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를 워낙 재미있게 봤어서 출간 소식을 뒤늦게 접하고 상2까지 구매했습니다. 상 1을 읽는 중인데 앞부분 인물관계도나 지도 넣어주신 배려는 좋았지만, 읽는 내내 오탈자가 보여서 많이 거슬립니다. 정식으로 출판되는 작품인데 검수를 제대로 하시지 않은 것 같아요. 그리고 인물이나 지명을 어떤 건 중국어 발음 그대로, 어떤 건 한자발음대로 넣으셨는데 차라리 한자발음으로 통일시키는 게 나았을 것 같습니다. 중국어를 n년간 공부하고 있는 입장임에도 발음이 왔다갔다 하는게 헷갈리는데, 드라마로 경여년을 접했거나 중국어 지식이 전혀 없는 분이 읽는다면 이해가 너무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문단 구분이 전혀 없는 것도 원인인 것 같아요. 원작이 너무 재미있다는 평을 들어서 기대했는데 이렇게 가독성이 떨어지니 중권부터는 구매를 해야하나 고민입니다 ㅠㅠ 차라리 e북으로 먼저 출판을 하신 다음 수정본을 종이책으로 내시는 게 더 낫지 않았나 이 작품에 대한 애정어린 마음으로 말씀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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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다. 엄청 두꺼웠던 6권의 책. 짧은 시간 동안 밤새 읽느라 온몸이 피곤하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마지막 권을 집어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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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여년, 너무 유명한 IP. 드라마를 보면서 스토리에 호기심을 느꼈다. 내겐 새로운 지평을 열어준 작품이다. 창의성에 놀라며, 짜임새에 한번더 놀란다. 이런 방대한 장편 소설을 알게 되고 접할 수 있다는 것에 무척 반갑다. 중국에서는 이미 최고작가영역에 놓였다는데 김용 이후 최고 인정을 받는다니.. 장야는 이미 잘 알고 있었고, 경여년도 같은 작가의 작품이라고 하여 찾아봤는데, 이름에 걸맞은 작품이라 생각이든다. 완결까지 좋은 번역에 계속 되기를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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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종사 중 숨겨진 이가 누구인지 혹시 그 사람이 아닐지 예상을 했었지만, 역시나 맞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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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장을 덮고 난 후의 감정은 허무? 그리고 애잔한 슬픔? 그들은 그렇게 나름대로 살다 간다. 하2의 첫장부터 2장 3장까지 끊임없이 긴장되고 슬픔이 느껴졌다. 쳔핑핑. . .그가 이렇게 많은것을 했고 나를 울릴 수 있는 캐릭터였다니! 작가 후기에도 나오지만 우쥬랑 또다른 의미의 매력적인 캐릭터다. 이 글을 쓰는 조차도 책내용과 그의 말로, 그의 고독한 인생이 느껴져 눈물이 쏟아진다. 심지어 경국황제의 죽음도 그렇게 슬프지 않았건만 똑같은 냉혈한 취급받던 인물이 극과극의 평가라니. . 경국황제도 불쌍한 인생이다. 그의 짧은 행복한 시절을 뒤로하고 황권을 위해 무자비하고 의심많은 성격이 되었으니. . 그의 쳔핑핑 배신과 끝내 유약해진 마음. . . 판시엔과 좀더 살갑게 지내고 좋은 아버지가 되어줬음 좋았을텐데... 이미 돌이킬수 없는 지경까지 가게 된건 그자신의 선택이겠지만. .. 안타까운 마음도 든다. 황제란 그런 자리겠지. . . 북제 황제 또한 비밀을 지키며 평생 사는것 처럼 어쩌면 천하를 다스리기 위해서는 냉정함이 필수겠지. . . 결말이 생각했던대로 황당무계까진 아닌데 신묘에서의 내용은 좀 웃기기도 하고 슬프기도 했다. 모든게 신묘의 여자 예칭메이와 우쥬로 부터 시작되었으니. . 아직도 여운이 가질 않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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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년도 넘게 지나버렸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제목을 보면 설레는 작품들이 존재하고 경여년이 바로 그런 것들 중 하나이다. 본래 중국 드라마에는 별 관심이 없었던 나이지만 색감과 고증, 스토리에 나도 모르게 푹 빠졌던 작품 '후궁견환전(우리나라에는 '옹정황제의 여인'이라는 제목으로도 알려졌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주인공 자신의 인생을 축약했다는 점에서 원제에 한표를 던진다.)을 시작으로 점차 눈을 틔어갔고 그 정점에 이른 것이 본래 무협물을 싫어하던 나를 단번에 변화시킨 작품 '진정령'으로 그 박차를 가했다. 그러나 그 좋아하는 작품을 집에 있는 TV에서는 방영을 해주지 않는 사실에 아쉬워 하던 찰나 주인공 역을 맡았던 배우가 이 경여년의 드라마화에도 출연했다는 사실을 알고 단번에 채널을 돌리자 기적처럼 그 배우가 출연하는 회차부터 만끽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처음에는 배우 덕질이었으나 점차 시간이 갈 수록 드라마 자체의 완성도, 스토리, 고증과 참신함에 감탄하게 되었고 이는 시즌 2를 강렬히 바라게 되는 결말로 인해 단번에 원작을 찾아서 그 다음 내용을 갈구하고 있는 나로 이어지고야만 것이다. 네ㅇ버 시리즈에서 온라인으로 이 작품을 연재해주고 있어 꾸준히 보고 있지만 그래도 역시 책덕후들이라면 좋아하는 책을 직접 한장 한장 넘겨가며 손에 쥐어보는 기쁨을 누리고 싶은 욕심들이 있으리라 믿고 있고 나 역시 그런 종이책 욕심 만땅의 흔한 덕후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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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이야기가 더 설득력이 있으며 관료사회와 황실 이야기가 더 구체적이라서 흡입력이 강하네요. 드라마에서는 한자 이름이지만 중국 이름으로 표기되어서 자꾸 인물관계도는 계속보게 되네요. 이북으로 살짝 앞부분을 볼때는 이해가 안된 번역이 훨씬 자연스럽게 이어져 있어서 이북보다는 책을 권장해요. 장야와 같이 앞으로 일어날 일들이 예상을 넘는경우가 많아 계속 읽게 됩니다. 특히 주인공의 불안한 심리가 잘 표현되어서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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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버전의 책을 아직 읽기전이라 중국어 원작을 읽었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먼저 5점을 드립니다...드라마를 재미있게 본 후 원작 소설도 끝까지 다 읽었어요. 지금까지 유일하게 읽은 장르소설인 것 같아요. 작가의 뛰어난 필력과 짜임새 있는 스토리덕분에 읽는 내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었어요. 물론 원작은 정말 쉬운 작품이 아니었어요..번역도 쉽지 않을텐데 기대되네요. 드라마가 워낙 고퀄리티라 종이책도 원작의 느낌을 제대로 살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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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여년 오래된 신세계 1권. 중국 드라마가 흥행해서 나온 원작 소설인것 같은데 인직 드라마를 보진 않았습니다. 중국 이름으로 나오다보니 인물이 헷갈려서ㅜㅜㅋㅋ 특히 아버지와 아들 이름이 한끝차라ㅋㅋ 몇번이고 앞장 넘겨서 누가 누구였나 확인했네요ㅋㅋ 드라마를 본 후 다시 봐야할 것 같습니다. 구성과 내용 자체는 굉장히 흥미로워요. 앞으로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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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경여년을 재밌게 봐서 구매했던 책입니다. 드라마는 각색이 많이 들어가서 원작과 내용이 좀 달라졌다고 들어서 흥미가 생겼습니다. 중국소설은 잘 읽는 편이 아니어서 번역이 걱정이었는데 쉽게 읽히는 문체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드라마도 그랬지만 주인공 범한이 참 매력적인 인물입니다. 성인이 될 때까지 할머니 곁에서 자랐던 범한은 갑자기 자신을 부르는 아버지의 명에 따라 떠나게 됩니다. 그러면서 여러 인물들과 사건을 마주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재밌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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