지만 빨리 나왔ㅇ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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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샤 와이드판이 다달이 나와주어서 삶의 낙 중 하나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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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키쿄우의 등장. 어린 나이에 보면서도 키쿄우의 운명이 너무 불행하게 느껴져서 슬펐는데 어른이 된 지금 보아도 가슴이 아픈 키쿄우의 서사ㅜ 3편 초반은 2편 후반부에 등장한 꼬마 악령?의 이야기여서 너무 무겁지만은 않게 흘러가는데, 다시 전국 시대로 카고메가 돌아가서부터는 제법 이야기의 결이 무거워진다. 그리고 지금 읽으니 생각보다 인물들 간의 서사와 감정 빌드업이 내 기억 속에서보다 훨씬 탄탄해서 읽으면서 새삼 놀랐다. 슬슬 이 만화의 최종보스인 나라쿠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흥미진진한 전개가 계속된다. 요괴들의 디자인도 아주 인상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