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9)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95%
  • 리뷰 총점8 5%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10.0
  • 40대 9.0
  • 50대 10.0

포토/동영상 (8)

리뷰 총점 종이책
모모 2
"모모 2" 내용보기
엄마없이 아빠와 할머니와 함께 살아가지만, 아빠 역시 항해로 자주 오랫동안 집에 오지 않아 거의 할머니하고 살고 있는 모모가 어느 날 할머니가 쓰러져 돌아가시고 혼자 되어버리는 것이 1권이 주요 내용이었다면, 2권은 그렇게 거의 고아가 되다시피한 모모에 대해 어떻게 할 것인지 동네 사람들이 모여 논의를 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평소에 모모를 자주 돌봐주었던 미용사 아줌
"모모 2" 내용보기

엄마없이 아빠와 할머니와 함께 살아가지만, 아빠 역시 항해로 자주 오랫동안 집에 오지 않아 거의 할머니하고 살고 있는 모모가 어느 날 할머니가 쓰러져 돌아가시고 혼자 되어버리는 것이 1권이 주요 내용이었다면, 2권은 그렇게 거의 고아가 되다시피한 모모에 대해 어떻게 할 것인지 동네 사람들이 모여 논의를 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평소에 모모를 자주 돌봐주었던 미용사 아줌마는 형편이 되지 못하여 모모를 돌볼 수 없게 되자, 모모 아빠의 친구인 생선가게 아저씨가 자진해서 모모를 돌보게 된다. 하지만 아버지의 부재 속에 평소 친하지 않았던 생선가게 아저씨의 집에 머물게 된 모모로서는 부담스럽기도 하고 뭔가 마음에 들지 않는 현실인 듯싶다.

 

할머니의 죽음을 받아들이기엔 너무 어린 나이인 모모는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태풍이 부는 날 부두로 나간다. 큰 파도로 인해 위험한 상황이지만, 때마침 안면이 있던 동네 언니와 오빠가 위험을 무릅쓰고 구해주고, 이후 바다에서 아빠가 돌아와 모모는 비로소 집으로 돌아가 편안히 잠자리에 든다.

 

모모> 2권은 이처럼 할머니의 죽음으로 인해 혼자가 된 모모가 마침내 아버지를 만나는 시점까지의 이야기를 핵심적으로 다루면서 생선가게 아저씨, 동네 언니와 오빠 등이 지닌 사연을 부수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특히 고아가 되다시피한 어린 소녀을 어떻게 할 것인지 동네 어른이 모여 논의하는 장면이 시골의 따뜻한 정서를 담아내고 있는 듯하다.

w*****g 2020.10.0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모모 2
"모모 2" 내용보기
모모의 두번째 이야기. 모모2 에서는 모모가 시련을 어떻게 극복하고 성장하는지 그 여정이 펼쳐집니다. 늘 당차고 용감했던 모모는 큰 슬픔 앞에서 어떻게 행동 할까요? 모모의 행로에 함께 동행해 보는 건 어떨까요? 모모의 할머니가 돌아가셨다. 하지만 모모의 아빠는 일 때문에 배를 타러 나가서 연락이 안된다. 어린모모는 아빠의 오랜친구네 집에서 머물게 된다. 하지만 자꾸 할머
"모모 2" 내용보기


모모의 두번째 이야기.
모모2 에서는 모모가 시련을 어떻게 극복하고 성장하는지 그 여정이 펼쳐집니다. 늘 당차고 용감했던 모모는 큰 슬픔 앞에서 어떻게 행동 할까요? 모모의 행로에 함께 동행해 보는 건 어떨까요? 




모모의 할머니가 돌아가셨다. 하지만 모모의 아빠는 일 때문에 배를 타러 나가서 연락이 안된다. 어린모모는 아빠의 오랜친구네 집에서 머물게 된다. 하지만 자꾸 할머니가 보고싶고 아빠가 보고싶은 어린소녀이다. 결국 모모는 아빠를 찾으러 나가는데..


 어린 모모가 아빠를 찾아 떠나는 험난한 여정에서 모모가 힘든 시련과 슬픔을 극복하고 성장하는 모습이 너무 대견스러웠다. 그리고 모모 곁에 좋은 사람들이 함께여서 너무 따뜻한 이야기였다.


 그래픽 노블 책은 처음 접하는 책이였는데 선명한 색감, 생동감 있는 그림으로 아이들이 좀 더 편하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것 같다.


p.67 "하지만 네가 있잖아. 네가 할머니가 영원히 사라지지 않게, 할머니를 기억하고, 할머니가 가르쳐준 것들을 되새기며 살면돼"


YES마니아 : 로얄 t*****3 2020.09.0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모모 2
"모모 2" 내용보기
<모모 2>의 전작인 '모모'를 읽어보진 못했지만 <모모 2>는 감동적이면서 뭉클하는 기분이 들었다. 모모는 아직 어리지만 할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다. 아빠는 멀리 바다에서 일을 하고 있어 할머니와 살고 있었다. 그런데 모모에겐 할머니뿐이었지만 그런 할머니가 돌아가시게 된다. 장례식날 이웃들이 모여 장례를 치르고 모모를 어떻게 해야할지 의논하고 있었다. 모모는 할머니를
"모모 2" 내용보기



<모모 2>의 전작인 '모모'를 읽어보진 못했지만 <모모 2>는 감동적이면서 뭉클하는 기분이 들었다. 모모는 아직 어리지만 할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다. 아빠는 멀리 바다에서 일을 하고 있어 할머니와 살고 있었다. 그런데 모모에겐 할머니뿐이었지만 그런 할머니가 돌아가시게 된다. 장례식날 이웃들이 모여 장례를 치르고 모모를 어떻게 해야할지 의논하고 있었다. 모모는 할머니를 더이상 볼 수 없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고 아빠가 보고 싶었다. 하지만 아빠는 바다에 있어 할머니 장례식도 오지 못했다. 누군가 어린 모모를 돌봐줘야 했지만 아무도 여건이 되지 않았고 사회복지시설에 연락을 해야 할 것 같았다. 그런데 모모 아빠의 오랜 친구인 생선가게 아저씨가 모모를 돌봐주기로 했다. 아저씨는 수염도 많고 무섭게 생겼지만 혼자서 고양이들을 키우며 살고 있었다. 모모는 아저씨 집으로 가 함께 지내기로 한다.

아저씨에게 젊은시절 아빠 이야기를 듣자 모모는 아빠가 보고 싶어 아저씨 몰래 집을 빠져나온다. 집을 나와 모모가 간 곳은 바닷가였다. 혹시 바다에서 일하는 아빠를 볼 수 있을까하는 마음에서였다.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모모는 공중전화에서 전화번호부를 보고 할머니에게 전화를 해 본다. 그런데 할머니는 이미 하늘나라로 갔고 아무리 불러도 할머니는 대답하지 않았다. 그때 전화번호부를 훔치는 노숙자를 만나게 된다. 노숙자는 모모의 무릎 상처에 밴드를 붙여주고 모모는 다시 아저씨의 집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모모는 여전히 아빠를 만나러 가고 싶어한다. 어느 날,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던 날 모모는 창밖을 보고 있다 아빠가 보고 싶어 집을 나간다.


<모모 2>는 어느날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이제 유일한 가족인 아빠를 만나러 가는 모모의 이야기이다. 모모가 할머니를 잃은 슬픔을 표현할 가족은 아빠뿐이었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더욱 아빠를 찾아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울음으로 풀고 싶었을 수도 있다. 모모가 가엾기도 했지만 가족을 잃은 모모에겐 좋은 친구들이 있어 할머니를 잃은 슬픔을 모모가 극복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달의 사락 s********3 2020.09.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모모의 성장 이야기
"모모의 성장 이야기" 내용보기
할머니와 믿을 수없는 이별을 한 모모.모모는 울음을 삼키고 슬픔을 꾸욱 참고 있어요.아빠마저 연락이 안되니 얼마나 무섭고 슬펐을까요.할머니와 아빠가 얼마나 그립고 보고싶었을까요.모모의 미래를 논의 하던 마을 사람들.아빠의 오랜친구인 생선가게 아저씨가 모모를 돌보기로 해요.아저씨는 정말 좋은 분이였지요.마을의 사람들도 모모를 위해 노력해주는마음이 따스한 분들이었어
"모모의 성장 이야기" 내용보기
할머니와 믿을 수없는 이별을 한 모모.
모모는 울음을 삼키고 슬픔을 꾸욱 참고 있어요.
아빠마저 연락이 안되니 얼마나 무섭고 슬펐을까요.
할머니와 아빠가 얼마나 그립고 보고싶었을까요.

모모의 미래를 논의 하던 마을 사람들.
아빠의 오랜친구인 생선가게 아저씨가 모모를 돌보기로 해요.
아저씨는 정말 좋은 분이였지요.
마을의 사람들도 모모를 위해 노력해주는
마음이 따스한 분들이었어요.

하지만 모모는 아직 이별을 받아들일 수가 없었어요.
어느 비가 많이 오는 날, 모모는 아빠를 찾으러 떠나요.
뱃일을 나간 아빠를 만나러 떠난거예요.

폭풍우와 거센 물살이 몰아치던 어느 날.
아빠를 찾아나선 모모는 아빠를 만날수 있었을까요?
모모는 할머니와의 아픈 이별을 받아들이게 되었을까요?
.
.
.
모모는 할머니와의 이별을 받아들이기 너무 아팠어요.
아직도 할머니가 하늘나라 우주선을 타고계실 것만 같았어요.
전화기를 타고 흐르는 목소리가 할머니라고 생각도 해 보아요.
완두콩을 도저히 보지못할 만큼 슬퍼서 눈물을 터뜨립니다.

제 마음이 너무나 아프더라구요.

저희집은 태어나기전부터 대가족이 사는 집이었어요.
할머니할아버지, 증조할머니에 삼촌들까지 복작복작
모두가 모여 함께 사는 완전 대가족이었거든요.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전까지 할아버지와,
그리고 그후까지 제가 결혼하기 전까지 할머니와
함께 오랜시간을 살았고 저에겐 부모님만큼 큰 존재셨어요.
바쁘신 부모님을 대신해 늘 저를 돌봐주셨거든요.

그런 소중한 분들이 성인이 다 되어서 돌아가셨는데도
얼마나 아프고 얼마나 받아들이기 힘들었나 몰라요.
그러니 어린 모모는 얼마나 더 힘들고 아팠을까요.
.
.
.
?? " 아니야! 너처럼 작은 아기부터 시작하셨어. 그러다, 젊은 아가씨였을 때 네 할아버지를 만나 사랑에 빠졌겠지. 그사랑 덕분에 네 아빠가 태어나고 자라는 것도 보셨지. 할머닌 그 많은 것들을 지켜보면서 행복하셨을 거야. 할머니 인생은 절대 헛되거나 지루하지 않았어. 틀림없어. " (P.66)

할머니는 원래부터 할머니였을거라고
그리고 언젠가 다시오실 거라고 생각했던 어린 모모.
모모는 한층 더 성장하고 이별을 이해하게 됩니다.

?? " 네가 할머니가 영원히 사라지지 않게, 할머니를 기억하고, 할머니가 가르쳐준 것들을 되새기며 살면 돼." / "내가 할머니한테 감자 춤 가르쳐주고, 할머니가 나한테 완두콩 춤 가르쳐준 것 처럼? " (P.67)
.
.
.
앞으로 펼쳐질 모모의 미래와 커다란 성장을 응원합니다.
r********7 2020.09.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따뜻한 성장에 응원을!
"따뜻한 성장에 응원을!" 내용보기
모모?처음에는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인 <모모 : 미하엘 엔데>의그래픽 노블판이라고 생각했는데저자가 달랐다...ㅎㅎㅎ 아들은 표지만 보고 모모는 남자야?하지만 책을 펼치고 읽으면서 여자애구나…! 하던(아직 1권을 보지 못했다) 짧은 머리에 마른 꼬마 여자아이사랑하는 할머니가 하늘나라로 떠나고할머니가 너무 보고 싶은 모모소중한 이와의 이별은 누구나 감당할 수 없는
"따뜻한 성장에 응원을!" 내용보기



모모?


처음에는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인 <모모 : 미하엘 엔데>의


그래픽 노블판이라고 생각했는데


저자가 달랐다...ㅎㅎㅎ






 


아들은 표지만 보고 모모는 남자야?


하지만 책을 펼치고 읽으면서 여자애구나…! 하던


(아직 1권을 보지 못했다)


 


짧은 머리에 마른 꼬마 여자아이


사랑하는 할머니가 하늘나라로 떠나고


할머니가 너무 보고 싶은 모모


소중한 이와의 이별은 누구나 감당할 수 없는 슬픔이기에


어떻게 모모가 딛고 일어설지 궁금해졌다


 


어떤 위로도 섣불리 건낼 수 없는 이별 앞에서


모모는 조금 더 성장하고


가족 이웃의 소중함을 깨달아가는데


할머니가 우주선을 타고 하늘로 가버렸다는 모모의 귀여운 상상과 더불어


슬픔 속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보여주는 당찬 모모를


절로 응원하게 되는 책이었다




최소한의 대화(내용) 속에서


그림을 찬찬히 보면 무성 애니메이션 같은 느낌이 가득한데


아들도 책을 덮고 나서 영화처럼 머릿속에 그려진다고 했다





j****s 2020.09.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모모의 행복한 이야기
"모모의 행복한 이야기" 내용보기
몇 년 동안 만나진 못했지만, 난 이 애 아빠와 오랜 친구요.내가 모모를 맡겠소. p82달전 읽었던 조나단 가르니에 & 로니 호틴의 '모모'의 2번째 이야기를 읽었어요. 멀리 배타고 떠난 아빠를 기다리는 모모는 할머니와 살고 있어요. 모모의 동네에는 멋진 동네 언니도 있고, 마음 착한 동네 오빠도 있고, 처음 만났을때는 몰랐지만, 친구가 된 남자아이도 있어요. 생선을 사러가면, 도
"모모의 행복한 이야기" 내용보기

몇 년 동안 만나진 못했지만, 난 이 애 아빠와 오랜 친구요.

내가 모모를 맡겠소. p8

2달전 읽었던 조나단 가르니에 & 로니 호틴의 '모모'의 2번째 이야기를 읽었어요.

멀리 배타고 떠난 아빠를 기다리는 모모는 할머니와 살고 있어요.

모모의 동네에는 멋진 동네 언니도 있고, 마음 착한 동네 오빠도 있고, 처음 만났을때는 몰랐지만, 친구가 된 남자아이도 있어요. 생선을 사러가면, 도둑고양이라고 농담을 하며, 돈을 안 받는 아저씨.

숲속에 사는 망토 입은 아저씨, 내 아이처럼 돌봐주는 미용실 사장님 등 바닷가의 따뜻한 이웃들.

1편의 마지막, 모모를 미용실에 데려다주고, 정육점앞에서 만나기로 한 할머니는,

다시는 못 만날, '좀 다른 여행'을 떠난 할아버지 에게로 가셨어요.

모모의 아빠가 돌아오기전 동안, 생선을 사러갈때마다 티격태격하던 아저씨가 모모를 맡아주기로 하면서 2편의 이야기가 시작되요. 그러나, 모모는 아빠를 빨리 보고 싶고, 할머니도 그리워서, 그 집에서 기다리고 있을수만은 없었어요. 창문 밖으로 쏟아지는 비를 바라보다, 낮에 봐둔, 등대 근처 작은 배를 탈수 있다면, 아빠를 만날 것만 같은 생각에 몰래 빠져나오고, 생선가게 아저씨와 동네 언니오빠를 모모를 찾으러 다닙니다. 모모가 기다리는 만큼, 모모의 아빠는 가까이 오고 계신걸까요?

바닷가 한적한 동네에 사는, 모모의 시선으로 혹은 모모를 둘러싼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가 그래픽노블의 장점을 살려 읽고나면, 보고나면,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본 느낌입니다.

1편에는 등장인물 중 실뱅의 시선으로 동네이야기를 좀더 풍성하게 해주는 '공책 실뱅'이 이야기 뒤를 이었는데, 2편에는 '모모'이야기의 시작을 작가님이 후기로 써주셨다. 일본 사진작가의 사진에서 영감을 받아 이 이야기가 시작되었으며, 모모를 만들며, 참고한 책들과 영화를 첨부했다. 이 부분을 읽고 나서, 2권의 책을 다시 읽어봤다. 프랑스 작가님의 글과 그림에서 문득 느껴졌던 일본영화의 감성이 왜 그랬는지 이해가 됐다.

사랑스럽고 꼭 안아주고 싶은 모모, 이 두권으로 이 이야기가 끝날 것 같지는 않다.

참조하신 작품에 '빌리 엘리어트'와 '미스리틀선샤인'이 있는데, 이후 얘기는 두 영화의 빌리와 올리브만큼 꿈을 쫓아가는 행복한 이야기가 이어질 것 같은 기대감이 든다.

b****e 2020.09.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모모2_ 할머니 보고싶어요..
"모모2_ 할머니 보고싶어요.." 내용보기
갈색 머리, 우비와 장화를 신고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아이.이 아이의 이름은 모모다.모모는 할머니와 단둘이 살았다... 산다가 아니고 살았다로 시작해야 하는 모모 이야기.모모의 집엔 걱정스러운 눈빛의 동네 사람이 가득하다.그리고 모모는 홀로 문밖에 앉아있다.할머니가 떠났다.. 그래서 모모의 거처를 두고 사람들이 옥신각신한다.화물선을 타는 선원으
"모모2_ 할머니 보고싶어요.." 내용보기

갈색 머리, 우비와 장화를 신고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아이.

이 아이의 이름은 모모다.

모모는 할머니와 단둘이 살았다...

산다가 아니고 살았다로 시작해야 하는 모모 이야기.

모모의 집엔 걱정스러운 눈빛의 동네 사람이 가득하다.

그리고 모모는 홀로 문밖에 앉아있다.

할머니가 떠났다.. 그래서 모모의 거처를 두고 사람들이 옥신각신한다.

화물선을 타는 선원으로 일하는 아빠는 언제 올지 모르고,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데,

홀로 남겨진 모모를 어찌해야 할지 몰라, 서로 날이 서있다.

물론 걱정이 되어서 하는 말이었지만, 모모는 그마저도 슬픈다.

그중 모모의 아빠와 오랜 친구인 생선가게 아저씨네 집으로 간다.

P.18 자, 괜찮아. 모모 할머니는... 정말로 떠나신 게 아니야. 상상 네 옆에 계시단다. 늘 네 곁에서 널 지키고 계시지.

하지만 모모는 위로받지 못하고, 아저씨의 집을 떠난다. 바닷가로 가서 작은 배를 바라본다.

아마도 아빠에게 이 소식을 전하려고 하는 것 같다.

그러다 친구를 만나는데, 친구는 슬쩍 속마음을 말한다.

P.26_ 나한테 남동생이 있었대. 기억은 거의 안 나는데. 내가 아주 어릴 때, 죽었다. 엄마가 그러는데, 내 동생은 저 높은 곳, 구름 한가운데서 행복할 거래. 그래도 난 동생이 나랑 같이 있었으면 더 좋을 거 같아.

이 부분에서 나는 울컥하고 말았다. 나도.. 우리 할머니가 잘 계실 거라고 믿지만, 나랑 함께였다면 더 좋았을 거란 생각이 든다. 어떤 순간 그런 생각이 들면, 나는 눈물을 참느라 어쩔 줄 모르고, 그만 목구멍이 먹먹해지고 만다.

모모는, 할머니와 함게 살았던 집으로 돌아온다.

현관에 있는 할머니의 신발 옷가지, 함께 찍은 사진은 늘 그대로 있는데, 할머니만 없다.

언제나처럼 늘 할머니가 있었지만, 있지 않은 그 상태.

예전에는 이런 상황이 무섭진 않을까 싶었는데, 겪고 나니 그냥 먹먹하다.

문을 열고 들어오실 것 같고, 그 문 뒤에서 날 부를 것 같다. 아직도..

모모는 생선가게 아저씨네 집으로 돌아오지만, 다시금 빗속을 달린다.

불량하지만 어릴 적부터 보았던 누나와 형이 모모를 아버지에게 데려다주기로 한다.

내내 덤덤하던 모모는 '완두콩'간판을 보고 눈물을 터트린다.

할머니와 추억이 떠오르면서, 영영 내 곁을 떠난 것이 두려웠기 때문이다.

P.66_ 아니야! 너처럼 작은 아기부터 시작하셨어. 그러다, 젊은 아가씨였을 때 네 할아버지를 만나 사랑에 빠졌겠지. 그 사랑 덕분에 네 아빠가 태어나고, 아들이 자라는 걸 보셨고, 그다음엔 손녀인 네가 태어나고 자라는 것도 보셨지. 할머닌 그 많은 것들을 지켜보시면서 행복하셨을 거야. 할머니 인생은 절대 헛되거나 지루하지 않았어. 틀림없어. 다시 돌아오시진 않아. 하지만 네가 있잖아. 네가 할머니가 영원히 사라지지 않게, 할머니를 기억하고, 할머니가 가르쳐준 것들을 되새기며 살면 돼.

그렇게 조금씩 성장하고 부두에 다다라 아빠를 만난다.

누군가 떠나고 남은 이들은 슬픔과, 살아냄 사이에 서있다.

나는 아직도 눈물이 난다.

할머니와의 헤어짐이 아직 믿기지 않아. 어느 곳도 글을 쓰고 싶지 않았다.

글을 쓰면, 할머니가 떠났다는 것을 믿어야 할 것 같았다.

믿고 싶지 않았기에...

그러다 보니 가슴에 병이 나고 화가 나고, 눈물이 나 고 그냥.. 이렇게 담아두는데

모모는 그림을 그리고, 아빠를 찾으러 떠난다.

나는 무엇을 해야 이 슬픔을 잠재울 수 있을까.

나는 아직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모모의 눈빛 속에서 나는 마음이 짠하다.

YES마니아 : 로얄 d****g 2020.09.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모모~ 슬플 때는 큰 소리로 울어도 돼!!
"모모~ 슬플 때는 큰 소리로 울어도 돼!! " 내용보기
모모는 혼자 시무룩하게 밖에 앉아 있어요. 어른들끼리 안에서 회의 중이거든요. 갑작스러운 할머니의 소천으로 모모를 돌볼 사람을 정해야 하거든요. 모모는 아빠와 오랜 친구인 생선가게 아저씨 댁에 머물게 되었어요. 고양이들과 함께 말이에요. 모모는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 그림을 그려도, 위험으로부터 친구의 도움을 받아도 시무룩하고, 외로워요. 하늘나라, 우주선에 전화를 걸
"모모~ 슬플 때는 큰 소리로 울어도 돼!! " 내용보기

모모는 혼자 시무룩하게 밖에 앉아 있어요.
어른들끼리 안에서 회의 중이거든요.
갑작스러운 할머니의 소천으로
모모를 돌볼 사람을 정해야 하거든요.

모모는 아빠와 오랜 친구인
생선가게 아저씨 댁에 머물게 되었어요.
고양이들과 함께 말이에요.

모모는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
그림을 그려도,
위험으로부터 친구의 도움을 받아도
시무룩하고, 외로워요.

하늘나라, 우주선에 전화를 걸어도
할머니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아요.

빈 집에도 가봤지만,
사진 속 할머니만 웃고 계실 뿐,
할머니를 만날 수 없어요.

비가 많이 내리는 날,
모모는 막무가내로 부두를 향해 달렸어요.
아빠가 너무 보고 싶었거든요.

프랑소와즈 언니와 트리스탄 오빠의
도움으로 아빠를 만나러 가기 위해
오토바이를 타고 출발했어요.

지나는 길에 완두콩을 보자
또 울음을 터뜨리는 모모...

작별 인사도 없이 할머니와 이별하기엔
감자 춤과 완두콩 춤에도
너무 진한 추억이 배어들었나봐요.

당차고 야무진 꼬마아가씨!
씩씩하고 거침없던 모모가
이대로 나약하게 넘어질까요?

이제 모모는 울보, 겁쟁이가 될까요?

모모를 태운 오토바이는 아빠에게 데려다 줄 수 있을까요?

모모가 아빠를 만난다면 제일 먼저 무슨 말을 하게 될까요?

모모를 아이들과 함께 읽고 나면?
어린 아이가 어른으로 성장하면서 마주하는 죽음, 이별, 슬픔,
외로움, 그리움의 다양한 감정을 자연스럽게 이야기 할 수 있어요.

모모가 이제 할머니와의 작별을 인정하고
더 씩씩하고 당당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함께 격려해주실꺼죠?
YES마니아 : 플래티넘 b******c 2020.09.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모모 2
"모모 2" 내용보기
#모모2 #조나단가르니에 글#로니호틴 그림#북극곰 ㆍㆍ모모1 책을 못봐서 모모2 서평을 쓸수 있을지 내용은 이어지는게 아닌가 걱정을 하며 책을 잡았다.빅북보다 조금 작고 무게감 또한 있는 책이라 그런지느낌이 좋았다.표지 그림을 보는 순간 여자아이 인가? 남자아이 인가?의문을 가지며 책장을 넘긴다. ㆍ책 맨 뒤표지 면지에 예쁜 사물들을 매직아이처럼 입체적으로 표시되어 있어,
"모모 2" 내용보기

#모모2 

#조나단가르니에 글

#로니호틴 그림

#북극곰 

모모1 책을 못봐서 모모2 서평을 쓸수 있을지 

내용은 이어지는게 아닌가 걱정을 하며 책을 잡았다.

빅북보다 조금 작고 무게감 또한 있는 책이라 그런지

느낌이 좋았다.

표지 그림을 보는 순간 여자아이 인가? 남자아이 인가?

의문을 가지며 책장을 넘긴다. 

책 맨 뒤표지 면지에 예쁜 사물들을 매직아이처럼 

입체적으로 표시되어 있어, 손으로 만져도 보고 

얼굴로 비벼도 봤다.

책을 펼치니 만화로 이루어진 그림책...그냥 만화가 아닌 그래픽노블(만화와 소설의 중간 형식을 취한 책)

만화의 말풍선 이야기도 있지만, 말없이 인물들의 

표정과 행동에서 드러나는 내용들...읽는 내내 빠져든다.

그래픽 또한 환상 적이다.

모모는2 는 할머니 장례식장을 배경으로 시작한다.

아빠는 배를 타고 일하러 멀리 가 있고, 모모와

함께 살던 할머니도 돌아 가시고 작고 여린 몸의 소녀

모모는 이현실 상황을 어떻게 이겨 나갈까?

장례식장에 모인 사람들은 모모를 맡아서 키우기

힘들다며 서로 미루고 결국엔 아빠와 친한 친구 

집에 살게 된 모모...기댈 곳이 없는 모모는 얼마나 

슬펐을까?

할머니도 아빠도 보고 싶은 모모는 그림으로 슬픈

마음을 달래는 모습이 대견 스럽다.

작지만 당찬 여자아이의 성장드라마 그래픽노블 만화

가슴을 울리는 내용이다. 

말풍선 없이 그림으로만 표현 되어 있는 모모의 

모습 표정을 보는 내내 아이들은 상상을 하며 공감을 한다. 

@bookgoodcome 감동 드라마를 본 느낌입니다

#북극곰#모모2#조나단가르니에#로니호틴#책그램

#그래픽노블#bookgoodcome#성장드라마소설

#슬프지만감동스러운#책읽는아이#책읽는엄마

#2017몽트뢰유국제아동도서전#만화부문#최고의

#도서수상작#초등강추도서#육아소통환영#집콕독서

p*********3 2020.09.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모모와 함께 성장하는 우리들~
"모모와 함께 성장하는 우리들~" 내용보기
2017 몽트뢰유 국제 아동 도서전 만화부문 최고의 도서 수상모모1에서 할머니의 죽음으로 끝이 나서 과연 그 다음 이야기는 어떻게 이어질까? 궁금했습니다. 모모는 할머니와 함께 살면서 바다에 나간 아빠를 기다리는, 매우 당차고 똘똘한 친구였거든요. 할머니가 떠나자 마을 어른들은 모모의 거취에 대해 의논을 하지요. 결국 모모 아빠의 오랜 친구, 생선 가게 아저씨가 모모를 데려
"모모와 함께 성장하는 우리들~" 내용보기
2017 몽트뢰유 국제 아동 도서전 만화부문 최고의 도서 수상

모모1에서 할머니의 죽음으로 끝이 나서 과연 그 다음 이야기는 어떻게 이어질까? 궁금했습니다.

모모는 할머니와 함께 살면서 바다에 나간 아빠를 기다리는, 매우 당차고 똘똘한 친구였거든요.

할머니가 떠나자 마을 어른들은 모모의 거취에 대해 의논을 하지요. 결국 모모 아빠의 오랜 친구, 생선 가게 아저씨가 모모를 데려갑니다.

이토록 착한 어른들이 모모 곁에 있다는 것이 다행이라 생각되었습니다.

모모는 여전히 할머니의 죽음이 믿기지 않고, 할머니가 살던 집으로 가 보기도 하고, 아빠를 찾으러 가겠다고 바다로 가기도 하고,
방황하는 그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습니다.

모모는 얘기합니다.
“할머니는 영혼이 되어서 하늘나라로 갔대. 하늘나라로 전화도 걸어봤는데....
흑흑 할머니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어.
할머닌 영영 떠나버렸나 봐.”

세상의 전부같았던 소중한 가족과의 갑작스런 이별은 이 작은 아이에게 얼마나 큰 상처이고 충격이었을까요?

그치만 모모는 슬퍼하고만 있지 않고, 스스로 찾아 나서지요. 할머니를 아빠를...
그리고 그 곁엔 프랑소와즈와 트리스탄이 있기에 안심이 되었습니다.

트리스탄은 슬퍼하는 모모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네가 할머니가 영원히 사라지지 않게,
할머니를 기억하고,
할머니가 가르쳐 준 것들을 되새기며 살면 돼.”

할머니를 잃은 아픔을 이겨내는 모습을 보며 더 단단해져 있을 모모를 응원했습니다.

모모는 이제 한뼘 더 자란 듯 합니다.
얼마나 멋진 어른으로 클 지 계속 지지하며 지켜보고 싶었습니다.

모모 애니메이션이 기대되는 그래픽 노블!
t******9 2020.08.3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