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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 던전스 _ 우민 왕 아칠리저
"마인크래프트 던전스 _ 우민 왕 아칠리저" 내용보기
엄청난 두께를 자랑하는 소설책 한권을 만났다. 전세계 1억 2천만 유저들이 즐긴다는 게임 바로 마인크래프트! 그 게임 제작사가 만든 새로운 액션게임인 마인크래프트 던전스의 공식 프리퀄 소설책이다. 게임회사에서 만든 소설책이라..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지 궁금했다.           마인크래프트도 해봤고 던전스도 아이들과 함께 플레이를 해봤다. 마인크래프트 같은
"마인크래프트 던전스 _ 우민 왕 아칠리저" 내용보기

 

엄청난 두께를 자랑하는 소설책 한권을 만났다.

전세계 1억 2천만 유저들이 즐긴다는 게임 바로 마인크래프트!

그 게임 제작사가 만든 새로운 액션게임인 마인크래프트 던전스의 공식 프리퀄 소설책이다.

게임회사에서 만든 소설책이라..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지 궁금했다.

 

 

 

 

 

마인크래프트도 해봤고 던전스도 아이들과 함께 플레이를 해봤다.

마인크래프트 같은 경우는 혼자해도 괜찮지만 던전스는 4인이 즐길 수 있는 게임! 말그대로 마인그래프트 RPG게임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혹시나 궁금한 사람들을 위한 동영상 첨부! 대충 이런 게임이다. 재미없어 보이지만 직접 플레이해본 결과 어른이 해도 재미있다..ㅋㅋㅋㅋ

아이들은 엄마 아빠와 함께 게임을 즐긴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참 좋아한다. 그래서 우리는 온 가족이 마인크래프트를 자주 하는 편이다.

 

 


 

 

 

이렇게 재미있는 게임에 소설책은 도대체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

마인크래프트 던전스가 탄생하게 된 바로 그 이야기! 최종 보스가 우민왕인데 그 우민왕이 왜 최종 보스가 되었는지에 대한 스토리가 담겨있다.

처음에는 꼬마 아치였는데 나중에는 사악한 지배자가 되어버린 그 과정이 소설책에 담겨있다.

 

 




 

 

 

3월 18일 날 이 책을 받았고 저녁 8시부터 읽기 시작했다. 이 책을 보자마자 둘째는 쓱 넘겨보더니 그림이 하나도 없네?라고 말했다. 그래서 싫어하는 줄....

하지만 그림 하나 없이 300페이지가 넘는 이 책을 틈만 나면 읽었다. 숙제하고 읽고 자기 전에 읽고 형아는 핸드폰을 해도 흔들리지 않고 이 책을 읽었다.

책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글만 있는 책을 이렇게 집중해서 읽는 모습을 본 적이 없어서 엄마는 살짝 당황스러움....^^;

 

 


 

 

3월 22일 책을 읽기 시작한지 6일째, 드디어 나가며라는 페이지가 등장! 둘째는 다 읽었다.

다 읽고나서 책을 제대로 읽은게 맞는지 궁금해서 물어봤다.

무슨 내용이야? 라는 내 말이 끝나자마자 줄거리를 이야기하는데 ...

아.. 미안 엄마가 무슨 내용인지 몰라... 근데 대충 이야기를 들어보니 책을 그냥 글씨만 본게 아니라는걸 알겠더라.

그리고 던전스 게임에 이 내용이 나와? 라고 물어보니까 아치가 왜 우민왕이 되었는지 그 이야기가 소설책 내용이라고 정확하게 이야기했다.

 

 


 

 

 

그냥 재미있는 소설책이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직접 읽어보니 생각보다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었다.

주인공인 아치가 주민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마을에서 쫓겨나면서 지배의 구슬을 만나고 그 지배의 구슬에 지배를 당하면서 세계를 지배하는 꿈을 가지게 되고..

무시당하고 소외당했던 그 시절, 그때로 돌아가서 자기와 비슷한 사람을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당한 만큼 복수하는 삶이라니 악이 반복되는 그 모습이 참 아쉽고 아쉬웠다.

아주 작은 관심만 있었어도 아치는 우민 왕이 되지 않았을지도 모르는데..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다.

 

 

 

 

이 스토리 말고도 여러 스토리가 있는데 연결되면 1권부터 사줄까 했지만 저자가 각각 다르다. 그 말을 즉 스토리가 다 다르다는 것!

둘째가 너무 잘 읽어줘서 나머지 책도 한 권 한 권씩 사줘야겠다. 흥미와 이야기가 둘 다 담긴 책, 아이가 마인크래프트를 좋아한다면 강력 추천:)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l******i 2021.03.29. 신고 공감 10 댓글 4
리뷰 총점 종이책
마인크래프트 던전스: 우민 왕 아칠리저
"마인크래프트 던전스: 우민 왕 아칠리저" 내용보기
마인크래프트가 책으로도 있다는건 마인크래프트: 저주받은 바다로의 항해를 남편이 어느 날 갑자기 10살 아들에게 "이제 이런거 읽어~" 하며 건네주어서 알게 되었었다.   300페이지가 넘는데다 그림 하나 없는 소설인데도 단숨에 읽고는 흥미진진하다는 감상평을 남기셨음.ㅎ     그 때만해도 그냥 게임책인가보다.. 별 관심없다가~ 예스24 서평단 모집글에서 마인크래프
"마인크래프트 던전스: 우민 왕 아칠리저" 내용보기

마인크래프트가 책으로도 있다는건

마인크래프트: 저주받은 바다로의 항해

남편이 어느 날 갑자기

10살 아들에게 "이제 이런거 읽어~" 하며

건네주어서 알게 되었었다.

 

300페이지가 넘는데다

그림 하나 없는 소설인데도 단숨에 읽고는

흥미진진하다는 감상평을 남기셨음.ㅎ

 

 

그 때만해도 그냥 게임책인가보다..

별 관심없다가~

예스24 서평단 모집글에서

마인크래프트 던전: 우민 왕 아칠리저를

보고는 급 관심.ㅎㅎ

책은 시리즈로 모으고 싶은 욕심도 있고,

아들이 재밌었다하니 바로 신청~

그리고, 당첨!!!

 

 

시리즈라서 내용이 연결되는 줄 알았더니

6권 모두 저자가 다름.

별개의 스토리인 듯.

 

 

우민왕 아칠리저는 게다가

마인크래프트 던전이라는

별도의 게임에 대한 소설.

 

 

 

 

 

하드 커버의 시커먼 책이 도착.ㅎㅎ

아들은 신나서 휘리릭~ 읽어버리는데,

나는 당췌 누가누구인지...

진도가 안 나가고.

 

 

처음엔 게임 속 스토리를

소설로 풀어놓은 것으로 생각했는데,

마인크래프트 던전스의

공식 프리퀄 소설이라는 설명을 보고 찾아보니

게임 속 악당인 최종 보스 우민 왕이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소설인 것이였다.

 

 

 

프리퀄 [prequel]

영화 따위에서 기존의 작품 속 이야기보다

앞선 시기의 이야기를 다루는 속편.

출처: 다음사전

 

 

 

그러다 마인크래프트가 어떤 게임인가

찾아보기까지....ㅋ

아들도 딱 한 번 해본 게임이라

물어봐도 잘 모르고~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니

마인크래프트 던전스에 대한

트레일러 영상이 아래와 같이 올라와있었다.

 

https://youtu.be/vAdT4Kp9nGE

 

 

봐도 모르겠는건 매한가지라

책 읽으면서 등장인물 정리하기로.^^

게임 캐릭터 이미지로도

다 찾아보고 싶었지만

게임을 하지않는 이상,

검색으로는 찾기 힘들 듯해서 포기~

 

 

소설 속에 나오는 무리들과

그들이 사는 곳.

거기에 속한 등장인물들로 정리하며 읽다보니

책의 후반부는 헷갈리는거 없이

쭉쭉~ 읽혀졌음.

 

 

 

 

언데드 몹/ 사막 사원

- 해골

- 좀비

- 크리퍼

- 강령술사: 죽음의 마법으로 언데드를 통치하는 나이 많은 마법사

- 이름없는 자 w/에메랄드: 밤을 지배

 

 

거대거미

 

 

영웅/ 산 위, 바닷가, 탑 안, 유리 피라미드의 지하집

- / 스메커: 유미를 헤치려해서 아치가 주먹으로 갑옷이 올라가 드러난 배를 침.

- / 수염쟁이

- 헥스/ 칼자국

- 밸로리/ 빨간 머리

- 에이드리엔/ 분홍 머리

 

 

 

일리저 (우민)/ 일리저 저택, 3층

- 왈다: 지도자

- 토드: 소환사

- 아치: 추방됨

 

 

주민/ 오징어 해안의 마을

- 철 골렘: 인조 몹, 마을 지킴이

- 유미: 아치를 마을에 머물게해준 여자

- 살라: 아치를 마을에서 내보내려던 남자

- : 제빵사, 웬디: 농부, 파루크: 재단사, 찬드라: 금속세공사, 주리: 양치기, 나누크: 목동, 리암: 요리사

 

 

리저들의 새로운 요새/

하이블록 홀, 흑요석 첨탑, 돌다리, 도개교

- 지배의 구슬

- 레드스톤 골렘: 용암강의 열+ 레드스톤으로 만들어짐.

- 레드스톤 몬스터: 영웅들과 싸우려고 만든 거대 골렘

 

 

 

 

 

전반부에는 힘없는 아치가

위의 등장인물들을 만나 겪는 이야기들이고,

지배의 구슬을 만나 힘을 얻은 후로는

아래 사건들로 진행이 된다.

 

 

 

 

 

용암 웅덩이에 용광로 만들기.

다이아몬드로 골렘 형태의 거푸집 만들기.

레드스톤 채굴하여 거푸집에 넣고 용광로 열로 녹이기.

지휘봉 들어 구슬의 불빛 쏘기.

주민들의 마을 공격.

영웅들 때문에 실패.

해골 화살에 맞아 쓰러져

이름없는 자 만나서

언데드들을 군대로 합류시킴.

불의 용광로를 탐낸 토드를 처리함.

골렘보다 훨씬 큰 레드스톤 몬스터를 만듦.

왈다의 제의로 왕관식 거행.

아칠리저라는 직함을 정함.

왈다가 영웅의 집을 파괴하는 동안

주민들의 마을을 다시 공격.

지배의 구슬의 지배를 받으며

영토를 확장하며 사는 삶을 선택.

 

 

 

 

아칠리저

 

내 이름이 무엇인지,

내가 누구인지를 합쳐서 만든 명칭이에요.

내 이름 아치에는

지도자 혹은 대장이라는 뜻이 있고

일리저야 내 신분이죠.

우리 모두의 신분.

 

 

 

 

아들한테 너도 지배의 구슬을 가질 수 있으면

힘 자랑하며 악당으로 살래?

그냥 연약한 꼬마 아치로 남을래? 했더니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지배의 구슬 안 가질래! 로 대답.ㅎ

 

 

모든 게이머들이 우민 왕을 깨려고

전 세계에서 모여드는데

좋을리없지....ㅎㅎㅎ

 

 

무시당하며 소외받았던 그 상처가

힘을 가졌을 때 그 시절을 회상하며

연약한 자를 돌보는게 아니라,

괴롭혔던 기억으로 복수하게 만드는

악의 순환이 안타까웠음..!

 

 

 

 

 

아치가 연약했을 때 외로웠으니

지도자가 되면 마침내 진정한 친구가 생길까

기대했었는데,

권력을 가지니 더~ 외로워졌다고.

자기가 가진 권력을 빼앗으려하니

의심하며 살기까지 해야한다고..

하지만 이미 지배의 구슬에 지배받는 상태.

 

 

머리 복잡한데 정치하는 사람들은

왜 권력을 놓치못할까... 싶었는데,

권력이 주는 엄청난 매력이

그 모든 어려움들을 감수하게 만드나봄.

 

(지배의 구슬이 하는 말은

책에서 굵은 글씨로 구별되게 적혀있음)

 

 

 

 

 

우민의 이전 지도자인 왈다가 제안하여

왕관식을 하게되었는데,

길고 좁은 왕관이 뭔가 어색하다.^^

그림이라곤 표지에만 있는데,

앞 표지의 아칠리저는 용광로 배경으로

활활~ 기세등등한 모습이고,

뒤 표지의 아칠리저는

지배의 구슬을 지휘봉 위에 들고

좁고 긴 왕관이 버거워보이는 모습이다.

 

 

 

 

 

 

마인크래프트의 싸우는 사람이라며

6살 아들이 색종이 접어서

테이프로 겹겹이 붙여 만들어서

마인크래프트 읽을 때 책갈피하라고 줬다.ㅋㅋ

넘 커서 끼워놓으믄 자꾸 빠져나옴....


 

 

 

 

 

 

 

게임 소설이라 별 기대없이 읽었는데,

악인의 탄생에 작용하게 되는

주변의 반응, 환경, 인간의 본성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소설이였다.

스토리도 재미나서 읽을수록 빠져들고~

등장인물이나 정복을 위해 싸우는 설정들이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ㅎㅎ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골드 j*****t 2021.03.2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제제의숲] 마인크래프트 더전스_ 우민왕 아칠리저
"[제제의숲] 마인크래프트 더전스_ 우민왕 아칠리저" 내용보기
전세계 어린이들의 선호하는 책이라니 뭐, 저희아이도 열광하고  아마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20개국 출간 밀리언셀러라하니 저도 괜시리 보고 싶더라구요.ㅎㅎ 좀비도 나오고 해골도 나오고 영웅도 나오고 하니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소재들을 잔뜩 다루고 있어 흥미진진하게 만나볼수 있어요. 매번 게임으로 만나던걸 책으로 만나니 색다르기도 하구요,     아
"[제제의숲] 마인크래프트 더전스_ 우민왕 아칠리저" 내용보기


 

전세계 어린이들의 선호하는 책이라니 뭐, 저희아이도 열광하고 

아마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20개국 출간 밀리언셀러라하니

저도 괜시리 보고 싶더라구요.ㅎㅎ

좀비도 나오고 해골도 나오고 영웅도 나오고 하니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소재들을 잔뜩 다루고 있어 흥미진진하게 만나볼수 있어요.

매번 게임으로 만나던걸 책으로 만나니 색다르기도 하구요,

 


 

아치와 토드의 관계를 보면 서로 앙숙이라고 할까요?

성향이 있는데 아치는 좀 약한 존재, 평화적인 하지만, 

토드는 강압적이고 기분파같은 느낌, 막무가네로 아치를 몰아대는 모습에

요즘 학교폭력의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데 서로 힘을 합쳐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대신

친구의 약점부분만 공격하는 모습이라니..

몸이 약하고 마법도 약한 아치인지라 검이 있어도 무용지물,

그저 말로만 상황설명하는 모습에 토드는 코웃음치고 내리깔고 폭력을 행사하는

결국, 아치는 부족으로부터 추방을 당하기까지 되는데요,

부족에서라도 이런 아치를 품어줘야 하는건 아닌가 싶은, 가뜩이나 약한 아치

마음에 상처를 입고 나쁜 생각이라도 하는건 아닌가 싶더라구요.ㅠ

전 엄마입장이다보니 아치가 불쌍하다고 느꼈는데 저희아인 아치가 불쌍하긴해도

세상을 살아가는데 착하고 나약한건 아무 소용없다며 강자만이 살아남는다고 ..

 

 


 

부족에서 쫓겨난 아치가 만난 구슬,

이 구슬도 아치를 기다렸던건지, 뭔 구슬이 말까지.. ㅎㅎ

나약한 아치를 조종하는 느낌이랄까요, 

지배당하는것보다는 두려움을 이용해 지배하는게 낫다고 하는 

말은 뭐 틀린건 아니지만 순수한 아치가 점점 구슬로 인해 변해가는건 아닌지 

 


 

구슬의 말들은 다른 글씨체로 표시를 하고 색도 진하게 하니 

독자들로 하여금 구슬의 탐욕을 느끼게 해주는거 같아요.

순진한 아치를 이용해 자신의 권력을 챙기려는 느낌~

구슬이 아치에게 충고하듯 말해주니 우민왕이 되어버린 아치,

처음의 나약하기만 했던 아치가 왕이 되다니.. 부족도 나약하다며 

아치를 내쳤는데 구슬만은 아치를 품어주고 늘상 조언을 해주니 아치는 

그런 포근한 품이 그리웠던건 아닐까 싶더라구요.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m****4 2021.04.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인크래프트 던전스 : 우민 왕 아칠리저 / 제제의숲] 우민 왕의 이야기
"[마인크래프트 던전스 : 우민 왕 아칠리저 / 제제의숲] 우민 왕의 이야기" 내용보기
마인크래프트 공식 스토리북 ⑥ [마인크래프트 던전스 : 우민 왕 아칠리저] 글 매트 포벡 / 옮김 손영인 제제의숲         출시된 이후부터 여전히 어린 아이들도 즐기는 '마인크래프트' 게임을 부모님들도 많이 아실 거에요. '마인크래프트' 만든 '모장 스튜디오'에서 얼마 전 '마인크래프트 던전스'를 새로이 선보였답니다.   기존 마인크래프트는 한정된 공간에서 구조
"[마인크래프트 던전스 : 우민 왕 아칠리저 / 제제의숲] 우민 왕의 이야기" 내용보기

 

마인크래프트 공식 스토리북 ⑥

[마인크래프트 던전스 : 우민 왕 아칠리저]

글 매트 포벡 / 옮김 손영인

제제의숲

 

 

 

 

출시된 이후부터 여전히 어린 아이들도 즐기는 '마인크래프트' 게임을 부모님들도 많이 아실 거에요.

'마인크래프트' 만든 '모장 스튜디오'에서 얼마 전 '마인크래프트 던전스'를 새로이 선보였답니다.

 

기존 마인크래프트는 한정된 공간에서 구조물을 건설하기도 하고 파괴하기도 하는 샌드박스형 게임이었다면, 주어진 스토리에 따라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전투를 벌이게 되는 핵앤슬래시 게임으로의 '마인크래프트 던전스' 이기에, 플레이 방식의 차이가 있으니 다른 게임처럼 느껴지더군요.

 

사실 콩군이나 친구들이 마인크래프트 게임을 하는 걸 보면서도 그 게임 속 세계관을 제대로 이해해보려 하지는 않았어요.

그저 가상의 공간에서 내가 무언가를 만들어내기도 하고 세계를 이끌어보기도 하는 그런 재미로 아이들이 푹~ 빠진거라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지난 겨울 방학 때 콩군이 도서관에서 '마인크래프트' 와 관련한 책들을 대출해왔더라고요.

단지 '마인크래프트 게임 가이드북'이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알고보니 '모장 스튜디오'에서 기획한 『마인크래프트 공식 스토리북』 으로 판타지 작가들과 협업해서 게임보다 풍성한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동화'를 구현해낸거에요.

 

이렇게 『마인크래프트 공식 스토리북』 은 5권이 출간되었는데, 기존 스토리북은 '마인크래프트'를 기반으로 한 소설이었죠.

 

 

 

 

그런데 이번에 제제의숲 출판사에서 출간된 『마인크래프트 공식 스토리북』 의 여섯 번째 책은, '마인크래프트 던전스' 게임을 기반으로 한 '프리퀄 소설'인 《마인크래프트 던전스 : 우민 왕 아칠리저》 랍니다.

 

우민 왕의 탄생에 얽힌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마인크래프트 게임 스토리에 더욱 풍부한 상상을 덧붙여서 그 세계관을 흥미롭게 전해주는 이야기더군요.

 

그럼 《마인크래프트 던전스 : 우민 왕 아칠리저》 의 이야기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마인크래프트'를 접했던 분들이라면 익숙하겠지만, 이 《마인크래프트 던전스 : 우민 왕 아칠리저》 책 속에는 크게 네 부류의 집단이 등장해요.

먼저 자원을 채집하고 마을을 건설해서 공동체 생활을 하는 '주민', 이런 주민들과 마을을 지키는 '영웅',

그리고 공격적 몹에 해당하는 '일리저(우민)' 과 좀비와 해골, 크리퍼 등의 '언데드 몹' 으로 말이죠.

 

마인크래프트를 직접 접해보지 않았던 전 콩군에게 마인크래프트 속성강의를 듣고 이 책을 읽기 시작했더니 훨씬 이해도가 높더군요.

그래서 게임을 모르는 저도 더 흥미롭게 빠져들었나봅니다.

 

 

《마인크래프트 던전스 : 우민 왕 아칠리저》 '영웅' 인 '칼'의 시점에서 시작해요.

사실 '영웅 칼'의 이야기가 「번외」 편으로 중간중간 등장해요.

 

영웅들의 언어는 주민과 일리저들이 사용하는 언어와는 달라서, 알아 들을 수 없기 때문에 칼의 시점에서의 이야기가 이렇게 번외편처럼 수록되어 있더라고요.

서로의 언어를 알아 듣지는 못하지만 몸짓으로 목소리톤만으로도 어떤 의미인지 가늠해보는 이들의 능력을 바라보는 것도 은근 재미있더군요.

 

자신이 지키고 있는 마을에서 '영웅 칼'언데드 몹 무리일리저 습격대를 공격하는 것을 보고 무작정 돌진해요.

칼은 싸우고 싶어 안달이 난 시간들을 보내고 있었기에 더욱 그러했죠.

'칼'은 언데드 몹 무리와 일리저들을 해치우면서, 마지막 남은 다친 덩치 큰 일리저두려움에 떠는 꼬마 일리저를 둔 채 의기양양하게 가버렸죠.

 

'칼'과의 싸움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일리저는 자신들의 무리가 있는 저택으로 돌아갔어요.

이 두 일리저는 마법을 사용할 줄 아는 소환사인 '토드'와 꼬마처럼 덩치가 작은 '아치'였죠.

 

토드는 어릴 때부터 아치를 괴롭히는 원수였죠.

동료들을 모두 잃고 돌아간 아치에게 토드는 누명을 씌워 그들의 일리저 부족으로부터 아치는 추방 당하게 되고 말아요.

 

 

 

 

 

그렇게 무리에게서 쫓겨난 '아치'는 언데드 몹들의 공격이 두려워 이리 저리 헤매이다, '오징어 해안'에 있는 마을에 도착했답니다.

원래 일리저들은 마을 주민들에게서 약탈을 일삼는 존재였기에 일리저인 '아치'도 환대받지 못했죠.

 

하지만 그 마을의 대표인 '유미'는 '아치'를 친구로 대해주고 마을에서 자신과 함께 지내도 된다며 받아줬답니다.

그런 유미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려 '아치'는 자신을 너무도 적대시하는 '살라'를 비롯해 다른 주민들과 함께 잘 지내려 노력해요.

 

하지만 이러한 노력은 물거품으로 돌아갔답니다.

자신의 동료들을 모두 잃은 그 처참했던 전투를 일으킨 장본인인 '영웅 칼'을 마을에서 마주치고 말았거든요.

더군다나 '아치'를 항상 눈엣가시처럼 여기던 '살라' 때문에 결국 '아치'는 '유미'가 있는 이 마을을 떠날 수 밖에 없었어요.

 

자신을 무리에서 내쫓았던 일러저들과는 달리, 오롯하게 믿어주고 한없이 신뢰하며 마음을 나누던 '유미'에게 상처를 남기고 떠나는, 그렇게 또 한 번 어쩔 수 없이 절망스러운 날들로 내쳐지고 만 '아치'의 심정을 헤아릴 수 있었어요.

 

 

 

 

 

그렇게 절망적인 마음을 안고 언데드 몹들의 공격을 피해 정처없이 또 헤매이던 '아치'는 무언가의 이끌리는 힘이 있는 듯 도착한 곳에서 정체모를 빛을 만나게 되고, 그 뒤 머릿속에서 들려오는 낯선 음성에 따라가다 '지배의 구슬'을 마주하게 되네요.

'지배의 구슬'은 '아치'에게 세계를 지배하는 게 운명이라면서 자신과 함께라면 그 어느 것도 가능하게 만들어주리라 이야기 한답니다.

 

 

과연 '지배의 구슬'과 운명을 함께 하게 되는 '아치'는 '우민 왕'이 되어 정말로 세계를 지배할 수 있게 될까요?

그리고 자신을 진정으로 믿어주고 친구로 대해줬던 '유미'와 다시 재회할 수 있을까요?

 

게임 속 우민왕의 탄생과 관련한 '아치'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마인크래프트 던전스 : 우민 왕 아칠리저》 로 확인해보세요.

 

 

 

 

 

" 나를 나답게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를 고민해보게 되는 책 "

 

자신을 따스하게 대해줬던 '유미' 덕분에 절망적인 삶에서 한 줄기 빛을 보았던 '아치'가, 이제껏 모습보다 더 나은 모습이길 바라고,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면, 더 좋은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라며 생각해보던 장면이 문득문득 떠올라요.

 

내가 지금 어떤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지, 내가 지금 하는 행동은 잘하는 일인지, 과연 난 어떤 삶을 꿈꾸고 있는지에 대해 '아치'를 통해 들여다 봐야 할 것 같기도 하거든요.

 

내 인생을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 지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삶을 살고 있지 않을까 하고 말이죠.

 

마지막 책장을 덮으면서 곰곰이 생각해보니, 이 책을 단순히 '게임 프리퀄 소설'이라고만 치부하기에는 미안해지기도 하더군요.

 

콩군도 '아치'의 고민을 이해해보고, '아치'의 행복을 기대해본다면서 자신만의 '아칠리저' 이야기를 상상해봐야겠다 하더군요.

 

 

 

" 우민 왕의 탄생에 대한 비극적 이야기가 담긴 프리퀄 소설! "

 

 

그러면서 콩군은 새로이 시작된 '마인크래프트 던전스'를 기반으로 하는 공식 스토리북이라는 기대감에 설레인다며 《마인크래프트 던전스 : 우민 왕 아칠리저》 책을 받고 난 뒤 벌써 두 번 읽어냈어요.

덕분에 겨울 방학 내내 읽었던 기존에 출간된 공식 스토리북들을 다시금 소환하더라고요.

 

이제껏 마인크래프트 게임을 접해보지 못했더라도, 흥미로운 세계관이 담긴 '판타지 소설'이라 콩군처럼 무한 반복하며 읽어도 재미있을 『마인크래프트 공식 스토리북』 의 여섯 번째 책인 《마인크래프트 던전스 : 우민 왕 아칠리저》 를 만나보시길 바랄게요.

 

 

 

 

 

 

 

- 제제의숲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c******m 2021.03.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민왕 아칠리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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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 게임!! 많이들 알고 계시죠?^^ 초등학생 이상의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는 들어보거나 혹은, 이미 잘 알고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아이도 마인크래프트의 세계에 푹 빠져서 상상한대로 세상을 만들어 가는 재미를 느끼고 있답니다^^ 일상생활을 하다가도 문득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이거 해 봐야 하는데'하며 빨리 생각을 게임으로 구성 하고 싶어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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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 게임!! 많이들 알고 계시죠?^^

초등학생 이상의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는 들어보거나 혹은, 이미 잘 알고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아이도 마인크래프트의 세계에 푹 빠져서 상상한대로 세상을 만들어 가는

재미를 느끼고 있답니다^^

일상생활을 하다가도 문득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이거 해 봐야 하는데'하며 빨리 생각을 게임으로 구성 하고 싶어서 안달이죠.

(물론, 그럴 때 마다 시켜 주지는 않습니다. 창의적인 생각이 사라지기 전 실현을 해 보면 좋지만 아직은 조절 또한 배워야 할 학생이니까요^^)

 

게임계의 레고라 불리는 마인크래프트는 아이들이 게임을 하며 자연스럽게

요즘 아이들의 필수 교육이라는 코딩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익힐 수 있으며

공간지각력 및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어 선생님들이 추천하는 게임이라고도 합니다.

이렇게 긍정적인 방향으로 게임을 접하는 아이들에게 줄 글에 빠져드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책이 있습니다.

 


 

 

 

 

제제의 숲에서 출간 된 마인크래프트 공식 스토리북인데,

이번에 제6권 마인크래프트 던전스 : 우민왕 아칠리저가 출간 되었어요.

이 책은 마인크래프트 제작사인 MOJANG과 세계적인 작가들이 손 잡은 초특급 어드벤처

시리즈 입니다.

아마존, 뉴욕 타임스의 베스트셀러로 20개주에 출간한 밀리언 셀러이기도 한 우민왕 아칠리저마인크래프트 공식 어린이 소설 시리즈로 책에 흥미가 적은 아이들도 게임을 보듯 이야기에 빠져들게 합니다.

그림이 없는 줄 글로 빼곡히 350페이지 정도의 볼륨인 이 책은 언뜻 보기엔 너무 두껍지 않나 싶지만 게임을 아는 아이들은 무난하게 호흡을 나누어 읽을 수 있답니다.

게임을 잘 모르는 저도 읽기에는 무리가 없었지만, 아이에게 우민, 주민, 일리저, 몹 등이 무엇인지 설명을 듣고 책을 보니 더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답니다.

마인크래프트에 대한 엄마의 관심이 좋은지 같은 시리즈의 레고를 가져 와 보여주기도 하며

엄마의 책 읽는 진도를 직접 체크 하기도 했었답니다^^

 


 

 

 

이야기의 주인공인 아치는 우민인 일리저 입니다.

마인크래프트의 영웅인 칼은 언데드 몹들과 일리저들이 싸우는 장면을 보았고,

평소 싸움을 좋아하는 칼이었기에 싸움의 이유는 모르지만, 언데드 몹들과 일리저들을 전부 죽이고 꼬마 일리저에게 자기가 그랬다고 전하라고 말 합니다.

우민인 아치는 언데드들과의 전쟁을 망쳐서 기분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때 습격대의 지도자인 토드가 일어서며 너 때문에 전쟁에서 졌다며 일리저 저택의

지도자 왈다한테 전하겠다고 말 합니다.

아치는 평소 싸움을 좋아하지 않아서 뒤에서 지켜만 보았고, 그때 영웅인 칼이 와서 모든 것을 망쳐 놓았았기 때문 이지요.

아치는 전쟁 하다가 다리를 다쳐 절뚝 거리는 토드보다 더 빨리 가 왈다에게 토드 때문에

전쟁에서 졌다고 합니다. 일리저 무리에서 쫓겨나기 싫기에 거짓말을 한거였어요.

하지만 뒤 따라 온 토드가 아치에게 보초를 서라고 했는데 서지 않고 칼의 등장을 알려주지도 않아서 졌다고 또 다른 거짓말을 하는 바람에 화를 못 참고 툭 치면 쓰러질것 같은 토드를 마구 때리게 됩니다. 권력과 친구를 중요시 생각하는 일리저들 이기에, 누구의 편을 들어줘야 하나 고민을 하다가 소중한 동료를 마구 때린 이유로 아치를 쫓아내게 됩니다.

 

 

아치는 해골, 좀비한테 쫓기면서도 갈 곳이 없기에 앙숙 사이인 주민 마을로 가게 되는데

유미의 도움으로 주민 마을에 머무르게 됩니다.

물론 단호하게 거절하는 살라와 다른 주민들이 있었지만

마을의 농사일, 가축 기르기, 대장장이, 나무 베기, 제빵 등의 일을 열심히 도와 주었고

아치의 끈기에 좋은 이미지로 변화 되어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몇 주 후, 마을에 칼과 동료들인 5명의 영웅들이 찿아왔고

우민인 아치를 보고 또 다시 갈등이 생기게 되지요.

 

 

그뒤로 아치는 마을에서 나와 바다를 따라 사막으로 가게 되는데 그러는 도중

해골과 허스크, 거미에게 쫓기며 엄청 놉은 산에 오르게 됩니다.

그 곳에서 지배의 구슬을 찾게 된 아치! 지배의 구슬은 아치가 원하는 것은 다 해줄 수 있다며

세계를 지배하는 것이 네 운명이라며 도와 주겠다고 합니다.

 

 

아치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아치는 지배의 구슬의 힘을 사용하여 우민왕 아칠리저라는 이름을 갖게 되는 걸까요?

 

 

내가 널 지켜 준다고 했잖아.

난 여기 너와 함께 있어.

넌 더 현명해지고 있어.

 

 

새로운 요새를 짓고 우민왕이 되는 과정들에서 지배의 구슬이 아치에게 해 주는 이야기들은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도 용기를 주는 이야기 였습니다.

 


 

 

 

호흡이 길었던 마인크래프트 던전스 : 우민왕 아칠리저 이지만

어떤 이야기들이 이어질지 흥미로운 마음에 책을 계속 읽게 되었고

우민왕이 되는 아치의 스토리를 옆에서 응원하며 지켜보고 있다는 걸 느꼈답니다.

 

 

아이들에게 마인크래프트라는 소재로 독서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해 주는

제제의 숲 마인크래프트 공식 스토리북 마인크래프트 던전스 : 우민왕 아칠리저 였습니다.

 

 

 

 

 

 

 

 

 

 

 

- 본 리뷰는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에서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 받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 되었습니다 -

j******r 2021.03.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게임 판타지 소설, 마인크래프트 던전스 : 우민 왕 아칠리저
"게임 판타지 소설, 마인크래프트 던전스 : 우민 왕 아칠리저" 내용보기
마인크래프트 게임은 전세계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참 인기가 많은 것으로 알아요. 마인크래프트 던전스는 마인크래프트 제작사가 만든 새로운 액션 게임이라고 하는데요, 이 게임의 공식 프리퀄 소설이 나왔어요. 바로 <마인크래프트 던전스 : 우민 왕 아칠리저> 입니다. 마인크래프트 공식 스토리북 역시 게임 못지 않게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는데,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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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 게임은 전세계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참 인기가 많은 것으로 알아요. 마인크래프트 던전스는 마인크래프트 제작사가 만든 새로운 액션 게임이라고 하는데요, 이 게임의 공식 프리퀄 소설이 나왔어요. 바로 <마인크래프트 던전스 : 우민 왕 아칠리저> 입니다.

마인크래프트 공식 스토리북 역시 게임 못지 않게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는데, 이번 책이 벌써 6번째 책이에요.

게임을 소재로 하거나 게임 속 상황에 바탕을 둔 판타지 소설이 아이들에게 참 인기가 많더라고요. 게임에 빠져있는 아이들에게 소설 속 서사로 빠져들게 하고 독서의 재미도 느끼게 해 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마인크래프트 던전스 : 우민 왕 아칠리저>는 꼬마 아치가 세계를 지배하는 운명을 받아들여 최종 보스 우민 왕이 될 때까지의 일대기를 다룬 책입니다. 아치가 지배자 우민 왕 아칠리저가 되기 까지는 지배의 구슬이 중요한 역할을 해요. 구슬이 아치의 명령을 따른다기 보다는 구슬이 아치를 지배하는 것 같은 묘한 느낌에 앞으로 아칠리저의 운명이 궁금하기도 하더라고요.

스토리를 읽다보면 마치 게임 속 상황에 몰입할 듯한 느낌을 주네요. 그림이 없는 책인데도 글을 읽다보면 책 속의 상황이 이미지화되어 떠올라서 게임을 하기 전 스토리 영상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판타지와 모험의 세계에 몰입하다보면 시간이 금방 지나가버리죠.

 


 

300페이지가 넘는 분량에 일러스트 없이 글이 이어지기 때문에 초등 고학년 이상 ~ 청소년 친구들에게 추천하는 책이에요. 마인 크래프트에 푹 빠져있는 친구들이라면 무척 좋아할 것 같네요.

게임이나 미디어에 빠져 책을 읽지 않는 아이들에게는 본인의 흥미에 맞는 책으로 시작하면 독서습관을 잡는 데 참 좋다고 하더라고요. 마인크래프트 던전스는 게임과 독서의 균형을 잡아 줄 좋은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y********t 2021.03.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인크래프트 던전스 6번째 스토리북 '우민 왕 아칠리저'
"마인크래프트 던전스 6번째 스토리북 '우민 왕 아칠리저'" 내용보기
우리 큰딸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마인크래프트 공식 스토리북 그 6번째 책! 마인크래프트 던전스 '우민 왕 아칠리저'를 만났답니다. 각 권이 정식 출간되기 전까지 모든 사항은 극비에 부쳐지는만큼 독자들의 팬심이 아주 깊죠! 이 스토리북 시리즈야 두말 하면 잔소리죠. 아마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20개국 출간 밀리언셀러인데요 :) 키도
"마인크래프트 던전스 6번째 스토리북 '우민 왕 아칠리저'" 내용보기

우리 큰딸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마인크래프트 공식 스토리북 그 6번째 책!

마인크래프트 던전스 '우민 왕 아칠리저'를 만났답니다.

각 권이 정식 출간되기 전까지 모든 사항은 극비에 부쳐지는만큼 독자들의 팬심이 아주 깊죠!

이 스토리북 시리즈야 두말 하면 잔소리죠.

아마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20개국 출간 밀리언셀러인데요 :)

키도 작고 힘이 약한 일리저 (우민)인 아치는 늘 소외당하고 우여곡절을 겪다가...

영웅 칼에게 습격을 받고 쫓기다가 결국은 부족으로부터 추방 당하게 되는데

어느 산꼭대기에서 지배의 구슬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지배의 구슬은 무한한 힘을 주지만 내면에의 지배 욕구를 부추겨 결국엔 타락시키게 하고 마는 존재인데요.

스스로를 아칠리저로 칭한 아치는 일리저 부족의 왕이 되어 그동안 받은 빚을 갚으러 복수하러 마을을 공격하게 된답니다. 이 장면이 꼭 반지의 제왕과 흡사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많았어요. 반지와 구슬, 골룸과 아치로 대응이 되더라구요. 불의 용광로, 사막사원, 흑요석첨탑, 하이블록홀 등 배경이 되는 장소의 이름부터도 호기심을 끌기에 충분하더라구요. 게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저도 읽으면서 이 곳은 어떤 곳일까 계속 상상하게 되더라구요.

마인크래프트 게임 좋아하는 아이들 덕분에(?) 저 또한 새로운 세계를 알게 되었네요.

작가의 상상력만으로도 끝없이 펼쳐지는 마인크래프트 속 세상, 앞으로는 또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기대가 되네요.

 

 

세계를 지배하는 것이 네 운명이야!


 

j*******n 2021.03.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인크래프트 던전스 우민 왕 아칠리저
"마인크래프트 던전스 우민 왕 아칠리저" 내용보기
[마인크래프트]시리즈... 우리 집 2호가 애정하는 책 목록 중 하나랍니다...^^;; 도대체 어떤 내용의 책이길래 아이들이 좋아하는 건지 알고 싶어 아들의 눈높이에서 공감하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마인크래프트 제작사가 만든 새로운 액션 게임 [마인크래프트 던전스]의 공식 프리퀄 소설입니다. 꼬마 아치가 사악한 지배자가 되기까지 최종 보스 우민 왕의 탄생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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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시리즈... 우리 집 2호가 애정하는 책 목록 중 하나랍니다...^^;;

도대체 어떤 내용의 책이길래 아이들이 좋아하는 건지 알고 싶어 아들의 눈높이에서 공감하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마인크래프트 제작사가 만든 새로운 액션 게임 [마인크래프트 던전스]의 공식 프리퀄 소설입니다.

꼬마 아치가 사악한 지배자가 되기까지 최종 보스 우민 왕의 탄생 스토리!

 

 


 

초등학교 중학년 이상?정도는 되어야 읽어 낼 만한 글밥인 듯 합니다. 

문장은 길지 않고 대화문 형식이 주로 이야기를 이끌어가고 있어서 술술 읽힙니다.

 


 

[마인크래프트 공식 스토리북]답게 이야기 전개가 흥미진진합니다!!!

 

 


 

진한 활자체로 [지배의 구슬]이 하는 말을 나타내니까 눈에 확 들어옵니다.

그래, 우린 이제 하나야. 우리의 운명은 이제 영원히 얽힌거야.

 

 


 

이야기는 총 27챕터로 진행됩니다.

소장하고 싶은 양장본으로, 그림이 하나도 없어서 진정한 [어린이 소설]인 듯...^^;;

 

어른인 제가 읽어도 이렇게 재미있는데, 마인크래프트 좋아하는 아이들은 오죽할까 싶습니다.

거대한 게임 세상을 마주하는 첫 걸음으로 제대로 만든 공식 스토리북을 읽어본다면 이해하기 쉽다는 사실~ 

그리고...[게임디자이너]라는 직업도 정말 매력적인 것 같아서 내심 부러운 시간이었답니다...ㅎㅎㅎ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s*****1 2021.03.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인크래프트 던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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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게임에 열광하는 세대와 같이 살다보니 이 책까지 리뷰할 기회가 닿게 되었다. 기쁘기도 하면서 더 게임에 푹 빠지면 어쩌나 걱정도 된다.   어린 시절, 오락실에서만 볼 수 있었던 게임에 소설의 옷이 입혀지는 것은 잘 연상이 안되었었는데, 상상력이 부족했던 것 같다. 원작 하나만 있으면 어떤 장르로든지 재탄생하는 것은 무한한 시대에 살고 있으니... 묵직한 하드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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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게임에 열광하는 세대와 같이 살다보니 이 책까지 리뷰할 기회가 닿게 되었다.

기쁘기도 하면서 더 게임에 푹 빠지면 어쩌나 걱정도 된다.


 

어린 시절, 오락실에서만 볼 수 있었던 게임에 소설의 옷이 입혀지는 것은 잘 연상이 안되었었는데, 상상력이 부족했던 것 같다.

원작 하나만 있으면 어떤 장르로든지 재탄생하는 것은 무한한 시대에 살고 있으니...

묵직한 하드커버로 나와있는 책을 보니, 게임이 그냥 게임이 아니고 깊이가 있는 그 무엇인가로 변환이 되는 기분이였다.

 

판타지나 SF 장르는 익숙하지 않은 독자의 경우 진입난이도가 항상 있는 것 같다.

배경이나 종족, 등장인물의 관계도, 특정한 장비나 마법 등등... 이런 것에 대한 설명이 도입부에 있다면 조금더 흡입력있게 읽히지 않을까 싶다. 물론 작가의 성향이나 의도에 따라 없을 수도 있지만 나의 경우 있는 것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

이 책도  조금은 그런 배려가 있었음 했었다. 그러나 없다고 하더라도 내용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레 터득되고 금세 이야기 속으로 빨려들어간다.

가련한 일리저 아치가 아칠리저 우민왕이 되기까지, 평범한 겁쟁이가 무모한 악당이 되기까지의 과정이 빠르게 전개된다.

다 읽고 나서는 영웅이 왜 필요해 지는지, 왜 던전으로 가야하는지, 어떤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지 점점 호기심이 커져 갈 것이다. 

하이블록홀이나 흑요석첨탑, 불의 용광로, 사막사원 등등 배경이 되는 장소들에 대한 무한한 기대감도 커져 갈 것이다.

희귀하고 멋진 무기와 방어구 아이템에 대한 기대는 말할 것도 없을 것 같다.


 

읽고 나니 반지의 제왕의 악당 사우론의 두개의 탑이 연상되기도 한다.

마인크래프트 관련 소설에 참여한 작가들을 살펴보니 마인크래프트 게임의 위상이 단순해 보이지만은 않아보였다.

어디까지 제국을 확장하고 악당의 최종보스로서 어떻게 성장할지도 궁금했지만, 순진하고 겁많은 아치와 지배의 구슬과 함께하는 포악해져가는 우민왕 사이에서의 번민이 자세하게 그려지고 있어서 흥미로웠다.

과연 지배의 구슬은 어디까지 어떻게 우민왕을 지배할까,

우민왕은, 아치는 지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지배의 구슬은 정말 파괴되지 않는 것일까?

지배의 구슬의 전 주인들의 행방은?

호기심 가득한 질문이 한꺼번에 밀려왔다.

굳이 게임을 하지 않더라고 무엇인가 생각을 계속하게 만들어주는 그런 스토리임에는 틀림없다.

 


 

이제사 겨우 깨닫고 항상 느끼게 되는 것이지만, 책의 가장 중요한 점은 의식하지 않아도 계속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방식과 분야에 관계없이 계속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이라면, 이미 역활의 가치가 충분하다고 본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c*****2 2021.03.22. 신고 공감 0 댓글 0