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인은 사도세자의 아들이다! 즉위식에 울려퍼진 그의 한마디에 신하들은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우리 역사의 생생한 장면이자 비극적인 어린 시기를 겪었던 정조의 정통성과 국정 운영에 대한 본인 포부를 밝히는 비장함이 느껴지고 있다. 물론 역사적 해석이란 당시대를 중시하는가 현시대를 중시하는가에 따라 달라지지만 나는 비장함으로 해석하고 싶다. 그의 많은 역작들을 함께 감상하고 싶다면 이 책을 바로 꺼내보길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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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니스트에서 나온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6 (정조실록)'을 예스24 통해 구입하게 되어 간단히 정리해 봅니다. 책 분량은 235쪽 정도 되었고, 가로 약 17cm, 세로 약 23.4cm, 두께 약 1.4cm 크기였습니다. 본문은 '제 1장 세손 시절'부터, 제 5장 개혁적 유학 군주'까지 크게 다섯 개 부분으로 나눠볼 수 있었습니다. 만화형식으로 정조시대 이야기를 쉽게 풀어내고 있다는 점이 매력인 것 같습니다.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